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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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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십일산 부산11산종주산행 겸 왕초보 및 중탈전문 탈출기(총110키로)
독고달 추천 0 조회 611 13.07.04 18:5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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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4 19:28

    첫댓글 한낮의 열기는 대단하지만
    바닷가 갯내음이 산중 등로까지 바람결에 느껴질것만 같습니다
    독고달님! 쉽지 않은길 땀도 많이 흘리시고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7.05 11:18

    능선님! 감사합니다!!!

  • 13.07.04 20:38

    독고달님 이렇케 재미있는 산행기는 오랜만에 읽어보는것 같습니다.
    산행보다더 어려운 산행기 담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ㄴ한참동안 배꼽잡고 웃고있습니다
    어려운 11산 독고달님의 의지가 없었으면 어려웠을길 함께하며 완주함을 왕축하드립니다,
    살방살방 조용한 발걸음 페이스만 잘하신다면 고수의 반열에 올라서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독고달님

  • 작성자 13.07.05 11:20

    한번도 상타본일 없는 속깊은 열등감을 씻어내주기라도 하듯 수줍은 울렁증과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 모든 영광을 희야님께 바칩니다.다시 한번 감사^*^;

  • 13.07.04 20:40

    독고달님 먼저 무사 완주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ㅎㅎ
    출발할때 내심 걱정은 됐지만 겨울대장님이 끝까지 잘 이끌어 주시리라 생각은 했습니다.!
    결코 짧지않은 거리를 무더위에 비오듯 흐르는 땀을 훔치며 비몽사몽 잠에 취하고
    몇번의 중탈로 구겨진 존심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꼭 해내리라는 생각 또한 했습니다.
    시동이 조금 늦게 걸렸설 뿐이지 이제부터는 지태/설태 문제 없을 겁니다.ㅎㅎ
    암튼 어려운길 고생하셨고 좀 쉬고 재 정비하여 지도를 펼쳐 다음 코스를 그려봐야지요...ㅎ
    다시 한번 부산 11산 무사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5 12:36

    선배님! 항상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덕분입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시기에 든든합니다.
    그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주시는데 제대로 한번 완주하지 못해 그 동안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낙관하는 의지와 최고의 순간에도 자만하지 않는 제삼리 정주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감사^^
    조만간 동네밑 가게에서 쏘주병 쓰러뜨리면서 인사올리겠습니다!!

  • 13.07.04 21:36

    ㅋㅋ 이런 멋진 산행기 쓰고싶어 그동안 어떻게 참았죠?
    이제 공갈 협박도 못하게 생겼네요 지금까지의 중탈 상쇄하고도 남을 많큼의장거리 산행완주
    죽하드립니다.
    자주클럽정산에 참여 하셨서 실력 발휘해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7.05 12:37

    백양님! 우쩨 제 페이스대로 진행하지도 못해서 안달이 나셨을텐데 저를 위해 오래도 참고 끝까지 기다려주셔서 무사히 완주하게 되어 무한 감사!!
    그 동안 쌓인 회포는 산도깨비선배님과 함께 손목운동(?) 좀 함시로 풀어야지예^^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05 11:33

    환한 만면미소 인산님! 세벽 1시 동백섬 기이한 인연으로 만나 좋은 추억/인연 쌓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곧 준족/고수 대열에 올라야지요!

  • 13.07.04 22:41

    선배님 부산11산종주기 재미있고 의미깊은 산행기를 읽고나니 저도중탈을 면해야하는 심적부담이 가중되는군요
    이젠 어떤산을맞이 하시더래도 마음이 한결편하시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5 12:06

    영알실크 때 산양님께 후미에서 헤매는 모습보였는데 .... 감사합니다^^

  • 13.07.05 01:11

    축하 드립니다..가보지는 않았지만 결코 만만한 길은 아닐진대 끝까지 밝은모습 잃지 않으시고 완주하심에..박수
    완주도 하시고 좋은벗도 생겨 더 좋으시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보고 싶은길..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7.05 12:09

    감사합니다*^*

  • 13.07.05 05:52

    독고달님 다이나믹 부산 11산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5 12:41

    축하소식을 가장 먼저 해 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항상 즐산하시는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몰운대 횟집 초등동창분도 영화배우님 못지않은 멋진 분이더군요! 훌륭한 초등학교를 졸업한 것 같습니다^^

  • 13.07.05 05:58

    힘들게 이루신 110KM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오는 가을에 실크로드에서 멋진 리벤지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셨구요

  • 작성자 13.07.05 12:23

    방장님! 첫 영알실크에서 배내고개에서 중탈할 때, 저를 바라보는 따뜻한 격려와 측은지심을 기억합니다!
    거지가 깡통을 찰때도 왼쪽에 찰까 오른쪽에 찰까 제 딴에는 삼박사일 고민이 늘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
    하물며 '부산11산'? 나름 준비하고 용많이 썼습니다. (방장님께만 천기누설^^)언젠가 완주하는 모습으로 술잔 올리려고 했는데
    이젠 담에 만날땐 자신감으로 만든 신선주 가득 올려도 되겠습니까?

  • 13.07.06 05:37

    나중에 축하로 막걸리 한잔 해야겠죠^^

  • 13.07.05 08:15

    축하드립니다.
    더운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1산 완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실크도 완주하시고 앞으로 멋진 산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5 12:24

    감사합니다!^*^

  • 13.07.05 08:42

    독고달님 감축드립니다.
    부산11산에서 축배를 위해 그동안 인고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이번 완주를 계기삼아 목표하신 지태와 실크 길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7.05 12:31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삼리주민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으신 셀파부부님!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삼리의 지지않는 꽃이 되어주십시오! 저도 함께 사막같은 세상을 한 마리 낙타처럼 터벅터벅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7.05 09:36

    부산 11산 완주 축하드립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7.05 12:32

    영도님! 감사합니다^*^

  • 13.07.05 16:58

    110km 듣기만해도 가슴이 울렁거리고 멀미 날듯하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7 17:10

    감사합니다!!

  • 13.07.05 17:14

    부산의 대표 코스 11산 완주 축하드립니다.
    함께한 일행분들이 준족의 온리백양님과 인산님, 클럽 겨울 대장님이라 걱정 없었겠네요.
    거기다 든든한 후원자 희야 누님이 지원 해주시고요.
    겸손의 약한 소리 하시지만 진정한 장거리 산꾼이십니다.

  • 작성자 13.07.07 17:11

    존함! 말씀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7.06 00:21

    독고달님의 부산11산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산행내내 끌어주시고 밀어주시고 ,.
    산우의 정이듬뿍 묻어나는 재미있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7.07 17:12

    고맙습니다!!

  • 13.07.06 02:03

    독고달님!! 사실 산행기 보며 감동이 밀려와 눈물이 쫌 납니다.
    영알에서 같이중탈 할때 아쉬워하시던 모습이 선해서요
    십일산 만만챦은 거리인데... 드디어 이루시어 제가
    감개무량 합니다
    무박 이일 더위 졸음 쫓으시고..중탈전문가/왕초보
    졸업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그동안 중탈 했던 곳들 하나씩 도전 하셔야지요.
    멋지십니다!! 마지막 날머리 에서도 피곤한 기색
    하나도 안보이십니다.. 완주의 감동 오래동안 간직하시고
    더운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승리하시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13.07.07 17:16

    황금산님! 그먼길을 달려와 함께 중탈할 때, 돌아서는 발길이...
    함께 어깨동무하며 즐산하입시더^^ 이제 디딤돌 하나 놓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7.06 09:35

    부산 11산 함께해서 즐거워습니다 .
    조만간에 독고달님도 그희 j3의 준족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가까운 곳에 산도깨비님 온리백양님이 게시니 아마도 곧 독고달님도 준족의 경지에 ...
    그리고 j3클럽산행때 자주 뵐수 있기을 기대 합니다 11산 완주 축화 드립니다.

  • 작성자 13.07.07 17:18

    밤에 눈 뜨는 산을 우리는 눈을 감고도 계명봉! 갑오봉!을 함께 했지요!! 늘 건강하시고
    제삼리 어두운 주민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13.07.07 06:47

    독고달님! 부산11산,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말없는 청산에 값없는 청풍에 물아일체의 산객이 되셨네요.
    중탈 전문가에게 궁무니 말을 거니 글이 장단을 맞추네요~~~
    110킬로 쉽지않은 거리를 한호흡으로 맞춰주시는 인연들로 하여 걷는내내
    "감사하며 즐거웠노라, 하시는 표정이 역연하십니다. 참으로 귀한 인연들이지요...
    님의 완주에 호시절,
    그 어느 산정에서 호박빛 차한잔 하는날 있기를 설국은 바라며, 완주를 거듭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7 17:24

    '만공이산(?)' 그릇된 길을 많이 가고 난 후에야 비로소 올바른 길을 발견하게 되군요! 고맙습니다.

  • 13.07.15 17:25

    에공..이제서야 봅니다^^
    독고달님 무더운날에 큰거 한건 하셨네요..
    지난날의 과오(?)를 이거 한방으로 상큼하게 날려셨습니다..
    부산11산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매우많이 억수로많이...
    그리고 못다한 덕유환종주 4인방 출정함하심은 어떠 하실런지요^^

  • 작성자 13.07.24 08:25

    전국구님! 건강하시죠? 산행내내 님덕분에 즐거웠던 추억만 남아있는 덕유환종주!
    고행의 기억은 없지만 짠하게 남아있는 미련 걷어낼수만 있다면 함께
    전날의 추억산행도 좋을듯합니다. 산행종주님께서 마련해 주신다면
    기꺼이 함께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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