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발! 드림팀 녹화, 2 AM 정진운과 SS501 김규종 등 출연 충주시는 충주세계무술축전에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KBS ‘출발! 드림팀’ 프로그램을 유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층과 가족단위 잔치판 방문객 유치를 위해 KBS한국방송의 ‘출발! 드림팀’ 방송프로그램 섭외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무술축전에서 촬영하는 KBS ‘출발! 드림팀’은 다음 달 18일 방송예정으로 세계무술축전의 주제에 걸맞게 드림팀과 무술시범에 참가하는 무술고수들이 팀을 구성해 출연할 예정이며, 국외에서 방문한 외국인 무술고수들도 함께 참여합니다.
KBS ‘출발! 드림팀’도 무술고수팀과의 한판 대결에 앞서 특별히 무술에 소질 있는 무술 아이돌의 정진운과 SS501의 구성원 김규종을 특별히 영입했습니다.
또 평소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준 리키김과 이 현 등이 출연하며, 현장에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방문할 것을 고려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그맨 김현철도 출연합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 세계무술축전은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람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출발! 드림팀 촬영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2 출발드림팀2 아이돌스타 특집 캡처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