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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tta Wikipedia Ricotta (pronounced /riˈkɔtːa/ in Italian) is a dairy product of Italian origin, often (but technically incorrectly) referred to as cheese [1]. Ricotta, which means "recooked" in Italian... |
리코타를 활용하여 먹고 그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상품을 만들어 밥벌이를 한 것이 8년이 되었네요.
늘 이탈리아인 델리숍에서 샀었는데 첫째는 가격도 저렴하고
둘째는 만들어 쓴다는 것은 사실 생각도 않했죠.
한국 음식문화와는 이질적이고 뭐 그렇게 깊게 파고들어가야 할 이유가 없었는데요.
요즘에서야 궁금증이 발동 된 것입니다.
Spinache Pie
야채 셀러드
Pastry (Ricotta fold)
샌드위치
스파케티등으로 응용해서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한국에서도 개별적으로 응용상품을 개발해 특히나 서양식 음식을 파는 식당등에서 아주 유용한 지식이 될 성 싶습니다.
저희 가게에서 대박난 Baked Ricotta Cheesecake은 제가 개발한 Receipe이죠. ㅎㅎ
한국분들 입맛에도 아주 기가 막히죠. 울랄라 ~~~
두가지 방법으로 섭취하는데요.
첫째는 Fresh Ricotta
둘째는 Dry Ricotta 입니다.
준비물
- 2 리터 Full Creame Milk
- 3/4 Cup 흰 식초 (white vinegar) ; 보통의 라떼 커피컵 사이즈 / 식초가 없으면 레몬쥬스로도 가능함
- Sauce pan (불에 눌지 않는 밑동이 두꺼운 용기)
- 나무 주걱
- 치즈를 건지는 채
- 플라스틱 용기(촘촘하여 물기가 빠질 수 있는 그물 형태의 움푹파인 것) : 인터넷의 동영상 확인 바람
Fresh Ricotta 만드는 법
Step 1 : 낮은 불을 켜고
소스팬에 우유 2리터를 부어넣고 천천히 끓입니다.
우유가 아주 따뜻해지면(50도 정도) == 손가락을 넣어서 따뜻하면 됩니다.
** 반드시 50도 아래이어야 합니다.
Step 2 : 흰 식초를 천천히 우유에 부어 넣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 됩니다.
Step 3 : 나무주걱으로 젖다보면 우유가 치즈덩어리와 분리되기 시작 합니다.
이것이 리코타 치즈인데 채로 건져서 플라스틱 용기로 건져서 옯깁니다.
치즈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계속하시면 됩니다.
Step 4 : 모은 치즈를 물기를 빼기위해 아래로 물이 빠질 수 있게끔 치즈용기를 받침대가 있는 다른 용기위에 언져서
냉장고에 12시간을 보관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즈 용기 위는 타올로 덮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이 상태에서는 아주 plain한 맛이므로 사용법에 따라
소금, 혹은 설탕, Cinnamon(계피가루) 혹 생크림등을 믹스해서 드시면 되구요.
이탈리아인들은 꿀을 썩고 쵸콜레 칩 혹은 바닐라등을 첨가해서 먹기도 합니다.
리코타를 활용한 몇가지 메뉴가 궁금하시면 다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Dry Ricotta 만드는 법
치즈를 만드는 기본과정은 같구요.
Step 4 에서 치즈를 모을때 용기 아래에 조금 큰 물기가 잘 빠지는 얇은 천을 깔아 놓아야 됩니다.
Chuck을 사용해도 무방하구요.
Step 5 다 모은 치즈를 천으로 동그랗게 싸서 물기를 살짝 짜 냅니다.
Step 6 그리고는 치즈 전체 외부에 소금을 뿌리고 끈으로 묶어서 실온의 그늘진 곳에 매달아 놓습니다.
그럼 물기가 아래로 빠지면서 치즈가 건조해 지기 시작 합니다.
Step 7 24시간 뒤에 건조하고 있는 치즈를 내려서 다시 치즈 전체 외부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 다시 묶어서
메달아 걵조 시킵니다.
Step 8 위와 같은 것을 3일째에 다시 반복합니다.
Step 9 7일 정도면 완전히 건조되고 Dry Ricotta가 완성됩니다.
Dry Ricotta는 델리숍에서 약 30불 정도의 고가에 판매됩니다.
스파케티나 파스타에 갈아서 넣어 먹으면 그야말로 야~암 이죠.
언제 제조법 시연회를 갖는 것이 낳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궁금하시면 날 잡으시던가 -- 하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