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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 Anti-lock Brake System
미끄럼 방지장치로 알려져있다.
자동차가 급제동할때 바퀴가 완전히 잠겨서 조향능력을 상실하는 위험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위한
이 시스템은,
하이드로닉 파워 유니트로 모든바퀴의 브레이크 유압전달을 락이 아닌 언락으로 출력한다.
따라서 바퀴에 록업현상을 없애기 위해
1초에 10회 이상 반복으로 휠을 감속시키면서 조향능력을 유지한체 제동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있다.
TCS - Traction Control System
눈길과 빗길등의 타이어가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차량이 출발,가속할때
과잉구동력이 발생하여, 타이어가 휠스핀(공회전)하지 않도록
차량의 구동력을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좌우 타이어의 회전수 차이를 검출해
스로틀벨브를 직접 제어하여 출력을 떨어뜨리고,
구동바퀴에 브레이크를 걸어 차체스스로 제동하는 시스템
ESP -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이 좌우로 미끄러지는것을 방지하는 수단으로 쓰임.
ABS와 TCS계통을 통합 제어하여 궁극적으로 차량의 안정성을 높이도록 하는데,
스티어링 휠의 상태를 분석, 운전자가 가려고하는 방향과,
차량의 실제 진행방향을 센서로 검출하고, 일치하지 않을때,
차량의 진행방향을 운전자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하는 프로그램.
VDC - Vehicle Dynamic Control (ESP,DSC)
일반적으로 차체 자세제어장치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장치는,
차량을 미끄러짐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차량 안전시스템인데,
바퀴가 미끄러지는것을 TCS,ABS,EBD장치들과 호환, 연계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않아도, 한바퀴라도 미끄러지면,
각 바퀴의 브레이크를 자동제어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출력을 제어하는 장치.
EBD -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지금까지의 고정식 비례유압벨브대신, ABS와 함께 장착되어,
전자로 브레이크를 제어하게 되고, 능동적인 감속을 실행할수 있게된다.
ABS성능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안정장치인데,
차량의 무게와, 적재상태에 따라 브레이크 유압력을 조절한다.
뒷바퀴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뒤 바퀴의 속도차를 검출하고,
ABS 하이드로닉 파워유니트를 통해 뒷바퀴에 최적의 제동력을 분배한다.
RSC - Roll Stability Control
전복 방지시스템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장치는,
suv에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무게중심이 높은 suv가 급하게 회전할때 한쪽바퀴가 들려 전복되는것을 막는 장치이다.
자이로센서를 탑재한 이 장치는 차체의 각도가 수평을 잃으면,
이를 감지해 능동형 안전장치(VDC,ESP)로 보낸다,
그러면 능동형 안전장치는 주행속도가 얼마인지 판단해,
차체의 수평각도를 유지하기위해 브레이크를 걸거나, 엔진출력을 줄인다.
IRS - Intergrated Restraint System
통합 안전 구속 시스템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최첨단 기술은,
충돌에 이르기 전에 미리 좌석을 정확한 위치로 이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고,
좌석 벨트를 잡아당겨 원심력으로부터 승차인원을 보호하며,
필요할경우 선루프를 닫을수 있게끔 설계되어있다
이원리는 ABS를 통해 차량이 미끄러지고 있음을 감지하고,
전방센서를 통해, 앞차와 가까워지고있음을 인식하면 작동한다.
이 장치는 필요시 차량 내의 모든 안전장치를 통제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국내에는 아직 적용된 차량이 없다.
RDU - Roll rate Door Unlock system
전복감지도어시스템 또는 롤레이트 언락시스템으로 알려진 이 장치는,
자이로센서등을 활용하여 전복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차량의 모든 도어의 언락을 해제하여, 승차정원의 탈출을 돕는 시스템이다.
더 발전한 형태로는 전복감지시 연료를 차단하여 엔진을 정지시킨다.
-전복시 엔진정지되는 기능이 우리나라에 최초적용된 차량은 르노삼성 SM7 06년식부터이다.
E-Call
차량이 사고를 당하는 순간 에어백 전개신호가 있거나, 충돌센서가 작동하면
그즉시 위성을 통해 응급구조센터로 자동 신호를 보내게 된다.
이신호를 받은 응급센터는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현장으로 구급차량과 응급구조요원을 파견할수 있도록 구성된 첨단 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이 시스템은 롤스로이스에서 가장먼저 구현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윈도우 락 버튼
차량의 중앙집중식 제어방식에만 채택되는 이기능은,
아이들이 창문을 열고 불필요하게 신체부위를 차량밖으로 노출하거나,
물건을 창밖으로 버리거나 놓치는 일을 줄이기 위해 창문이 열리지않도록
운전석에서 통제하는것을 말한다.
도어록 자동 해제장치
RDU와 비슷한 작동을 수행하는 이 장치는,
차량 사고시 자동으로 모든 도어의 락을 해제하여,
사고차량안에 사람이 갇히는것을 방지한다.
-차일드락 자동 해제장치와 연계되거나 통합되어있다.
차일드 락 도어
주행중,정차시 어린이의 조작으로 인해 뒷문이 안에서는 열리지 않게 설계되어있다.
대부분의 차량들은 운전석 뒷문이 차일드 락 도어 기능을 갖고있다.
액티브 헤드레스트
운전석, 동승석 시트상부의 헤드레스트가 평소에는 승차원의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각도를 조절할수있도록 되어있으나,
차량충돌시 벨트를 매지 않은 2열 승차원이 원심력에 의해 전방으로 충격할때
후면의 충격을 완화할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액티브세이프티 제어
1.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측방감지센서를 통해
아웃사이드 미러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접근차량을 감지하여 미러내의 아이콘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하여줌으로써 안전한 차선변경을 돕고 충돌사고를 예방한다.
2.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시스템
기존 파워윈도우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윈도우를 오작동하여, 윈도우에 신체의 일부가 끼어
상해를 입거나, 치명적인 부상으로부터 지킬수있게 설계되어있다.
윈도우에 압력감지센서가 장착되어, 신체의 일부나 물건이 끼어 창문이 올라가지 않는경우,
자동으로 창문을 반대로 작동하여 열리게 설계되어있다.
2.(2)세이프티 파워 선루프 시스템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와 마찬가지 기능을 가진 선루프 시스템이다.
3. 세이프티 테일게이트 기능
차량의 트렁크나, 테일게이트 안에 인명이 갇히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안에서도 트렁크나, 테일게이트를 간단한 조작을 통해 열수있는 레버가 장착되어있다.
4.차선경보 시스템
차량이 주행중에 노란선(중앙선)을 감지할경우
경보하여 운전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으로, 차량의 바닥이나, 운전석쪽 사이드미러에 색상을구분하는
센서가 장착되어 이를통해 경보하여 운전자에게 알린다.
5.액티브 헤드램프 시스템
야간주행시 상향등과 달리, 자동으로 운전자에게 더 넓은시야를 제공하며,
운전자에게 전방물체에 대해 충분한 대응시간을 가질수있도록 도와준다.
전방의 차량을 감지하여, 마주오는차량의 운전자의 눈이 부시지않도록 자동으로
조사각과 조사방향을 제어한다.
통상 액티브 해드램프 시스템은 액티브 코너링 램프와 병행되어 사용된다.
6.액티브 시트벨트(ASB)
전방충돌이 예측되거나, 급회전 등의 긴급상황 발생시, 시트벨트에 장착된 구동모터가,
시트벨트를 미리 당기거나 순간적으로 잡아당겨 승객을 시트에 완전히 고정시키므로
충돌로 인한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시스템이다.
특히 이 기능은 위험발생 이전에 차량과 연동된 제동 및 조향부품기능이 연쇄반응하여
안전벨트를 강하게 조여주는것을 시작으로 각종 경보등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하여
사고위험을 미리 알린다.
-이 기능은 현대모비스에서 최근 독자개발한 장치로 알려져있다.
충돌예방시스템(CAS)
이시스템은 차량 여러곳에 장착된 센서와 카메라,레이더나 초음파를 이용해 전방의 거리와,
장애물을 감지,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거나 브레이크와 조향장치등을 직접
제어한다.
-1. 차간거리제어시스템
레이더로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주행할수 있도록 한다.
-2. 충돌피해경감시스템
전방의 장애물을 감지해 충돌 위험성에 따라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충돌이 불가피할경우
안전벨트를 최적의 위치로 제어해 에어백에 의한 운전자의 충돌상해를 경감할수있도록한다.
-3. 긴급제동통보시스템
선행 차량의 급제동등의 상황을 통보하여 사고위험을 알릴수 있도록한다.
-4. 교차로 충돌경보 시스템
차량에 장착된 다양한 센서로 여러각도의 상황을 인식하고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에 대해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통보한다.
-5. 전면 추돌 방지 시스템
레이더가 앞차와의 거리와 상대속도를 측정하고, 충돌 위험이 있어 감속이 필요하다고 판단될경우
시청각 신호(디스플레이, 스피커출력)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메시지를 출력하고
동시에 엑셀페달이 올라가 엑셀페달을 밟지않게하고, 자동으로 제동을 제어한다.
이후에도 추돌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경우
긴급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을 자동정지시킨다.
동시에 운전자의 안전벨트를 강하게 조인다.
-닛산 자동차는 장애물과의거리를 최소 70cm까지 유지할수 있다고 자신한다.
-6. 시티 세이프티
닛산의 전면추돌 방지시스템과 비슷하나 볼보에서 사용되어지는 명칭이다.
보행자 충격 경감 후드
자동차의 전면으로 보행자를 충격할경우, 내장가스 및 작동 모터로 후드를 들어올려,
충격한 보행자를 받아 충격을 경감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최근 그랜드카니발, 신형 쏘렌토 등에 장착되어 출시된다.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차량에 부착된 장치가 레이더를 쏜뒤 반사돼 돌아오는 속도로 보행자를 감지할수 있다.
1차 경고후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차량을 정지시킨다.
시속 35km 이내, 보행자 신장 80cm 이상에서 작동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나이트비전 시스템 (NVAP)
야간주행시 전방에 있는 2개의 적외선감지센서와 차량앞유리의 2개의 근적외선 카메라,
카메라제어유닛,라디에이터 그릴의 원적외선 열영상 카메라를통해
헤드라이트조명 거리 밖의 최대 150미터 전방의 야생동물과, 사람등 온혈동물을 탐지해내 경보하고
위치와 거리를 디스플레이로 강조하여 출력한다.
만일 운전자가 디스플레이를 보지못해 충돌위험이 있을경우,
경보음이 송출되면서 자동으로 제동이 이루어지는 첨단기술로 손꼽힌다.
이 기술은 150여개의 매개변수를 적용해 오류를 제거하여 엄청난 탐지 정확도를 재고한다.
-이 장치는 2014년형 벤츠 S클래스에 처음 장착되어 출시되었으며,
벤츠에서 자부하는 세이프티기술의 결정체로 꼽히고있다.
저도 모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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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도움말 감사합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