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레길 트랙 : 일부 알바 포함
□ 둘레길 일시 : 2026년 2월 7일 토요일 맑음, 영하 14도 ~ 영하 5도, 북서풍 3m/s
□ 둘레길 코스 : 고양누리길 5구간 // 12코스 고양동누리길 공원산~벽제관 ~ 13코스 오선누리길 상산~약정산~ 14코스 바람누리길
□ 들 머 리 : 벽제관, 행신동에서 85번 버스 승차, 고양동 청구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 날 머 리 : 강매역
□ 주의해야 할 길
- 공릉천에서 고속도로 지나서 바로 좌측 도로 이용 (트랙은 농장으로 들어가 알바)
- 상산은 도로를 걸어 올라가 군부대를 우측 사면으로 우회함 (등로 없으므로 도로를 왕복하는 것이 좋음)
- 약정산에서 내려오는 길은 희미한 등로를 따름 (뚜렷한 길로 내려 올 수도 있음, 약정산은 13코스에 없음)
- 14코스 종료는 행주산성이나 행주산성길과 겹치므로 적당한 곳에서 마치는 것으로 함
<약정산을 오르며 북한산>
<12코스 고양동 누리길>
<13코스 오선누리길>
<14코스 바람누리길>
<둘레길 이동 : 12코스 고양동 누리길 벽제관 ~ 13코스 오선누리길 상산 ~ 약정산>
<둘레길 이동 : 약정산 ~ 14코스 바람누리길 >
<둘레길 요약>
<둘레길 앨범>
11:00 청구아파트 정류장(약81m), 85번 버스에서 하차하여 둘레길 산책을 시작한다.
먼저 지난 4구간의 종점을 왕복하고 공원산으로 향한다.
공원산으로 가기 위하여 구름다리를 올라본다.
구름다리를 건너며 동쪽으로 두루봉에서 남하하는 산줄기를 바라본다.
서쪽으로 지난 구간의 대자산을 바라본다.
11:16 공원산(81m, 1.1km, 0:17), 어떤 지도에 공원산을 표기되어 있다. 아마 고양근린공원의 봉우리인가 보다.
11:23 벽제관 사적지(약55m, 1.4km, 0:28), 고양근린공원 아래에 벽제관사적지, 최초의 남감리교회인 고양감리교회가 있다. 윤치호 선생은 120년전에 이곳에 한국 최초 남감리교회가 윤치호 선생에 의해 설립하였다고 한다.
개명산에서 두루산을 거쳐 내려오는 산줄기를 바라보며 고양1교를 건넌다.
선유리로 가는 산길로 들어간다.
시내에서 산으로 들어오니 아주 조용하고 공기도 신선하다. 강추위에 계곡은 꽁꽁 얼어 붙어있다.
11:41 선유동 성황당고개(약122m, 2.6km, 0:42), 이 고개를 넘어 선유랑마을로 들어간다. 선유랑마을은 특별한 볼거리가 없는 것 같고, 도로를 걸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남쪽으로 산줄기를 따라 내려가서 이직 선생묘소를 왕복하고 완장고개로 가는 것도 좋은 길인 것 같다.
선유랑마을은 선녀가 와서 놀고 갈만큼 한적한 마을이다.
원장고개로 오르는 길은 가끔 차량들이 왕복하는 포장도로이다.
이직 선생 묘소를 지난다. 조선조 전기 영의정을 문경공 이직 선생의 묘소 및 시비이다. 시비는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소조차 검을소냐/ 겉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오로시 시비도 묘소 앞에 세워져 있다.
11:50 완장고개(약88m, 3.5km, 0:51), 두루봉에서 내려오는 산줄기는 이 고개를 지나 상산으로 이어져 벽제천이 공릉천에 흡수되는 벽제역 합수점까지 이어진다.
11:58 13코스 오선누리길 시작(약70m, 4.1km, 0:58), 완장고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여기서 시작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런데 오선누리길은 고양아쿠아스뉴디오, 오금상촌공원 교차로 등 눈여겨 볼만한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상산과 약정산을 이어가며 다른 길로 한북정맥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12:01 103봉(4.4km, 1:02), 산길을 걸으며 기온은 아주 낮으나, 봄날의 햇살을 느껴본다.
12:14 교외선 철도 통과(약43m, 5.4km, 1:15), 최근 운행을 개시한 교외선 철도를 통과한다.
12:20 상산입구(약46m, 5.9km, 1:21), 상산은 지도상에 표기되어 있고, 선유동의 명산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아직 군부대가 있어 정상부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굳이 가려고 한다면 군부대 아래로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도로만 따라갔다가 그대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12:32 상산정상(133.4m, 6.6km, 1:33), 보흥사에서 올라가서 사면으로 치고 올라가서 다시 경사진 사면으로 내려와야 한다.
12:42 상산 하산(약38m, 6.9km, 1:42), 상산에서 급경사를 좌측(동쪽) 사면으로 내려오는데 야생견들이 짖어대 스틱으로 위협하며 간신히 내려온다.
신선유교를 건너며 북한산 능선을 바라본다.
지나온 상산을 바라보는데 점점 가까워진다.
12:57 상산전망대(약43m, 8.3km, 1:57), 상산이 명산이라고 하는데, 군부대로 인하여 오르지 못한다.
아쿠아스튜디오를 지나간다.
여기서 포장도로와 시내보다 약정산과 그 산길을 지나가려면, 고속도로를 지나면 바로 좌측 도로를 가며 약정산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그 도로를 놓쳐 농장안에서 조금 헤맨다.
13:14 약정산 들머리(약51m, 9.9km, 2:15), 약정산 산길을 걷고 싶어 들머리로 들어선다.
13:20 당꼬고개(약82m, 10.3km, 2:21), 이 고개에서 우측(서북쪽)으로 약정산으로 오른다.
약정산을 오르며 북한산을 바라본다. 공릉천에서 노고산을 올랐다가 매내매고개, 독정고개, 당꼬고개를 거쳐 약정산으로 올라도 좋을 것 같다.
13:26 약정산(117.6m, 10.7km, 2:27), 이 봉우리에서 삼송빌라단지로 내려간다. 아주 희미한 길이 보인다.
내려오면서 북한산을 바라본다. 이 동네는 공기좋고 조용하며, 전원과 접하여 참 살기좋은 곳으로 보인다. 북한산 앞에는 노고산에서 숫돌고개로 지나가는 한북정맥이 보인다.
13:36 약정산 하산(약56m, 11.2km, 2:37), 어느 문중 묘소로 내려와 방금 성묘를 마친 분들이 문을 열어 주어 나오게 된다. 이 문이 잠겨있어 약 100m 우회해야 한다. 산에서 내려오면 바로 삼송 빌라단지이고 여기서 부터는 한북정맥을 지나 14코스 바람누리길로 이어지게 된다.
13:44 한북정맥 통과(약64m, 11.7km, 2:45), 한북정맥을 지나 삼송역 근처로 내려간다.
13:53 바람누리길 시작(약20m, 12.5km, 2:53), 한겨울의 모진 바람이 거세다. 견상에서 우측으로 바람누리길로 연결된다.
북한산을 점점 멀어져간다.
하부 산책길로 걸어간다. 이 강추위에도 여러 시민들이 걷거나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14:12 삼송교(약14m, 14.4km, 3:13)
북한산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삼송 카페를 지나간다.
도시 하천 원흥천을 지난다.
14:26 창릉교(약6m, 15.6km, 3:27), 원당에서 원당역을 지나 서오릉으로 연결되는 창릉교를 지나간다.
14:40 도래울교(약13m, 16.8km, 3:40), 창릉지구 건설이 본격이 시작되는 구간이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가 하나로 합쳐진다.
건너편으로 예비군 훈련을 하면서 올라갔던 망월산을 바라본다. 여유가 있다면 다녀왔을 텐데 아쉽다.
아직 철거되지 않은 조형물도 보인다.
15:00 화도교(약14m, 18.8km, 4:01), 화전동과 도내동의 앞글자로 조합한 다리이름을 가졌다. 바람누리길은 여기 이후로는 행주나루길로 연결된다. 여기서 강매역으로 가면 고양누리길을 완성짓게 된다.
15:17 고양누리길 종료(약15m, 20.2km, 4:17), 성사천에서 강매역을 바라보며 고양누리길을 종료한다. 이로써 5구간으로 진행한 고양누리길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