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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미시령~마산~진부령 스크랩 백두대간출발 진부령~마산봉~진부령 2021.10.04.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205 21.10.13 21: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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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4 12:15

    첫댓글 대간을 다시금 출발하시는군요.
    이틀 만에 마산봉을 또 다녀오시면서~
    마산봉 오르는 길의 흘리마을이며 폐허된 리조트는 여전히 자리하고 있네요.
    대간길 또 다시 시작하신다니 기대 만땅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15 10:41

    방장님이 방콕하지 말라해서 소풍다녀 온 것입니다.
    대간길의 갈비계곡이 궁금한 곳이 많아서 일단 첫 발로 새이령계곡에 드리대 봤습니다.
    아마도 대간길을 이어가기보다는 듬성듬성가게 되것죠?
    궁금하면 내야하는 500원도 아껴야죠?

  • 21.10.14 14:45

    사모님과 다시 오붓한산행..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토왕성폭포 상단에 볼트제거하러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1.10.15 10:42

    토왕성에서 날려준 신고 땜시로 배방장만나 아침얻어묵고,
    진부령에서 놀다 왔습니다.

  • 21.10.15 10:46

    ㅎㅎ 잘하셨습니다 대구에 이한성대선배님도 안계시니 이제는 선배님 주축이되셔셔
    대구에 산꾼들을 잘이끌어주십시요

  • 작성자 21.10.15 10:57

    대구의 산꾼들은 대구지맥클럽에서 잘 이끌어 가고 있것죠?
    어제저녁에 고신이랑, 묵언, 특공대랑 이슬이랑 카스로 한잔했네요.
    조만간 고신이가 지맥길로 들어 갈 것입니다. 지맥이 70줄기쯤 남았거덩요.

  • 21.10.15 14:23

    대간 출범을 축하드림니다.
    대간에 달린 산줄기는 다돌이 보셨으니 이제는 계곡을 목표로 삼으셨나 봅니다.
    천왕봉까지 갈동안 어떤계곡이 있는지 100원 어치만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10.15 20:48

    궁금할땐 500원인디,
    할인 불가입니다.

  • 21.10.15 16:41

    대구에 사는 한사람으로써 산에 걸린 시그널만 보면 뿌듯합니다.
    뭐 그거야 선배님 아시는 분들은 다같은 기분일껏으로 예상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대간길은
    더할나위 없이 색다른 즐거움이 솟아나는 그런 행복을 여는 길이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0.21 10:55

    듬성듬성 가다가 띵가묵고,
    쉬엄쉬엄 놀다 가야죠?

  • 21.10.16 15:28

    비실이부부산줄기종주영웅선배님!
    저게 흘리 알프스리조트에서 진부령으로 질러가는 길이 있었군요.
    진작에 알려주셨더라면 마지막에 도움이 많이 되는걸 그랬습니다. ㅋ
    장성읍에 저 부부님도 60은 되어보이시는데 전도는 하셨는지요, ㅎㅎ

    마산봉 아래에도 군부대가 주둔했고,
    제가 백두대간 처음 했을 때 바리바리 짐을 싸서 마지막으로 철수하는 중이었답니다.
    여기도 6.25 전쟁에 조금이라도 전선을 북쪽으로 밀어올리려고 고지전을 치열하게 벌였던 지역이라네요.

    백두대간 주변 갈비살 뜯으면서 신변잡기식 가십거리도 수집하심 덜 적적하실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21 10:54

    퐁라라님도 지맥길 마치시는대로 백두대간 다시가 보시기를...

    장성읍의 산꾼부부의 얼굴색이 이상하였는데,
    젊었을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여 산으로 다녔는데 많ㅇ 좋아 지셨답니다.
    산길 다닌지 25년이라,비실이보다 10년선배였지만.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시라는 이 한마디~

    비실이부부처럼 한번 도전해서 비실이바이러스에 빠져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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