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2mb의 카페지기인 초심님] 민주주의를 위해 사신 김대중 대통령님!

[나팔꽃 아가씨]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 정치(학). 090818화2130.
-‘박희태’. ‘바키태’. 바퀴퇘. 바퀴 퇘. - 정치(학). 090818화2327.
-강재섭. 걍재섭서. 걍 재섭서. 그냥 재수가 없어. 딴나라당 걍재섭서 대표. - 정치(학). 090820목0650.
=[anti2mb의 카페지기인 초심님] 민주주의를 위해 사신 김대중 대통령님! - 정치(학). 090820목2305.



=한평생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몸을 바치신 김대중 대통령님!
[anti2mb의 카페지기인 초심님] 민주주의를 위해 살다가신 김대중 대통령님!
[anti2mb의 카페지기인 초심님] 민주주의를 위해 사신 김대중 대통령님!

-곪은 데를 붕대로 감아서 보이지 않게 한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곪은 데는 터뜨린 다음에 약을 발라야 낫는다.
곪은 데를 붕대로 감아서 보이지 않게 한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고 터뜨린 다음에 약을 발라야 낫는다.
우리의 몸으로 볼 때에 곪은 데를 붕대로 감싸고 보이지 않게 한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고 터뜨린 다음에 약을 바르고 해야 낫는다.
‘사실 우리 몸을 볼 때 곪은 데를 붕대로 감싸고 보이지 않게 한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고 내보이고 터트린 다음에 약 바르고 해야 낫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얘기하더군요.’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cafe.daum.net/antimb’
http://cafe.daum.net/antimb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a href=http://cafe.daum.net/antimb><.u>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u><./a>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듣고 받으신 충격과 이 땅에서 자유와 인권이 유린되고 민주주의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을 치며 괴로워하시다가 결국 병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제 또 하나의 별이 되셨습니다.
......
<.font style="font-family: 바탕;"><.font style="font-size: 12pt;"><.b>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듣고 받으신 충격과 이 땅에서 자유와 인권이 유린되고 민주주의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을 치며 괴로워하시다가 결국 병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제 또 하나의 별이 되셨습니다. <.br>
......<./b><./font><./font>



나팔꽃 아가씨
<a href=http://...><u>[유감] 지난밤, 고인을 찾는 이는 없었다<.u><./a> ← 이렇게 제목(, ... 등)에 링크를 걸어서 원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그리고 출처도 표시되도록 해주셔요^^
원문의 출처를 알 수 없으니 독자들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글을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90821금0007



한평생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몸을 바치신 김대중 대통령님!!!
글쓴이: 초심 | 조회 수 : 862 | 09.08.18 15:11                http://cafe.daum.net/antimb/HXck/179310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듣고 받으신 충격과 이 땅에서 자유와 인권이 유린되고 민주주의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을 치며 괴로워하시다가 결국 병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제 또 하나의 별이 되셨습니다.

서럽고도 아픈 이 땅의 민주주의 역사... 수 많은 열사들이 목숨을 던져 지켜 내려고 했던 그 민주, 피로서 항거하며 이룩한 주권재민의 성스러운 꽃봉오리가 채 피기도 전에 김대중선생님과 함께 이 땅에서 떠나려고 합니다.

국 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 동안 우리는 정말 자유의 소중함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지켜지는 나라가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단지 한 사람이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을 도둑질해 갔을 뿐인데 불과 1년 8개월 만에 이렇게 철저히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보며 우리가 살얼음 위를 걸어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이룩해 냈던 김대중선생님께서 노심초사한 마음을 감당하지 못하시고 노무현전대통령의 뒤를 이어 무지몽매한 국민들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 저 세상으로 가시고 말았습니다.

이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입니다. 어떠한 위로도 이 슬픔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김대중선생님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죽음입니다. 간악한 저들의 협잡, 조롱과 참소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국민들과 이별을 고 하셨습니다.

김 동길이 저주한 두 분 겨레의 스승께서 한분은 부엉이 울음소리로 남았고, 또 한분마저 가시다니! 이 땅의 친일매국노들의 그 뻔뻔함이 결국 이 세상을 이겨먹고, 국민들은 그저 노예처럼 생각없이 그들의 혹세무민화속에서 진리와 정의를 잃는구나라는 좌절감에 우리는 치를 떨고 있습니다.

이 땅에 실종되어가는 정의와 진실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 국민들은 작지만 밝은 촛불을 들고 그 뻔뻔함에 빛을 비추고, 그 저주의 입에 돋은 가시를 뽑아내기 위해 정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 가녀린 촛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던 두 분께서 유명을 달리하신다는 것은 촛불에게는 엄청난 시련입니다. 다가올 그 미친 광풍이 촛불을 집어삼킬 것이며, 저들이 휘두르는 폭력에 촛대가 부러지고, 타다만 촛불은 어둠속에 내동댕이 쳐질 것입니다.

그 러나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가장 깜깜한 곳에서 촛불은 다시 켜질 것이고, 하나씩 하나씩 어둠을 밝히는 촛불을 들고 일어설 것입니다. 김대중선생님은 엄청난 탄압과 간악한 회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원칙을 세웠고 그것을 지켜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승리의 길임을 몸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신 분이었습니다. 우리는 노무현전대통령께서 보여 주신 이 땅의 정의를 외치는 모습과 김대중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그 길을 기억하며 희망을 갖겠습니다.

두 분 전직 대통령님께서는 너무나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어 자신이 권력을 가진 뒤에도 정치적인 보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너무나도 이 땅을 사랑하셔서 바보소리를 들으면서도 국민들을 잡아 넣지 않으셨습니다. 두 분께서 만들어 놓으신 이 자유와 탈권위가 국민들로 하여금 노예가 아니라 삶의 주체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깨닳음의 목소리를 크게 내겠습니다. 경천동지하도록 발을 구르며 동시에 내겠습니다.
행 동하지 않는 자는 악의 편이라는 말씀을 깊이 새기면서 스스로 깨우친 바를 벽을 향해 외칠 것이며, 거리에서 외칠 것이며, 학교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절에서, 예배당에서, 열차안에서, 그리고 저들의 심장부에서 외칠 것입니다.

김대중 선생님!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진다고 하셨습니다. 깜깜한 밤일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듯이 김대중선생님의 그 고귀한 정신은 우리 가슴에 깊이 남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낼 등불이 될 것입니다.

김대중 선생님!
선생님이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실 그 안타까움을 이 어찌 한단 말 입니까!
영혼이라도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 주십시요!
이땅의 의로운 기운들이 다시 일어서서 민주주의를 되찾아 오는 것을 보아 주십시요.
우리 그 사명을 꼭 이루겠습니다.

2009. 8. 18.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cafe.daum.net/antimb



김대중, anti2mb,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 운동 본부, 초심, 초심님, 백은종, 백은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