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아이들

1.겪은일 쓰기   제목: 보석함 오늘 미술시간에 우유각으로 보석함을 만들었다. 흠집내는건 희영이가 도와줬다. 그리고 접는거 내가 했다. 그리고 다이어리 스티커로 장식을 했다. 한지로 싸서 그런지 글씨가 다보였다... 애쓰게 붙인 건데 핫도그가 구멍 뚫는다고 땟다 이름표를 붙어야 하는데 스티거 뒷면이 안떨어져 풀로 붙였다 그리고 정진이가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편지를 써서 놓으려고 하는데 들어가지 않아서 돌돌돌 말아서 넣었다. 도와준 친구에게 너무너무 고맙다..   <수학여행>   10월19일 시험을 보자마자 우린 수학여행을 직빵(?)으로 갔다왔다. 아마 수학여행 끝나고, 직빵으로 나올 것 같다.ㅠ^ㅠ 처음으로 교관쌤들을 만난 곳이 포석정터이였다. 다른 교관들과는 달리 남다른 포스와 유머감각(?)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을 안내해주는 선생님을 만났다. 설명을 듣는데 지루해 죽는줄 알았다. 설명을 듣고나서 포석정을 둘러보는데 포석정이 전복(?)모양 이였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천마총을 갔다. 그 곳에는 신기한게 정말많았다. 그리고 김유신 장군묘에 갔는데 그묘가 경주에서 가장 이쁜 묘라고 한다. 김유신 장군묘에 대해서 설명으 듣고 우리는 포스코로 갔다. 포스코는 엄청난 규모(?)와 엄청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공장안으로 들어 가니 한창 철을 만들고 있었다. 아쉽지만 짧게 보고, 숙소로 가서 저녁을 먹고 아주 간단한(?)슬라이드를 보고 첨성대와 안압지의 야경을 보려고 나왔다. 정말 이뻤다.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안압지의 야경이였다. 그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직빵(?)으로 기림사에 갔다. 기림사에서 불상과 석굴암에 갔다. 그리고 문무대왕릉에 갔다. 그리고,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 갔다. 그리고 신라 역사 과학관에서 석굴암과ㅣ 첨성대를 미니로 보았다. 그곳에서 첨성대의 지지대와 석굴암의 지지대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불국사에 갔다,. 그곳에서 석가여래상주설법탑(석가탑)을 보았다. 그리고, 다보여래상주증명탑(다보탑)을 보고 집으로 갔다.   2. 대장일기   제목 대장 날씨: 완전봄   나도 왠지 모르게 효림이의 마음을 완존 잘 알것같다..ㅋ 통처음에 학교가면서 '오늘의 인사말을 뭘로 하지???' 라고 생각에 쏠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 천천히 왔는데 근데!!!!! 누군가가!!!!! 나대신!!!!! 창문을 열어놨다!!!!! (범인은 김동헌 이였음..ㅋㅋ) 그리고 대장이 된 오늘 하루는 그 어떤 4교시 보다 완존 빠르게 간것 같다   학급 3대 사건....(그닥..) 1. 짝피구 2 인사말이 효림이와 같다!!!(전혀 몰랐음) 3. 모둠 위치 변경   명언, 추천책, 좋은 소식등 나의 삶을 되돌아 보자   친구를 칭찬합니다 이름: 이예빈   별명: 구미호..ㅋ(미안....) 칭찬하는 이유: 나는 예빈이 한테 잘해준것도 없는데... 요즘 너무 잘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   부모님께 드리는 글 저 이렇게 13년 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동생만 때리는 나쁜 누나 말고, 착한 누나가 되도록 노력학겠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편지 착하고 예븐 희진아 벌써 6학년이구나 이제는 더 열심히 하고 뭐든지 최선을 다하자!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뛰자 파이팅!!!   날씨:대장하기 좋은날...   오늘 나는 5월의 첫째날인 1일에 대장울 했다... 어제 인사말을 정했는데... 오늘 기억이 나질 않았다...ㅠㅠ 그래서 나는 즉석에서 지어내어야 했다...ㅠㅠ 그리고 처음으로 급식검사를 했는데... 튄애들이 살짝 있었다... 공개는 않함... 늦게 먹는 애들은 그냥 가라고 했다... 청소도 내가 교실이여서 일찍 끝났다... 오늘도 재미있었다...   학급 3대사건 1.체육시간이 아닌데 체육을 했다... 2.? 3.?   명언 추천책,좋은 소식등...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 이다...   친구를 추천 합니다... 이름:김효림 별명:남장 여자(?) 칭찬하는 이유:항상 친절해서   부모님께 드리는 글 앞으로 노력하는 어린이가 될께요... 사랑해요...   대장일기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성명:김희진 제목: 비가 내린다 날씨: 장마...아놔   어제부터 내린비 오늘도 내린다...ㅠㅠ 오늘의 인사말은 '벌스지 맙시다' 였는데 축구부 애들은 벌써 부터 서있었다. 정말 대단한거 같다. 대마왕(?)이 있어 그렇게 하기도 힘든데말이다. 그리고 대마왕(?)눈치보느라 5분 늦게 시작 됬다. 무사히 5교시 까지 마쳤는데 6교시에 축구부 애들은 또 시작되었다. 그래서 최병국은 나와서, 다른 축구부는 그자리에 서서받았다. 정말 우리반 축구부 애들은 참 대단한것 같다. 갈때 인사말은 '내일은 벌서지 맙시다 ...' 과연...   결국 장마는 시작되었다...   명언,추천 책, 좋은 소식 등... 추천 책: 별...             정진아 미안...   친구를 칭찬합니다. 이름: 이지윤 별명: 심슨ㅋㅋㅋ 칭찬하는 이유: 착하고, 정말 나에게 잘해준다...ㅋ   부모님께 드리는 글 직접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정말루 사랑해요   부모님의 사랑의 편지 자꾸 자꾸 더워지는데 공부하느라 힘들지.... 학교갔다와서 학원가느라 정말 고생이 많다. 이왕 열심히 하는거 열심히해서 희진이의 힘을 보여주자!!!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성명:김희진 제목 : 대장... 날씨: 아침 저녁으로 쌀쌀...         그래서 감기앓이(?)중   나는 토요일에 대장을 했다. 와서 창무문님(?)을 다 열고, 대마왕(?)님께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예빈이도 도와 줬다 그리고 3교시때 8,9월 생파가 있었고, 4교시는 합동체육이 있었다. 그런데... 졌다...ㅠㅠ   감기 진심 피곤..ㅠㅜ   학급 3대 사건 1.8,9월 생파 2.학교가는 토요일 3.합체     명언,추천 책, 좋은 소식 등 여자청소 두번했음!!!   친구를 추천합니다 이름: 이예빈 별명: ??? 칭찬하는 이유: 항상 장난을 쳐도 다 받아줄 수 있어서   부모님꼐 드리는 글 제가요 더 사랑하는거 알죠~ 사랑해요   제목 : 대장 날씨 : 괜찮은것 같았다.    오늘은 내가 대장이였다.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내가 대장이라는 것을 깨달 았다. 선생님이 안계셔서 나는 황급히 복도 창문과 교실창문을 열였다. 그리고 걸레를 정리 하였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선생님이 오셨다. 아침 독서가 끝나고 인사를 하려는 선생님이 성적표 안가져 온사람 앉았다. 일어났다를 자동으로 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대장 인사를 하는데... 인사를 앚았다가 일어나야 할지 아니면 서서 해야할지 고민이였다. 그리고 나는 결정했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면서 하기로 그리고 3교시때 과학이 조 금 빨리 끝나서 학예회 연습을 했다. 점심시간에 김우상과 정현호가 숟가락을 구부리는 바람에 점심 검사가 조금 늦어졌다. 5,6교시때 미술을 하는데 석고 붕대 얼굴 탈 만들기를 하였다. 그래서 조금 늦게 끝났다. 그리고 청소 검사를 하고 집으러 갔다.     학급 3대 사건 1. 성적표 안가져 온사람 앉았다. 일어났다. 자동으로 하기... 2. 학예회 연습 3. 석고 붕대 탈   명언, 추천 책, 좋은 소식 등  준비물 잘 가지고 다닙시다.   친구를 칭찬 합니다. 이름 : 김정진 칭찬하는 이유 :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부모님께 드리는 글 항상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말은 안해도 이세상 무엇보다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편지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히는 희진 얼마 남지 않은 초등학교 후회 없이 힘차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라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는 아주 소중한 시간 열심히 놀고 친ㄱ들과 열심히 놀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라   3. 수필 한반 뭐......  잘난 것도 없고.... 특별한것도 없으며..... 그냥 하나의 반 "한반" 남자20명에 여자13명 으로 이루어진 한반... 물파스샘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쌤 입학첫날 부터 손발 오글오글 거리게 했던 우리쌤... 하지만 벌써 3주 라는 세월이 흘렀고 3월 달도 몇일 안남았다.... 그리고 자유라는 모둠을 만나 규칙과 벌칙을 만들고 자유모둠과 함께하면 욕도 하면 안되고 때려서는 안되며 놀리면 더더욱 안된다... 뭐 약간 이상한 숙제를 가끔가다 할때도 있고, 뭐... 약간 이상한 협동 체육을 하고... 뭐... 맨날 사진기 들고 다녀도 난 한반이 6학년중에서 젤루 제~~~~~~~~~~~~~~일루 좋다 이젠 권나영 쌤반이 부럽지 않다!!!   쑥 화요일 미술시간에 쑥을 뜯었다 재미 있었다. 5학년땐 미술이라는 것은 그냥 그리기만 했다. 뭐... 그리는 것도 재미 있지만 미술 시간에 쑥을 뜯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그날도 하나의 추억이 될것같다. 오늘 쌀을 내  방앗간에 낸 다고 하셨다 기대가 된다. 그날도 그냥 지겨운 그리기(?) 시간이 된것 보다 더욱더 더~~~~~~~~~~~~~~~~~~~~~~~~~~~~~욱더 재미 있는 시간이된것 같다 쌤한테 고맙다   쑥떡 만들기 이번 식목일에 쌤이 갑자기 쑥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하셔서 처음엔 놀랐다. 쑥을 뜯으러 가는데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막상 뜯으니 재미있었다. 다 뜯고  쑥을 정리하는데 쌤이 더 주시는 바람에 다골라내는데 힘이 들었다. 약간 남자 그냥 버렸다. 그러고 쌤한테 냈다. 몇일뒤 기부금과 기부쌀을 냈다. 다른애들은 거이다 1000원을 냈는데 나만 700원을 냈다... 그래서 약간 쪽팔렸다... 또 몇일뒤 청소를 다마치고 몇몇애들이 쑥을 씻고 방앗간에 갔다... 방앗간으로 가는데 학교 농구장에서 희영이가 쌀을 떨어뜨려 좁는데 생고생을 했다... 근데!!!!! 같이주슬 생각을 안하는 우리쌤!!! 솔직히 양심이 있으면 도와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쌤은 사진찍고 있었음...) 다 줍고 가는데 10분거리라고 뻥을 깐 우리쌤... 완전 오래 걸렸다...!!! 방앗간을 갔다 오는길에 아이스크림 노래를 불렀다... 아이스크림 사주면 규칙에 어긋나나보다...!!! 나는 고생이 있으면 낙이 있을 꺼라 믿었다... 낙은 개뿔... 고생만 있었다... 하지만 덕분에 컴퓨터 빼먹었음... 집에온 나는 엄마한테 된통 혼났다... 젠장!!!   나의꿈 나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이다 그게 나의 꿈이자 목표이자 목적지라 생각한다, 만일 그 목표를 이루지 못이룬다해도 난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때가면 다시 새로운 꿈과 목표 그리고 목적을 다시 만날테고 생각할 것이다. 이 세상엔 꿈과 목적이 수도없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어떤 할머니처럼 열심히 일해 번돈을 기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난 남을 도와주는 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꼭 돈버는 일이 꿈은 아니니까 나의 목적이 아니니까 나의 목적이 아니니까 그때난 돈 부자가 아닌 마음부자(?)일수도 있으니까...   장애인의 날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다. 오늘 아침에 장애인들이 연극하는 것을 보았다. 나도 잘 못하는 잊데  몸이불편한 사람이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것 같았다. 2교시때는 OX 퀴즈를 했다. 아쉽게 1개를 틀렸다. 나는 OX퀴즈를 통해 장애인에 대해 더욱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언어장애를 위한 단어맞추기도 했다. 3교시 음악실을 갈때 안대를 하고 음악실까지 갔다. 힘들었다. 옆에서 부축해주는 사람이 있어도 힘들었다. 한발한발 내딛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그래도  역시 제일 힘든 것은 게단을 오르 내리는게 가장 힘들었다. 반에 올때 나는 김모씨를(전교 회장님)부축을 해주었다. 4교시때  영상을 봤는데 피터라는 아이가 정신적 장애에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보았다. 장애인도 할수 있다는  것이다. 근데 피터가 바뀌는것이 아니라 다른아이들이 바뀌자 피터도 조금씩조금씩 바꿔나아갔다. 아무리 장애인이지만 할 수 있다를 피터를 통해 알수 있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을 통해 장애인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있다는것을 아주 아~~~~~~~주 잘 알게되었다. 이젠 차별하면 안되겠다.    도장만들기 오늘 도장 만들기를 했다. 재미 있었다.ㅋ 윤모씨ㅋㅋ(쌤의 성대모사 대상) 자리에  김모씨(맨날 맞고 다니는)의 엄마가 오시는 바람에 약간 부담스러웠다. 만들때 동그라미를 너무 작게 만드는 바람에 멍멍이  고생을 했다. 그래도 잘 나온 편이다 힘든 많큼 멋있는(?) 작품이 나와서 기뻤다. 이따 윤모씨(우리반에 같은 이름을 가진) 이랑 커플도장을 만들기로 했다. 쌤 처럼 옆면에 만들것이다. (하지만 못만들었다는)   나는가수다 그리고 자살예방교육 이번에 "나는 가수다"에서 새로운 옥주현 그리고 JK김동욱 하지만 요번에 옥주현이 '나가수' 에 들어온다고 네티즌이 난리가 났다. 나는 옥주현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그렇게 네티즌들이 난리날 정도는 아닌것 같다. 옥주현이 진행하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옥주현을 비난하는 악성댓글이 올라 옥주현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만일 옥주현이 그 괴로움에 시달리다 자살을 했다면 아마 일등을 커녕 더 네티즌들이 더 난리가 날 것이다. 하지만 자살을 견디니 1등을 했다 당당히 일등을 했지만 이를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 들은 운이였다고 한다 이젠 네티즌들이 그만 난리 였으면 좋겠다.   채동하 자살 지난 5월27일 SG워너비 전 맴버 채동하가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메 숨진 사건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있다. 채동하는 마지막 까지 음악을 듣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5월 29일 화장터로 몯혔다 그가 죽기 일주일전 채동하의 전 여친 이보람한테 문자를 보냈지만 너무 바빠 답장을 못 해 줬다고 한다. 왜 죽었는지 정말 자살을 한건지 이건 꼭 한번 짚고 가야겠다  양성평등 옛날 조선시대때는 사람들이 남자들을 원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라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남녀차별이 심하다고 한다. 나는 '난 이제부터 남자다' 라는 책을 읽었다. 이수지라는 애는 여자로 태어난게 싫었다, 그래서 수지는 미장원에 가서 남자애들 처럼 머리를 짧게 잘랐다. 그리고 어떤날에는 축구선수를 뽑는데 수지랑 서영이가 들어갔다. 하지만 자꾸 헛발질을 하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날 수지가 급성 신우염에 걸려 몇일을 학교에 가지 못했다.  몇일뒤 수지가 학교에간 그날 담임선생님이 수지의 엄마를 불렀다. 담임선생님이 수지의 일기장을 읽어보라고 하는 바람에 수지의 엄마는 일기장을 읽었다. 일기장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 남자가 되고싶다는 내용이였다.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수지의 엄마는 해결책을 알게되었다.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축구 경기가 있는 날 수지가 부상을 당했지만 서영이한테 패스를 해 동점골을 넣었다. 그날 퇴근하고 온 아빠는 문패를 식구이름으로 해놨다. 가을에 수지는 ㅅㄹ를 하는 바람에 남자가 되고싶은 마음이 차츰차츰 없어진다. 몇일뒤 수지는 정욱이에게 생일 초대를 받았다. 가는데 남자의 모습이 아닌 여자애모습으로 간다. 나도 수지처럼 3학년짜리 동생이 있고, 나는 첫째이다. 나도 수지처럼 많이는 아니지만 차별을 받은적이 있다. 그래서 남몰래 운적이 있다. 지금은 차별대우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약간은 남아 있는것 같다 . 우리 엄마도 아빠도 내 마음을 몰라 줄때도 있는것 같다. 이젠 남녀 차별 이 없어지고, 양성평등이 되였으면 좋겠다     비빔밥... 목요일에 비빔밥(무엇을 만들지)를 작성하고, 토요일에 비빔밥을 만들었다... 우리모둠은 떡볶이 밥을 만들었다 떡볶이 양념으로 밥을 비비고 ,콩나물, 닭가슴살,김가루를 넣고, 비볐다... 근데! 양념 부족이 났다... 그래서 옆모둠의 앞모둠에 양념을 빌렸다. 그다음 참기름을 넣고 비비면 완성이 된다... 이것은 아무 음식점에서 먹는 그런 맛이 아니였다... 둘이 먹다가 하나 죽을 정도로 맛있었다... 맵지도 않았다... 모든 사람들은 '시험을 코앞에 두고 공부해도 모자를 판인데' 라고 할텐데  우리반은 그렇지 않았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도 우리는 비빔밥을 해먹었다. 1,2반 뭐 해먹을때 우린 열공했으니까 우리도 1,2반 열공할 때 뭐해먹었으니깐... 이건정말공평(?)했다ㅋㅋㅋㅋ 넘버원 모둠은 김창현이 콩나물을 데치지 않아서 망했다고 한다. 정말 내가 먹어보니까 정말로 토나올 지경이였다. 그리고 그 맛이 아직도 입에서 돌고있다... 윤동현은 후식까지 챙겨왔다.. 데미소다에 과자,껌 그리고 초콜릿까지!!! 왜 챙겨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웠다...   방학 총 정리 방학하고 9일후 나는 강릉으로 떠났다. 나는 그곳에서 밥을 먹은후 바다열차를 탔다. 바다열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향했다. 정동진에서 우리동생은 물에 빠졌는데 그 이유는 삼촌이 장난으로 바다로 던진 것이다. 내동생은 정말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받아들었다. 그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 께서 내 동생을 달래느라 힘들어 하셨다. 내 동생을 달랜후 우리 가족은 숙소로 향했다. 내비가 길을 헷갈리게 해서 더 늦었다. 숙소에 간후 할아버지 께서는 병원에 가셨다. 3시간 후에 다시 병원으로 가야하는데 그 동안 우리는 경포호수에서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 타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근데 경포호수 한가운데에는 작은 정자 같은게 있었다. 그렇게 힘든 자전거를 타고 할아버지와 함께 숙소로 돌아왔다. 마지막 날에는 아빠가 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수엉을 하지 못했다. 아쉬었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그 다음주 월요일 우리는 워터파크로 놀러갔다. 그냥 캐리비언 베이를 따라한것 같은데 약간 달랐다. 하지만 역시 우리는 용인사람이라서 그런지 캐리비언 베이가 더 재미있던겄 같다. 그 주 목요일 우리는 전남 완주로 또 떠났다. 그 이유는 우리 외할머니댁에 갔기 때문이다. 근데 태풍주의보가 내려서 인지 파도가 진심 컸다. 그래서 나는 물을 다먹었다. 약간 깊은 곳에 갔지만 파도 한방에 발이 닿는 곳 까지 떠내려 갔다. 그리고 태풍주의보가 더 심해지기 전에 우리는 다시 집으로 향했다.   <수학여행은 경주로...> 10월 19일 수요일 부터 6학년은 경주로 떠났다. 첫째날 포석정에 갔는데 원래는 정자였다고 한다. 그리고 돌모양이 전복 모양이였다. 그곳에서 교관 선생님들을 처음보았는데 남다른 포스(?)가 느껴졌다ㅋ 그렇게 짧은 포석정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에 갔다. 천마총 옆엔 황남대총이 있었는데 정말 컸다. 황남대총에 비하면 천마총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그렇게 짧은 구경이 끝나고 김유신 장군 묘에 갔다. 그런데 그 묘가 가장 아름다운 묘라고 한다. 정말로 그 묘 밑에 돌을 조각낸 것이 있는데 띠별로 조각나 있었다. 그 다음엔 포스코에 갔다. 엄청난 규모와, 엄청난 직원이 있어 완전 놀랐다. 그리고 공장에는 용암을 녹여서 만든 것도 있었다. 아쉽지만, 짧게 보고 숙소로 갔다. 숙소에서 저녁을 먹고 아주 짧게 슬라이드를 보고 첨성대와 안압지위 야경을 보는데 정말 이뻤다.  그리고 안압지는 정말 인상 깊었다. 엄청난 규모의 조명을 써서인지 눈이 부셨다><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정지들이 있었다. 둘째날은 눈을 뜨자마자 기림사로 곧장 갔다. 그곳에는 1000개의 손과 1000개의 눈이 있는 불상을 보았다. 좀 많이 징그러웠다. 그리고 석굴암에 갔는데 가는길엔 꼬불꼬불한 길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문무대왕릉에 갔는데 문무대왕이 마지막 하신말씀이 '죽어서도 용이되어 바다를 지키겠다' 라고 하셨다고 한다. 그곳에서 아주 짧은 자유시간을 갖고 숙소로 간다음 점심을 먹고 신라밀레니엄파크에 갔다. 그 곳에는 많은 세트장이 있었다. 그리고 신라 역사과학관에 갔는데 그곳에는 첨성대와 석굴암을 한번에 볼수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역시 눈을 뜨자마자 불국사로 직행(?) 했다.. 그 곳에서 석굴암과 다보탑을 보고 자유시간을 갖고 집으로 직행(?)했다   석고붕대 탈 만들기  11월1일 화요일 5,6교시 미술시간에 석고 붕대 탈 만들기를 했다. 준비물은 수건 로션이였다. 처음 수건을 가져오라고 했을때 별로 내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안경을 벗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까 재미있었다. 단! 내가 예빈이를 해줄때만 이였다. 내가 당해(?)보니까 에빈이의 마음을 조금은 알수 있었다. 그때 난 예빈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때 예빈이가 선생님께 SOS(?)를 청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이 출동(?)을 했다. 하고 있는데 턱을 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간지러워서 계속 움직였더니, 움직이지 말라고 제지(?)를 했다. 계속 발버둥을 치니까 눈을 꾹꾹 누르는 바람에(?) 눈이 터지는줄 알았다.ㅋㅋㅋ 탈이 완성되고 보니 볼이 한겹이여서 아슬아슬 했다, 그러나 일단 내얼굴을 씻고 보았다. 그 다음날 1교시에 탈을 색칠하는데, 망했다! 볼이 너무 얇아서, 땜빵(?)을 했다, 땜빵(?)을 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려서 색칠을 못했다, 그래서 남아서 하고 가야했다. 하지만! 그 덕에 학원에서 조금만 하고 갔다. 그리고 오늘 (11월3일)니그를 칠하는데 냄새가 쩔었다. 그리고 마르는 동안 우라는 미술시간에 모빌을 만들려고 나뭇가지를 주섰다. 그 동안 니스가 마르는것 같았다. 나뭇가지를 반납하고 우리는 어깨 동무하면서 자동으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탈 만들기가 완성되었다. 다른 반을 손에 하는데 우리반은 얼굴에 하니 조금 색달랐다. 재미는 있었지만, 뒷정리가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 있었다. 학예회 11년11월11일금요일에 학에회이자 밀레니엄ㄴ 가래떡 데이, 빼빼로 데이였다. 다른반은 빼빼로를 준다고 난리(?)였지만 우리는 오직 가래떡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불법행위(?)를 저지렸다. 학교에 빼빼로를 아주 친한 친구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학에회 준비는....음...그니깐... 망한 것도 있었다. 예를 들자면 남자연극?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것은 개그였다. 한번쯤 봤던것은 재미 있었던것도 있고, 재미 없었던 것도 있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학예회가 끝났다. 나는 아무래도 여자 단체가 가장 재미 있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기도 했고, 가장 미안하기도 했다. 목요일에 끝까지 본 애들은 자기네 엄마 오신다고, 고쳐달라고 해서 고쳐준 애들도 있었다. 이번 학예회가 마지막 학예회라서 그런지 더더욱 기억에 남고,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리고 천년에 한번 있는 말레니엄 학예회(?)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다. 올해는 운동회를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다.   선생님의 결혼 2011년12월4일 드뎌 우리 노총각 선생님이 결혼을 하셨다. 결혼을 하고 일주일 동안 선생님이 없다. 그래서 다른반 선셍님이 번갈아 오실줄 알았다. 하지만 그 꿈은 깨져 버렸다. 12월6일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 우리반에 대해서 아는가 없으니 답답할 뿐이였다. 첫번째 선생님의 컴퓨터를 키는데 비번이 걸려있었다. 그래서 교무실에 sos를 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다보니 컴퓨터가 켜졌다. 그리고 수학을 피고 그 선생님이 하시는 소리가 인성교육 이였다. 그리고 선생님의 콧소리 작렬!!! 쨌뜬 쨌든 어쨌든 샘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한반 물파스 샘이 없는 한반 상상 조차 하기싫은 초토화 한반!? 선생님 돌아와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출저→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글구 선생님이 결혼식때 부른 노래 불러줘 불러줘 불러줘 아님 한소절만 제발제발제발제발 선생님의 턱시도 입은 모습 웃길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수염 깍고, 턱시도 입은 노래하는 한반의 물파스 샘 보고 싶음ㅋㅋㅋ 그리고 선생님의 노총각 탈출 성공 ㅊㅋㅊㅋ 샘 아내한테 그렇게 소리지름 안되욬ㅋㅋ 내사 상상하는 건데 선생님은 선생님 아들한테 벌세울것 같음ㅋㅎㄷㄷ;;; 샌생님 노래 불러 주셈묘~!!!! 선셍님 결혼식때 찍었던 신부 사진 보여주면 좋겠음묰ㅋㅋ 12월12일 선생님의 모습은???   변한거 없었음ㅎㄷㄷ;;;   김장하기 2011년 12월3일 토요일 2,3교시 에 김장을 했다. 1교시 때는 간단한 설명과 강의 비슷한것을 들었다. 2교시 때는 선생님이 가져오신 절임배추를 그릇에 담고, 다른 모둠이 받기를 기다린 다음에 다른 모둠이 다 받고 양념을 받았다. 양념을 받은 우리는 막 버무렸다. 막 버무리니까 팔에 양념이 장난 아니게 묻었다. 그래도 그냥 살았다. 씻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 찝찝했다. 통도 씻을수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냥 종이 백으러 직행했다. 그래서 종이백이 찢어 지고 말았다. 쨌든 쨌든 어쩼든 다 버무린 김치를 조금 뜯어내서 라면과 같이 먹었다. 같이 다 먹고, 선생님이 선생님이 만드신 김치를 먹었는데 대박 매웠다. 그래서 라면 국물로 나의 혀를 진정시켰다. 그래도 매워서 지윤씌와 함께 물을 마시러 갔다. 물을 마시니 그제서야 혀가 진정 되었다. 정말 다른 반 이라면 하지 못할일은 우린 했다. 이렇게 배추 4분의 1포기를 하는데 이렇게 힘이 드는데 100포기를 하는 우리 가족들이 고맙고 죄송할 따름이였다. 앞으론 김장할때 가족을들 잘 도와드려야 겠다. 그리고 일손이 모자를때 나도 한몫 거드려야 겠다. 김장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자랑을 하고 먹어보니 맛있다고 했다. 이게 거짓말일진 몰라도  쨌든 쩄든 어쨌든 기분이 완죤 최고였다.^^ 다른반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한반이 나는 좋다^^ 앞으로 많이 않남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일을 하는 한반이 나는 좋다   한반을 마치며... 3월2일 3반에 개학 그리고 샘과의 첫만남 선생님과 첫 만남때 선생님의 오글거리는 멘트 뽀글머리 칠판에 있던 날려쓴 글씨체! 그리고 약간의 서양적인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그로부터 몇일후 3,4월 생일의 생파! 바로 쑥떡 만들기! 쑥은 캐서 돈은 모금(선생님이 돈 보충)그리고 같이 방앗간 가기! 그리고 미술시간에 보석함 만들기(1년후 개봉)라면 경연대회 우리는 망했다. 김창현이 물을 더 붓는데 그 때 부터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렇다 불었다. 그래서 망했다. 그 뒤로 도장만들기가 있었다. 2기 모둠땐 5,6월의 생파가 있었다.그때 송편 만들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리던 여름방학! 여름방학이 끝나고, 3기 모둠을 창제했다. 그리고 우수모둠 선발! 그리고 추석연휴가 있었고, 추석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반만 하는 특강! 이 있었다. 그리거 궐게그림이 있었다. 4기 모둠 그리고 우수모둠 선발그리고 12월4일 선생님의 결혼이 있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아니 모른다. 어떤 무슨일이 있었도 한반의 활기찬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