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음악 좋아하는 고딩입니다. ㅎㅎ
아는 분이 기타 안쓰시는 거 주셨는데 배울 시간이 없어서 구석에 박아놨다가 이 카페를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방학 사용해서 좀 연습해봤습니다.
이런 훌륭한 카페 개설에 주신 레인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가까이 살면 진짜 선물이라도 사서 들고가고 싶네요 ^^ 근데 사는곳이 제주라서...
마음만은 받아주셔용 ㅎㅎ
제가 영화 클래식을 너무 좋아해서 진짜 수도 없이 봤거든요 그래서 언젠가는 꼭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연주하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서툴지만 흉내라도 낸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이 카페 알고나서 1주일 동안 연습한 실력이예요.. 스트로크 주법은 원곡
들으면서 흉내 좀 내봤어요.. 맞는지 틀리는지.. 그리고 중간에 Bm코드는 아직 생초보라서 무리가 있어서 느낌은 많이 다르지만
G7으로 바꿔서 연주했으니 이해해 주세요 ^^* Bm도 하이코드 맞죠? 나중에 하이코드 작살내면 그때 다시 도전해봐야 겠어요
암튼 1주일 연습했다는 거 감안해서 들어주시구요 ㅠㅠ 3분 넘어가니 저질체력에 한계가 와서 힘들어 보일거예요..
어휴 운동 좀 해야겠어요 ㅋ
찍은지 몇일 됐는데 중간에 서울 다녀온다고 이제야 동영상 올리네요 ㅎ 한참 더울때여서 옷도 ㅡㅡ;; 윽;; 팔살 어쩔거야...
진짜 서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ㅠㅠ 핸펀에 셀카용 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 진짜 그렇네요 죄송 ^^;;
요거 찍고나서 2단계 스트로크 작살내기 거의 완성했어요 스트로크 주법 배운거 몇가지 적용해서 더 연습하고 있는데
나중에 2탄 올릴게요 ^^* 암튼 이제 학교도 개학이여서 자주는 못들어오겠지만 시간내서 꼭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아무튼 레인님같은 훌륭한 음악 선생님들이 제 주변에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근데 제가 피아노도 좋아해서 좀 연습하는데 그것도 올려도되나요?ㅎㅎ 왠지 허락받고 올려야될듯해서.. 시간내서 찍을게요^^)
즐감하고 갑니다...
6년 전 올린 글이니 지금은 어엿한 숙녀가 되었겠네요.
어디서 멋진 뮤지션이 되어있을까요?ㅎㅎㅎ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