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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하늘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머슴^†
누가복음 15:3-7 사랑
새벽기도와 영혼전도로 성장하는 하늘비전교회 추수감사절 총동원주일 예배에 참석해 주신 VIP 새가족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 개가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인이 들어오면 맨 먼저 달려와서 아니면 입구 쪽에 기다리고 있다가 주인이 오면 꼬리를 치면서 정신없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우리 하나님은 더 하십니다. 너무 반갑고 반가워 천국잔치를 베풀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십니다. 우리 또한 개가 할 수 없는 말과 개에게 없는 마음으로 VIP 새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이 말하기를 세상을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했습니다. “하나는, 모든 만남을 우연으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만남을 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어찌 우연이겠습니까? 분명 필연이며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은 없습니다.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복이고 기적입니다.”
또한 눈물의 기도와 몸을 불사르는 헌신으로 이 날과 이 축제의 시간을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하늘비전교회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영원 기억하시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 수고와 헌신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줄 믿습니다.
이럴 때에 VIP 새가족 여러분도 한 마디 해야 합니다. ‘아-멘’
교회 처음 나오시면 교회에서 쓰는 용어들이 어렵다곤 합니다. 처음이니까 생소하여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주 들으면 다 알 수 있는 말들입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이니 그냥 크게 웃어 주세요.
리더: 리가 더해라. 집사: 집을 사라고 집사라 합니다. 잘 믿고 축복 받아 집을 다 사세요. 안수집사: 안전하게 수리 된 더 좋은 집을 사라고...
권사: 성도들에게 복을 받아 집을 꼭 사라고 권면한 사람
장로: 장사 잘해 돈 많이 벌어서 성도들 집 사는데 길이 되어 달라고...
어떤 집을 살 것인가요?
원룸: 원하면 주님이 언제나 주는 방입니다.
빌라: 아버지께 빌면 나에게 주는 집이 빌라입니다.
아파트: 아버지 파더께 구하여 이삿짐 트럭으로 이사하여 들어간 집
단독주택: 단번에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께서 택하라 해서 선택해 들어간 집이 단독주택입니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고 남자가 큰소리치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➀우리나라 돈을 보세요. 여자는 오만 원, 남자는 합쳐도 만 육천 원입니다.
삼만 사천 원 차이가 납니다. ➁남녀의 대화입니다. 들어보세요.
오빠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인 것 알아
알지! 그러니까 나에게 잘 해야 해~
오빠 그런데 하늘은 한 평에 얼마야?
땅 값은 무지 비싸고 하늘 값은 싸서 거래가 안 되는 것도 알지~
그래서 오빠가 나에게 잘 해야 해. 값도 안 나가는 게 까불고 있어~
비싼 땅의 텃세 때문에 남자들이 7년 빨리 하늘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인정하기 싫지만 땅이 비싼 시대인 거 같습니다.
➂고사 성어에서 ‘ㄴ’ 받침 하나 뺐을 뿐인데 뜻이 완전히 바뀝니다.
천하태평-처하태평(妻下泰平) 아내 밑에 있을 때 모든 것이 편하다.
진인사대천명-진인사대처명(眞人事待妻命)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리라.
지성이면 감천-지성이면 감처(至誠感妻) 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
개과천선-개과처선(改過妻善) 잘못을 고치고 아내의 처분을 기다려라.
이대로 끝내면 남자들 기죽어 못삽니다. 기 좀 살려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할게요. “저는 누구 편일까요?”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한 마디는? ‘비-밀’
그래도 변화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➀하늘 아래 땅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위로 두고 땅은 삽니다. ➁남자의 재료값이 더 비쌉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창조하실 때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뼈보다는 흙이 더 비싸지요. ➂몸값으로 볼 때 남자가 좀 더 비싸다 합니다. 19금입니다. 제 말이 아니라 각설이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깊은 설명을 하지 않고 빨리 지나가겠습니다. 여자는 건포도, 호빵 등 합계: 6.400원입니다. 남자는 건포도, 우황청심환 등 합계: 11.400원입니다. 억지든 어쩌든 아직까지는 남자 몸값이 더 비사다 합니다. 이제 그만합시다.
제가 무너지면서까지 웃기려고 애쓰는 것은 오직 VIP 새가족들을 위해서입니다. 모르는 성경 이야기만 하면 그렇고 해서 웃고 나면 마음이 열리고 긴장이 풀리지 않을까 해서 웃겨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유머는 유머일 뿐입니다. 한바탕 웃는 것으로 끝냅시다. 이럴 때에 VIP 새가족 여러분도 한 마디 해야 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한 사람 즉 남자와 여자를 정말로 사랑하십니다. 나를 얼마나, 어떻게 사랑하시는가? 이런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1. 사랑하면 귀하게 여깁니다.
어느 날 두 명의 여자가 솔로몬 왕에게 재판을 해줄 것을 청했습니다. 두 여자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두 여인이 각각 비슷한 시기에 아들을 낳았는데 그중 한 아이가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아이의 엄마가 산 아이를 훔쳐와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는 하나인데 엄마는 둘이 된 셈입니다. 두 여자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참말 같이 하고 있습니다. 증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DNA 검사가 없는 시대이니 참 어려운 재판이었습니다. 솔로몬이 마침내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놓고 두 명의 여인이 다투니 아이를 칼로 반 토막을 내어 공평하게 나누어주라는 판결이었습니다. 솔로몬의 판결은 참으로 냉정한 것이고 이게 무슨 지혜냐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내린 판결에 두 여인의 반응이 달랐습니다. 아이의 진짜 엄마, 친모는 솔로몬의 판결이 떨어지자마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차라리 다른 여인에게 아이를 죽이지 말고 온전히 주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다른 여인은 죽여 반 토막씩 갖자며 솔로몬의 판결을 좋아하며 받아들였습니다.
솔로몬이 보고 싶고, 알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본질이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누구에게 있는지? 본질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교훈이 있습니다. 사랑하면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내가 갖지 않아도 좋으니 죽이지 말아 달라, 내 품에 없어도 좋으니 살려달라는 친모를 보면서 ‘사랑하면 귀하게 여기구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읽은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말씀이기 때문에 믿긴 믿었는데 참 이상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양 100마리가 있는 목자가 양 한 마리를 잃자, 양 99마리를 들에 두고 한 마리 양을 찾으러 다니다가 찾자 너무 기뻐 집에 와서 사람들을 모아 양 수 마리 값을 드려 잔치를 하는 장면입니다.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눅15:5,6)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엄청난 유산을 아버지 살아생전 요구해서 받아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게 다 써버리고 거지 신세가 되어 돌아온 아들을 위해 금의환향도 아닌데 큰돈 드려 잔치를 하는 모습도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보입니다. 보이면 이해가 됩니다.
목자와 아버지 그 마음에 있는 본질, 그건 사랑이었습니다. 잃은 양을 사랑하니 찾아야 했고 찾아 기뻐 수 마리 양 값을 드려 잔치를 했습니다. 사랑하니 소중한 것이고 많은 돈을 드려 잔치를 해도 그 돈이 아깝지가 않았던 것입니다.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생 모은 돈 요구하여 다 낭비하고 거지 되어 돌아온 자식을 보면서 ‘살아 있는 것이, 볼 수 있는 것이, 함께할 수 있는 것이’ 그리 기뻐서 당신 돈 드려 잔치를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니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더하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내 대신, 내 죄 값을 대신 담당하고 지불하라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돈보다도 더 귀한 예수님을 보내어 나를 살리려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본질인 이 사랑을 보지 못하면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본질인 사랑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셨구나! 나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셨구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먼저 믿는 사람들은 이 사랑을 깨달아 알고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이렇게 소중하게 여기시는데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신을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자신을 존중하시고 자신을 칭찬하십시오. 진심을 담아 해 보겠습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이다.”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잘 참고 잘 살았다. 잘 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 받고 은혜로 잘 살자. 건강하고 행복하자.”
2. 사랑하면 줍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 주나요?"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내 사람이요. 내가 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 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 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이겨도 진 것과 마찬가지가 아니겠소."
맞는 말입니다. 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 이긴 것이 이긴 것이 아니라 한차례 직장을 잃게 됩니다. 고객과 싸워서 이기면 무엇 하겠습니까? 한차례 돈 벌 기회를 잃을 뿐입니다. 목사가 성도에게 이기면 무엇을 얻겠습니까? 잃은 것이 더 많습니다. 항상 사랑을 많이 한 쪽이 지는 법입니다. 싸워서 늘 이기는 쪽이면 덜 사랑한 줄만 아시면 됩니다. 강해서 똑똑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사랑이 적어서 이긴 것입니다. 더 사랑하는 부보님은 덜 사랑한 자식에게 늘 집니다. 알고도 속아주고 져주십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자식에게 평생 주는 사랑입니다. 임신, 출생, 양육, 교육, 결혼, 죽기 전까지 줍니다. 이유는 하나,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면 주는 법입니다. 주면서도 아깝지 않고 행복한 것입니다. 아주 가난한 시절, 보릿고개 시절 죽이나 나무껍질, 풀피리로 연명할 때 그것마저도 자식 먼저이고 몰래 물로 배 채우시던 어머님의 한숨과 통곡을 그 때는 몰랐는데 철들어 보니 보이는 것입니다.
보릿고개 {KY금영 노래방}
1.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2.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통곡)
우리 하나님의 사랑도 주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사랑하면 독생자까지, 예수님의 목숨까지도 주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죄인들이 믿고 구원을 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장정 5,000명을 먹이는 기적의 출발이 무엇입니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막6:37)
먹을 것을 주어라.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누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에서 일어난 기적이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혹자는 교회는 헌금만 내라 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우리 하늘비전교회는 기도도, 사랑도, 밥도 줍니다. 장학금도, 효도비도 줍니다. 사랑의 쌀도 나눕니다. 이번 행사에도 500만 원 이상을 나눕니다. 사랑하면 줍니다. 주면은 사람도 얻고 행복도 얻고 더 풍성해지고 더 윤택해 집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VIP 새가족 여러분, 나를 소중히 여기시고 목숨까지 주면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 받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사랑은 예수님을 통해 나타났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여시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시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따라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지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를 씻어 주시옵소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저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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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포하늘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