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생태공원
코로나19가 있기 전 휴일날 화명 생태공원 여러개의 주차장에 주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량이 주차장을 해
빈 자리를 찾아 다니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주차장 마다 몇대의 차량만 주차하고 있었다.
운동시설은 사용 할 수 없다고 줄을 쳐 놓았지만 경기장 마다 소수의 인원이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될 수 있으면 사람을 접촉하지 않을려고 서로서로가 사람이 없는 길을 걷고 있었다.
강 건너 돗대산으로 부터 신어산과 장척산 동신어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낙남정맥 능선과 푸른 낙동강물을 바라보며 화명 생태공원을 둘러본다
오늘 화명 생태공원 야외 수영장 주차장에 주차 시켜놓고 돌아 본 거리는 6.5 km 정도 쉬어가며 걸었다
시간이 있으면 한번 쯤 돌아 볼만한 장소다
화명 생태공원.gpx
첫댓글 화명생태공원!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된 산책 코스같습니다.
나훈아 노래 처럼 세상이 왜이래!
보고싶은 사람과의 만남도 꺼려하니 사람 사는 재미가 없어 큰일입니다.
말많고 탈 많았던 경자년이야 이제 다되었지만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