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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백두대간완주등반[축]
백두대간 제26차[완주] 산행후기
[완주기념 가족동반]
◈산행구간 : 제24구간 미시령에서→ 제24구간 진부령까지
[대간거리 16.44km/8시간55분소요, 접속거리 없이 휴식시간포함]
◈산행기간 : 2011년8월11일(목)~13일(토) 3일간
◈산행 같이하신 분 : 박 우성, 송 갑윤, 김 길수, 정 경희
◈산행출발
♤전주 아중리에서 2011년8월11일08:30시에 출발하여 봉동코아루아파트를 거처 입구익산IC에서 25번 호남고속국도에 진입 [회덕분기점]에서→ 1번 경부고속도로에 진입 [남이분기점]에서→ 35번 중부고속국도에 진입 [호법분기점]에서→ 50번 영동고속도로진입 [강릉분기점]에서→ 65번 동해고속국도에 진입하여→ 출구 하조대IC에서 좌회전 하조대 및 하조대등대관광를 하고 7번국도선에서 속초방향으로 진입→ 속초에서 56번 지방도로에 진입하여 미시령터널 방향으로→ 현대아이파크콘도[☎033-521-7756]에서 취사 숙박 후 8월12일 미시령에서 백두대간종주 제26차로 완주산행을 04:25분에 시작하였다.
◈산행일정 : 미시령에서→ 진부령까지[8월12일]
☞산행코스
미시령/767m에서 4:25분 출발하여→ [1.3km]- 샘터/→ [1.3km]- 상봉[돌탑]/1244m →[820m봉]- 화암재/→ [620m]- 신성봉/1214m→ [3.0km]- 대간령[큰새이령]/→ [3.4km]- 마산봉/1051.8m→ [1.9km]- 콘도101동/→ [2.4km]- 641.8삼각점→ [1.7km]- 진부령/529m에 13:20분 도착하여 남한 백두대간구간을 전부 완주하였다. 이어서 향로봉과 금강산을 찍고 백두산 장군봉까지 꿈을 가져본다.
♤백두대간종주 제26차 마지막차수 마지막 일정으로 2011년8월12일 새벽에 동트기 전에 통제구간인 미시령에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도로우측 급경사 토사방지울타리와 생태지킴이 울타리 경계부분에서 토사방지울타리를 넘어 들머리에서 샘터를 지나 상봉까지 오르막급경사로서 백두대간종주 마지막 차수라 풀린 상태의 몸은 더 무거웠다. 오늘의 최고봉 신선봉을 지나고 백두대간의 남쪽 마지막봉우리 마산봉을 내려가니 여름철 빈집만 보이는 알프스리조트상가를 거처『백두대간진부령』표지석 앞에 13:20분 도착하니 장장 백두대간종주 완주를 축하를 위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백두대간 24구간을 26차에 29번 57일간 출정하여 51일간 산을 오르면서 78개의 산[山]과 봉[峰], 대[臺]를 등정하였으며 75개의 령[嶺]과 치[峙], 고개를 넘고 넘어 아래와 같은 시간에 대간거리를 완주하였다.]
♤대간총거리 : 지리산천왕봉→ 진부령까지 [671.86km/395시간17분소요]
♤접속총거리 : 중산리→ 양양 오색까지 [43.88km/25시간29분소요]
♤산행총거리 : 중산리→ 진부령까지 [715.74km/420시간46분소요]
※한 산악정보에 의하면 백두대간 총거리는 675.9km, 실 거리는 1,240km라 한다.
먼저 백두대간종주를 할 수 있는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백두대간을 향하여! 함양 중산리에서 두발로 시작한 한 걸음 두 걸음이 고성 진부령까지~~~ 그 동안 멀고 험한 백두대간 대 여정을 이렇다 할 사건사고 없이 완주하신 팀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 우성장로님은 천왕봉에서 진부령까지 우리의 선봉이 되어 이끌어 주시었고, 송 갑윤집사님은 산[山]과 봉[峰]과 대[臺] 그리고 고개고개마다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 가는 길을 인도하셨으며, 김 길수장로님은 다리가 불편하신데도 하얀 눈에 덮인 급경사 오르막길 희양산봉우리를 넘어 이곳 진부령까지 달려 왔으며, 정 경희 집사는 기획과 준비로 뒷바라지를 하면서 동참하여 마무리까지 감사합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이 나이에 누구나 쉽게 이루지 못하는 백두대간 완주의 꿈을 전주시온성교회 백두대간종주팀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이룬 이 아름다운 꿈은 고 요석 목사님을 비롯하여 알게 모르게 기도해 주신 분들과 사랑하는 가족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대간을 향하는 날이면 때로 새벽부터 미처 생각하지 못한 간식과 준비물 등 이것저것을 챙겨주었으며, 운전하는 동안은 눈․비가 오거나 야간운행에 상심하였으며, 산행하는 동안에는 행여 넘어지지 않을까 안산을 기원 하는 가족의 격려전화가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백두대간을 완주하는 날 2011년8월12일13시20분에는『백두대간 진부령』표지석 앞에서 야생꽃다발의 축하, 설악산 현대아이파크의 축하의 밤에 케익까지 마련한 이 종태, 김 정희 동서 부부와 사랑하는 가족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노랫말에『당신이 나를 일으켜 줘서 내가 저 산위에 우뚝 설 수 있습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일으켜 주어서 마지막 봉우리 마산봉에 우뚝 설 수 있었고 백두대간을 완주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백두대간 완주는 위대하거나 자랑거리는 아니다 할지라도 우리스스로가 대견스러우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더없는 훌륭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산 넘어 산이 있다』는 진리 앞에 이룬 남쪽백두대간의 꿈을 넘어 향로봉 금강산 백두산을 바라보면서 우리에게 걸 맞는 올레길, 마실길, 둘레길 따라 산으로 가는 길의 또 다른 꿈을 이루어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백두대간을 향하여 여기까지 오는 동안 여러 가지 창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지만『산은 물을 건너지 못하며, 물은 산을 넘지 못한다.』는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에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제26차 산행관련 사진
하조대[河趙臺]
양양의 하조대[河趙臺]는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암석해안으로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동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한 곳으로 이들의 성 하(河)와 조(趙)를 붙어 하조대(河趙臺)라 한 역사적 문화적 경승지이다. 현재 육각정은 근래에 건립하였고 현재는 바위에 새긴 하조대라는 글자만 남아 있다.
동해 바다바람을 막아준 하조대 앞 노송
하조대[河趙臺]전설1
신라 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지방호족 하씨의 총각으로 신라장군 이사부의 화랑인 하랑(河朗)과 조씨의 처녀인 고구려에 편입되여 있는 집안의 낭자 조당(趙棠)이라는 두 사람은 남몰래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그들은 사랑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이곳 해안 절벽에서 몸을 던지고 말았다.
옛날 이 근처 바닷가 한마을에 하씨 성의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이웃마을에는 조씨 집안 혼기가 찬 두자매가 있었는데, 그녀들은 둘 다 하씨 젊은이에게 애정을 품게 됐다. 셋의 사랑은 갈수록 깊어졌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비극으로 끝난다. 그 후 사람들은 이곳을 하조대라 불렀다고 한다.
하조대를 밝혀 주는 등대
하조대등대[河趙臺燈臺]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등대는 하조대 앞에 있는 무인등대로 그 일대 항해에 불을 밝혀주고 있으며, 그 앞에는 하조대 백년송이 있고 주변은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여 오징어회를 비롯한 각종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등대 앞에있는 하조대 노송
우리님들의 저녁식사
미시파령[彌時坡嶺 808m]
미시령[彌矢嶺 808m]은 속초와 인제를 연결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가파른 고개라 하여 미시파령(彌時坡嶺)이라 하였으며, 마을사람들은 연수파령(連水坡嶺), 연수령(延壽嶺), 여수파령(麗水坡嶺)으로 불렸으나 이후 너무 험하여 부르지 않았고 관(官)에서는 미시령(彌矢嶺)으로 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탑이 있는 상봉
올라가는 지? 내려가는 지? 정답은?
신선봉[神仙峰 1,214m]
신선봉[神仙峰 1,214m]은 금강산 남쪽 제1봉이며, 신선대 아래에 있는 화암사는 금강산 일만이천[12,000]봉 팔만구[80,009] 암자중에서 첫 번째 암자로 알려져 있고, 또한 신선대는 설악산의 주릉으로 황철봉을 지나 미시령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북단으로 진부령 금강산을 향하다 마지막 절경을 빚어낸 곳이다
대간령[大間嶺]
대간령[大間嶺]은 “석파령(石波嶺)”또는 “소파령(所坡嶺)”이라 문현에 기록되어 있고, 현대지도에는 대간령(大間嶺) 또는 “새이령”으로 표기되였으며, 진부령과 미시령 사이에 있는 고개라 하여 "사이령"이라 하여 새이령→ 샛령으로 이를 이두문으로 사이 간“間”자를 여기에 대“大”자를 붙어 대간령"大間嶺"이라 하였다.
가르키는 곳이 백두대간 남한의 끝 고개
마산봉
마산봉은 백두대간의 남한 쪽 북단에 자리한 산봉우리로서 지리산 천왕봉을 출발 백두대간 길을 따라 올라 가다보면 최종 종착 산으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토성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북으로 더 이상 나가지 못한다. 통일을 염원합니다.
알프스리조트
알프스리조트는 마산봉 기슭의 진부령의 고원 분지에 자리 잡고 있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써 1984년 개장하여 2006년까지 영업을 하였고, 스키 이외에도 골프장과 볼링장, 수영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1996년 이후 신생 리조트가 개장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시설 등으로 인하여 스키어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결국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알프스리조트는 현재 모기업에서 인수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한다.
한강 오백리 발원지 흘리마을 공원
정보화마을 흘리(屹里)마을 작은 공원에 『한강 오백리 발원지(해발710m, 간성읍 흘1리)』라는 표지석이 있다. 길고 긴 한강 남한강의 발원지는 태백시 대덕산 검룡소에서 부터 394km을 흘러내리고 북한강의 발원지는 금강산 옥발봉에서 325km흘러 두물머리 양평군 양수리(兩水里)에서 두 물이 아우라지며, 또한 이곳 진부령 알프스스키장 마을인근의 백두대간 산자락 계곡에서 5백리를 굽이굽이 흘러 길고 긴 한강을 이룬다.
흘리(屹里)마을 유래
진부령의 흘리(屹里)마을은 하늘아래 첫 동네라고 하는 흘리 마을에 유래는 겨울이 올 때마다 마을 고개에서 짙은 안개와 세찬 눈바람이 불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붙어졌다는 유래와 다른 하나는 이 지역이 천 미터가 넘는 산들에 둘러싸인 지역이라는 의미로 뫼 봉우리 “흘”자를 사용하여 흘리라는 유래가 있다.
흘리마을 실향민의 아픔과 개척의 역사
흘리 마을은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의 수복지입니다. 전쟁 이후 한 동안은 통제구역으로 묶어 지역 주민들조차 통행이 제한되기도 하였으나, 이후 고장 주민들과 실향민들이 이곳에 정착 하며, 산을 갈아 밭으로 만들어 가며 마을을 일구었던 실향민의아픔과 개척의 역사가 있으며, 지금은 향과 맛과 품질이 전국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지역으로 고소득 마을이 되였다 .
백담사[百潭寺] 전 두환 전 대통령 은거 장소
1988년 11월 23일에서 1990년 12월 30일까지 전두환 전(前)대통령 내외가 은거 한 곳 은거하면서 많이 알려진 사찰이다.
많은 사람들이 백두대간종주등반 기념비를 세웠다.
진부령[陳富嶺 559m]
진부령[陳富嶺 559m]은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간성읍 진부리를 이어주는 고개로 진부리에서 부터 유래한 지명으로 진부는 신라 경순왕 김 부가 넘었던 곳이라 하여 『김부』가 구전되면서 『진부』가 되었다. 소양강의 상류인 북천과 소하천의 분수령이 된다. 다른 이름으로 "조쟁이"라 부르며, 영서의 곡식과 영동의 해산물이 고개(진부령)에서 만나 새벽장(朝場)이 서던 곳이라 하여 "조쟁이'라 하였고 이를 이두문화 하여 "조장(朝場)이가 되었다.
백두대간완주 감사 기도-박 우성 장로님
진부령[陳富嶺] 길
진부령[陳富嶺]길은 1632년 간성 현감이었던 택당 이식이 인근의 승려들을 동원 해 좁은 길을 넓혔으며 1930년 일제시대 신작로를 내면서 차가 다녔고, 1987년 2차선으로 포장 국도로 승격되면서 인제와 간성을 이어주는 도로가 되었다.
진부령 길 옥수수 로점 상가
백두대간완주 축하 만찬 기도-김 길수장로님
백두개간완주 축하 케익-이 종태, 김 정희 부부제공
[서울에서 온 이들 부부는 산을 아는 사람이기에 축하 할 수있다면서 진심으로 백두대간완주를 축하 한단다.]
백두대간완주 만찬
현대 설악산아이파크 패멜레형 전경
신흥사[神興寺]
신흥사[新興寺]는 자장율사가 향성사를, 의상조사가 선정사를 新興寺 부근에 중창하였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조선 인조 20년(1642)에 영서, 혜원, 연옥 세 스님에 의해 현재의 신흥사[新興寺]가 건축되어졌다.
신흥사[神興寺] 전설
신흥사 전설은 자장율사가 낙산사 의상대를 거처 설악산 쪽으로 들어오면서 도문옹기 마을을 지나 노루목에 향성사라는 짓고 여러 번의 화재가 발생하여 꿈에 『이 꼭대기를 더 올라가면 서북방 쪽으로 더 가면 싸리나무가 큰 게 있으니 그 싸리나무가 있는데 절을 지으면 이제 좋다.』그래서 꿈대로 절을 지었는데 아주 번성하고 잘 유지가 되어 그 이름을 『신이 가르쳐 주었다』하여 신흥사(神興寺)라 했다.
금강굴[金剛掘] 오른쪽 암반등반 즐기는 사람들
비선대(飛仙臺)
비선대(飛仙臺)는 마고선녀(麻姑仙女)가 아래에 있는 와선대(臥仙臺)에 누워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위로 올라와 이곳에서 하늘로 승천하였다 하여 비선대라고 한다. 이곳은 예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아와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감상했으며, 암반에 많은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특히 윤순(尹淳)이 쓴 비선대라고 쓴 글자가 대표적이다.
와선대(臥仙臺)
와선대(臥仙臺)는 마고선녀(麻姑仙女)가 누워서 아름다운 산수를 즐긴 곳 너럭바위를 말하며, 지금은 홍수로 상류에서 바윗돌이 떠내려 와서 너럭바위(와선대) 위에 얹혀 있으므로 옛 모습을 볼 수 없다.
금강굴[金剛掘]
금강굴[金剛掘]은 관음보살이 변신한 제석천(帝釋天)이란 부처님 지팡이를 『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진짜 완전한 것이다.』는 뜻으로 금강(金剛)이라 하는데, 높고 험하며 깍 아진 곳에 있는 이굴에는 잡귀든 누구든 범접 할 수 없는 제석천의 이지팡이와 같다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
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은 설악골이라고도 하며 외설악의 입구인 설악동 신흥사의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올라가면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7㎞에 이르는 계곡의 중간에 해당하는 비선대에서 오련폭포까지의 약3㎞의 계곡이 천불동계곡이다. 공룡능선과 천화대능선 및 화채능선 사이에 있는 경승지이다.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와 금강굴, 문주담, 귀면암, 오련폭포 등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오련폭포에 이르러 계곡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왼쪽이 양폭포(陽瀑布), 오른쪽이 음폭포(陰瀑布)가 되며, 계속해서 천당폭포가 나타나고 죽음의 계곡에 이르게 된다. 이곳부터는 산허리를 타고 중청봉을 지나 대청봉에 이른다.
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의 유래
설악산의 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은 지리산의 칠선계곡과 한라산의 탐라계곡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천불동이라는 계곡이름은 좌우 양편에 칼날 같이 서있는 봉우리와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1천부처가 각기 다른 모습의 불상의 보습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노래 : 진부령 아가씨[윤 옥진]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구비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첫댓글 이 큰 일을 우리들이 마무리하였음에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각 맡은 일에 충실하였고 최선을 다하였기에 오늘이 있지 않아나 생각합니다.
특히 빈틈없는 계획을 수립하시고 추진한 우리의 보배님 정경희님과 우리를 잘 이끌어 주신 박우성 우리대장님
그리고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하여주신 김길수님이 계시지 않았다만 이 큰 영광이 없었겠지요.
우리들의 승리가 참으로 기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잊지못할 추억 만드셨으며
장로님.집사님.
하나님 은혜 가운데 백두대간 완주을 축하 드립니다.
박수~~~~~~박수~~~~~~또 .박수. 박수.
고마워요!
박수 소리가 짝짝짝 ~~~, ~~~, ~~~
지금 저희 귀에 들리고 있어요!
감사해요!
집사님이제보았어요 송갑윤집사님 정경희집사님 김길수장로님얼마나소중하고 귀한분들임을 알게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마음은청춘이라내요 남은계획 잘진행시키게요 집사님수고하셌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