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생태계 및 녹색관광 투어 모니터링
한국관광공사와 DMZ관광(주)(대표 장승재)은 지난 21~22일까지 생태 환경 녹색관광 관계자 및 전문가 40여명을 초청 중부전선 DMZ 일원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군을 돌아보는 생태계 탐방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했다.
투어 1일차는 철원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석정 탐방을 시작으로 철원의 역사, 문화, 생태 탐방 철새 도래지인 토교 저수지에서 생태 탐방 두루미관 (월정리역)평화전망대에서 평강고원/궁예도성 등 역사 탐방 삽슬봉(일명 아이스크림 고지) 천통 탐방3초소 왜가리 서식지 등을 돌아본 뒤 저녁에는 철원군정 및 관광지 브리핑 DMZ 및 지뢰관련 간담회로 하루 일정을 마쳤다. 2일차 연천군정 및 관광지 브리핑을 시작으로 임진강 군남면 소재 공사 중인 군남땜 (홍수조절지)에서 환경 및 생태계 답사와 도감포에서 고구려 대표적인 3성 중 하나인 당포성까지 4km 트래킹과 고려왕조의 “얼”을 배울 수 있는 숭의전 답사를 끝으로 모든 투어를 마쳤다.
고석정 기념관에서 장승재 대표
철원군의 철새전문가 진익태 회장이 토교저수지에서 철새서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상동
철원의 평화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가고 있다.
왼쪽부터 진익태 철새보호협회장, 임순남 호랑이보호협회장, 최병관 DMZ사진 전문작가, 정행직 회장, 김기호 지뢰연구소 이사장, 장승재 DMZ사장, 권영가 국장 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철원평야를 누비며 먹이를 먹고 있는 재두루미 가족들
철원평야에 있는 삽슬봉, 일명 아이스크림봉에서 김미숙 해설사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두루미 전시관
6,25 전쟁으로 끊겨버린 경원선 철도 역사 월정리역
옛 북한의 노동당사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강인수 철원군 부군수가 저녘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잇다.
박병직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인수 부군수가 박병직 실장에게 철원 오대쌀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김기호 한국지뢰연구소 이사장이 지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철원의 고석정 전경
연천 성당의 국화 전시회
연천군 소재 군남땜( 홍수조절땜)
이석우 연천닷컴 대표가 군남 홍수조절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강우 DMZ관광사업단장이 투어 마지막 날 점심 식사에서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고려가든 음식점 주인이 막간을 이용해 노래한곡을 부르고 있다.
건설교통관광신문 권영가(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