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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극단. 오아시스
 
 
 
카페 게시글
오아시스 이야기(모두) 마지막 잎새로 유명한...
유수 추천 2 조회 65 14.01.28 00: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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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8 02:02

    첫댓글 오헨리의 '20년후'는 줄거리만 익숙한 작품이라 뭐라 따로 얘기할 것은 없지만,
    황순원의'학'은 학이 비상하는 마지막 장면에 대한 어렴풋한 기억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기억됩니다.
    합리적 사고에 익숙한 그들 문학보다는
    '정'에 토대를 둔 사람 냄새나는 우리문학의 특성 상 그리 그려졌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호종님의 '오아시스 카페'에 대한 애정에 깊이 감사~~!!

  • 14.01.28 22:50

    유수님의 소박한 꿈이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2014년 되길 바랍니다 ^o^
    see you..

  • 14.01.29 11:28

    O 현리의 마지막 잎새.
    지금도 읽으면 눈물이 나는 감동의 작품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우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작품작품에 묻어나는 오묘한 감정을 헤아리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는 유수님의 덕분에 마음에 양식을 쌓아봅니다.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 14.02.05 10:57

    그래요..정을 쌓아가고 나누고 퍼주고 베풀수있는 오아시스 되도록 해요^^ 유수님 멋지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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