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중도일보 |
[사설]자살예방, 사각지대 관리가 핵심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가정과 국가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우선적으로 사각지대에 방치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서둘러 시행할 필요가 있다. |
사설 |
금강일보 |
자살률 1위 국가 오명 벗는다
- 정부 ‘국민생명지키기 프로젝트’…교통사고·산재 사망자 절반으로
정부가 자살과 교통사고, 산재사고에 따른 사망자 수를 현행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는 대책을 시행한다. 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시행안을 확정했다. |
사회 |
충청투데이 |
[사설]국민생명 지키기, 실질적인 성과 거둘 수 있어야
문제는 어떻게 실효성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인가이다.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를 구성, 분기별로 이행상태를 상시 점검 관리할 것이라고 한다. 추진체계가 설정된 이상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게 핵심이다. 제도 및 시스템 보완 못지않게 중요한 건 우리 사회의 생명존중의식과 더불어 안전의식의 생활화이다. |
사설 |
세계일보 |
[이슈+]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100명 중 3명 ‘빨간 불’
- 서울지역 학생정서 등 검사 결과 / 100명 중 3명 자살충동 등 겪어 / 정신건강 관심군 1만698명 달해 / 입시 경쟁·인성교육 부족 원인 / 학교보다 외부기관 상담 선호 / 기관 간 연계 지원 시스템 미흡
서울지역 초·중·고등학생 100명 중 3명은 자살 충동 등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담당하는 기관은 여러 곳이 있지만, 기관 간 연계를 주관하거나 통합하는 조직이 따로 없어 관련 정책이나 사업이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서울시의회의 ‘서울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인프라 현황 분석 및 서비스 연계 네트워크 구축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의 2016학년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조사 대상 초·중·고교생의 약 3.4%인 1만698명이 정신건강(자살) 관심군으로 분류됐다. |
사회 |
대전MBC |
[리포트]자살 예방 ‘징후 포착’부터
전문가들은 자살 전 10명 중 8명 이상이 우울증이나 대인 관계 기피, 과음, 주변을 정리하거나 홀가분한 기분을 드러내는 등 중요한 징후를 보인다고 강조합니다.자살사건을 보도하는 언론도 선정적 접근보다는 자살 예방에 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에 주력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
뉴스 |
한겨레 |
60살 이상 인천시민 “70살 넘어야 노인”
- 1000명 설문조사, 10명 중 6명 75살 이상 응답
- 70살 미만 5.4% 불과…5명 중 1명꼴 자살 생각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인천에 사는 60살 이상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2017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중략) ‘자살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다섯명 중 한명(22.2%)꼴로 ‘있다’고 응답했다. 이혼하거나 1인가구 주민이 자살을 생각해 본 경험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자살 시도 이유로는 생활 어려움(21.3%)과 건강(18.5%), 가족과의 불화(18.5%)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
사회 |
국민일보 |
우울증 호전되는 시기에 ‘자살’은 더 많다
우울증을 겪는 환자 중 약 80%가 자살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 최고조에 이를 때 자살 위험이 큰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우울증’ 관련 다수 연구를 진행해 온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교수에 따르면 보통 우울감이 최고조에 이를 때 자살을 감행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중증이던 우울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할 때가 더 위험하다. |
시사 |
정신재활
및 생애주기정신건강 |
이데일리 |
가상화폐 열풍에…국민들 정신.육체 건강에 빨간불
- 가상화폐 시세표 확인하느라 하루종일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몰입
비단 가상화폐 투자 때문이 아니라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일상에 스며들면서 VDT 증후군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VDT증후군 진료인원은 총 1988만명으로 집계됐다. VDT 증후군 환자는 지난 2012년 381만3875명에서 2016년 410만8891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
재활 |
나우뉴스 |
카레 속 커큐민, 기억력 향상과 우울증 완화에 도움(연구)
- 카레 주재료인 강황 속 노란 성분‘커큐민’기억력 향상과 우울증 완화
18개월 동안 커큐민을 보충제 형태로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기억력이 28%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커큐민을 복용한 사람들은 집중력도 높아졌다.
또한 연구팀은 이들 참가자 중 30명을 대상으로, 뇌 스캔 검사를 진행했는데 뇌에서 기억력, 감정과 관련한 영역에서 단백질 플라크의 축적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기억력은 물론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염증은 예전부터 치매와 심한 우울증과 연관성이 있었다. |
재활 |
정책
및
사회 |
세계일보 |
美 비트코인 폭락에 자살방지 핫라인 개설
- 가상통화포럼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단체인 ‘라이프 라인’운영
상담창구 개설은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투자로 큰 손실을 본 29세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지난 2016년 8월 가상화폐 투자로 1400만 달러(약 149억 5200만원)를 벌어들여 화제가 된 투자자 조지 페스쿠스의 호소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
국제 |
경향신문 |
'두통의 날' 보고서 "편두통 환자들, 우울증·불안증 시달린다"
- 편두통 환자 2명 중 1명은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 등 심각한 정신질환 동반
김병건 두통학회 회장은 “편두통 환자에게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의 일상생활을 무능력하게 만들 뿐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에는 일부 환자에게서 자살 경향성까지 띈다는 이번 연구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편두통 환자에게 우울장애 등 정신질환이 동반될 경우 편두통 환자의 약물 순응도와 편두통 치료제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편두통 환자들은 근본적인 두통 증상 치료뿐 아니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회 |
충남뉴스 |
금강일보 |
보령시보건소, 주산지역 32개 경로당 대상 건강행복터‘인기’
- 심뇌혈관질환, 정신건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시는 타 지역보다 건강지표가 낮은 주산면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해 연말 32개 경로당 810명의 기초검진, 질병력, 식생활, 구강,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전수조사를 통해 1월부터 3월초까지 12주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지역 |
충남일보 |
논산시 찾아가는 건강특화프로그램 인기
- 2018 지역별 동고동락 건강특화프로그램 본격추진, 4개 읍ㆍ 면지역 선정
올해는 4개 읍·면을 선정하고, 1월부터 2월까지 가야곡면에서 구강프로그램(건강한 칫솔질로 향기나는 웃음까지)을, 성동면에서 운동프로그램(몸 쭉쭉! 건강 쑥쑥! 함께하는 스트레칭)을 운영중에 있다. 대상 마을은 고혈압유병율, 걷기실천율, 칫솔질 3회 이상 실천율, 저염 미실천자 비율에 따라 선정했으며 가야곡면, 성동면을 시작으로 양촌면, 강경읍 등 4개 지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