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와 성적 순결 Dr

[샘지기]

사역자와 성적 순결 Dr. DaeHoan, Lee

삼하 11:1-5

밖에서 만연한 동성애, 간통죄 등 성적 타락이 교회에 까지 침투하여 S교회 부목사의 서울역 몰카. J, P , K... 목사의 성추행, 등의 사건으로 인해 교회마저 세상으로부터 밟힘을 받고 있다(마5:13).

전체 목회자의 수에 비하면 극소수의 미꾸라지들의 소동 이지만 사탄에게 비방할 거리를 제공했다(삼하12:14). 그럼 이 문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들어보자.

다윗의 타락

다윗은 목사처럼 설교하고 가르쳤고, 장로처럼 다스렸다. 그는 우리 모두를 대표한다.

삼하 11:1-5 성적 범죄의 과정

1. 모든 것이 잘되고 있을 때 타락할 수 있다. / 전쟁(일)은 요압이 알아서...

목사- 부교역자들이 알아서, 장로- 직원들이 알아서 할 때

11:2 낮잠을 자고 저녁때 일어나서 빈둥빈둥(골프, 볼링, 커피숍... )

2. 성경 묵상이 없을 때 이미 타락했다.

삼하12:9 - “말씀을 업신여기고 v.9 = 나를 업신여기고 v.10”

“복있는 사람은...... 주야로 묵상”하던 다윗이었으나 그것도 옛일일 뿐이다. 옛날 은혜받은 것 울궈 먹고 있는 목사, 장로는 이미 타락한 것이다.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은 “오늘 주님이......” 라고 해야 한다.

3. “아름다워 보이는 지라” 보니(saw ha;r; raah) 보이는지라 (to see, ha,r]m mar-eh)

다윗은 죄가 보암직하고(화와처럼) 아름다워 보였다. 밧세바는 미인이었는가? 아니다. 성경 저자는 ‘미인이다.’ 라고 하지 않고 다윗의 눈에 ‘미인으로 보였다’라고 하여 범죄자를 조롱하려는 의도이다. 히브리어의 mar-eh는 주관적 view를 의미한다(KJV, 개역한글판은 직역/ niv,rsv,‘아름답다’로 오역하여 저자의 의도를 놓쳤다)

4. 범죄 은닉을 위한 거짓말, 조작, 살인 ....

5. 댓가 지불 / 생명과

사탄은 떡밥을 뿌려서 바늘을 물 수밖에 없도록 충분한 사전 과정을 거쳐 범죄케한다. 그러므로 범죄했다면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범죄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가 깨어진 인간관계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성범죄의 뿌리는 이성의 유혹, 미혹이 아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 성령이 떠난(이가봇) 인간에게 나타나는 점진적 타락의 과정으로 핑계할 수 없다.

세상에서 세상을 위한 소금으로서 제사장

G. Lohfink 는 교회를 '대조사회'(contrast society)라고 했다. 교회는 세상의 가치와 열망을 포기하고 하늘 백성의 가치와 윤리를 따르는 새로운 공동체로서 세상과 대조되는 삶을 추구하는 공동체라는 개념이다. 세상이 돈, 쾌락, 명예를 추구할 때 교회는 반대의 삶을 살아서 세상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것이 교회다.

제사장은 백성의 삶의 모델/

목사는 성도들을 위한 삶의 모델이다. 장로는 불신자에게 보여지는 삶의 표본이다. 목사는 성도를 만나고 장로는 세상을 만난다.

목사, 장로와 신부(神父)의 비교/

바티칸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011~2012년 사이 400명 가까이 되는 사제의 직분을 성추행 문제로 박탈했다. 1964년부터 2001년까지 결혼한 사제는 68,000명이며 9800명은 로마교황청과 무관하게 사역하고 있다.

제사장과 레위지파는 성전에서 거주하지 않고 백성들의 삶의 현장에서 백성들과 모든 삶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결혼, 자녀 양육, 생업에 종사한다. 그러나 일부다처 사회에서도 제사장은 일부일처를 유지하며, 삶의 거룩과 성적 순결을 백성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가정생활을 하는지 모델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신부의 삶보다 2배의 짊을 지고 있다. 카토릭은 그것이 불가하다고 여겨

제사장의 우림과 둠빔; 판결흉패

제사장의 에봇에는 12보석(지파)를 의미하는 보석을 달고 그 안에 우림(빛들)과 둠빔(완전하다)을 넣는다. 이것은 보석의 기준을 의미한다. 보석은 4C(Carat, Color, Cut, Clarity)를 기준으로 한다. Color, Carat는 이미 정해져 있고 우림과 둠빔은 Cut(빛) Clarity(완전)으로 백성을 판단(Judgement )한다는 뜻이다. 이스라엘은 택함받은 보석이지만 보석으로서 빛과 깨끗함을 판단 받아야 한다. 우림과 둠빔을 주술적 도구로 생각한 것은 심각한 착각이다.

제사장은 깨끗함과 빛으로 그 존재를 판결받는다. 이것을 신약에서는 산위에 동네라고 등잔 등경 위에 등불 소금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하였다. 목사는 천주교 사제(司祭)에 비해 성적 은혜를 누리지만 보다 높은 생활의 책임과 함께 성적 순결의 요구를 책임을 진다.

맛 없는 소금의 마지막 효용

맛을 잃은 소금은 길거리에 밟히는 소금이 된다. 맛을 잃은 목사, 장로는 네이버, 다음에서 밟힌다. 하나님은 그들을 밟히는 소금으로 활용하신다. 하나님은 축복과 심판의 두 샘플이 필요하시다. 우리는 축복의 샘플로 다음 시대의 설교에 인용되어야 한다.

범죄시 대처법

만일 우리가 범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하나님의 존영을 지켜라. 하나님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말라．하나님은 그를 멸하신다.

자신이 부끄러움을 인정하고 하나님과 교회를 지켜라. 내 살길 찾으면 그 교회도 개인도 망한다.

2. 교회의 순결을 사수하라, 교회는 성결해야 한다.

개인의 범죄가 교회의 범죄가 되지 않도록 하라.

EX) **교회는 원로목사가 후임 좇아낸 것 처럼하여 원로가 욕을 먹고 교회를 살렸다.

내가 죽고 교회를 살려랴.

*마리아의 임신에 대한 요셉 ‘가만히 끊고자하여’- 자신이 임신시키고 차버리는 나쁜놈이 되고 여자는 살리고.

* 교단 정치의 절정은 교회의 존영을 살리는 것이다. 꼬리를 자르고 / 무거운 징계를 내리고 사면하라

3. 심판자의 두려움을 고지하라.

다윗은 참회시를 지어서 공개한다. 자신의 죄를 공개하여 하나님의 두려우심과, 자기와 같은 범죄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리고 있다.

4. 믿음과 구원을 잃지 말라. 범죄했더라도 믿음을 회복하라.

순결한 삶을 위한 성경의 제안

성적 위험을 경험했던 솔로몬은 왕궁에 학교를 만들어 자녀와 손자들에게 지혜를 가르쳤다. 솔로몬의 제안을 들어보자

누구에게 미칠 것인가?

잠언 5:16-23 hg:v(shagah)　제 정신이 아닌, 휩싸이다 ravished, enraptured

네 아내를 연모 hg:v;하라 /Be ravished with her love. 그녀의 사랑으로 미친 듯 황홀해하라.(kjv) 아내는 생명을 주는 샘이다. 아내에게 정신이 빼앗기다. 아내 치맛폭에 감기다.

어찌 음녀를 연모 hg:v;하겠느냐

음녀에게는 정신을 뺏기면 안된다. 너는 왜 계속 그 음녀에게 붙들여 있는가?

미련함으로 혼미 hg:v;하게 되느니라

	hg:v	객관적 상태	성경적 판단	선택	방법	결과
아내	연애	늙고 매력無	아내는 여자.	복되게 하라 즐거워하라	아내에게 미쳐라	샘-복, 생명을 나옴 아름다운 가정 경건한 자손
음녀	연애	젊고 예뻐	구토물 봉투	예쁘다고 미치지 마라	음녀에게 미치면 죽는다	죽고 혼미(인생이 꼬임)
나	혼미				누구에게 미칠 까?

hg:v(shagah): 정신을 잃다, 취하여 비틀거리다, 빗나가다, 그릇되다, 실수하다, 아랍어-wrapping

아내에게 정신을 잃어라. 아내를 보면 제 정신이 아니어야 한다.

이방여인(nakree-음녀) 정신을 잃으면 인생이 꼬이고 결국 죽는다.

현 아랍어에서 솨가는 ‘둘둘말다. 랩으로 싸다... ’, 한국표현 치마폭에 싸이다.

어려서 취한 아내가 아직도 예쁜가? 아내가 안 예쁘면 남자의 책임도 반이 넘는다. 여자도 많은 책임이 있다. 핑계하지말고 여자는 예뻐지고 남자는 예쁘게 되도록 화장품, 옷, ...제공하라.

거룩한 부모와 거룩한 자녀

1. 모세의 부모 /

경건한 부모가 모세를 만든다

2. 사사 입다/ 삿10: 사사시대 최고의 의인이며

4-4-4 평행구조 구조의 핵심(대표)에 입다가 있다. 사사기는 그를 가장 탁월한 사사 제시한다.

	3 小 사사	1大 사사
1차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아내 수십명-자식 파멸
2차	(아비멜렉) 돌라 야일	입다	무남독녀-거룩유지, 주께 헌신한 딸
3차	입산 엘론 압돈	삼손	드릴라, 기생- 파멸

기드온은 삿 8:30 “아내가 많으므로” 결국 기드온의 모든 자녀들은 모두 죽게된다. 아무리 많이 낳아도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신다. 삼손도 처음에는 멋있게 한 것 같은데 14:17 “아내를 인하여” 죽고 망한다.이후로 단지파 망하고 이스라엘에서 없어진다. 그러나 입다는 천출이지만 끝까지 한 아내를 사랑하며 순종하는 모범을 보였고, 이런 아버지를 본 딸도 결혼하지 않고 평생 성전 봉사자가 된다. 딸을 낳은 것을 보면 무정자증이 아니다. 많은 유력자들이 딸을 주겠다고 했을 텐데....

3. 세례요한의 부모/

부모의 경건한 삶이 자녀들에게 복이 된다. 자녀들이 잘 되는 것이 목사장로의 영광이다. 자녀들이 당신의 삶을 증언할 것이다. 하나님이 떠난 엘리제사장의 집안은 몰락했다. 엘리(나의 하나님)는 이름만 멋진 제사장이었다.

다윗의 후계자는 누구였나?

다윗+밧세바= 삼무아, 소밥, 나단, 솔로몬

마 1: 아브라함>..>이새>다윗>솔로몬>르호보암....요시아>바벨론 스알디엘>스룹바벨...

눅 3: 아브라함<..<이새<다윗<나단 >맛다다...... 네리>바벨론 스알디엘>스룹바벨...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는 순서만 다른 것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왕의 가문을 폐위시킨다. 누가은 왕의 가문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단으로 이어지는 거룩한 가문을 구원자(예수)의 가문으로 인정하고 있다. 마태는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인정하여 유대인들을 배려했다.

역사에 대한 두 관념

열왕기 학파와 선지자 학파의 견해 차이이다. 열왕기 학파의 꿈은 다윗 왕조의 재건에 관심을 둔다. 마태복음은 열왕기적 사관으로 다윗 왕조의 재건을 이룰 메시야를 추구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브라함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다윗 왕조의 복원과는 상관없이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다윗 나단으로 이러지는 계보를 가진 영적 제사장의 가문을 잇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즉, 유대인의 족보는 원래부터 두가지 버전이 전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가는 선지자 족보를(스가랴12: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 족속이 따로 하고 나단 족속이 따로,, 레위 족속이 따로... 시므이 족속이...) 취하고 있다.

스가랴 12:12은 다윗의 집과 이스라엘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 찌를 바를 보고 그를 위해 통곡 한다고 전하다. 이때 회개가 일어날 것인데 이때 다윗, 나단 레위의 순서가 된다. 말한다. 이로 보건대 참된 대를 잇는 것은 혈통이 아니라 인격적 영적 동질성이다.

나단은 누구인가?

솔로몬의 형으로 밧세바의 3째 아들이다. 당시 나단 선지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볼 때 그와 나단의 관계, 즉, 밧세바와 다윗 나단의 친밀성을 추정할 수 있다(삼하5:14, 대상3:5;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