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 계획위원회가 지난 6월 1일(금) 오후 2시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군행정과 사업주측에서 골프장 관련영상물을 방영하는 것으로 비공개로 가졌다.
계획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골프장 반투위(위원장 김수열)소속 21명의 회원은 부군수실에서 이준화부군수 및 김정회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조성에 대한 항의성 방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화 부군수는 골프장조성 타당성을 설명하면서 최근 우리지역은 해마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우리지역이 갖고 있는 주변 여건을 잘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거창군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고 말하고 각 자치단체에서 골프장 유치는 추세라고 거듭 밝히고 향후 이 문제와 관련 인근 주민들과 공청회 등을 거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계획위원회의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반투위측의 거센항의가 있었다. <이형진 기자>
* 본래 기사에서는 푸른잔대외 숲이 어우려져 녹음이 싱그러운 골프장(출처불명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어..이거 문제의 그기사.......여기 있는 줄도 몰랐네여....진작에 와볼 것인데...
근데 너 고릴라님은 성별이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