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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개론-대구대 산업복지학과
 
 
 
카페 게시글
한국사회복지스크랩(2011)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3주년, 어땠나?
06김종규 추천 0 조회 41 11.04.11 01: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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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21:43

    첫댓글 장애인들은 우리나라에 같은 국민이기 때문에 차별이 없어야 하고 같은 인간으로 법이 아닌 우리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의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 11.04.11 22:32

    다른나라에 가면 누구나 넘어져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먼저 손을 내밀고는 합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장애인을 불쌍한사람이며 돕도록해야만 하는 TV프로그램들이 많이 방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여파로 인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이 일반인과는 다른사람이며 불쌍한 사람이니 등의 색안경을 끼고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대중매체를 통해서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하겠으며, 장애인 이동권보장을 위한 공사는 현재 많이 진행중인데 하나 둘 씩 차별을 없애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뿌듯합니다.

  • 11.04.12 01:07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휠체어를 타고서도 쉽게 버스를 타도록 설계한 저상버스가 그렇습니다. 저상버스 리프트 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인도에서 멀찌감치 정차시키거나, 혹은 리프트가 고장이 나서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지체장애우들을 위해 저상버스를 만든 생각은 좋았지만 실효성 부분에서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장애우들을 생각하고 배려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노력을 했다는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우들이 생활에서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11.04.12 10:40

    장애는 개인이 가진 수 많은 특성 중 한가지이지만 우리사회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전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단지 장애인이라는 인식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진 수많은 특성중의 한가지라는 인식확산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 시설과 편의제공은 공공기관의 의무임에도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고 개선의지도 희박하기에 앞으로 지속적인 조사와 요구를 통해 장애인차별을 적극적으로 시정해 가야만 합니다.

  • 11.04.14 10:20

    20819092 이보배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우리와 틀리게 보는 시선이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있고 장애인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마련되었다고 하지만, 당장 장애인용 버스만해도 이용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볼 수가 없었다. 이러한 모습만 봐도 장애인을 위한 제도는 이미 장애인을 위한 제도가 아닌 것 같다. 사람들 모두는 임시적 장애인이다. 우리또한 언제 장애인이 될지 모르는 것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나눌수있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서 인식개선에 힘써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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