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5일 설문 후기

[lantra]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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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문후기>는, 하와이사랑 특별회원님이신, [밥 부인]님의 아이디어와 요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한 설문이지만,... 글을 보시는 분들이,  간단하면서도 정확/명료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며, 너무 좋은 아이디어 인 듯합니다.

다시한번, 이 글을 빌어서 [밥 부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짧아도 좋고, 길어도 좋은, ,,,,, 설문후기..... <☆ 해당되는 것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 하와이 여행중, 가장 인상 깊게 기억에 남는 곳?

샥스 코브

사이트에 샥스코브 정보 거의 없어요.

가보니 실제 푸푸케아 비치에 있는 움푹 들어간 곳이더군요.

비치에 주차장이 두곳 있어요. 푸드랜드 있는쪽 말고 좀더 북쪽으로 가 있는 곳이 샥스 코브 입니다.

여기서 하는 스노클링( 스킨 다이빙) 정말 좋았습니다.

2. 다시 가면, 또 찾아가서 먹고 싶은 요리/음식/식당? - 구체적인 메뉴와 정보를 함께 올려주세요.

   1. 아란치노 -> 분위기가 죽여요

   2. 차트 하우스 -> 스테이크 종류

   3. 쿠아이나 버거 -> 말이 필요 없음.

   4. 지오바니 새우트럭 -> 개인적인 취향으로( 전 빕스 같은데 가도 새우 잘 못먹어요. 비린내 나서) 핫&스파이시는 잘못 먹으면 새우 비린내 남.  근데. ..  1번 메뉴 비린내 절대 안나요. 완전 맛있는 새우.  

   5. 하와이 프린스 호텔 하코네 -> 소문만큼 대단하진 않아요. 절대 서로인 스테이크는 드시지 말길. 전날 먹은 차트하우스랑 넘 비교되서.. ㅜㅜ , 덴부라 드세요

   6. 치즈케익팩토리 -> 넘 급하게 먹어서 그런지 다른 분들이 평가한 기막힘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란치노나 차트하우스에 비하면 좀 평범해요.

  7. 라멘 나카무라 -> 미소라멘 맛있어요. 전 콘 버터 라멘 먹었는데.. 콘을 넘 많이 넣어주더라구요. 담부턴 좀만 넣어달라 하려구요.

   8. 알라모아나 메이시 백화점내 파인애플룸 -> 알란웡 못가서 가봤어요. 먹을만해요

    9. 하와이 프린스 호텔 야외풀장 스낵바의 샌드위치 및 햄버거 -> ㅋㅋ 쿠아이나 만큼은 아니지만 풀에서 먹는 느낌이 죽여요.

3. 가장 후회 되는 것? - 행동/선택등등...

- 쇼핑하는데 시간 넘 많이 보냈어요.

해외 다른 할인매장 다녀보셨거나

심지어 여주만 다녀오신 분들..

또는 코치에 크게 매력을 못는끼시는 분들은

와이켈레도 기대만큼 대단하지는 않아요.

- 증편된 저녁 11시 30분 도착 비행기 였습니다. 한국에서 하와이로 가면 동쪽으로 이동하는 거라 몸이 잘 적응 못하더라구요. 첫날은 절대 무리 안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첫날 오전에 못일어나는 와이프 깨워 아웃리거 카타마란 스노클링 했는데, 힘들어 죽을것 같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컨디션만 좋았음 진짜 잼게 놀았을것 같은데.. 첫날은 쉬고 자고 쇼핑 좀 하고 스파나 받으면 좋을 듯 해요.

4. 카페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좋았던 곳?.. 

샥스코브

하얏트 나훌라 스파 -> 첫날 힘들어서 그런지 스파 넘 좋더군요

하와이 프린스 야마노 스파 -> 요즘 투숙객 할인 행사 해요. 50분에  70 불

5. 여행중 구입 것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 하는 것? 샤핑족을 위한 팁! - <보셨던 날짜>을 함께 올려주세요.

   알라모아나 오클리 매장에서 구입한 오클리 캐리어 -> 135불 줬여요.

[미국10년차]

샥스코브 정보 감사합니다.

[은하수78]

아.. 스파 정보 넘 고마워요..동남아가 아니라서 스파 정보가 별로 없나 했었는데... 스파 꼭 받을래용... ^^

[lantra]

첫날 받으시는것 강추 입니다. 미국에서 가는분들이랑 달리 한국에서 가면 첫날 가벼운 쇼핑이나 스파외 다른 일정은 부담스러워요.

[은하수78]

어쩜 좋아요.. ㅋ 저희는 도착 밤에 하고 바로 그담날 이웃섬 관광가거든요... 거기서 스노쿨링까지 있는데.. ㅋ 걱정되네요. ㅠㅠ 비행기에서 펑펑 자야겠어염.. ㅋ

[안녕안녕]

후기 잘 봤습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 저희도 증편 스케쥴로 도착하거든요. 호텔까지 어떻게 가셨나요? 그게 잴 걱정이에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lantra]

전 셔틀 24시간 있는것 모르고 걍 택시 탔습니다. 40~ 45불 정도 예상하구요.. 20 ~ 25분..
근데.. 왕이뿐이 님 정보에 의하면 셔틀도 있다고 해요.
저흰 이걸 몰라서 ..
암튼 택시는 나오면 바로 있어요.

[안녕안녕]

lantra 님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마 택시 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