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시작되는 요즈음 비오는 날에 주의 운전해야 할점!
1. 습기주의
차안에 습기로 운전에 방해를 받을 때가 많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으로 겨울철에는 히터로 습기를 제거한다.
여름에 비오는 날은 차안에 습기가 많이 찬다. 에어컨을 켜자니 춥고 히터를 틀자니 습기가
더 차거나 더웁고 이럴때는 에어컨을 틀고 에어컨 온도를 25도 전후로 맞추어서서 가동하면
실내 온도도 적당하고 습기도 없앨 수 있다.
차에 승차하기전에 사이드미러에 묻어잇는 빗방울을 미리 제거하고
주행중 불편할것 같은면 사이드미러에 미리 습기제거기를 뿌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후진주의
빗방울로 후방시계 및 사이더 미러도 잘 안 보인다.
가능한 후진을 하지를 말고 귀찮고 차에 물이 조금 들오더라도 사이드 미러의 물기를 닦아 후
방 시계를 확보하든가 그래도 미심적으면 창문을 내리고 후진을 하여야 한다. 잠깐 귀찮어서
하지 않은 행동이 사고로 이어지면 더 큰 귀찮은 일을 만들게 할 수 있다.
비오는 날에 꼭 후진을 할 경우 라디오을 끄고 주의를 살펴서 조심하여 후진을 하고,
정 불안하면 동승자에게 후진 유도를 부탁하여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
3. 와이퍼를 열심히 움직이자.
와이퍼를 자주 움직여야 주위의 상황이나 시계가 확보되어 교통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장마가 시작 되기전에 와이퍼 휴즈나 와이퍼 브레이드 고무 마모 상태를 점검하여 교환한다.
보통 1만원 내외면 교환 가능하다.
4. 과속은 금물
빗길은 미끄럽다. 수막현상으로 빗길에 급 브레이크를 잡으면
스핀현상으로 차가 빙글 돌아가거나, 제동거리가 평상시보다 훨씬 길어진다 .
빗길은 눈길과 같은 속도로 감속 운행해야한다. 우천시는 50/100으로 감속하여 운전을 하여야
한다 . 우천시 시속 60km도로를 51km로 주행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교통사고 처리특레법 10
개항 과속으로 단속되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과속은 안전운전을 해 함을 물론 본의 아니게 전과자가 된다.
5. 스몰 라이트 등 라이트에 주의
비오는 날은 안전운전을 목적으로 스몰 라이트를 켜고 운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차나 하차시 반듯이 끈다. 방전되어 재 시동시 빗속에서 고생한다.
밧데리는 보통 3년 정도에 한 번은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 시한성 품목이다.
요즈음 같은 날씨에는 에어컨, 와이퍼, 미등 전기를 많히 소모하므로
평상시 밧데리의 상태를 점검하여 소진된 밧데리는 교환을 한다.
비오느날 듣기 좋은 노래!<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양수경 ♬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배따라기 ♬ 비와 찻잔사이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고병희 ♬ 유리창엔 비
채은옥 ♬ 빗물
이연실 ♬ 소낙비
박인희 ♬ 비야비야
윤형주 ♬ 어제 내린비
김정호 ♬ 빗속을 둘이서
조용필 ♬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최진희 ♬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김창완 ♬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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