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3탄입니다. 갔다가, 몇가지 세로운 것들이 있어서, 올려드리며, 신행여행객들의 예물시계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중점적으로 올려드립니다.
코스코에는 많은 종류, 디자인의 시계들은 없지만, 있는 것은 다른 어느 곳보다 저렴다는 특징이 있죠.
먼저 몽블랑 펜입니다. 정말 너무 싸서.. 무조건 살려고 하다가, 마눌님의 극구 말리는 통에 그냥 놓아두었습니다. $159.99 + 4.712%(세금, 아래는 세금을 자동으로 붙이세요.)
자유게시판에 luv-affair님께서 올려주신, 남자시계랭킹의 마지막에 이름을 올린 것이죠.
Oris 그전에는 잘 몰랐는데, 그 글을 보고 오늘 알아봤습니다. $1,459.99
쿠찌네요~ $949.99
밑으로는.. 쭉~ Tag Heuer 들입니다.
뭐가 이리 비싸($2,799.99) 해서.. 남자시계랭킹에서 열심히 찾아보아도 없네요.
혹시! 아시나요? Breitling SuperOcean
찾아보니, 랭킹글의 댓글로 온리원님께서 올려주셨군요. 그럼 요넘도 롤렉스보다 존놈인가요?
바로, 요거~~ 남자랭킹에서 롤렉스보다 윗단계로 올려져 있는.. ZENITH 역시 비싼군요. $5,399.99
오늘 본 것중에 제일 비싸네요.
까르티에... $18,499.99
환율을 1,200원으로 계산해서 2천2백원이 넘는 군요.
쿠찌가 얼마나 초라해보이던지~~
구찌보다 더 불쌍한 놈.. 코치
그 외에도, 알만한 $100 미만의 시계들도 많았답니다.
지나가다보니, 캘리포니아 키친의 $100 상품권이 $79.99 에 파네요.
테이러메이드 R7 풀세트(11개)가 $619.99 네요.
싸구려, 연습용 채.. $19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