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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 숙원의 사업이자
발원이었던,
목탁소리 나눔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까지
목탁소리에서는
'불우이웃돕기' 계좌와
'법보시' 계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목탁소리의 글이 담긴 책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두 개의 계좌를 통해
나눔을 실천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좌는
계좌번호가 개인이름으로 되어 있었고,
될 수 있다면 목탁소리 이름의 통장을 새롭게 개설하여
모름지기 목탁소리 전체 법우님들을 대변하는
나눔의 계좌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침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오랫동안 고민도 하고, 생각도 해 오던 것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목탁소리' 이름의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기업은행에 '대한민국모임통장'이라는 것이 있었고,
법신법우님께서 '목탁소리'라는 모임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법신 법우님께서
목탁소리 모든 법우님들의 나눔과 회향의 마음을 모아,
나눔 계좌를 관리하는 재무의 소임을 맡아 주기로 하셨습니다.
사실 법신 법우님께서도 많이 고민을 하셨고,
과연 목탁소리 법우님들의 회향과 나눔,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잘 모으고, 보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으셨던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돈과 관련된 문제다 보니
이런 저런 분별도 있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든 분별심은 놓아버리고,
가장 중요한 본질!,
사랑과 나눔 그리고 회향이라는 그 하나의 큰 본질!
그것 하나만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분별들을 탁 놓아버리고
저질러 재무의 소임을 맡아 주기로 하셨습니다.
법우님께서도 현규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고,
그런 과정을 겪으시면서 이웃을 향한 나눔과 감사와 사랑의 의미에 대해
크게 깨닫고 느끼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목탁소리 법우님들의 마음을 온몸으로 받으시면서
그 큰 사랑과 자비, 회향심에 감동을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현규와 백혈병 아이들을 돕는 서명운동에서
댓글로 서명해 주신 법우님들과
법우님들께서 남겨 주신 하나 하나 서명의 내용들을 읽으면서
법신 법우님 뿐 아니라,
백혈병 어린이 재단 측에서도
불자들의 이런 사회활동, 결집력, 사회봉사의 마음에 대해
깊은 감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감사의 마음을
이웃에게 회향하고, 나누는 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그 하나의 서원으로
이 목탁소리 나눔의 소임을 맡아주기로 하신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나눔의 장을 통해
우리 목탁소리 법우님들과 불자들의 지혜와 사랑을 결집시키고,
새삼 하나가 되는 감사와 감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깊은 영감을 얻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저도 그렇고,
또 우리 목탁소리 법우님들께서도,
우리 목탁소리가
단순히 공부하고, 기도하고, 대화를 나누는
그런 개인 공부처인데서
한 발 나아가
이 사회에, 이 우주법계에
어떤 방법으로든 회향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자고 하는
움직임과 발원들이 있어왔습니다.
우스게지만 한 때는
목탁소리 도량과 공동체를 만들자고
법우님들께서 자체적으로 땅 한 평 사기 통장까지 개설할 정도로
그 순수한 마음들이 이어져 왔었습니다.
그러나 목탁소리를 위한 사찰이나 수련원이나
공동체를 세우는 것보다도
그 목탁소리의 정신들이 하나로 모여
더 큰 무형의 사회적 목탁소리의 보이지 않는 사원을 세우는 것이
더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바로 나눔을 통해,
우리의 정진과 회향과 지혜와 자비의 정신들을,
목탁소리가 그동안 추구해 왔던
그 지고의 가르침들을
이 사회로 회향하는 무형의 불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점에서
상구보리를 위해
개개인의 마음공부와 수행을 이어가면서도,
하화중생을 위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법하고 전하는
이 두 가지 보살행을 아울러 실천하자는 발원들을
이제 현실화 시킬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 목탁소리의 힘과 지혜와 원력들이
우리 목탁소리 작은 공동체 안에서만 무르익을 것이 아니라,
이것이 이 사회를 향해 흘러 넘치고 꽃피어나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 세상에 도움을 주는 어떤 거대한 흐름으로 거듭나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원력이 그것입니다.
목탁소리 법우님들이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고
환희심을 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행복해 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진리에 목말라 하고,
혹은 빵 한 조각에 목말라 하는
수많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들에게
우리의 환희심과 공부의 에너지,
정진의 파장과 대긍정의 주파수,
풍요로움과 복력,
회향과 나눔의 원력을 나누자는 바로 그 마음입니다.
그 마음들이 모여
작은 원으로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가꾸어 오다
드디어 꽃피어나
이렇게 나눔의 계좌를 개설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목탁소리 나눔의 계좌가 씨앗이 되어
이 우주법계를 밝히고,
복덕을 나누어,
이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회향이
우주 끝까지 피어나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수 있기를 발원 해 봅니다.
구체적으로
목탁소리 나눔 계좌는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첫째는,
'자비나눔 계좌'입니다.
목탁소리 자비나눔 계좌
은행 : 기업은행
계좌번호 : 372-041695-01-011
받는이 : 목탁소리
자비나눔 통장(불우이웃돕기)은
말 그대로 자비심을 온누리에 나누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가까운 불우이웃을 돕는다거나,
제3세계 어린이,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는 이들을 돕거나,
학교, 우물 등을 지어 준다거나,
혹은 종교를 초월하고, 모든 경계를 초월하여
우리 마음의 자비를 나눌 수 있는
모든 것들에 작은 힘이나마 보테게 될 것입니다.
지난 번에 실시했던 것처럼
네팔의 학교를 지어주거나,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거나,
어려운 사찰이나 스님을 후원하거나,
아니면, 그런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후원단체들,
이를테면 조계종 자비나눔, 정토회, 지구촌공생회 등
다양한 후원단체등을 도울 수도 있고,
아이티나 긴급 구호가 필요한 곳에 성금을 보낼 수도 있으며,
혹은 필요한 군법당이나 군법당 불사를 후원하거나
교도소 등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큰 틀에서 자비를 나누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곳에 어떻게 회향할 것인지는
법우님들과 혹은 우등회원, 우수회원 법우님들과,
혹은 그때 그때 밝은모임에 참여하신 법우님들과,
또 이 나눔의 정신에 동참해 봉사해 주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상의하고 조언을 얻어 인연 닿는 곳으로 회향하고자 합니다.
큰 틀에서 자비의 마음을 일으켰으니,
구체적인 부분은
우리가 생각을 쥐어 짜지 않더라도
우주법계에서
꼭 필요한 곳에 흘러갈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도 깊은 차원에서
저절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바로 그 우주법계의 흐름에 귀를 기울여 회향하고자 합니다.
또한 두 번째로는
'지혜나눔 계좌'입니다.
목탁소리 지혜나눔 계좌
은행 : 기업은행
계좌번호 : 372-041696-01-014
받는이 : 목탁소리
지혜 나눔 계좌(법보시)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사상,
목탁소리의 가르침들과 실천 수행의 내용들을
우리 끼리만 알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목탁소리 바깥에 있는
진리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이 가르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발원을 회향하는 계좌입니다.
앞의 통장이 주로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계좌라면
이 통장은 법보시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진리의 가르침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좌입니다.
몇 번 말씀은 드렸지만,
군법당이나 군대 내무반만 해도
타종교 서적들에 비해 부처님의 가르침이 담긴 책들은
내무반에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불서와 책을 통한 지혜나눔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지난번 월호스님의 불교방송 '필승팀'이라는 곳에서
월호스님의 책들에 대한 법보시를 받아
전국의 군법당에 수만권을 보내주었습니다.
저도 300권씩 두어번 정도 받아서
말단 부대 내무반까지 전달해
병영도서관, 내무반 책꽃이에 꽂힐 수 있도록 했었는데요,
교육하러 내려갈 때마다 그 책들을 보면서
또 장병들이 그 책들을 읽는 것을 보면서
아주 행복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저희 절에서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서와 목탁소리 책들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공모전을 실시했었는데요,
이 작은 법당에서도 30여 편이 공모되어
장병들이 부처님 가르침을 가까이 하게 되는 인연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그 글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장병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이 얼마나 크게 울리고 있는지를 실감하였습니다.
우리 목탁소리도
우리 안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고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이 가르침들이 전해지고,
나누어 져서 군법당, 교도소, 병원, 학교, 도서관 등에
꾸준히 보내어져
이 가슴 벅찬 부처님의 가르침들이
세상 곳곳에까지 흘러넘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상과 같이
'지혜나눔 통장'과
'자비나눔 통장'의 개설을 통해
법우님들의 회향과 나눔의 마음을 모아
이 세상 우주법계 곳곳에
지혜와 자비의 향기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만 몇 가지 앞서 드릴 말씀은,
이 계좌는 법우님들께서
의무감이나 부담감으로 동참하여야 하는 계좌는 아닙니다.
혹시나 목탁소리에서 공부했으니
후원금이라도 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마음에서라거나,
그래도 열심히 하는 회원인데
체면치레는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마음에서라거나,
다른 사람들 다 내는데
내 이름만 없으면 서운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에서라거나,
그런 의무감이나 기타의 분별심
혹은 상을 앞세운 보시는 하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법우님들이 얼마를 내었는지 말았는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고, 또 아예 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많이 보시했다고 해서
더 대접을 받는다거나 하는 일들은
목탁소리에서 전혀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상을 내세우지 않기 위해,
법신 법우님께서
수입현황과 지출현황을 매월 혹은 분기별로
투명하고도 소상하게 공지와 게시를 할 계획인데요,
거기에서도 이름은 다 밝히지 않고,
다만 투명성은 기해야 하니 통장에 찍힌 이름의
중간 글자를 지우고 게시를 할 계획입니다.
목탁소리 나눔 계좌는
법우님들께서 마음공부를 하면서
환희심이 나고, 회향심이 일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자비와 사랑과 나눔의 깊은 영감이 올라올 때
그 때 아무리 작은 액수일지라도,
단 돈 100원일지라도,
동참해 주신다면,
바로 그 깊은 자비의 울림을
목탁소리가 아닌, 이 우주법계가
감동으로써 전해 받게 될 것입니다.
수백, 수천만원을 하는 것을
나무라지는 않겠지만,
코흘리개 어린 아이의 용돈을 아낀 단돈 100원을,
가난한 노숙인의 밥 한 끼를 아낀 값진 1000원을,
평범한 주부의 소소한 절약에서 나온 10000원을,
그런 소박한 나눔을
감사와 사랑으로 회향토록 할 것입니다.
그 후원은 목탁소리가 받는 것이 아니라,
우주법계가 받을 수 있도록
다만 목탁소리 계좌는 그 중간역할만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될 수 있다면
보시를 하기 전에
그냥 보시금을 입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00일 기도를 마치면서,
3.7일기도,
7일 기도,
3일 기도를
청정한 마음으로 마치면서
그 기도의 마음이 담긴
보시금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108배, 1000배, 3000배, 1만배 수행을 회향하며
그 수행과 기도의 청정한 마음이 담긴
거룩한 보시를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와 사랑의 호흡관 1000번,
1만번, 10만번, 100만번의 회향이 담긴
감사와 사랑 듬뿍 담긴 나눔을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인
작지만 값진 후원금을 함께
어떻게 어떤 곳에 회향할지를
함께 의논해 주고, 마음을 내어 주실
법우님들을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그 어떤 제약도 없이,
열린 마음으로
법우님들의 나눔과 회향에 대한
지혜와 사랑이 담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 자비와 지혜 나눔 계좌는
목탁소리 모든 법우님들께서
맑고 투명하게 운영에 동참해 주심으로써
회향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되어야만 한다거나,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거나 하는
그 어떤 집착이나
붙박힌 생각도 맑게 비우고
인연 따라,
우주 법계가 필요로 하는 곳에
법계의 뜻대로
회향되어지기를 발원합니다.
법신 법우님께서도
만에 하나 나중에, 훗날에라도
아주 작은 터럭 만큼의
소임에 대한 집착이나,
고집된 생각이나
삿된 분별심이 일어나게 된다면
언제든,
아주 가볍게
이 소임을 끝내겠노라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법우님들께서 이 지혜와 자비 나눔의
아름다운 회향을 이끌어 주시다가,
정법답지 못한 삿된 무언가가 끼어든다면
가차없이 이 계좌를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눔에
손발이 되어 동참해 주실 법우님들께서는
법신 법우님께 혹은 운영자 법우님들께 연락 해 주시고,
지혜의 마음들을 모아
보다 명철하고 현명하게
이 나눔이 어떻게 생명력을 가지고
법계 곳곳에 두루 회향될 수 있을지를 고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법우님들의 추천을 받아
계좌의 운영에 대한 감사를 맡아 주실 법우님도
함께 모시고자 합니다.
목탁소리 운영자 이외의 법우님들께서
감사를 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나눔 계좌는
운영자 법우님들과
목탁소리 모든 법우님들께서
모두가 주인이 되셔서
목탁소리 법우님들 공동의 나눔운동으로,
사회사업이자 지혜나눔사업으로
발전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지혜나눔과 자비나눔의 계좌에 대한
투명한 수입 지출 내역과
사용 내역에 대한 공개
그리고 나눔에 관련된
운영방안, 필요한 나눔처, 감사의 이야기 등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지혜나눔 게시판'과
'자비나눔 게시판'을
개설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입 지출 내역은
정기적으로 법신 법우님께서 해 주실 것이고요,
기타 운영에 대한 조언,
후원했으면 하는 곳,
불서 요청, 자비나눔 요청 등에 대해
법우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함께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그리고 한 가지 빼먹은 것이 있네요.
먼저번에 있었던 불우이웃돕기 계좌와 법보시 계좌는
각각 자비나눔 계좌와 지혜나눔 계좌로
잔액의 금액을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불우이웃돕기 계좌와 법보시계좌로
자동이체로써 정기적인 후원을 해 주시던 법우님들께서도
번거로우시겠지만
새롭게 개설된 계좌로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한 분도 빠짐 없이 자동이체를 옮겨주실 때까지
기존의 통장으로 들어오는 금액은 새로운 통장으로 재입금 시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 사항은 우수회원, 우등회원 분들에게만 공개를 할까 하다가
어차피 다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아울러 함께 공지를 해 드립니다.
법우님들은 그저 그런 일들이 있구나 하고 알고만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두 개의 목탁소리 통장 외에
또 하나의 '목탁소리 후원계좌'가 있습니다.
이 후원계좌는
우선은 일반 법우님들께 후원을 받지는 않고,
우수회원, 우등회원 법우님들께만
후원을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물론 '목탁소리 후원계좌' 게시판, 후원계좌번호도
우수회원, 우등회원에게만 공개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일반 정회원 도반 법우님들을 무시하거나
도외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우수회원, 우등회원 법우님들은 그만큼
목탁소리에서 많이 오랫동안 열의를 가지고 공부하셨으니,
그 공부한 것들을
목탁소리의 일반 회원 법우님들을 위해
작게나며 먼저 회향해 드리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목탁소리 후원계좌는
목탁소리 홈페이지와 카페 등의 운영에 필요한 금액,
홈페이지 유지 보수, 계정사용비, 도메인 구입비,
그리고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사이버 법당, 독송 프로그램 등의 개발 혹은 구입,
목탁소리/ 부처님 말씀 위젯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아이폰 등의 불교/ 목탁소리 콘텐츠 개발,
그리고 목탁소리에서 실시하는 백일기도 회향 선물 구입비나,
다양한 목탁소리 이벤트(예를 들어, 신행수기 공모전 선물 등),
목탁소리 포교를 위해 필요한 운영비,
목탁소리 스티커 제작, 달력이나 홍보물 제작,
공식 밝은모임에 필요한 약간의 필요 비용,
앞으로 실시하게 될 '목탁소리 수련회' 실시에 따른 비용,
그리고 기타 다양한 제안들을 위한 비용 등
다양한 목탁소리의 발전, 포교를 위해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위의 사업들을 다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은 지금까지 있어왔던 법우님들의 조언이나 건의 들인데요,
이런 것들을 하나 하나 차근차근 진행하는데 필요한
부대 비용 등에 쓰여지게 될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우등회원, 우수회원 법우님들께서도
전혀 목탁소리 후원계좌에 대해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도를 얘기하기는 뭣하지만 목탁소리 후원계좌는
앞의 지혜나눔, 자비나눔 계좌 보다 가벼운 개념입니다.
별다른 후원금이 들어오지 않아도 좋다는 뜻입니다.
아무런 후원이 없는 지금까지도 잘 운영되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작게라도 후원이 되어진다면
조금 더 목탁소리의 모든 법우님들께 회향되고,
또 목탁소리의 이야기들이 이 세상에 알려지도록 하기 위한
포교의 일환으로의 역할인 것입니다.
모름지기 목탁소리도 이제 10살이 넘었으니,
그간 있어왔던 많은 법우님들의 조언과 영감어린 제안들에 대해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번거로운 일을 만든다는 이유만으로
뒤로 미루어 두기만 하기 보다는
활짝 열린 마음으로 닫아 걸지 않고
저질러 볼 수 있는 것들은
집착 업이 무위로써 저질러 보고자 함입니다.
그럼 목탁소리의
생명력이 깃든 나눔운동이
이 우주법계 곳곳에
작지만 널리 퍼져
세상을 밝힐 수 있기를 발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목탁소리 나눔 계좌]
목탁소리 자비나눔 계좌
은행 : 기업은행
계좌번호 : 372-041695-01-011
받는이 : 목탁소리
목탁소리 지혜나눔 계좌
은행 : 기업은행
계좌번호 : 372-041696-01-014
받는이 : 목탁소리
첫댓글 수희하고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김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
김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기내어 주심에 감사합니다~~~수희 찬탄하며 사랑합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한 듯 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목탁소리의 밝고 청정한 음이 널리널리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_()_()_()_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우주법계 곳곳에 널리 퍼져 세상을 밝힐수 있기를 발원하옵니다. -()-
감사합니다...함께 발원하며 작은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지만 동참하고 싶습니다... 대신 좋은일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목탁소리가 온세상에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