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 여행은!
전국의 역사적 내력를 품고있는 현장 혹은 소설의 주제가 그시대의 문화 형성과 현시대에는 어떻게 현존하고 있는지를,
찿아가,보고,느끼면서 작가의 해설과 북카페 형식의 저녁 모임에서,소설 일부분을 현지 행정수장의 낭독,소설의 표현
구절을 가사화한 노래를 통기타 반주로 발표한 작곡가/가수와 그소설의 배경이된 지역에서 작가선생님의 강연을 경청
하면서,역사적 유명 명승지를 단순탐방/해설을 듣는 일정보다는, 유익하고위와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길위의 인문학 여행
프로 그램을 착안 /기획입안/시행한 관계자분들과,위와같은 여러분야의 다양한 체험여행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장터와관련하여;
방문한 세 지역중 한곳을 고향으로둔 본인도,어린 유년시절 5일장을 보기위하여 아버지한테 구입물건의 사용처와품목을
보고한후 돈을 받아 시장 장터에 가는 어머님의 손을 잡고가면서 가계상인과 인사, 알지도못하는 난전상인 들과주고 받는
어머님의 대화를 짜증스럽게 듣디가,살며시 난전가계를떠나 혼자 시장을 구경 하든중 각설이 타령을하는 품바를 구경
하다가,마음되로 돌아다닌 벌칙으로 어머님과 5일장 동행을 금지당한 유년시절의 추억은 단순히 물건을 매매히는 장텨
로만 생각한 어린 소견이었으며,인근 지역을 아울러는 문화 소통의 광장의 역활을 5일징을 떠돌아 다니는 난전 상인이 한
다는 사실을 알자못한점을,진보장터에서 각설이 품바꾼을 만나면서 그사실이 어느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아련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지만, 현대 산업화 물결속에서 위축되고있는 장터(재래시장)의 문화는 보존하는 방법은 무었이있느지를자문
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방문지역과 관련하여;
2012,7/13-14일 길위의 인문학 여행 일정에 포함된 쳥송/예천/상주 지역의 행정당국의 홈피에 청송/감사뜻으로(행정수장,
인문학 강연참석/발표와 담당과장의 관광안내,선물등)여행후기와 상주/아쉬움(도남서원에,환영현수막,지역홍보/관광
안내)글을 사진과 같이 올린 결과 상주시 관광담당 답변은 사전상주 방문일정을 통보 받지 못했다는 답글을 보았으며,
위와 같은 사례는 길위의 인문학 여행팀의 일원으로 어렵게 선정된 그날의 일행과 방문 지역행정 당국에 서로 공유할수
있는 잇점(방문팀은 그지역의많은 관광정보취득,행정 당국은 지역홍보,관광지안내)있다고 생각하고,위행사를 주관하는
기관보다는 시행하는 이벤트회사에서 능동적으로 현안을 받아드렸으며하며,개선 의미이지,탓하는 의미가 아님을 첨언
하고 이만줄이면서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그날의 청송의 룸메이트 두분 같이 위 모임에언제가 다시 만남을 기대하면서/끝
추신;1,동행한 김주영 작가님의 책중, 잘가요 엄마는책은 제목의 공감으로 구입하여 보고 있으나 완독하지못해 후기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특히 여행기간동안 구수한 입담으로 해학적인 호랑이와 어린 처자 이야기는 압권이었음니다.
2,소설은 허구의 칭작물 이지만 그내용의 일부가 작가자신의 FACT에 바탕을 한것을 발견하면 그소설의 내용에 몰입
하게되고,되돌아 보고 싶지않는 유년기의 추억도 가감없이 적고 있는 작가의 큰 그릇은 자신감에 바탕을 두고있는
바,존경심과 감동의 소설/잘 가요 엄마/독후감으로 보완 합니다.

그날의 길위의 인문학 안내책자/소설 객주의일부내용,답사/일정,예정지 안내포함.

서울(국립중앙도서관)을 출발한지 2시간 이내 도착한 치악산 휴계소/영동고속도로.

청송,진보장터의 환영 현수막/초등학교,상인연합회등.

본인의 유년기시절 추억을 되돌려준 진보 장터의 품바꾼.

금년 09월 개소 예정인 민예촌 장승들/청송

태백산맥의지맥으로해발 720미터,숱한전설과 비경을 간직한 주왕산 안내쎈타/청송

주왕산 탐방길 안내도.

위의 용추(제1) 폭포외,제2(절구),제3(용연)폭포가있으나 그날은 제1폭포만답사.

북 카페/콘서트 혼합 형식,객주 소설 낭독,소설 구절 가사로한 노래발표(가수,김현성동참),강연중인작가님.

맑은 공기와 부속 솔기온천의 수질이 으뚬인 그날 일행들의숙소/청송.

만석꾼 청송 심씨의7대손인 송소 심호택의7개동 99칸고택/청송

위 송소 고택의사랑채 ,정원 일부/청송.
낙동강 수로를 통하여,물품/문화를이동시킨 보부상들의숙소 삼강주막과 450 여년된느티나무/예천.

고려 포은 정몽주외8인의위페를 모시며,이조,숙종의사액(현판을 하사)을 받은 도남서원과뒤 경천섬의다리를 배경으,로하여작가,김주영선생님과 그날의본인과동창친구/상주.

상주보내 경천섬진입 다리와 그섬안에는 무엇이살고 있을까?/상주.
상주보 다리에서 건너편 정자를배경/정자에서 상주보 다리의 풍광은 낙동강 10경중의 하나이며,상주시낙동면과의성군 단밀면 경계에 낙단보가 또있으며,주변의 나각산 둘레길의 정상에서 낙동강의풍광도일품/상주
그날의 인문학 여행팀의 촬영된 인물사진도 다수있으나,최소한 수량만 사용 이해바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