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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강의 다슬기<특별한 작전구역> 지금으로부터 십여전의 해병대 용인시 전우회 오양근 회장님 시절의 일인데-- 당시에는 --다이버들수가 적어서 -- 관내 <용인시>뿐만아니라 --외부<타시군>에서 수중사고가나면 인명구조를하러가는일이 많았음~~<양평 강하면의 버스강물속에 추락사고 등등> 때문에 지금보다 더많은 인명구조에 열심이하고 봉사 활동도 많이했든 --그때 그시절 ~~ 나름대로 스트레스를받는 일들을 --해병대 용인시전우회오양근 회장님과 같이 시원하게 풀어 내었든 --그때 그~~시절 ~이야기입니다. 오양근 회장님께서 해병대 용인시 전우회 회장님을 하실때는 강원도에가서 물맑고 공기 좋은 곳에가서 하루 스트레스를 팍팍 풀어 버리고 돌아오는 행사가 많았고~~~지금도 그런 곳에 회장님을 모시고 언제 한번 또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장님께서 어느날 강원도 에 정말 다슬기도 많있고 공기도 좋은 곳이 있으니 하루를 쉬다가 오기엔 안성 맞춤이라는 말씀이 계셔서 날을 잡아서 목적지인 강원도에 가게 되고 ~~~ 준비물들은 어디가나 ~~물속에 들어갈 장비들을 가지고 가는게 상식이었음. 그리고 일용할 양식과 --기타등등~~!!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 꾸불꾸불한 시골길을 한참을 더가서 ---도착한곳은 --강원도 주천의 어느 한적한 시골 의 계곡이 어우러지고 넓은 자갈로 둥글 둥글 이루어진 하천 바닥에--수천년동안 계곡물에 깎이고 깎인 바위가 평평한 모습으로있고 -- 이렇게 좋은곳을 회장님께서는 어떻게 아셨는지~~~???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은 --대분 물밖의 지형이 물속으로 이어지는 만큼 --대강 물속의 지형을 짐작을 하는데-- 물밖의 지형이 이렇다면 물속에는 ---엄청난 바위가 깎여서 넓게 분포가 되었을거같은 예감대로 ---- 회장님을 위시해서 일사 불란하게 천막을 치고 취사 도구를 준비를하고--다이빙 장비를 일렬로 정열해놓고 ---우리는당시에도 어디를가건 ~~오와열을 맞추는건 상식적이고 그렇게 지상팀이 여러 가지 준비를하고 다이버들은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물속에는 여기저기 강원도 맑은 물속에서만 볼 수 있는 꺽지 쏘가리 새끼 쉬리 등등 이름모를 고기들이 환영을 해주고 깊이가 약3m~에서 4m정도 되는 물속은 --환상적이고 음~~메~~물속이 맑은거~~~ 맨날 서해바다나 /저수지 /한강 물속/에 들어가다보니-- 이렇게 맑은 물이 ~~우리나라에도 있긴~~있었구나~~야~~ 석회암의 바위라 물에 깍인곳이많고 색깔은 검은 색의 바위가 --기암 괴석으로 많고 오랜세월동안 깍인 작은 돌들은 --둥글둥글한게--형형 색색으로 보기 좋고 우리가 목표로한 다슬기들은 ~~~무지하게 많고 방위각을 맞추고 물속에 들어간 대원들은 양파 자루를 두어개씩 갖고 들어갔는데-- 물속에는 지상에서 본그대로 억만년의 억겁의 세월동안 물에 깍이고 깍인 평평한 석회암 바위가--물흐르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아스팔트 깔리듯이 ~~쫙~~깔린 물속에는 다슬기는 많기는 많았는많고~~~ 얼마나 많으냐하면 ~~ 멍석에 콩을 널어 놓은것같은 --그런 상태의 다슬기가 평평한 석회암 바위 매끈매끈한 바위넓은 곳에 무수이 붙어 있고~~ 다슬기를 잡는게아니라 --그냥~~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그냥 가지고 들어간 고기잡는 도구로 --바닥 청소하듯이 쓸어 내리면 되는데--- 바위에서 떨어진 다슬기들이 -- 물이 흐르는 속도에그냥 ~~떼구르르--굴러가다가 다소 움푹파인곳에 집합을하면 -- 그냥 양파자루에대고 --쓸어담기만 하면 되는 --그런 손쉬운 작업이고 그렇게 단조로운 작업을 통해서 일차적으로 ~~채집한 다슬기는 --두어말 정도 되는 양이고-- 큰놈 작은 놈--골라내는 작업은 --삼겹살 구어 먹을려고 가지고간 철망으로 대강대가 모래 치듯이 쳐서 --작은놈들은 다시 물속으로 뿌리고 큰놈들만 --1말정도잡아서 일부는 끊여먹고 나머지는 대원들에게 나누어주고 -- 하늘은 파랗고 뭉게 구름이 둥실 둥실 흘러가고 --태양은 따닷하고-- 당시에 회장님께서 패라를 배우셨다면 아마도 그런날에는 --패라글라이딩을 하기에 적합한날인데---당시에는 --물속에서 잡아온 ---몸에 무지하게 좋다는 다슬기국으로 배를 채우니~~~ 세상 부러울것이 없고 -- 물맑지 ~~고기들많지~~엄청 잡았음<???> 평평한 석회암 바닥은 따닷한 태양빛을 받아서 적당이 열받아서 온돌이 되어있지 남자들이 양념아까운거 모르고 무작정 퍼넣어서 끊인 매운탕 ~~직이고---얼큰하고 매운탕을 먹고 아욱과 같이 넣어서 끊여낸 ---다슬기국~~~~ 생각만해도 --- 직입니다.~~직여~~~ 다슬기는 하나 하나 빼먹는 재미가있기에 좋은데--- 대원들이 회장님을 위시를해서 뺑둘러앉아서 --뾰족한 침으로 다슬기를 빼먹는 재미란~~~ 그렇게 --신선부럽지않은 곳에서 --하루를 ~~~~ 물~~~맑은곳이라 --쐐주도 잘받고 -그리고 한잠 때리고 --배고프면 --기냥 퍼먹고 -- 몸에 땀이나면 시원한 물속으로 들어가고 --- 물속 경험이 부족한 대원들은 맑은 물속에서 -- 뭘하는지 나올줄모르고 공기 방울만 보이고 ---나름대로 열심이 훈련을하고 고참들은 시원한 바람속에 천막속에서 퍼져서 잠들고 --후임들은 물속에 들어가있고 그렇게 세속의 복잡한 일을 잠시잊고 --일탈하기에는 좋은 --그런 장소가 잇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회장님께서는 열심이 수석을 찿으러 다니셨음> 당시에는 --이것저것 챙길것이 많아서 --경황이 없기에 좋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지금에서 생각해보니--당시가 얼마나 좋았는지 ~~~ 그때~~그시절 ~~회장님을 모시고 그런--물맑고 공기 좋은곳에서 하루를 일탈할수있었든 그때 그시절~~~ 회장님을 모시고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궁금하구요. 우리나라에도 좋은데는 많이 있고 ---~~~ 지금도 그때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점에서였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물이 어느정도 빠진 계곡에는 --깨끝한 물속이 지금도 아리아리하게 ~~~~ 해병대 전우회 회장님 시절에 대원들과 같이 봉사 활동 많이 하시고 가끔은 물맑고 공기 좋은 곳에 대원들을 끌고 가셔서 --우리가 사랑해야할 조국산하가 정말 가치있고 좋은 곳이라는걸 깨우쳐주신 오양근 회장님~~~ 그이후에도 여러번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그당시 그때가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을 모시고 내년에는 --좋은곳에가서 -- 스트레스를 팍~~팍~~날리고 오고 싶습니다. 10녀년의 세월이 흘러갔지만 --- 당시에 같이 자리에있었든 해병대원들도 전우회 근무날에는 그때 그시절을 오양근 회장님과 같이 한 날에대하여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시고 그때 그시절 --정말 많은 추억이~~살아 쉼쉬고 있습니다. 복잡한일이 생길때마다 --즐거웠든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머신의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