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 PTSD) 치유 워크샵<BR><BR>jms에서 탈퇴하신 분들은 다소간 PTSD를 겪게 됩니다. </P>
<P>어떤 분들에겐 전문적인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BR><BR>이 방면에 전문가이신 맑은하늘님께서 jms 탈퇴인들을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P>
<P>맑은하늘님은 jms 초창기를 경험했던 분으로서 누구보다 탈엠인들의 PTSD를 잘 이해합니다.</P>
<P>참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P>
<P><BR>날자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BR>6월 14(일)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진행됩니다.<BR></P>
<P>참가비는 맑은하늘님께서 원치 않으시므로 무료로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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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제게 쪽지나 메일로 자신의 연락처와</P>
<P>함께 의사를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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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나단 올림<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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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님, 후배들 위해서 애쓰시네요. 저도, 긴세월 언듯언듯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자신을 느낄때가 많았지요. 예를 들면, 명석씨와 비슷한 코를 가졌다거나 입모양을 가진 사람들을 희안하게 잘 집어내, 젬스를 연상시킨다거나.. 지금은 세월의 힘으로 거의 깨끗해졌지만, 좀 미련한 방식이죠. 많은 회원들, 좋은 선배, 멋진 여성, 맑은하늘님과 행복한 시간, 정리의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함께 야기, 나눈다, 생각하시고, 부디 참여하셔요. 압니다. 저도 그랬어요. 난 멀쩡해 ... 아니, 그런 생각도 없었어요. 멀쩡한 사람은 자신이 /멀쩡한가 아닌가/하는 물음도 없지요. 살아남기 바빠서 ... 지프라기라도 잡으려고 혹은 솥뚜껑만봐도 달날려고 ... 그랬는데 7년쯤 후에야 조금씩 알게 되었지요. 내가 앓고 있었음을. 친구분들 주변에 많으면 다를지 모르겠네요. 귀한 기회, 맞으셔요. 수고많으셔요.
미국에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특히 맑은하늘님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한해서요... 갈릴리의 강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상처받은 치유자의 현장이 바로 우리 자신의 아픔의 현장입니다. 다시 확인하는 wounded healer!
맑은하늘님, 후배들 위해서 애쓰시네요. 저도, 긴세월 언듯언듯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자신을 느낄때가 많았지요. 예를 들면, 명석씨와 비슷한 코를 가졌다거나 입모양을 가진 사람들을 희안하게 잘 집어내, 젬스를 연상시킨다거나.. 지금은 세월의 힘으로 거의 깨끗해졌지만, 좀 미련한 방식이죠. 많은 회원들, 좋은 선배, 멋진 여성, 맑은하늘님과 행복한 시간, 정리의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몇분으로부터 쪽지를 받았습니다. 직장, 약속 등등으로 토요일 참석이 어렵다고요. 하여 급히 6월 14일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일요일 하루로 일정을 다시 조정하였습니다.
귀한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네 장소가 어디예요? 여긴 부산이라서
서울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구체적인 장소 문의는 본인의 연락처와 함께 쪽지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