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면 어떨까요?
가장 귀한 은혜를 주시는 주시는 하나님!
제가 늘 모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채워지면 교만해져서 당신을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께 늘 간구하므로써 모자람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겸손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제가 늘 부족하기를 기도합니다.
풍족하면 게을러져서 당신께 소홀할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께 늘 다가감으로써 부족함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제가 늘 비어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생각만 가득함으로 당신이 떠날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함으로써 빈 가슴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평강의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다함 없는 겸손으로 채워주시고
다함 없는 감사로 채워주시며
다함 없는 평안을 베ㅍ풀어 주셔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모든 것이
내게는 귀한 은혜가 되어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쓰임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주여 저를 선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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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 기도- 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면 어떨까요?
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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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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