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23일 동서동우회에서 부를 트로트 한곡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김성환 묻지마세요~ 입니다.
요즘 노래교실에서 많이 가르치고 있는 곡이랍니다
김성환..이분하면 다소 생소해 하시는분이 많을거라 생각되지만
가수.탤런트.영화배우 모든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분으로 만능엔터테이너라고
해도 손색이 없으신분인데요 !!
노래를 들어볼게요
묻지마세요
/김성환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요즘 뭐하고 지내?'…아무 것도 묻지 마세요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장 싫은 잔소리가 인터넷에 화제다.
지난 4일 한 취업 포털사이트는 최근 구직자 588명과 대학생 782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구직자 588명이 뽑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는 '요즘 뭐 하고 지내?'가
33.7%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잔소리는 '취업은 했어?'(18%), '올해 안에는 가능하니?'(10.4%), '누구는 어디 합격했더라'(8.5%) 등이 뒤를 잇는다.
또한 구직자 10명 중 7명(73.1%)은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79.3%)이 '남성'(69.5%)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그러하다"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부담스러워"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맞아 듣기 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첫댓글 내 나이 묻지 마세요~ 제발요..
구수하고 중년들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네요..
배우기 쉽고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좋은 노래..
기대되네요~~
선곡의 명수-소정님!
실제 저도 나이를 모르고 살아가며 띠는 희미하게나마 기억합니다.
노래가사가 동우회 평균 나이에 딱이네요.
보래-금시 또 나이 얘기를 하잖아요.(농으로)
그날 많이 나오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