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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세계 선수권 우승 후 해외 반응 모음 (1) - 피겨 스케이팅 해외 전문가 & 외신기자들의 SNS 찬사
올림픽 속보 전용 IOC 공식 트위터 계정 - Olympics Report
- 한국의 김연아가 월드 타이틀을 거머쥐다
스콧 러셀 (캐나다 CBC 스포츠 캐스터)
http://twitter.yfrog.com/mmg1nxsj
- 다시 월드 챔피언에 오른 연아와 함께! 절대 감동! 축하합니다!
스콧 해밀턴 (미국, 1984년 남자 올림픽 챔피언)
- 왜 그녀가 세계 최고인지를 김연아가 월드에서 방금 보여줬습니다! 경이적이에요! 점수가 나올 때까지 못 기다리겠군요!
로빈 커진스 (영국, 1980년 남자 올림픽 챔피언)
- 피겨 세계선수권의 대미를 장식한 훌륭한 방법. 김연아, 당신은 빙상의 여왕입니다. 정말 놀라워요! 일요일 오후에 BBC 2채널에서 방송되는 하이라이트를 꼭 보십시오.
Burwood Scene (호주 시드니 독립언론): 연아는 Queen of Cool. 깜짝 놀라게 하는 연기였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본 적이 없지 말입니다.
사라 휴즈 (미국, 2002년 여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연아의 환상적인 프리 스케이트를 여기서 보세요, Bekah: 감동적이에요!!!! ♡♡ 그저. 경외감만.
찰리 존스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前 NBC 스포츠 프로듀서 겸 기자)
-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풋워크와 점프들까지, 완벽해요! 이나바우어와 우아함, 각각의 동작을 마무리하는 방식과 감정(표현)까지 정말로 마음에 들었어요, (그야말로) "퍼펙트!"
- 순수한 (불순물이 없는; 완벽한) 금빛 왕족(여왕)입니다!
필립 허쉬 (미국 시카고트리뷴 기자)
- 두 개의 시합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연아 혼자 한 시합이고, 다른 하나는 나머지 선수들 전부가 (자기들끼리) 한 시합. 그녀가 얼마나 잘했는지 전혀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Nancy Armour (미국 AP통신 기자)
- 그녀가 (한창) 자랄 때 코피가 나곤 했다고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말했습니다. (코스트너의 말): "제가 지금도 키가 자라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우연히) 이번에 어쩌다 한 번 그런 것이었기를 바랍니다."
- 이번 대회가 그녀의 마지막 월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연아가 말하다. "하지만 저는 우승했고, 그래서 매우 행복합니다."
- 연아가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The 'Queen'이 그녀의 타이틀을 되찾아가다. (NOTE: 스포츠 경기와 관련해 'reclaim'은 보통 '재탈환'으로 해석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되찾아가다, 환수하다, 회수해 가다'로 해석하고 싶군요^^*)
재키 웡 (미국 Examiner 기자)
- 오늘밤 어떤 것도 김연아를 막지 못하다 - 완벽한 연기로 그녀가 두 번째 월드 타이틀을 차지하다.
스티브 버퍼리 (캐나다 Toronto Sun 스포츠 칼럼니스트)
- 한국의 올림픽 챔프 김연아가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프리 스케이트 프로그램을 스케이트 타다. 한 시즌을 쉰 뒤 다시 한 번 월드 우승을 차지하게 되다.
- 김연아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프리 스케이트로 이번주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가장 요란한 (최대의) 기립박수 중 하나를 받다.
- 이곳 여자싱글 경기에서 김연아는 다른 스케이터들과는 다른 리그에 있는 것 같았다
- 한국의 김연아는 토론토 크리켓 클럽에서 브라이언 오서의 지도 아래 훈련한 바 있다. 그냥 해보는 말이에요 ...
- 넵. 그녀는 어메이징했습니다.
앨리슨 스콧 여사 (미국 피겨 스케이터 제레미 애봇의 어머니)
- 그냥 와우 (감탄사만) 연아양 그냥 와우... 기립박수
Janet: (연아의 레미제라블 연기가) 끝나기 14초 전부터 제 컴퓨터 앞에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어요.
파커 페닝턴 (前 미국 내셔널 레벨4 챔피언 출신 안무가 겸 코치)
- (2006년에) 주니어 월드 직후에 그녀와 함께 콜로라도에서 훈련하면서 그녀를 지켜봤던 게 기억납니다...'만약 이 소녀가 이렇게 스케이트를 탄다면...'이라고 그때 생각했었죠... '그녀는 월드 챔피언과 올림픽 챔피언도 될 수 있겠는 걸'이라고 말이죠.
제레미 텐 (캐나다 남자 피겨 스케이터)
- 2005년에 연아를 보면서, "이 소녀는 언젠가 월드 챔피언이 될 거야"라고 저는 혼잣말을 했었죠... 저한테 (무당 같은) 신기가 있나 봐요.
조니 위어 (미국 남자 피겨 스케이터, 3회 미국 챔피언)
- 그녀가 퀸유나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괜히 퀸유나라고 불리는 게 아니란 말씀). 축하해요!
아담 리폰 (2회 주니어 월드 챔피언 출신 미국 남자 피겨 스케이터)
- 비현실적인 연아 (= 연아는 사람이 아니무니다). Anne Helms (네덜란드 팬): 맞아요, 그녀는 대단했어요! ...
사만다 세자리오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 4위, 미국 여자 스케이터)
- 김연아는 절대적으로 센세이셔널해요. 굉장한 경기였어요. ...
안젤라 왕 (주니어 그랑프리 6차 금메달리스트, 미국 여자 스케이터)
- 와우!!!! - 김연아. 말문이 막힐 정도. - 연아처럼 완벽한 게 어떤 건지 궁금해요.
티모시 콜레토 (미국 남자 피겨 스케이터)
- 드디어 (연아) 차례! 김연아 화이팅!!!!!!!!!! ♥ - 예상대로 완벽했어요. 저 지금 울고 있어요. 진짜 컴백. 진짜 여왕.
피터 머레이 (Blazing Blades 편집자)
- The Queen이 여전히 스케이팅 월드를 통치하다. 그녀가 과거에 그랬던 방식으로 컴백해 이처럼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정말 놀라워요!
앨리슨 맨리 (피겨 스케이팅 팟캐스트 The Manleywoman SkateCast 운영자): 그녀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굉장하기 그지 없어요, 피터!
피겨 스케이팅 블로그 The Naked Ice 블로그 운영자
- 연아는 연기를 말도 안 되게 쉽게 보이게 만들었어요. 다른 모든 여싱들은 그것을 할 수 없는데, 다른 여싱들은 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궁금해요. - 연아가 제 마음을 날려버렸어요 (= 연아의 연기에 총맞은 기분). 다른 모든 여싱들의 연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녀는 그 시합 내내 아무렇지도 않게 수월하게 해치워버렸어요. - 전체적으로, 오늘 여싱 경기는 상당히 좋은 스케이팅이었습니다! (특히) 리지준이 저의 마음을 훔쳐갔고, 연아는 저를 말문이 막하게 만들었어요!
Sylvia (Unseen Skaters Online 운영자)
- 김연아의 프리 스케이팅 프로토콜에는 오직 +1~+3점 사이의 GOE 가산점들만 있을 뿐이고, 0점이나 감점은 하나도 없다! 기초점이 58.22점에, 기술점수가 74.73점 그러므로 이것은 와우(WOW)!
더글라스 라자노 (미국 남자 피겨 스케이터)
- 오!마이!갓!!!!!!!! The QUEEN!!!!!!!! Arin Segal (ateenview.com 운영자): 미친 연기였어요!!
Jeroen A. Prins (ISU 레프리/저지/콘트롤러)
더글라스 라자노: 심판들이 연아에게 10점 만점의 PCS점수를 줄까요? Prins: 저라면 주겠습니다 ;) - 피겨 여왕에게 10점 만점을 준 심판이 몇 명 나왔군요.
Yuki Saegusa (IMG 뉴욕 본부 수석 부회장)
- 김연아의 믿기지 않는 스케이팅. 제가 이 종목에 종사한 세월 동안 저와 같은 연기는 본 적이 없어요.
Lois Elfman (미국 작가): 그녀는 다른 행성에서 왔어요. 그녀에게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비범한 뭔가가 존재합니다.
Angela Bonnis (미국 이덜트 피겨 스케이터): 음... 그런 여싱이 1995년부터 2005년 사이에도 딱 한 명 있었죠! ;-) 실로 연아는 자신이 고려되어야 하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걸 몸소 입증하고 있어요!!
Josh Ellis (미국 피겨 스케이팅 연맹 웹 콘텐츠 Coordinator)
- 김연아에게 경의를... 제가 이 분야에서 종사해온 기간 동안 제가 본 중 최고의 여자 스케이트입니다.
FSO Webmaster (미국 Figure Skating Online 웹마스터): 설령 당신이 평생을 미국 피겨 스케이팅과 함께했다고 해도, (김연아의) 저 연기가 여전히 최고의 스케이팅일 겁니다.
Lois Elfman (美 작가)
- 김연아, 논쟁의 여지가 없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여왕. 위엄있고 탁월하며, 화려하고 넋을 빼놓을 정도로 매혹적입니다.
Nadia Lee (재미교포 작가)
- 방금 짬을 내서 연아의 롱 프로그램을 봤는데. 오마이갓. 완벽합니다!
크리스틴 지드럼스 (김연아 영어 위인전 美 작가)
- 연아! 와우. 저 프로그램을 보고 눈물이 흘렀어요. 이런 게 바로 여왕이 스케이트를 방식입니다.
- 지금까지 연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편의 뮤지컬 음악에 맞춰 스케이트를 탔어요. 2008년의 미스 사이공과 2013년의 레 미제라블. 끝내주는 취향(안목)이에요.
한국팬들에게도 유명한 미국의 열혈 피겨팬 Leon 할아버지
- (유니버설스포츠의 중계 동영상) 3분 11초 경에, Peter Caruthers가 "천국! 이것은 비길 데 없는 최고입니다!" 라고 외치는데, 그는 원래 의심이 많고 까탈스러운 사람이거든요. (그런 그가 이렇게 외칠 정도이니)
** 유니버설스포츠 중계 영상:
** 김연아 선수의 롱 프로그램 경기 후 기자회견 동영상:
추가 >>
해외 피겨 전문가는 아니지만...^^;;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의 김연아 찬사 o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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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va la Reina~! 원문보기 글쓴이: 원더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