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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붕래 교수님 글방 중국잡담 2. 맵지 않을까 걱정
김붕래 추천 0 조회 18 24.04.13 17: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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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3 23:21

    첫댓글 전 매운건 못먹지만 신라면 정도는 콧물을 훌쩍이며
    먹을 수 있습니다
    딸 부부는 마라탕을 즐겨 먹으러 다니더니 이젠 아예 집에서 만들어 먹더라구요
    매운것도 싫지만 그향도 전 별로던데요
    교수님은 중국에서 오래 생활하셨으니 맛난 음식도 많이 아시겠어요

  • 작성자 24.04.17 08:33

    낯가림처럼 먹는 것도 아주 폐쇠적입니다.
    중국에 6년 있으면서
    스님처럼 김치와 무짱아치만 먹었다면 믿을 사람이 없겠지요.
    가끔씩 캔터키치긴에 가서 햄버거도 먹긴 했지만. ㅠㅠ

  • 24.04.16 10:49

    ‘츠판러마’(吃飯了嗎 - 식사하셨습니까
    교수님
    한국사람에게 으쓱대며 이 중국말 썼다가는
    혹여 박터지게 야단을 맞거나 싸움판이 될수도 있으니
    절대 함부로 쓰지 말라고 당부에 당부를 곁들여 주세요 ㅎㅎㅎㅎ
    저희가 중국어 한 단어씩 익히는 재미 또한 꿀맛 입니다 ^*^

  • 작성자 24.04.17 08:40

    나는 아직 아침 전임니다.
    빈 속으로 있을 때 머리는 맑아지는데
    글의세계 댓글을 읽으면
    뭔가그럴듯한 이야기를 써야 되겠다는 생각이 생기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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