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2년 12월 31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19.13km
산행시간 : 11시간 13분( 04시 33분~15시 46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 감치재-222.9봉-374.5봉-407.4봉-달막고개-405.1(들구산)-391.3봉-무이산갈림길-545.6(무이산)-574.8(수태산1등삼각점)-수태재-415.2봉-354.8봉-학동재-백암산-578.3봉(향로봉)-534.8봉-482.9(월부산)-화성재-400.5(화성재봉)-434.6(봉암산)-비운치
와룡 지맥이란?
백두대간 지리산 영신봉(1651.2m)에서 분기하는 낙남정맥의 삼신봉.(1284m)을 거쳐 남강과 경남 남해안을 가르며 많은 산줄기를 떨구고 동쪽으로 이어가다 고성군 대곡산(무량산 544.1m) 에 일으러 다시 3개의 산줄기로 갈라진다
북쪽으로 낙남정맥이 그대로 이어지고 동쪽 벽방산 (651m)으로 통영지맥이 그리고 33번 국도 감치재를 지나 376m 봉에서 동서로 와룡지맥이 이어진다
와룡지맥은 도상거리 약 29.6km로 신산경표상의 지맥 기본거리 (30km 이상)에 미치지 못하지만 실거리는 30km가 넘는다고 하여 새로이 지맥으로 분류되고 있다
와룡지맥은 낙남정맥의 대곡산(545m)에서 서쪽으로 분기해서 감치재 수태산(574.8m) 향로봉(578.3m) 봉암산(434.6m) 민재봉(797.8m) 와룡산(801.4m) 천왕산(628.1m) 망산(61.2m) 노산(25.4m)으로 이어진 도상거리 30.8km 인 산줄기이다
신산경표의 지맥 분류기준에 의하면 도상거리 30km 이상인 산줄기를 지맥이라 칭하고 있는데 와룡지맥의 도상거리가 29.5km에 불과해서 당초 지맥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그런데 일부 산꾼들이 지맥 끝지점을 사천시 실안동 영복원 마을로 변경하거니 374.5봉에서 북쪽의 감치재-대곡산이 아닌 동쪽의 고성읍 교사리 대독천으로 변경하면서 실거리 기준 30km 이상이라 주장하여 최고봉인 와룡산의 이름을 따서 와룡지맥이라 붙인 것이다
- 중부지방 연속적인 엄동설한으로 남쪽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와룡지맥을 이어가기 위해서 감치재로 출발이고 감치재 도착하여 전번에 통영지맥으로 분기점 무량산 대곡산을 올랐기에 오늘은 감치재에서 와룡지맥을 이어가기로 합니다 산행채비를 하고 계단으로 하여 절개지를 오르고 다시 우측으로 잡목숲을 헤치고 오릅니다
-군부대 훈련장을 지나고 222.9봉을 오르고 지맥은 우측으로 내리고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여 군부대 건물을 지나서 374.5봉을 오릅니다 무명봉을 지나고 다시 좌측으로 오르자 407.4봉을 오릅니다 지맥은 우틀로 진행이고 이화공원묘지로 내리고 묘지 상단을 지나고 다시 숲으로 접속하여 진행이고 진행하여 내리면 달막 동산 달막 고개입니다
-다시 숲으로 접속하여 진행이고 405.1봉 들구산 오르고 다시 진행하여 일출도 감상하고 소원도 빌어봅니다 약사전을 오르고 다시 진행하여 차도를 버리고 숲으로 진행이고 수태산 갈림길에 무이산을 다녀오기로 갈 때는 차도로 하여 문수암을 통하여 진행하여 오르고 무이산을 오르고 무이산 산불감시초소봉 지킴이 아저씨께 부탁하여 인증을 합니다
-자칭 무이산 사진사라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부탁을 많이 하였나 봅니다 인증을 하고 진행이고 조망도 뛰어납니다 진행하여 숲길로 진행하여 임도로 내리고 다시 접속하여 분기점 도착이고 진행하여 수태산 1등 삼각점봉을 오릅니다 인증을 하고 진행이고 낙엽이 많아서 미끄러운 길을 내려서 임도로 내리고 다시 맞은편 능선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 수태재를 지나서 진행이고 한참을 치고 오르자 415.2봉을 오르고 진행이고 354.8봉을 오릅니다 낙엽이 많아서 미끄럽고 내림으로 하여 학동치 도착하여 여기서 점심을 먹고 진행입니다 임도로 하여 접속도 가능하고 난 절개지 끝으로 하여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한참을 오름 하여 바위지대를 지나고 백암산 갈림길에 도착이고 다시 오름으로 하여 향로봉을 오릅니다
-향로봉 삼각점도 있고 정자도 있습니다 진행하여 534.1봉을 오릅니다 진행하여 482.9봉 월부산을 오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내리니 화성재입니다 다시 잡목숲울 헤치고 진행하여 화성재봉 400.5봉을 오릅니다 진행하여 봉암산 434.6봉을 오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인증을 하고 잡목숲을 헤치고 희미한 길을 내립니다
-계속하여 내림으로 진행이고 희미한 길입니다 급경사로 내림으로 방향 보고 내리고 묘지를 지나서 비운치 도착입니다 계양마을 표지석이 있고 다음구간 와룡산 방향을 확인하고 비운치에서 와룡지맥 1구간을 완성하고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당분간 겨울 동안 계속하여 남쪽산행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고성읍 앞바다 사량도가 조망됩니다
향로봉 594m입니다
수태산 574.8m입니다 1등 삼각점이 있습니다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무이산 544.1m입니다
와룡지맥 분기점 무량산입니다
무량산 대곡산 544.9m입니다
와룡지맥 분기점입니다
지난번 감치재에서 무랑산 오름은 통영지맥 접속으로 대체합니다
무량산 와룡지맥 분기점입니다 통영지맥 분기점도 있습니다
와룡지맥 분기점입니다
감치재에서 와룡지맥을 이어갑니다
계단으로 오릅니다
계단을 올라서 잡목숲으로 진행입니다
222.9봉입니다
군부대 건물을 지납니다
준희선배님 응원글입니다
374.5봉입니다
맨발님 407.4봉입니다
이화공원묘지 상단을 지납니다
다시 숲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묘지 계단으로 내립니다
달막 동산 표지석이 있는 달막 고개로 내립니다
달막고개 반바지님 표지입니다
독도님 격려문입니다
일출을 감상합니다
새해를 소원을 미리 일출로 빌어봅니다
405.1m입니다 돌구산입니다
391.3봉 약사전입니다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무이산입니다
여기선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보현암이 보입니다
무이산에서 바라본 사량도 방향입니다
수태산과 무이산 갈림길 무이산을 다녀옵니다
임도로 내립니다
차도로하여 문수암을 지나서 무이산을 오릅니다
문수암 남해의 금산 보리암 분위기입니다
문수암입니다
무이산 545.6m입니다
와룡지맥 무이산 조망이 뛰어납니다
산불감시초소봉 지킴이 아저씨께 부탁하여 무이산 인증을 합니다
숲길로 내립니다
요리로 내립니다 다시 수태산 분기점으로 오릅니다
수태산 574.8m입니다
수태산 1등 삼각점입니다
임도로 내립니다
415.2봉입니다
354.8봉입니다
와룡산님 무영객 님 반갑습니다
학동치 내려서 여기서 점심을 먹습니다 휴식을 하고 절개지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학동고개 절개지 끝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임도로 진행하여 접속도 합니다
좌측 절개지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임도를 건넙니다
사량도를 당겨봅니다
암벽지대를 오릅니다
백암산 갈림길입니다
향로봉을 향하여 오릅니다
향로봉에 정자가 있습니다
항로봉 579m입니다
향로봉 579m 삼각점입니다
534.8m입니다
월부산 482.9m 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내리면 화성재입니다
화성재봉 400.5m 봉입니다
봉암산 434.6m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방향 보고 내립니다
묘지를 지나서 내립니다
비운치로 내립니다
계양마을 표지석입니다 다음구간 표지석 뒤로 이어집니다
다음구간 들머리입니다
비운치 내려서 와룡지맥 1구간을 갈무리를 합니다 중부지방은 엄동설한이지만 그래도 남쪽은 산행할만 합니나 다음 주 연속으로 와룡지맥을 이어갈까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22년도 마지막을 와룡지맥 1구간으로 끝맺음 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2023년도 행복한 산행 계속 이어지기를 열심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부리나케님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즐산하세요 ~~~~
힘내세요~~ ^^
지난해 마지막 날 마지막 산행으로 와룡지맥에 다녀 오셨네요
마루금에서 벗어 나 있는 문수암과 무이산도 잘 다녀 오셨고요
저 무이산과 수태산에서의 풍경과 조망이 참으로 아름답고 좋았었다는 기억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신 몸으로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지난 한해 지맥 산행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162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즐산하세요 ~~~
지형도에서 보면 누적고도가 꽤 있어 보이는데
눈이 없는 곳이라 잘 진행하신거 같습니다.
우리는 가을나고 겨울에나 들어가볼 예정입니다.
와룡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요 다소 난이도가 있으나 조망이 뛰어나서 어려운 것을 잊게하는 와룡지맥 1구간 산행입니다~~~
와룡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야심한 밤에 출발하여 멋진 추억을 남기셨군요.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광경입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