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 포머 >
불친절한´트랜스포머, 흥행 이상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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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1:3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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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홍보 차 한국을 찾은 마이클 베이 감독과 배우 메간 폭스, 샤이아 라보프. ⓒ 데일리안 | 주연배우들의 ‘불친절한’ 내한으로 한국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트랜스포머>의 흥행은 이미 성공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24일 개봉된 올해 최고 흥행 기대작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가 예매율만으로 이미 올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예매 수량이 11만 장을 넘어서면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개봉 전날인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영화예매현황(http://kobis.or.kr/index_new.jsp)에서 집계되고 있는 예매현황에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점유율 87.54%로 예매순위 1위에 올라있다. 이는 2009년 최고 예매율이다.
예매를 마친 관객수는 117,908명. 올해 할리우드 영화사상 개봉 전 최다 예매량을 기록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전날 64.63%의 점유율에 예매 관객수 54,321장이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예매관객만으로 11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은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IMAX 상영관은 주말 예매율이 90%에 육박,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따라서 주말 박스오피스 결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전편에 이어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과 지구를 파괴하려는 디셉티콘 군단의 더욱 거대해진 총력전을 다룬 이번 편은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전편의 캐릭터들과 메가트론, 폴른 등 거대 로봇뿐 아니라 크레인, 사자, 곤충 등 다양한 형상의 트랜스포머들이 대거 등장한다.
로봇들의 업그레이드된 변신 장면과 놀라운 합체 장면을 완성한 현란한 CG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물론, 육해공을 넘나드는 광활한 로케이션 등 전편의 모든 것을 능가하는 최강 스케일에 영화팬들이 거는 기대가 대단하다.
이미 수주 전부터 포털 사이트 영화검색 순위 1위에 오르고 공식 팬 블로그에도 방문자가 3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각국 설문조사에서 2009년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7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외화 관객동원 역대 1위를 기록한 전편의 영광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24일 개봉일에 맞혀 38독서 회원님들과 즐거운 영화감상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
위 기사처럼 방한시 시사회의 2시간 지각참석과
이튿날의 시사회에서도 여배우 매건폭스가 의상이 안맞는다며 또 1시간 가량 늦었다고하죠?
사진을 보니 감독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이영화는 줄거리가 주는 감동보다는 꽉찬화면에 눈두개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CG의 기술이 뛰어나더군요. 눈이 네개쯤 되면 장면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다 볼 수 있을텐데.
신세계 CGV는 입구도 넓고 상영관도크고 화장실도 넓더군요.
마치 아이가 된거처럼 기대를 안고 신나게 액션 영화를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신나는 액션 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좋은분들과 식사도하고 정담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첫댓글 댓글 달기 싫으네요^^ 샘이 나서...ㅎㅎㅎㅎ
오우~~~ 역쉬 보라의 센스있는 멘트들... 참 여유로웠다. 행복했고. 또 해야지? 벙개... 소유언닌 월욜 따로...ㅎㅎ
날이 날인 만큼 담엔 야외로나가요 ~ 평일 야외에서 또 식사와 대화즐겁겠죠?
샘나는 분 다음에 함께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