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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스크랩 자기장 속에서 살아가는 지구 생명체들.
최규성 추천 0 조회 35 09.10.21 12: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기장속에서살아가는지구생명체들
이온더스트 




1.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게 되면



우선 혈액중의 이온질이 나쁘게 되어 혈액이 산성화가 된다.

그리고 혈관내의 과잉 콜레스테롤의 축적으로 혈액순환 계통의 질병이 유발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대 병의 원인인 자율신경실조증과 내분비장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헤모글로빈이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유명한 의학박사 나카가와는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면 특별한 이유없이 등, 어깨, 또는 복덜미의 근육이 뻐근하거나 쑤시고 결리는 증세, 요통, 흉통, 원인 불명의 두통, 두중, 어지러움증, 혈압, 불면증, 객관적 병이 소견이 없는 상습변비 등 소위 자기 결핍증후군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 자율신경 실조증에 미치는 자력선의 효과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서로 평형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인체내의 신경조직에는 지각신경, 운동신경, 자율신경이 있다. 자율신경이란 위와 장의 움직임, 혈관의 수축, 팽창을 조절, 혈행을 관장하고 호르몬 분비, 신진대사를 지배하고 근육의 긴장이나 골격근을 다스린다.



예를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몸을 움츠리게 된다.

이것은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는 자율신경의 방어작용이다. 자기가 자율신경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1938년 덴마크의 “한센”이다.



* 자력선은 “이온”에 영향



혈액 속에는 혈구나 혈장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모양의 작은 물체가 끊임없이 브라운 운동이란 연속운동을 하면서 가전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입자를 대진입자이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들의 이온에는 양전기를 띤 양이온과 음전기를 띤 음이온 두 종류가 있어 그것들은 서로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 균형을 수소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 폐하로 말하면, PH7.44(약알칼리성) 전후로 유지되고 있어야 정상적이다.



* 항상성 유지작용



혈액 중의 플러스 이온이 증가하면 확실히 혈액은 산성이 되고 신체에 변조가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반대로 마이너스 이온이 지나치게 증가하여도 마찬가지로 변조가 일어나게 되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



결국 혈액은 항상 PH 7.44전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게 마련이지만, 인체에는 신비적이라 할 수 있는 훌륭한 자기조절기능이 있어 항상 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작용하고 있다. 이것을 생체의 항상성 유지작용이라 부르고 있다.



* 산성체질이 되면



인체에는 혈액, 체액, 타액에 이르기까지 모두 PH 7.0-PH 7.4전후의 약알칼리성이어야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주식은 쌀인데다 미식, 편식과 고기, 설탕, 계란 등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PH 6.8, PH 6.5, 6.0으로 점차 산성체질이 되고 있다.



산성체질이 되면 우선 피로가 쉬 오고/ 신진대사가 정체되고/ 수면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심하면 당뇨병, 동맥경화, 뇌일혈로 발전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헤모글로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력선



인체 내에는 혈액 1mm²당 450-500만개의 적혈구가 있다.

적혈구의 성분은 수분을 제외하면 거의 헤모글로빈이다. 헤모글로빈은 헤미라는 자성을 띤 철을 함유한 붉은 색소와 글로빈이라는 단백질로 결합되는데 1분자 중 4개의 헤머가 들어있다.



헤머가 심장을 통과할 때 심장에서의 전류영향을 받아 강자성의 헤머로 되어 산소운반과 탄산가스 배출이란 헤모글로빈 본래의 기능을 다하게 된다.



헤모글로빈에 함유되어 있는 철성분이 N.S로 정확히 되면 헤모글로빈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산소 운반, 영양공급과 폐기물 방출이 원활하게 된다.



이때 헤모글모빈의 철이 미약한 N.S자성을 띤 성분으로 되면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결국 40-60조에 달하는 인체 세포는 산소 결핍증세를 일으켜 난치성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왜 헤모글모빈의 핵인 헤모가 강자성의 철로 되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현대과학으로도 해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2. 생체자기장 파동의 비밀

보이지 않지만 인체의 변화를 조정하는 무엇이 존재한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겐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나, 킬리언 사진기 등에서 나타나는 파장, 또한 포프 등의 과학자가 주장하는 생체광자 등--그 주장되고, 나타나는 형태는 달라도 이러한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전기적 신호로 우리 몸의 조절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한다.

그렇다면 이 인체에 흐르는 전기적 에너지를 변화시켜 병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더 나아가 유전자의 전달 없이도 유전정보를 전해 줄 수는 없을까?
유전정보를 파장의 변화로 전해 줄 수 있다면 젊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 이런 의문은, 우리가 만물은 磁氣 고유 파동으로 이루어졌다는 이론을 알게 되면서부터 생겨난 것이다. 그런데 30여 년 전부터 이 의문을 실제로 연구해 온 사람이 있다.

소련의 치앙칸첸이라는 사람인데, 그는 1955년 중국 심양시 중의대 재학시절부터 생체 자기장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1990년에 자신의 연구를 완성했다. 지난 1997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그는 자신의 연구성과와 실험내용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해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본래 중국인이었던 치앙칸첸은 문화혁명 당시 유심론자로 몰려 소련의 하바로브스크로 건너갔고, 거기서 그는 러시아 당국의 지원 속에서 30년간 연구를 계속해 생체장 이론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 이론은, 모든 생명체는 적외선 경계대역에 가까운 초고주파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데, 이 파동이 생체 내부나 다른 생명체간의 상호 교류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이론에 적합한 원격 무선정보 전달장치를 개발했다.

송신부, 조절장치, 송신계통의 시스템, 수신부로 구성된 장치이다.

이 장치로 그는 몇 가지 실험을 했다. 송신부에 오리를 넣고 수신부에는 막 부화가 시작된 달걀을 넣는다. 그리고 달걀에 오리의 생체자기장을 전사한다. 그 결과 달걀로부터 부화된 병아리에서 오리의 형질이 나타났다. 처리된 달걀 500개를 부화시켜 480마리의 병아리가 나왔는데, 다음과 같은 변화가 관찰되었다.



―    병아리의 25%에서 발의 물갈퀴가 생겨나고 있었다.  
―    80%에서 머리 모양이 오리처럼 넙적해졌다.  
―    70%에서 목이 길어져 있었다.  
―    90%에서 눈이 오리눈에 가까워져 있었다.  




또 파랗게 싹이 튼 밀 한 무더기를 송신부에 넣는다. 그리고 수신부에는 싹이 트기 시작한 옥수수 알갱이를 넣는다. 이 옥수수 알갱이를 심으면 밀 이삭과 같이 여러 가닥이 나오는 옥수수를 얻을 수 있다. 실험군 옥수수의 소출은 대조군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무려 200%의 수확을 거뒀다고 한다. 이 옥수수의 획득된 형질은 다음 세대에도 유전되었다.

생체 전자기장에 의한 항암 치료의 가능성도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인공적으로 암을 유발시킨 늙은 쥐를 수신부에 넣는다. 그리고 송신부에는 암세포를 접종한 10마리의 토끼를 넣는다. 토끼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암세포 접종으로 자극된 토끼의 면역력이 조사된 악성 종양상태의 쥐 300마리 중 70%를 살아남게 했다.

한편 인공적으로 암을 유발시킨 대조군 300마리는 모두 죽었다.

치앙칸첸은 이 방법으로 노화를 막고 회춘을 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일차적으로 쥐를 가지고 실험했다. 늙은 쥐들을 식물의 어린 싹 및 동물 태아의 생체 전자기장에 쏘이게 했다. 그 결과 성기능 및 생식기능이 30% 회복되었고, 식욕, 반응속도 및 동작의 민첩성 향상이 68%의 쥐에게서 나타났다. 그는 1987년 비슷한 회춘실험을 자기 자신에게 한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자신의 부친에게도 실험했다.

여든 살의 아버지에게 젊은 사람의 생체 전자기장을 쏘인 결과 알레르기성 가려움증, 이명(耳鳴) 및 양성 종양과 같은 20∼30년 묵은 건강상의 몇 가지 증상들이 사라졌다. 6개월 뒤에는 머리카락이 나왔으며, 백발이 검어졌고, 20년 전에 빠진 치아의 자리에 새 치아가 나왔다.

그는 1991년 이러한 ‘생체 회춘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치앙칸첸의 연구에 대해서는 워낙 놀라운 결과이기 때문에 실험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 중에서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30년 동안 실험을 거듭한 치앙칸첸의 결론은, ‘살아 있는 생명체는 생체 초고주파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여기에 그 생명체의 유전정보가 담겨 있다.



생명체의 초고주파는 다른 생명체에 전달되어서 파장을 전달받는 생명체의 유전자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3. 인체, 자기, 전기의 관계

  

① 인체, 자기, 전기는 각기 다른 독립체이지만 이들은 모두 처음에 인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

    다. 여러분도 한 번쯤 은 심전도, 근전도, 뇌파측정기의 도움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

    지만 심장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 심전도이다.



인체에 전극을 대면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한 전기를 발생시킨다.

또, 근전도는 근육의 뇌파 즉 뇌의 활동에 수반해 일어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들 의사들은 인체에서 일반적으로 병원 등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치료도 있다.



   ※ 인체는 전기를 통하는 도체인 것이다.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은, 복잡한 전기적 변화의

       집합체라는 전문가의 얘기도 있을 만큼 전기와 인체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② 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이다.

     전기와 자기는 ‘표리의 관계’에 있다. 가정용 전기는 수력과 화력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자장속에서 코일을 회전시켜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때, 다만 코일만 회전시켜도 전기

     는 일어나지 않으며, 자석사이에서 코일을 돌려 비로소 전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발전기

     의 원리이다.



   ※ 모터는 전기를 방전하고 자기를 발생시켜 그의 흡인, 반발력을 이용해 속의 코일을

       회전시키는데 이 직접적인 힘은 자기이다.



   ※ 변압기는 전기를 자기로 변경시키는가 하면 이것이 또 전기로 변함으로써 전압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같이 자기와 전기는 표리 관계에 있는 것이다. 전기와 자기 사이에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한 사람은 있었으나 전기의 자기 작용을 발견한 것은 한스 그리

      스찬 에르스테트(덴마크)이다.



그는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이기도 하고 코펜하겐 대학의 교수였으나 후에 덴마크 왕립과학협회를 설립한 사람으로 1802년 어느 날 우연히 자침이 전기와 직각으로 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전류의 자기 작용에 관한 대 발견이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에 있으며 생체와 전기와는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③ 인체와 자기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연구사적으로 말하면 (자기 치료는 기원년부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경위도 있으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인체와 자기는 관계가 없다고 19세기경부터 20세기의 중엽까지는 생각되고  있었다. 자기와 인체는 무관계하다고 주장한 것은 1600년경의 윌리엄. 길버트, 1888년의 피타손과 코넬리, 1982년의 로젠베르그 등의 학자이다. 각 당시에 있어서는 저명한 사람들이었으며 영향력도 대단하여 인체와 자기의 관계 이론을 잠재워버렸다.



    ※ 별항 에서 소개한 덴마크의 한센 여사 같이 자율신경과 자기의 관계를 실험해 증명한

        사람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부정이 계속되었다.



   ※ 그런데 1956-58년경에 걸쳐 미소에서 우주개발에 관계해 “자기와 생체”의 문제가 다시

       평가되고 바노시이부처와 호로도후 등에 의해 동물실험을 통해 종래의 연구를 뒤엎는 중요한 발표를 하였다. 특히 일리노이 대학의 바노시이 부인은 단지 연구를 할 뿐 만 아니라 관계자에게 호소해 국제적 심포지움을 열고 그 성과를 책에 정리하고 있음은 크게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4. 자석을 사용한 치료기



자석을 사용한 치료기 자석을 병의 치료나 건강 증진에 이용하려는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으며,

1950년대 후반에는 자기 밴드나 자기 목걸이 등이 판매되고 있었다.



18년전 1987년 서울올림픽특수때 'Japan Life'라는 다단계판매회사가 서울에 진출하여.. 간단한 자석깔개를 팔아 수백억인지 수천억을 벌어갔으며 (본인도 당연히 거절못할 친구를 통하여 2개를 구입했었음), 자기 밴드는 필자 어머님이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계시지만., (당시는 기술 수준도 낮아 금속 밴드의 결속부가 잘 깨진 기억이 있음), 효과는 확정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간 자석 건강 붐은 수그러졌지만 1961년에 자기 치료기가 약사법에서 인정되면서 다시 자기 치료기의 개발이 활발해졌다. 자기의 특성향상과 더불어 자기 목걸이, 자기 밴드, 자기 베개, 자기 반창고 등이 잇달아 등장하여 오늘의 붐을 부른 것이다.



약사법에서는 자기 목걸이나 자기 밴드(팔찌)는 어깨 결림이나 근육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100% 유효하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의 실험에서는 사마륨.코발트 자석 10개를 목에 둘렀더니 수십분 후에 얼굴이 빨갛게 되고 두통이 따르는 현기증이 일어났다. 약간 자기장이 강했던 것 같았다.



다만 일반적으로 건강 기구로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여러가지 안전.위생에 관한 테스트가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없을 것이다.



자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복잡하지만, 거기에는 어떠한 생물학적 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자력은 혈액의 헤모글로빈에 작용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아마도 유체(혈액) 분자의 자기 모멘트와 자기장의 상호 작용에 따라 혈액이나 그 밖의 조직액의 유체분자가 들뜨게 되어 불안정한 활성 상태를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5. 자기요법 [Magnetic therapy]  





서양의학은 자석을 질병의 진단에 이용하지만 동양의학에서는 치료에 이용한다.



현재서양의학이 치료할 수 있는 인류의 질환은 전체의 30% 정도. 아직도 병의 원인

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와 알아도 치료에 손을 못대는 경우가 많다.



이 미지의 영역 정복에 「자기(磁氣)의학」이란 분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인데,



자기의학이란 생체의 치유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자기를 사람의 질병에 사용하고자 하는데서 시작됐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황제가 병이 들었을 때 자석을 이용했다는 내용이 사마천의 「사기」에도 나온다.



BC 300년경 그리스에서는 자석을 설사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1100년 경에는 아랍의사가 위장병, 간장병, 대머리 등의 질환을 자석으로 치료했다는 기록도 있다.



오래 전 일본에서는 자석이 인체에 해가 없고 이용가치가 높다고 해서 전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법화했다.





이렇게 자석이 인간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자기를 띤 성분이 인간에게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이 논문들에 의하면 자철광(Fe3O4)은 박테리아, 원생동물 그리고 일부 동물들에게 발견되며, 사람의 뇌조직을 분리하여 투과전자현미경과 전자회절등으로 조사한 결과 동일한 구조의 자철광이 1g당 500만개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MRI에서 인간의 몸에 자석이 없다고 간주한 것은 잘못되었으며 약간의 자기장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요즘 많이 대두되고 있는 전자파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동시에 발생하며 자기장은 전기장과는 달리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한다. 인체 역시 투과하는데 그것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인체 건강을 위해 세계적으로 엄격한 규제 기준을 권고치로 적용하고 있는 스웨덴은 전자파 중 자계의 허용한도를 사방 50㎝의 거리에서 2.5mG이하고 규정하고 있으며, 자기장이 인체나 생명체에 영향이 있다는 구체적 보고는 이미 많이 나와 있다.



1982년 영국의 아질은 자기장에서 효모균의 세포 분열 속도가 2배로 증가한다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1986년 스웨덴 도메뉴스는 송전선 주변에서 3mG 이상에 피폭된 아이들의 위험도는 전 암에서 2.1배 특히 신경계 암의 위험도는 3.86배라고 논문을 발표했다.



지구에는 지구 자기장이 존재하는데 이것 또한 생명체에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새의 경우 귀소본능에 자기를 이용한다고 한다. 새의 머리에 자석을 붙이면 새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꿀벌에게도 지자기가 강한 곳에 더 많이 이끌린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으며, 이것은 모두 생명체에 자기를 띤 자철광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이용한 자기치료요법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렇게 인간의 몸에 자기를 띤 물질이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요즘 자석 팔지, 목걸이 등이 성행하고 있는데 과연 그것이 치유영향이 있을까? 그리고 자기장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과 생물체에는 또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 알아보고, 자기장을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국내에서 자기치료법이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은 어느 한의원 원장에 의해서다.



한서생체자기경락요법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한의학의 기본이론인

"오운육기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질병이 개개인의 고유체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본다. 총 2,700여가지에 달하는 체질을 정확히 진단해 각자의

질병치료에 필요한 오장육부의 경락을 선택, 필요한 자력을 인체 내로 흘려보내는

방법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자기치료법의 효과는 주로 기능성질환을 다스리는데 있다.

치료가능한 질환으로는 이명, 어지럼증, 불면증 등의 질환과 고혈압, 만성피로

간장질환, 당뇨, 갑상선질환 등이 있다.



자석이 가진 자기성분은 인체에 결핍될 때 건강의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자석치료 전문병원인 황한의원 황재옥원장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철근, 콘크리트 속에서 사는데 이로 인해 인체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자기결핍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고층빌딩과 자동차 속에서

많이 생활함에 따라 땅에서 나오는 자기를 받지 못해 건강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고 분석한다.



자기결핍증후군에 해당하는 질병으로는 신경통, 어깨걸림, 습관성변비, 현기증

등이 있으며 당뇨와 소화기 질환도 자기결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황원장은 『자기치료법과 서양의 첨단 의료장비가 결합된다면 앞으로 자석이

가진 임상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통 서양의학의 진단치료 체계(혈액검사, X선검사, 초음파검사 등)로는 진단이

나오지 않는데 환자는 분명히 불편을 느끼는 문제, 그래서 치료제를 찾을 수 없는

문제들이다.



또는 임신중이라서, 나이가 어려서, 노인이라서, 간이나 신장의 기능이 나빠서

약을 쓸 수 없는 경우들이다. 심지어 약을 써도 도움이 되지 않거나, 특이한

체질이라서 아예 약을 못쓰는 경우도 있다. 이때 '생체전자기요법'을 사용하면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된다.



생체전자기요법이란 전자기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신체의 일부분이나

아픈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몸 전체에 자기장을 쪼이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흥미로운 점은 최근 들어동양의학에서 사용하는 개념인 기(氣)의 흐름을 자극하는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점이다.



즉 한의학에서 침을 놓는 자리(경혈)에 전자기적인 자극을 가함으로써 좋은 치료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가 흐르는 길, 즉 경락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얼마나 증명됐을까.

경락이론에 따르면 인체에는 신경의 흐름과 혈액의 흐름 외에 정보전달과 조절을

총괄하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다.



그동안 동서양의 많은 의학자들이 경락체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초정밀고해상도의 전자현미경까지 동원해 경락의 존재를 확인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아직 눈으로 볼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말이 되는데..

사실은 무모하게도 미약전류를 촬영하려 든 것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진전은 있었다. 1960년대 초 독일의 폴박사는 경혈이 피부의

다른 부위보다 전기전도성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다.



또 경혈들이 제각기 내부 장기의 기능과 연관돼 있어 경혈의 전기적 상태를 측정하면

장기가 건강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만일 장기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면 경혈에 적절한 전기자극(전기침)을 가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도 입증했다. 이후 폴박사는 30여년 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폴박사 전기침'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경락을 흐르는 에너지의 실체가 바로 자기장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이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레이저침으로 경혈에 자극을 가한 후 인체의 자기장을 측정한 결과 자기장이

30-50배나 상승했다. 자극의 형태가 전기이든 자기이든, 또는 광에너지(적외선 혹은

레이저)이든 경혈을 통해 일단 들어가면 몸에서 자기장에너지로 바뀐다는 뜻이다.



이러한 이론의 기초하에

저희 녹강한의원(중국천진호텔304호)에서는 유형규원장부부가 세계 최초로 전기손침을

이용하여(직류와 교류를 이용) 수백, 수천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이다.  





조기 진단이 장점



경락체계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함께 실제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폴박사의 이론과 전자공학을 결합시킨

'메리디안'이라는 기계 등이 개발되어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생체전자기치료는 내부 장기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기에 작은 이상이 생기기 시작할 때 발생하는 전자기 에너지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일반적인 의료기가 특정 부분의 질병상태를 확인하는데 그치는 것에 비해

장기조직 전반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진할 수 있다.



나아가 기존의 서양의학적 방법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여러 가지 신경성 질환들을

밝혀내고 치료하는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전류를 인체에 흘릴 때 측정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저항값이 나타난다.

이때 저항값이 상대적으로 낮은(전기가 잘 흐르는) 지점이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점과 대부분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또 전기전도도가 높은 지점들을 연결하는 인체상의 선을 서양에서는

'메리디안' (merdian)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신기하게도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에너지

통로인 경락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즉 경락은 인체상의 전기적인 통로는 아닐지라도

전기전도성이 가장 높은 실재하는 체계다. *



6. 통증과 자기요법



현대인 가운데는 철근, 철골, 콘크리트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 속에서 생활하는 것은 완전한 無磁氣상태는 아니다.

그렇지만 철의 바구니인 맨션과 빌딩과 자동차와 전동차속에서 생활함으로써

地磁氣를 받지 않음으로 인해 磁氣와 人體와의 사이에 본래의 평형관계가 무너져

인간에게 자기결핍증후군이 흔히 나타난다.



磁氣缺乏症候群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는 질병과 증상들로서는 신경통, 어깨결림, 요통, 습관성변비, 불면증, 두통, 頭重, 원인불명의 胸痛, 手足의 不定의 아픔, 현기증, 만성피로, 下肢가 항상 무거운 증상, 기타 자율신경실조증과 不定愁訴症候群의 일부, 혈압이상, 당뇨, 각종 소화기질환 등이다.



磁氣治療의 원리는 잘라 말하면 인간의 몸에다 새로 어느정도의 자력을 덧붙여주는 것이다.



요컨데 인간의 몸에 작용하고 있는 지구의 磁力을 조금 늘려주는 셈이라 이해하면 된다.

조금 늘리는 것이 좋은지, 많이 늘리는 것이 좋은지 어찌되었던 간에 결국 인체의 局部 또는 經絡을 통하여 필요한 磁力을 외부로부터 人爲的인 방법으로 자기를 보충하고자 하는 것이 자기치료인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자석의 치료효과로서는



① 통증(痛症)을 소실시킨다.

② 염증(炎症)을 소실시킨다.

③ 혈액순환을 조절한다, 등인데



임상결과로는 기질적장애가 심한 질병을 제외한 기능성질환에는 뛰어난 효력을 나타내었다.



가장 빈번한 임상경험은 이명(耳鳴), 두통(頭痛), 현훈(眩暈), 불면(不眠)등을 비롯 고혈압, 만성피로, 간장질환, 당뇨병, 갑상선질환등에까지 다양하게 응용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근·골격계질환을 비롯한 내장(內臟)기의 염증(炎症)으로 인한 통증성 질환에도 치료효과가 뛰어남을 임상 경험할 수 있었다.



거대한 지구뿐만 아니라 물질의 최소단위인 원자 역시 자기장을 띠고 있다.

일반적 전자의 운동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전류에 따라 전자장이 파생하는데 이 자장의 본체가 자기인 것이다.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 하나는 무한히작은 자석(磁石)이라고 할 수있으며 마찬가지로 인간 역시 하나의 자기장을 형성하며 그 세기는 지구자기장의 1백만분의 1정도인데 현재의학계는 인간의 몸에서 나타나는 자기장을 의료용으로 이용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자기와 생체의 연구에 관해서는 일본, 미국, 덴마크, 소련, 독일 등의 많은 나라에 오래전부터 연구되며 발표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생물자기학과 자석치료의 실험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 독일과 일본을 비롯 국내에도 보급되고 있는 미약자기측정장치는 『양자의학(陽子醫學)』(이는 물질이나 생체를 구성하는 원자의 성분인 전자(前者) 및 그 지지매체(支持媒體)인 소립자군이 공명해서 발하는 횡파 및 종파의 자기에너지를 취하여서 해석하고 진단치료에 응용하는 학문)에 바탕을 둔 것으로 종래의 의학이 물질 및 세포의 수준에서 발전되어 온 것과 비교하면 양자의학에서 다루는 수준은 전자 및 소립자군이 내는 초미약 자기에너지이다.



이들 미약자기 측정장치는, 모든 생명체에서 이들 에너지를 진단하고 치료에 응용하는 것인데 이 또한 자기를 이용한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계인 것이다.



한의학에서 자기학의 응용을 오운육기학(五運六氣學)에 바탕을 두고 사람개체마다 체질을 분류하고 진단·치료하는 점과 자기를 이용한 이들 현대 과학장비들을 동원하여 함께 상호 연구해 나간다면 자기의 의학적 임상가치를 증명해 내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내다본다.  *




7. 자 기 치 료 법



자기치료에 대한 연구는 최근 들어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임상응용도 다각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임상응용도 다각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그 임상효과도 기존치료법에 못지 않은 효과를 나나내고 있는 사정이다.



일본에서는 1959-1961년 사이에는 자기완 밴드가 생산되어 전국적으로 붐을 이루었고,

1975년경에는 자기 목걸이가 나와 붐을 일으켰다.



기원전 200년경 그리스 의사가 자석을 치료에 사용하였고 기원 1,000년 아라비아의 의사가 간장병의 치료에 사용하였으며, 1,500년대 독일의 의사이며 연금술사인 파라델사스가 자기를 탈장, 부종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자석이 자연상태의 광약제로 사용됨으로 인해서 그 효능에 비하여 임상응용이 점차 감소되었던 바, 근대에 들어서 현대 과학적인 처리로 (외용으로) 주로 부착하여 사용해 그 임상 효과를 얻기 시작하였다.





   1).  자기치료의 종류



자기 치료기의 종류



지금까지 자기 치료기가 생산된 것은 반지, 완밴드, 매트리스, 복대, 피부에 붙이는 자기 치료기,

목걸이, 사포타, 목침, 샌들 등이다. 이러한 자기 치료기를 효과면에서 나누면,



① 전신적인 효과

② 국소적인 효과,

③ 전신 국소 양면의 효과를 아울러 가지고 있는 것으로 대별할 수 있다.



  그럼 각각의 자기치료기에 대해 설명해보자.



① 전신적인 효과가 있는 것



◇ 자기 완밴드



전완부의 손 관절의 조금 위에 붙인다. 700가우스 정도의 자석이 여러 개 달려 있으며 자력은

밴드의 내면과 외면의 양쪽에 나와 있다. 통상 어깨 결림에 좋다고 한다.



◇ 자기반지



약 800가우스의 자력이 반지의 내면에 있으며, 이것이 손가락을 곁뚤어 작용한다.

합금으로 만든 자석인데 어깨 결림에 좋다.



◇ 자기 매트리스, 자기이불, 자기요잇



어느 것이나 비슷한 것이며 약 600-900가우스의 자석을 여러 개-수십 개 사용하고 있다.

물론 취침 전에 사용하며, 자고 있는 동안에 몸에 자력을 작용시킨다.



자기는 자율신경에 작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진정효과가 있으므로 편히 잘 수 있고 어깨 결림에도 잘 낫는다.



② 국소적인 효과가 있는 것



◇ 피부에 붙이는 자기 치료기



약 600가우스의 조그마한 훼라이트 자석을 반창고로 피부에 붙여 사용하는 것.

결림과 아픔이 있는 장소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바르는 약 등 대신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자석은 연구자석이나, 반창고는 언제든지 벗겨지므로 사용하다 버리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자석의 탓이 아니고 멘타  등이 들어 있는 바르는 약처럼 염증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바르는 장소는 주로 손, 발, 어깨, 허리 등이다.



◇ 자기사포타



약 700가우스의 자석이 4-12개 붙어 있다. 손발의 관절염에 두르고 사용하면,

고정화의 효과와 자석의 양쪽에 작용하여 관절의 아픔과 삐임의 증상에 좋다.



③ 전신 국소 양면의 효과를 아울러 가지고 있는 것



  ◇ 자기목침



약 600가우스 정도의 자석을 여러개 사용하고 있다. 이것에는 머리를 식히는 작용이 있는 재료로 만든 목침에 자석을 넣은 것과 책상 위에 커버처럼 자석을 넣은 것의 2종류가 있는데, 이 목침을 사용하면 안면할 수 있고 어깨 결림에도 좋다.



  ◇ 자기복대



복대의 넓이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느 것이나 약800가우스의 자석이 4-24개 붙어 있으며

보통은 이를 등쪽에 대고 가볍게 두른다. 특히 요통에 효험이 있으며 어깨 결림에도 좋다.



또 자석이 10개- 12개 목걸이 모양으로 연결돼 있으며 그것을 목에 걸어 사용한다.

주로 어깨 결림에 효험이 있으며 전신의 나른함도 낫는다.



자석으로는 훼라이트 자석과 희토류자석을 모두사용하고 있다.

목걸이는 이러한 자석을 금속의 교갑에 넣어 그 그릇과 금과 은으로 도금을 하며, 그것을 사슬로 연결한 것과 훼라이트 자석을 7보로 가공하고 고운색을 입혀 구멍을 뚤어서 사슬로 연결한 것이 있다.



목걸이의 길이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도금이 아니라 18금을 사용한 것도 있다.

금으로 만든 것은 가격도 비싸며, 현재는 이러한 자기목걸이가 간단하여 제일 인기가 있는 것같다.



  ◇ 자기샌달, 자기안창



이러한 것들에는 500-1,000가우스의 자석이 붙여져 있다.

걸을 때마다 발에 밀착하거나 떨어지거나 하기 때문에, 발에 작용하는 자속밀도가 변화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들은 변성자기치료기라 봐도 좋을 것이다.

일정한 자력이 항상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지금까지 거론하던 것과는 다르다.



발의 나른함과 어깨결림에 효험이 있는데 임상적으로는 어느 것이든 7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으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되어 있다. 샌달과 안창은 약국보다도 양화점에서 팔리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자기목걸이도 목에 걸려 있기 때문에 사람이 움직이는 데 따라 움직이므로 따라서 변동자장으로서의 작용도 있다고 생각된다.



◈ 3일 이상의 연속 사용이 효과를 낳는다.



① 특히 중대한 부작용은 없다.



② 항상 사용할 수가 있으며, 사용법도 간단하다.



최근에는 소형일지라도 필요한 자력의 강도를 얻을 수 있는 자성재료 요컨대 희토류가 개발되어 있으므로 장신구를 다는 것과 다름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야구 선구와 프로골프에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③ 3일 이상 연속 사용해야 효과가 나온다.



자기 치료기에는 이 작용 시간이 제일의 포인트인 것이다.



옛날엔 자기가 인체에 작용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당시는 전자석을 사용해 이것을 하루 30분정도 인체에 되풀이하여 작용케 하고 있었음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몸에 영구자석을 붙이고 연속적으로 작용시켰던 것이 아니므로 그 정도로는 유효성이 발휘될 까닭이 없다. 인체에 자기를 대고 효과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보통은 3일간정도가 필요하다.



이것은 미국의 바노시 부인의 영구자석에 의한 동물실험결과와 일본에서 실시한 임상실험과 앙케이트 조사 결과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모든 치료기는 연속해서 최저 3일 쯤 작용시키지 않으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자기 치료기에 즉효성은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비교적 즉효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오히려 변동자장이다.



④ 팔리고 있는 500- 1,600가우스 강도의 것



자기치료기 자장의 자속밀도, 즉 자력의 강도는 500가우스 이상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시판되고 있는 것은 500- 1,600가우스까지다.



이 이상의 것은 현재로는 팔리고 있지 않은 것 같으나, 언젠가는 시장에 나올지도 모른다.



⑤ 사용자가 자기의 자각증세에 맞춰, 사용시간의 조절을 할 수 있다.



샌달과 구두의 안창을 들여다보면 현재 약사법에 의해 시판되고 있는 치료기는 어느 것이나 사용자가 붙이고 싶을 때는 붙이고, 떼고 싶을 때는 델 수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사용자의 뜻에 따라 사용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체질도 각기 다르므로 실지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도 사람에 따라 같지가 않다. 또 이미 너무 긴 시간 3-6개월 이상 계속 사용하게 되면 만성이 되어 효험이 없을 경우도 있다.

따라서 각자가 자기체질에 맞춰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자기 치료기의 특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용법이 좋으냐 하면 사용하는 사람이 각각의 증상에 맞춰 가장 효과 있고 위화감과 습관의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깨가 결리기 때문에 자기목걸이를 사용한다고 한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은 수일 이내로 보통의 어깨 결림이라면 좋아질 것이다.

그때 일단 떼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어깨 결림이 시작됐다고 생각했을 때 다시 사용하기 시작해서 좋아지면 뗀다. 이것을 되풀이하면 좋을 것이다. 아무리 부작용이 없다 하더라도 너무 많은 것을 몸에 붙여둔 채 있는 일은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다.





  2). 경혈 자기요법



(1) 기경팔맥의 의의



인체의 생기 조절 "류트"를 경락이라 하고 그 경락은 12개의 정경과 8개의 기경으로 나뉘어 흐르고 있다. 경락을 도로로 비유하면 정경은 간선 도로이고 기경은 각 각선 도로 사이를 잇는 지름길 또는 뒷길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간선 도로인 정경이 어떤 이유로 혼란 또는 불통이 되었을 때 사이길인 기경을 열어 재빨리 불통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래로 경락치료의 명수는 이 기경치료를 정경치료와 함께 멋지게 이용하여 경탄할 솜씨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이를 전쟁으로 비유하면 정경 치료는 정규전, 기경 치료는 특수전 "게릴라"전, 기습전과도 같은 것으로서 현대의 난치병 치료에서는 특히 뺄 수 없는 경락 치료법이다. 이 기경의 8개 "류트"는 독맥, 임맥의 2개를 제외하면 나머지 6맥은 흐름만 있고 정경처럼 전속된 혈이 없다.



흐름 속에 몇몇 혈이 있으나 이는 정경의 혈을 빌린 것이지 자체의 혈은 없다.

그래서 "기경은 흐름은 있으나 혈은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흐름"을 조절하는 것인가.

기경에는 각 맥마다 별지 또는 지류가 흐르고 있어 이 지류 위의 혈 하나를 잡아 이를 종혈이라 하고 이것 하나로 본맥 전체를 조절하는 것이다. 즉 정경처럼 여러 개의 혈로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종혈로 그 경맥소속 모든 증상을 통틀어 조절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일맥의 한 개의 종혈이 있으므로 전체로는 8개의 종혈이 있게 된다.

이른바 "팔종혈"이라는 것이다. 이 종혈 역시 정경의 혈을 빌리고 있는 것이다.



이 "팔종혈"은 모두 손목.  팔목 부근에 있다.

기경 치료는 팔종혈 중 손목의 힘 하나, 발목의 혈 하나를 "짝"지워 치료하게 되어있다.



예들 들면 '위통'의 정경 치료는 등, 배, 다리, 손등에서 10여 개 혈에 시술하지만,

기경  치료는 원칙적으로 발목의 혈 하나 및 손목의 혈 하나를 짝지워 시술한다.



이 기경 치료로 비단 위통만 낫는 것이 아니라 그 기경맥의 흐름에 있는 딴 질병이나 증상도 동시에 치료된다.



즉 정경의 경혈치료는 "점의 치료"이지만 기경 치료는 "루트"에 응한 "선"의 치료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기경 치료는 기경이라는 투망으로 질병. 이화감이라는 고기를 종혈이라는 끈을 잡아당겨 일망타진하려고 하는 치료법이다.



따라서 공해독, "스트레스"등으로 잡다한 증상이 무성한 현대의 질병에 이 기경치료법이야말로 안성마춤인 치료법이다.



기경의 종류는 8개가 있어 기경 8맥이라 한다.

즉 독맥, 임맥, 양교맥, 음교맥, 양유맥, 대맥, 충맥의 8개이다.



그 경로 즉 유주를 잘 알아야 그 응용을 자유 자재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정경도 마찬가지이다.



혈만 알아서는 본연의 경락 치료를 할 수 없는 것이다.


8. 질병, 증상별의 자기치료법





  1). 어깨와 목줄기의 뻐근함



어깨와 목줄기의 뻐근함은 누구든지 경험하는 일반적인 증상이다.

그 직접적인 원인은 한 마디로 말해서 어깨 근육의 혈행불량에 의한 울혈 때문에 일어나는가 하면 그야말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류해 보았다.



① 내장체벽반사라고 하여 내장에 질환이 있거나 내장기능이 쇠약해진 경우는 그 내장에 대응한 피부 및 피하조직. 근육 같은 데에 반사적으로 이상이 일어나 이것이 통증이나 뻐근함의 원인이 된다.



② 순환기질환



동맥경화나 고혈압이 있으면 혈액의 흐름에 이상이 일어나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으리 만큼 어깨나 목줄기에 뻐근한 증상이 난다.



③ 호르몬 분비이상



견비통이 남성보다도 여성 쪽에 많은 것은 이 호르몬과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어깨가 뻐근한 증세가 심한 여성, 갱년기에 있는 여성등. 여성 호르몬에 이상을 찾아볼 수 있는 경우에는 거의 모두가 견비통을 호소하고 있다.



④ 정신적 '스트레스'



근심이나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식욕이 없어지는 것처럼 정신적 '스트레스'가 오래 계속되면

자율신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하여 어깨나 목줄기에 뻐근함 증세가 생기게 되는 케이스가 많다.



⑤ 눈의 피로



눈과 어깨. 눈과 목줄기와는 대단히 깊은 관계에 있어 눈의 피로가 원인으로 어깨가 뻐근해지는 것은 물론, 반대로 어깨나 목줄기가 뻐근해지면 눈이 흐릿해지면서 피로가 따르게 된다.



⑥ 직업병



'타이피스트' '키 펀처' 등 특히 손가락에 많은 힘을 쓰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또 고성능 에어콘이 작동하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집무에 열중하고 있는 직장인 등은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집무에 열중하고 있는 직장인 등은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어깨나 목줄기에 뻐근한 증세를 초래하게 되는 수가 많은데 자석치료의 기본인 것이다.





  2). 감기의 자석 치료



요즘 감기에 걸리면 좀처럼 낮질 않는다.

자석을 이용하면 쉽게 감기를 치료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생기면 천돌혈(턱아래로 10Cm 곧장 내려오면 움푹 들어간 곳)에 자석의 N극을 붙이면 20~30분 내에 기침하는 증상이 개선되고 10시간 정도면 가래도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편도가 붓고 목이 아프며 열이 나면 해계혈(복사뼈와 복사뼈 사이의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 앞 발목 부위)에 자석의 N극을 좌,우 양발에 붙이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시간을 붙여주어야 합니다.1~3일 정도,1일만 붙여도 환자는 그 효과를 알 수 있다. )



콧물이 나면 중지 끝에 (손톱의 반대 방향) 테이프로 붙이면 1시간 내에 콧물이 감소하거나 완치

된다.



축농증은 막힌 코의 뿌리 부분에 자석의 N극이 살에 닿도록 테이프로 부착하면 신기하게도 코로 숨을 쉴수있게 된다.



위의 증상을 해결하면 감기는 저절로 완치된다.





  3). 생리통의 자석 치료



생리통은 여성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는 질병이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그 고통을 알지 못하고 여성들은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꺼립니다.

증상이 심하면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우며 욕구불만등의 증세를 가져와 도벽으로 해소하기도 한다.



자석요법으로는 배꼽 아래 2Cm 지점에 2,000~4,000가우스의 자석을 N극이 피부에 닿도록 하여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생리가 시작 되기 2~3전에 부착하면 편안하게 보낼 수 있고 지속적으로 부착하면 생리불순,생리통을 개선시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 피부 트러블의 방지를 위해 근육테이프

(키네시오테이프- - -일본제품) 등을 이용하면 좋다.



자석이 없으면 배꼽 아래 2Cm 를 지압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4). 자석의 통풍 치료



통풍은 통증이 심하고 완치시키기 어려운 질병이다.

자석을 이용하여 쉽게 치유할 수가 있다.



주로 엄지발가락 부위에 통증과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에는 3000~5000 가우스의 자석을 이용한다.



통증이 있는 곳에 자석의 N극이 피부에 닿도록 하여 테이프로 고정시키면 강하게 맥이 뛰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는 욱신 욱신 거리는 느낌이 오기도 하며 자석을 부착 하기전보다 더 아프게 느끼기도 하는데

5분 내에 통증이 감소하며 열이 내려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기 까지는 3~15일이 걸리는데 아픈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통증이 전혀 없으면 치료를 안해도 된다. 다만 술을 많이 드시면 재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자석을 통증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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