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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Truck Driver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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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미국차 공차중량이 어느정도 인가요?
야크트판터 추천 0 조회 400 19.01.01 12:1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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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2 00:32

    첫댓글 빈트럭의 무게는 트럭마다 차이가 있는데 보통 트랙터 트레일러 포함 35000파운드정도 생각됩니다. 트럭의 한계총중량(화물포함) 80000 파운드이고 스티어링휠축 중량은 12000 파운드 드라이브휠축과 트레일러 휠 축 중량은 각34000 파운드를 넘기면 안됩니다. 이를 넘을시에는 별도의 중량초과 퍼밋을 받아야 합니다.

  • 19.01.02 00:34

    파운드를 톤으로 환산하니 35000 파운드는 약 16톤 정도 40000 파운드는 약18톤 80000 파운드는 약 36톤 정도 나오네요

  • 작성자 19.01.02 00:37

    예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헤드만 보통 8톤 그니까 16000파운드? 정도인거지요 과적이 한국보다 덜하겠네요 총중36톤이면

  • 19.01.02 00:46

    @야크트판터 보통 트랙터와 빈트레일러를 달고 무게를 측정할 때 16톤 정도 나오고 이보다 더 가벼운 트럭은 더 많은 짐을 로드할수있겠지요 . 보통 우리가 최대 화물 무게를 45000 파운드로 생각하고 쉬퍼도 거기에 로드를 맞춰줍니다.

  • 작성자 19.01.02 00:46

    @바람처럼 예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싹풀렸네요 ㅎㅎ

  • 19.01.02 00:49

    @야크트판터 보통 플랫베드(건설기계나 오버사이즈 오버웨잇)화물 운송할때는 보통 로드의 무게가 초과되는 경우가 많아서 트랙터의 무게가 가벼운것을 선호합니다..

  • 작성자 19.01.02 00:53

    @바람처럼 한국도 25톤 카고트럭들도 5축 차량이지만 총중40톤에 공산오차1할을 더줘서 44톤 그런데 어떡하던 더 실어 볼려고 공차를 줄이기 위해서 적재함 문짝도 뜯고 다니는 판인데 여기나 거기나 힘든건 매한가지 인가 봅니다 운송사에서 내품포함 30톤 짜리 보낼려고 일부러 공차가벼운 구형 트랙터 수배해서 보내기도 하거든요 여기는 과적에 적발되어도 화주는 처벌을 받지 않아서 기사들만 죽어나는 구조입니다 ㅠ ㅅ ㅠ

  • 19.01.02 01:00

    @야크트판터 음..여기는 오버웨잇이나 오버사이즈는 별도의 퍼밋을 받고 컨보이 동행해서 가면 됩니다. 그런 비용을 일부러 아끼려고 하는 회사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로드는 드라이버에게 돈을 더 많이 주지 않으면 보내기 힘들것입니다. 가다가 걸리면 드라이버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알아서 판단해야 합니다. 그냥 통과할 수없는 시스템이므로 그런일은 잘하지 않습니다.

  • 19.01.09 12:31

    @야크트판터 북미는 운송사 , 화주 , 운전자 모두 처벌 받습니다 일단 걸리면 다른 트럭 불러서 짐을 덜어내야 하며 법정에 가서 재판 받아야 하고 이후 처벌을 다 받았어도
    전과가 남아서 웨이트 스테이션 들어갈 때 마다 요주의 인물로 전체 체크 당하기에 몇년은 운전하기 고롭지요 그러니 과적 할 이유가 없으며 큰 화주 회사는 사내에 계근대가 있으며 무게 재서 오버되면 정문 통과 못합니다

  • 19.01.09 12:32

    연료가 70% 정도 있는 상태이며 대략 200갤런 정도 입니다 헤드만 잰것 입니다

  • 작성자 19.01.09 12:34

    거의 10톤 정도 나가네요 여기들어와 있는 나비스타가 6톤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덩치는 산만한데 너무 가벼운게 이상해서요 ㅎㅎ

  • 19.01.09 13:07

    @야크트판터 제가 이전 사용하던 플라잇라이너 캐스캐디아를 쓰레기 라고 하는데 사실 북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무난한 트럭을 고를때 첫번째가 플라잇라이너 입니다 중고가도 가장 높구요 헌데 캐스캐디아 밑의 트럭 순으로 보면 맥트럭 - 웨스턴스타 - 나비스타 입니다
    북미 쓰레기중 최고 갑 중에 갑이 나비스타 지요
    한국카페 에서 나비스타 글 볼때 마다 입이(손가락) 간지러운것을 참기도 많이 참았네요 카페에 나비스타 를 타면서 영맨도 하는 분이 계신것을 알아서 차마 진실을 알리지 못하겠더군요

  • 19.01.09 13:09

    @야크트판터 나비스타 본체 철판에 엄지 손가락 으로 눌러 보시면 도장 딱 찍입니다 ㅎ ㅎ

  • 작성자 19.01.09 13:10

    @Zzixx 그차 40대 팔아먹고는 입 싹 딱구 튀었더라구요 유로5 인증도 못받아서 신차도 못들여오고 특히 현업에서 쓰시는분들 통해 들어보면 좁은길은 쥐약이고 언덕길 만나면 쥐약 그저 리미트가 없어서 평지서만 잘나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침대칸 넓은건 아주 좋다하시더라고요

  • 19.01.09 13:13

    @야크트판터 좁은길 쥐약은 북미 트럭은 다 같은 현상 일것이고 엔진 힘 없고 잔고장 수두룩 하고 등등
    와 ! 한국에서 40대 씩 이나 팔았네요 구입한 호갱님은 누구 이실지 참 ...

  • 작성자 19.01.09 13:16

    @Zzixx 저도 요새 다시 가볼까 하구 관심가지고 직서님 글 보면서 타이어를 유달리 관심있게 봤습니다 보다 보니까 이건 한국의 5톤차에 장착하는 11r245 이더군요 마을버스? 그런거에나 끼우는 그리고 엑슬을 다시 보니 거의 5톤차급? 수준의 하중을 버티는 정도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여기는 12r이 기본이고 385가 넘쳐흐르는 곳 이잖아요 하체는 확실히 여기차가 튼튼하구나 생각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과적 자체가 없는곳에서 공차중량을 늘리기위해 하부를 더 튼튼하게 보강할 이유가 없는점이 더 부럽더라구요 한국서 있으면서 생각해보면 역시 선진국은 선진국이구나 다시금 느끼게합니다 특히 바이크 타는 저로서는 고속도로 통행을 할수 있어서

  • 작성자 19.01.09 13:17

    @Zzixx 더더욱 고민만 늘어갑니다 ㅎㅎ

  • 19.01.09 13:18

    @야크트판터 바이크 얘기를 로드파일럿에 댓글 올렸는데 ㅎ ㅎ

  • 19.01.09 13:20

    @야크트판터 타이어는 275 /12R 입니다

  • 작성자 19.01.09 13:21

    @Zzixx 예 ㅎㅎ 저도 토론토에서 4년전에 가서 거진 1년 있으면서 정착을 할까 하다 그때마침 폭설이 내리면서 영스트리트 거기서 트레일러가 잭나이프를 하더군요 아 여기서도 눈내리면 배차 빼고 도망다니는 눔이 저 폭설 블리자드를 뚤고 다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또 2003년에 인제서 눈길에 한번 날라서 한대 잡아먹고 할부 2대 찍으면서 피눈물 흘려본 기억도 있거든요 지금 개인택시를 하지만 윈터타이어 4짝 끼고도 눈내리면 도망갑니다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았나봐요 정말 그 앨버타 눈도 그리 많이 오고 추운곳에서 일하시는 님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울따름입니다

  • 작성자 19.01.09 13:23

    @Zzixx 전에 끼신거 보니까 11r 아닌가요?

  • 19.01.09 13:25

    @야크트판터 토론토 하고 앨버타 날씨가 많이 다름니다
    앨버타 겨울은 온도가 내려가면 눈이 와도 덜 위험 합니다 눈이 파우더 눈이라서 차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눈이 날림니다
    다만 통행이 많은 곳은 타이어에 눈이 눌려서 좀 미끄럽지요 적응하다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도리어 미국 남쪽지방에 눈이 슬러시 되면서 오면 정말 위험 합니다 두어번 경험 했습니다 위험 할때는 트럭 세우라고 회사에서 메세지 날라옵니다

  • 19.01.09 13:26

    @야크트판터 아 맞다 ... 헷갈려서리 ㅎ

  • 작성자 19.01.09 13:29

    @Zzixx ㅎㅎ 여기서 저 14p타이어는 5톤차들 거의 출고용이랍니다 ㅠ ㅅ ㅠ 새로 교환할때는 16p것도 모자라서 18p까지 끼우고 다니지요 정말 부럽기 그지 없는 근무환경입니다 1년 영어공부해서 환율저렴할때 투자이민이라도 생각해봐야 하나봐요 미국병? 아니 캐나다병이 다시 도지려나 봅니다 이거 진짜 무서운병인데요

  • 19.01.09 13:31

    @야크트판터 요즘 이민을 많이 받는 추세인데 투자이민은 막혀있습니다 유콘주 의 호텔 같은 곳에서 1년에서 2년 봉사 해주면 주정부 영주권이 나옵니다 호텔에서 주는 월급으로 먹고자면 땡 이지요

  • 19.01.09 13:33

    @야크트판터 이민해서 트러커 하려면 캐나다 보단 미국이 훨 좋습니다 캐나다 좋은건 의료보험과 복지 서비스 인데 저 라면 두가지 포기하고 미국에서 살것 입니다 특히나 죠지아주 !

  • 작성자 19.01.09 13:33

    @Zzixx 제가 있을때 토론토는 중국인들이 집값도 폭등시키고 그때1200원하던 시절 6억을 투자하라해서 포기했거든요 이제 투자이민까지막히면 노비생활하러 가야겠군요 ㅎㅎ 일단 영어공부 다시 시작하려구요

  • 작성자 19.01.09 13:37

    @Zzixx 조지아주는 콜럼버스나 달튼이 짱이지요 제가 콜럼버스 그니까 포트베닝 근처서 있었어요 진짜 날씨며 환경이면 물가며 심지어 부대근처라 치안까지 진짜 좋았는데 ㅎㅎ 거기다 플로리다 올랜도 가차워서 좋았구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복지 특히 의료비에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감기약 사먹을려고 하니25만원 ㅠ ㅅ ㅠ 치과는 보통 발치가 기본이라 거기 사는 사람들 이빨 한두개 없는것은 일도 아니더라구요 거기서 정착하려다 이건 아닌것 같아서 올라간곳이 토론토 였습니다 때가 안좋았는지 11월에 대폭설 ㅠ ㅅ ㅠ 근데 토론토는 스노우체인장착이 불법이더군요 왜? 스바루 차들이 그리 많은지 너무나 잘 알게 해주더라구요

  • 작성자 19.01.09 13:38

    @Zzixx 병이 다시 도지나 봅니다 ㅠ ㅅ ㅠ 큰병인데요 약도 없는 ㅎㅎ

  • 19.01.09 13:45

    @야크트판터 앨버타 주도 스노체인 사용금지 입니다
    체인 사용하다 영 아니라서 볼보 인수하러 가면서 케블러 타이어 양말 사놨습니다 여분으로 케이블 체인도 사놓구요 ~
    제 아내는 싼타페에 윈터타이어 끼고 출퇴근이 밴프쪽으로 왕복 150km 입니다 4륜구동에 윈터 4짝이면 든든 합니다

  • 19.01.09 13:48

    @야크트판터 죠지아주 에서 살면서 주말마다 마이애미로
    팻보이 타고가면 ... ㅋ ㅋ

  • 작성자 19.01.09 13:48

    @Zzixx 아 병을 키우십니다 키워 ㅠ ㅅ ㅠ

  • 19.01.09 13:49

    @야크트판터 후다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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