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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먹이시리리라 (누가복음 9:1-17) |
2012.0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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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 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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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파송하신것처럼 지금 이시간에도 주님께서 파송한 많은 제자들이 복음들고 땅끝까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있을것입니다.
복음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걸음 은 복된 걸음이요 순종의 걸음이요 기쁨의 걸음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삶속에서 주님께 파송받은 사명을 감당하는 제자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주신 것과 허락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살라고 말씀하시는데 오늘도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의 고민으로 자념됨을 잃고 노예가 되어 죽어가는 우리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자녀됨의 영광을 찬양하며,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홍해를 가르고 하늘 문을 열어 비를 내리는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말씀대로만 믿고 순종함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생명을 살리시며. 먹이시며, 고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이루심을 고백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을 내 손에서 떠나게 하소서.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내 생각과 마음을 비우게 하소서.
그리하면 이루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