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권혜민 기자 = 평창군에 위치한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대표이사 차인규)는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경 속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알펜시아 가을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알펜시아를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알펜시아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한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민영신 재즈 트리오의 무대로 진행된다. ‘Autumn leaves’와 같은 재즈 명곡부터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Besame mucho’에 이르기까지 대중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곡들을 선보인다.
티켓은 1인 2만원(세금 포함)이나 알펜시아 투숙객들과 강원도민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알펜시아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홀리데이 인 호텔, 콘도의 프론트 데스크에서 무료배부 또는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