구피
골든 옐로우 구피
그린 스네이스킨 구피
네온레드 턱시도 구피
레드 그라스 구피
레드 모스크퍼플 구피
레드 알비노 구피
레인보우 구피
메두사 스네이스킨 구피
메탈 코브라 구피
모스크퍼플 구피
블랙 구피
블루 그라스 구피
블루 모스크 퍼스크 구피
블루 스모그 피플 구피
블루 코브라 구피
블루 퍼스크 구피
블루 퍼스크풀 구피
비비선셋 구피
골든 메두사 구피
구 피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튼튼하고 활동적이다. 기르기 쉬우며 새끼를 많이 낳는다. 암컷보다 밝은 색을 띠는 수컷은 4㎝ 정도까지 자란다. 암컷은 수컷 보다 크고 색이
흐리다. 채색과 무늬,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구피 기르기
1) 어항 세팅 방법
구피는 최소 자반이상이 되어야 어느 정도 키울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가 된다.
구피는 ph7~8사이가 가장 적당하며 물 온도는 23~26도 사이가 가장 적당하다.
모래는 될 수 있으면 산호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반 모래나 흑사에
조개를 넣어주는 것도 좋다. 수초는 워터스플라이트를 사용한다.
2) 물 잡기
수돗물에서 염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물을 받아서 몇일 두었다가 바닥의 모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어항바닥에 책받침이나 편편한 것(아무거나) 깔고 조금씩 물을 부어주면 된다.
냉수로만 물을 채우고 에어와 여과기를 최대한 강하게 틀어준다. 그리고 2~3일을 기다리면 염소가 사라지고 미생물들이 번식을 해서 물이 수정처럼 깨끗해진다.
3) 여과
구피가 탕가니카 어류와 같이 오래된 물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ph변화가 적은 것이 구피에게도 좋기 때문에 물갈이를 자주하거나 하진 않고 대신 여과기를
많이 사용한다.
4) 물갈이 방법
구피는 부분 환수만 하면 된다. 겨울일 경우 줄어드는 분량만큼만 채워줄 뿐 부분
환수를 하는 경우는 여름뿐이다.
청소주기는 한 달에 한 번씩 번갈아 가며 청소를 한다.
첫 번째는 여과기, 다음 달에는 바닥의 모래를 싸이펀으로 청소한다.
한 번에 모두 청소를 하면 물속의 박테리아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그로 인해 물의 정화능력이 순식간에 떨어지게 되므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다.
5) 먹이 투여방법
먹이는 마리당 플레이크 타입의 먹이 1장씩 하루에 5번 정도의 량으로 먹인다. 아침에 2장 점심때 1장 저녁에 2장을 에어를 잠시 끄고 투여하면 된다. 구피는 입이 위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물에 떠있는 먹이를 먹기에 쉽게 되어 있다.
6) 번식방법
암컷이 산란을 할 때는 평소와 다르게 수조안을 많이 돌아다니고 사람을 피한다는 느낌을 주며, 그리고 이공수초나 조형물 사이를 돌아다니며 치어를 낳을 장소를 색한다. 암컷의 몸은 터질듯이 불러지고 니은자로 각도가 생기며 산란공부분에 치어의 둥근 눈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부화통을 사용하는 것이 통상적인 경우이지만, 은신처가 많이 있다면 부화통은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치어일 때는 암수구분이 불가능하며 2차성징 즉, 발색과 지느러미 등이 준성어가 되었을 때 암수구분이 가능하다.
수온은 24도를 유지하고, 수질은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하루에 12시간 이상 조명을 비추면 4계절 내내 포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