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폰 브랜드' MWC 관람객 사로잡다(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 과거 '스마트폰 4대장' 노키아·모토로라·소니·블랙베리가 'MWC 2018'에서 화려하게 복귀했다. 한때 글로벌 휴대폰 시장을 호령했던 이들이지만, 이제는 한 구석으로 물러나 사람들의 추억을 불러내고 있다. 노키아와 모토로라, 소니는 26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v.media.daum.net
★ 내용요약 ★
■ 노키아
☞ '노키아 8110' (일명 “바나나폰”)
※ 영화“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사용한
검정색 폰 후속
⇒ 그립감이 특징 : 바나나처럼 약간 휜 디자인
노란 색상과 슬라이딩 키보드커버 등 적용
⇒‘96년 출시 제품에 4세대(4G) 적용한 피처폰
⇒ 가격 : 79유로(약 10만5천원)
☞ 노키아8 시로코
⇒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듀얼 카메라,
무선충전 기능 등 최신 사양.
⇒ 전·후면 카메라로 동시 촬영도 가능
⇒ 가격 : 749유로(약 99만원)
■ 모토로라
☞ 모토모즈(Moto mods)
⇒ 모듈형(조립형) 스마트폰 : 카메라, 키보드
등의 모듈형 액세서리와 결합 가능
☞ 독립형 헤드셋 '레노버 미라지 솔로',
☞ 미라지 카메라(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도구)
☞ 스타워즈: 제다이 챌린지
⇒ 미라지 증강현실 헤드셋 + 광선검 컨트롤러
■ 소니
☞ 엑스페리아(Xperia) 5.7인치/5인치
⇒ 최신 트렌드, 사양을 적용
⇒ 폰 테두리(베젤)을 없애 화면 비율 키워
☞ 엑스페리아 XZ2
⇒ 하이다이나믹레인지(HDR), 다이내믹 바이브레
이션 지원, 비디오와 오디오 퀄리티 높임
⇒ 18대 9 비율의 풀HD 화면
⇒ 다이내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 지원
: 분석된 오디오 데이터 따라 진동 느끼게 함.
⇒ 세계 최초로 4K HDR 지원하는 영상 촬영 기능
⇒ Qi 기반 무선충전 지원
⇒ 3D 스캐닝과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 적용
※ 슈퍼 슬로모션 : 풀HD급 초당 960프레임 촬영
■ 블랙베리
☞ 블랙베리 키원 : 물리 키보드 자판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