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안 순천향 대학 병원에서 연락이왓다., 아주 기쁜소식이엇다.
우리아들 민희가 오늘 퇴원을 할수 있게된다는것이엇다. 나는 얼마나기뻣는지몰랏다.
어제 아침뇌파검사와MRI검사를해달라고 선생님꼐서 말씀해주셧고,
민희가 퇴원을할려면 시간이 조금많이 걸린다고 말씀해주셧다.
나는 아침 일찍일어나서 민희가입을옷을준비하고 민희배네저고리를챙겨서 가방에다가
싸서 준비를하여 친정엄마와애들아빠 나하고
버스를타러가서 4정거장 지나서 병원입구에서 내려서 병원으로 올라갔다.
우리는 본관1층에도착햇다. 다시 신관1층으로가서 엘리베이터를타고 신생아실로올라가서
나는 일단 벨을눌르고나서 가방을 간호사 선생님에게 전해주엇고주치의선생님을 만나뵈엇다.
"선생님 집에가서 재가 주의할점이 뭐가있는지요?" "네.. 먹이는걸 조심스럽게 먹이시고 소화잘시켜주시고 목욕 자주시키지마세요... " 나는" 네알겟습니다.선생님 그리고 차트는 내려갓나요?"
"네 한 퇴원할려면 2시간정도 기달려야할것같습니다 될수있으면 빨리 보네드리겠습니다."
나는 주치의선생님을뵙고 병원에 옮김에 외래 산부인과를들렸다,오니깐
원무과에서 연락이왓다. 나는 민희아빠한테 통장을 전해주고나서
다시 신생아 실로 올라갔다. 친정엄마하고 한참있다가 민희아빠가 올리왓다. "생각보다 병원비가 많이
나왓네?" 나는 퇴원 완료증을 간호사선생님에게 드리고 나서 15분있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민희를 데리고 나오신다 엄마는 민희를않고
나는 간호사 선생님이 애기 접수증과 예약종이와애기귀저귀또민희약을 나에게 전해주시고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신다음 본관1층으로 내려가서 민희를꼭싸고나서 택시를타고 집으로왓다.
엄마는 민희를눕혀놓고나서 나는 엄마보고민희좀 잠깐 봐주세요 하고나서 민희아빠하고 대형마트에
가서 분유와물티슈와젓병세정제를사가지고 집으로와서 짐을 풀고나서젓병을 씻고나서 펄펄끓는물에
삶아서 놓고 보리차를 끓여서 분유를 타서 엄마에게 전해주엇다. 엄마는 민희 분유를 먹이고
저녁준비를하고있는데 엄마가콧노래를 부르신다. 엄마가 기분이 좋으신가보다.
아이들이 학교와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왓다. 엄마 얘가 내동생 민희야? 하고 물어본다 나는 그렇다고하엿다. 근데왜이렇게 피부가하야냐고하면서 놀래하는것이엇다 그래도 나는 잘생겻다고 하면서
속으로 기도를 드렷다.
*하나님 저희 가정에 행복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온가족이평화를찾고 웃음꽃이
활짝피엇습니다. 그리고 영원토록 사랑해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기도드렷습니다.-아멘-
사랑하는아들 민희야
엄마는 우리민희에게 너무나도 고맙고 너무나도 미안해 그리고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아빠,할머니,형아들이 모든가족이 너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고맙다 민희야 건강해 우리가족이
너를사랑한다 민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