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트링에대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쓰는것 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스트링(거트) 끈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첫번째는 오래사용하여 스트링이 닳아 끈어지는 경우...
(이경우는 정말 기분좋죠..)
두번째는 라켓 상단 외줄에 강하게 맞거나 삣사리로 맞았을경우..
(이부분이 제일 맘아프죠...샾이나 거트매준 사람에대한 불신이 먼저 생각 나죠...)
세번째는 그로멧(라켓외각에 있는 프라스틱)이 파손되어 스트링과의 마찰로 인해 끈어지는 경우..
네번째는 스트링(거트) 불량......
다섯번째는 온도에 의한 끈어지는 경우...지금은 겨울철이라 여름보다 휠씬 자주끈깁니다.
요세 샾에서 스트링 비용은 BG80(12,000원), BG98+BG80power(15,0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비싸죠...저도 그렇게 생각 했으니까요...
근데....거트 하나 매는데...시간이 잘하는 사람들도 3~40분은 소요될겁니다.
재료비 빼고 인건비인데....그렇게 많이 남지 않습니다.
샾에서는 스트링은 서비스 이며,,,그로인해 다른 상품을 팔기 위한 미끼 상품으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마트전단지 보면 파격할인해서 손님을 유도하는...뭐 비슷하지 않을까 생삭 합니다.
그 미끼 상품들도 대량으로 판매가 된다면 마진은 남겠죠...근데..투자대비..이익이 많이 안남는거죠...
현제 저도 스트링을 하고 있습니다.
몇개월 안되었는데...처음시작할때는 경험도 부족했고...꽁짜로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근데..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간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배드민턴을 하듯 저에게는 스트링도 하나의 취미 생활입니다.
라켓이 튼튼하다고 하나...부서지기 마련이기 때문에...여러가지 이유로 라켓에 문제가 있을시
그또한 스트레스로 다가 오더라고요. 또한 스트링에 대한 불만들도 있을수 있겠죠...
자가 스트링에 강점은..
내게 맞는 장력으로 스트링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대부분이 샾에ㅅ
샾에서는 자동머신으로 스트링합니다. 캘리브레이션(계측)을 자주 정확하게 해주면 상관없는데..
전자 게이지만 믿고 캘리브레이션 안하는 대리점들이 상당수라...
사실 제가 쓰는 수동 스트링머신과 대리점에서 한 스트링 장력이 좀 틀리더라고요..해서..전 장력을
계측할수 있는 디지털 및 수동 측정기로 테스트 하며 스트링 하고 있습니다.
당연 수동스트링기도 단점이 있습니다. 자동 스트링기보다 더 좋다라고 할순 없습니다.
어떤게 좋은지는 개개인마다 틀리니 까요...
전 지금 사용하는 거트는 아쎄스포츠에서 나오는 YT-80을 주로 사용하고있으며, 제가 주로 스트링해 주는 거트 입니다.
한번씩 사용해 보셨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요넥스 BG80 비슷하며, 소리는 날까로운 쇠소리인 "쨍" 소리가 납니다.
요넥스 BG80,98등도 좋습니다. 다만 비쌉니다. 성는대비 가격도 저렴하다면 구지...비싼제품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새로운 거트를 구입했습니다. 요넥스 NBG98하고 성능이 비슷한 제품인데...내일부터 제가 시타 들어갑니다.
거트 성향 및 품질은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스트링에 거품을 빼고 십습니다. 콕값도 많이 들어가는데...아낄건 아껴야죠..
글을 길게 쓰다보니..두서도..없고..정리가 잘안되네요...초등학교를 좋은데..나왔어야 하는데...
여튼 광스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