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여행중독자입니다.
제가 아울렛쇼핑을 좋아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저두 여자였거든요^^
근데 아줌마가 된지 언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때부터 눈에 불켰습니다.
애 낳기전엔 유럽배낭여행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리스,스위스,체코,독일,싱가포르,태국 (여기서부터 아울렛을 중점으로^^---->프랑스,홍콩,괌,하와이추가^^
첨엔 프랑스이케아랑 라발레가서 완전 싹쓸이하고
두번째 홍콩에서두 이케아랑 명품중고샵 싹쓸이하고
괌에서 메이시스,로스 싹쓸이하고
이번 하와이가 가장 싹쓸이 많이한 BEST네요 짝짝~~
역시 음식도 먹어본 넘이 먹는다고 아울렛 쇼핑도 하다보니 대충 감이 잡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울렛노하우라고 올리니 좀웃기네요 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바탕 웃겠습니다, 아이고배야~~참고로 저 부산사람입니다
무슨 공부노하우도 아니고,, 이렇게 공부도 쇼핑처럼 열심히했음 서울대갔겠죠?
아! 그리고 기본인 세관신고도 잊지마세요!!
******저의 기본 철칙입니다.
1) 외국백화점 물건은 절대 사지않는다 : 이유는 비싸다..
2) 팩토리등 유명아울렛 전용 매장만 찾는다 : 이유는 싸다
3) 그나라 생산된 물건은 더 깊이 판다 : 태국에선 나라야/ 프랑스에선 롱샴 / 하와이에선 코치등
4) 정가에서 할인코너는 사지 않는다 : 단 10달라라도 더 비싸다
5) 할인균일가코너로 파고든다 : 이유는 더 싸다
6) 한개보다 두개이상일때의 할인폭이 큰걸 산다 : 이유는싸다
--------- 이거 적고나니 제가 굉장히 싸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울렛에서 물건 찜하기 능력발휘
1) 입구에서 한번 훝어본다. 눈에서 레이저 나오듯이 쓸듯이 본다, (참고로 시력 좋은분만가능 전 2.0)
2) 레이저로 보면서 할인균일가에 멈춘다.
3) 손님이 없으면 천천히 손님이 많으면 빠른걸음으로 최대한 표시 안나게 걸어간다.
4) 특히 한국인이 많은 매장에선 무조건 눈에 들어오는건 1초 고민하지 말고, 사이즈고 뭐시고 팔에다가 마구 건다,
5) 나중에 삭제하면 된다, 인터넷 장바구니라고 생각하면서,,( 옆에 지인=신랑을 최대한 장바구니로 활용해라)
6) 외국사이즈는 미리 알고가면 좋다. 단, 외국애들 너무크다, 동양인에게 주니어청바지가 잘 맞다 (나처럼)
7) 어른옷사이즈 잘 안맞을꺼다 왜냐면 아울렛이니깐,, 그냥 사라 허리띠끼면되고
8) 애들옷 사이즈 잘나가는건 사이즈 찾기 힘들다. 그냥 큰거 사라 어차피 애들큰다 그때 또 살꺼야? ㅋㅋ
9) 감사한지인들껜 아울렛에서 선물을 준비하자 저렴한 가격에 로비좋다
10) 만약에 너무 많이 질러서 고민이 되서 물건을 안사오면 평생 후회한다 ( 그냥 국내에서 아껴라)
11) 단, 진짜 사고싶었던거였는데 국내에서 비쌌다면 정가라도 사올만하다 , 하지만 쇼핑광아줌마는 그런적없다 (난짬뽕! 같은비유)
12) 만약 그 옷을 골랐다면 가장 깨끗해보이는 젤밑에 있는 옷으로 선택해서 온다 (로스는 물건 훼손되었는지여부를 확인하고 산다)
13) 매장을 구석구석 잘 살펴라 분명히 75% 할인하는 코너가 있을것이다. 웬만하면 거기서 먼저 찜하고 차츰 50%로 내려올것'
14) 만약 똑같은 할인균일가라도 원래 정가가 더 비쌌던걸 구매한다, ( 특히 가방같은경우)
15) 가방 사실 가면 이쁜 디자인 많다. 하지만, 난 제일 무난한 디자인으로 고른다, 특히 이미테이션 많은 디자인과 모델은 피할것
16) 가방도 젤 할인 많이 되는것중 고른다 워낙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별로 안이뻐도 그렇게 싫지만 않으면 가방산다
17) -> 한국오니 그 가방 이쁘다고 난리더라 (매장엔 워낙 이쁜게 많으니 할인 많이 된게 이쁘진 않았는데 역시 명품이라 그런지 하나만 가지고 다니니 다들 이쁘단다) : 이래서 이쁜애랑 같이 다니면 안되나보다 ㅋㅋㅋㅋ
18) 로스에서 옷 입어볼수 있고, 직원이 행거같은곳에 옷걸이쫙 걸어서 나오면 물건 새로 들어오는거니깐 옷걸이에 걸린거 사셔두되요(로스는 아침대에 가면 더 좋은물건이 많아요 )
********** 허니문베이비 준비용:로스, 와이켈레폴로,와이켈레카터스, 와이켈레짐보리, 메이시스폴로
1) 베이비꺼 사기 힘들지만 사이즈만 잘 고르면됨
2) 사이즈 3~6M(3~6개월) 6~9 , 9~12 대략 이렇다
3) 외국애들 태어나자마자 반팔,반바지 입는다, 특히 짧은 우주복같은걸 거의 입는다
4) 하지만 우리나라애들 6개월까지는 거의 베넷저고리 입는다, 그러니 사이즈는 9~12개월로 사는게 실용적임
5) 거의반팔 우주복이 많은데 위사이즈로만 사도 괜찮을듯 (참고로 12개월 사이즈 우주복사서 울딸 18개월까지입었음)
6) 중복되는 사이즈 많이 구매 금지 (12M/2Y)
7) 로스에는 출산준비물같은것두 있음 ( 양말,장난감,속겉싸개,모자,신발등 진짜 귀여움)
8) 로스는 진짜 작아서 갖고싶은베이비용품이 많다 혹시 아기를 바란다면 하나즘사도 좋을껏 ( 단 임신중이면 피할것 실용적이지않다 ㅋ)
9) 메이시스폴로 베이비매장에 진짜럭셔리하고 귀엽고 앙증맞은 수트들 완전 많다~~~ 가격은 15~20달러 정도
********조카선물고르는 팁(5살기준) : 로스,와이켈레폴로,메이시스폴로
: 참고로 조카꺼 돈받고 다 사준다고 목록까지 받아오지 말라, 애들꺼 사기 진짜 힘들다, 동행한사람이 화낼것이다,그리고 사줘도 사이즈 안맞다고 싫어할수도 있다(경험), 그냥 선물정도는 괜찮음
1) 부모되기전엔 절대 알수없는 아이들 사이즈고르기 센스
2) 로스는 옷걸이에 나이가 적혀있다./다른매장에선 택을 확인할것
3) 우리나라 5살애 (외국나이로4살) 외국애들이 엄청 크다, 하지만 우린 옷 크게산다
4) 조카가 5살이라면 5는 사지마라 ->6살 7살 사가면 완전 좋아한다,
5) 만약 5사이즈가 너무 이쁘다면 사라 한철 입혀도 본전 뽑는다
6) 한 위로 3년까지는 괜찮다 (특히 남자애들 금방 큰다)
7) 신발은 절대 선물 사주지 마라 이거 사이즈 찾는거 완전 힘들다, 시간소요압박+부피
8) 이쁜옷이 있다면 같은 나이사이즈를 다 사지마라 (여러 나이대로 사오면 실용적이다)
9) 진짜 특이한 옷, 소품같은거 사주면 좋아한다
10) 괌 로스에서 산 인형옷이랑 울딸 드레스 커플룩 그거 3만원 주고 사왔는데 입고 나갈때마다 사람들 환호성 터진다,
인형이라 세트라서 너무 이쁘다면서.. 혹시 드레스 보면 사도 좋을듯 좋은 옷감에 특별한날 입어도 좋다
------- 젤 중요한 세관통과하기---------
1) 한국에서 짐싸갈때 평소에 잘 안입는옷 가지고 가서 입고 버린다. ( 쇼핑물건으로 채울수 있다)
-> 단 신혼부부는 금지:사진이 중요하기 때문에
2) 캐리어 하와이에서 한개 더 사도 좋다, 하지만 2개는 무리일듯
: 신혼부부가 3개이상 끌고올땐 세관에 주목을 받는다, ( 아니면 큰 이민캐리어안에 들어갈만한 사이즈 캐리어가 있으면 넣고와도좋음)
3) 돌아오는 비행기 기내에서 면세품 많이 사지 않는다, (올때 기내는 면세품 품절 물건도 많고 쇼핑백 덕지 덕지 들고오면 세관에 찍힘)
4) 기내면세품은 좀 불편하더라고 갈때 사서 넣어오는게 좋을듯(단, 깨질물건은 피할것)
5) 입국할때 없어보이게 들어오기 (쇼핑광아줌마의 가장 큰 능력 ㅋㅋㅋ: 한번도 잡지 않는다)
6) 혹시 금액 초과해서 사왔는데 자질구레한 로스/월마트등 물건은 잘 안보고 큰덩이 가방만 봄
: 그럴땐 미리 가방구매하는곳에서 가방이 여러개면 가방 가격을 나눠서 결제해서옴(세관에 보여줄꺼)/가방도 캐리어에 나눠서 넣기
------ 그럼 한개라도 건졌음해요~~~~~~~~~설마 출력하시분 안계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세계배낭여행 블로그도 구경오세요 ------------ > http://blog.naver.com/hjjk2
첫댓글 아~~제가 1등을 다하고 왠일입니까...........출력은 안하고 공책에 베끼고 있어요~
책 한권 내셔야 겠어요.. ^^
감동감동~~^^ 완전 쇼핑에대한 궁금증을 한방에 정리해주시는군요~~ 유용하게 잘 활용해볼께요^^
와 굿팁이네요! 괜히 쇼핑관광아줌마가 아니셨어요~ 대단 ^^*
아..닉네임의 포스를 한껏 발휘하시는군요!! 멋지세요^^*
아...정말 대단하시네요. 특히 아이옷 사기 노하우 보고 정말 웃었습니다.
출력하고 있삼..ㅋㅋ
정말 감탄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진정한 노하우ㅋㅋㅋ 정말 책 한권 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와우~~ 진정 쇼핑고수시네요~ 대단하세요~ *^^*
와 정말 감동이에요 ㅎㅎ
냐하하~~ 전 쇼핑이 젤 어려웠어요...란 책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
담에 외국 아울렛 갈일 있음 님의 tip들을 잘 적어갈께요. 감사~
저도 출력했다가 뱅기안에서 다시 한번 읽어야 할듯요... 프린트물이 점점 늘어납니다. ㅋㅋ
글만 읽어도 귀여움과 열정이 넘치시는 분 같아요 글 잘 보았어요 출력하면 안 되나요? ㅇㅎㅎㅎ
후기도 아닌 노하우가 이렇게 재밌다니!ㅎㅎ 한수가 아니라 백수 배워갑니다~ 고수님^^
입국할때 없어보이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출력합니다 ^_______^
저는 재래시장에 가서도 불러주는 값 그대로 내고 오는 아줌이라..;; 출력해야 할듯!!
정말 100% 공감가는 노하우입니다. 제가 딱 그렇게 쇼핑하는데,ㅎㅎ 근데 이번에 뉴욕 다녀오면서 직원아이 두명꺼 폴로랄프로렌 운동화를 선물로,,,게다가 제거랑 직원선물용으로 나이키 운동화 세개샀더니 부피가 장난이 아니라서 결국 운동화만 따로 핸드캐리로,,결국 타이페이 경유할때 그거 들고 다니다가 가방끈이 끊어졌더라는 슬픈 추억이,,,그래도 어케해요 나이키 운동화가 $14.99면 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마이애미 ROSS에서요 ㅎㅎ 난 아무래도남자임에도 아줌마필 쇼핑광 기질이 다분한가봐요. 밥먹는데 쓰는건 아까워 한끼 대충 때우고 그거로 리바이스 청바지 한장사지머. 이런생각드니원..이거 사고방식이 잘못된건지,,,,,,,ㅎ
없어보이게 하고 들어오기,,ㅎㅎ재미나네요 공감도 가고..근데 어케해요 없어보이는 옷 입어도 럭셔리한 외모가 빛이 나다보니.ㅎㅎ. 그게 아니구..새로산 휴고보스 자켓과 띠어리 스웨터, 가디건 그리고 GESS핸드백 6개 코치백 1개 케네스콜가방 5개를 케리어에 넣었는데 세관에서 x-레이 투시기에 체크되면서 노란색 세관채크기계가 떡하니 붙어 나왔더라구요. 가격이 비싼 제품들이 아니고 코치는 옷에 가려 안보였지만, 케네스콜가방 한국서 172.200원에 판매되는건데 할인에 할인 $17에 구매한 것, 이거 5개 다합쳐도 세금포함 $90이었으니,그리고 GESS핸드백도 50%하는거라 6개$235정도 어째튼 $400 안넘고 다행히 옷은 채크를...
여직원들 선물로 사다주려는거고 워낙 할인폭이 큰거라서 총금액도 많지 않습니다,,,하고 답변을 차분하게 해줬죠 ,그러니 대충 훑어보더니 gess핸드백 눈에 띄는걸 들더니 이건 돌체엔 가바나 아니에요? 그러는거 있죠. 속으로,,,,하여간 고르긴 무쟈게 잘도 골랐지 게스를 돌체엔 가바나로 봐주고,,,그런데 아니라고 이거 게스라고 우겨(?)야 되는 상황.. 이걸 슬프다해야 할라나,,,하여간 총금액 적힌 영수증 지갑에 준비해뒀다가 바로 꺼내 보여주었답니다. 그래서 "그래도 400불 넘지 않나요?" 라는 질문에,,,살짝 피해갔습니다. 세관 넘 겁먹지 마세요. 정 않되면 세금내면 되는거고 사람죽을일 벌어질라구요. ㅎㅎㅎ
그러니 결국 핸드백은 한군데 넣었더니 핸드백이 총 12개였으니,,숫자도 많은데다가 X-레이 투시할때 가죽인거 같고 번쩍 거리고 그러니깐 요주의로,,,,,,걸려 나온거 같더라구요. 여기서 몇몇분 말씀 하신거 대로 가방마다 분리해서 넣어야겠더군요. ..에고 모양 망가질까봐 ,,프라스틱 캐리어에 넣었다가 좋은 경험 했네요. 세관분이 핸드백이 너무 많아서 이 표시가 붙여졌나보네,,,,일케 말씀 하시더군요. 그래도 잘 통과했는데,,사실 400불은 좀 너무한거죠, 경제규모도 달라져 있는데 400불기준은 좀 바뀌어야겠지요. 언제적 기준인지 원,,,,
맞아요 맞아 400불 진짜 바뀌어야합니다~~ 선물주기도 참좋은데 사실 님말씀처럼 부피가 커서 부담스럽지요~ 근데 저보다 더 쇼핑광인거 같네요 ㅎㅎ
제가 저를 생각해도 쇼핑광인거 맞아요. 이번에 마이애미 갔을때 당일투어로 키웨스트를 갔는데..중심가 거리인 듀얼 스트릿 걸으면서 과부 허벅지 찌르며 인내하듯이,,,,매장에 들어가면 지는거다,,,절대로 지는거다,,,관광할 시간이 4시간밖에 없는데 절대안된다,,,주문 걸면서 다녔더라는,,,,결국 코치매장 걍 슬쩍 둘러보고 사진 몇장찍는걸로 만족을 했었네요. 하와이 2회포함해서 여섯번째 미국관광간다면서 미국에 뭐하러가세요? 질문에 "응...쇼핑하러 가 !!"라고 대답했을정도니....그래두요 미국서 쇼핑안해봤으면 말을하지 말아야 돼요. 맞죠???ㅎㅎ 다른나라 에서는 절제된 쇼핑을 하게되는데 미국쪽만은 예외이게 되네요
정말 재밌네요 ㅎ 저도 9월에 갈때 출력해가야겠어요 ㅋ
와우 저보다 댓글이 더대단한거 같은데요~~ 깜짝 놀랬네요 오랜만에 이것저것 볼일이 많아서 컴앞에 있을시간이 없어서 잠시 들어왔네요~~ 근데 이렇게 제노하우 올렸다가 나중에 저 나가면 하와이사랑님들이 다 컨텍해가서 물건 없는거 아닌가요? 책임져요~~~~~~~~~^^
ㅎㅎㅎ 그래도 쇼핑광아줌마님..따라올 쇼핑쟁이는 없을거에요. 모든 좋은 제품은 다 모이는 나라 미국, 물건이 지천인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또다른 환상적 가격의 제품이 또 눈에 들어올겁니다. 저도2002년에 갔을때는 반코트와 롱코트,(당시환율이 950원..ㅎ) 2007년에 하와이, 뉴욕 갔을때는 주로 청바지하고 썬글라스가(당시 미쏘니 썬글라스 정가 $278인거 $26에 샀지만 아직도 아까워 선물줄 사람 선정을 못하고 모셔두고 있다는,ㅎㅎ) 너무 싸게 느껴지고 눈에 들어오더니 이번엔 면자켓이...휴고보스 자켓포함 세개나 샀더라는..(정가 $498인데 $89에 팔고 있음 사줘야지 어쩌겠어요) 갈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달라지더라구요
브라보~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앗..저 설마 출력한 1인입니다... 부끄부끄...*.,* 님을 "아울렛 샤핑의 신"으로~!!!!! :)
아 전 퍼가기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으면서 봤어요 완전 재밌는데요? 없어보이게 들어오기에서 완전 빵빵 터졌어요. 조은 정보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최대한 없어 보이게 들어오기. ㅋㅋㅋ
아.. 출력했슴다.. ^^;
잘 읽었어요 ㅎㅎ 감사~
ㅋㅋㅋㅋ 잘 읽었어요~
홍콩에 명품중고샵은 어디에 있나요? 생각만큼 싸지 않다고 하던데 어떤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정보좀요^^
명품을 가장 저렴하고 예쁜게 살 수 있는 나라는 어딘가요?
좋은정보 감솨합니다~
ㅋㅋㅋㅋ몰입도 높은 포슷이네욜ㅋㅋ담달에 가는데 요거요거 기대만빵입니닷
넘넘 재밌네요
이번 여행때 꼭 실천하겠음당~~^^
정말 짱!!!! 노하우 제대로 알았네요 넘 감사요 이번 화와이 가서 제대로 써먹고 올꼐용~~
ㅋㅋㅋ
멋지세요, 노하우 완전 경청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