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삶을 어떻게?
드디어 짧은 2 주 방학이 와서 그동안 2- 3 달 중단했던 금요 설교를 쓸수 있게 되었읍니다. 무엇보다 지난 5월 말 8 순의
억척스러운 부친께서 지붕 거터에 있는 썩은 잎들을 청소하다 사닥다리에서 떨어 지셨으나 다행이 1 번의 다리 수술 과 2 번의 뇌
수술로 지금은 거의 완쾌로 어제 집으로 돌아 오셨읍니다, 먼저 자비와 사랑을 부친과 저의 가족에게 베프신 하나님것 감사드립니다,
특히 안보이게 기도해주신 멜번 한인 교회 성도들과 다른 교회 기도팀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함니다.
오늘은 특히 프로테스턴트 교인들이 너무나도 잘안다는 '의( Righteousness) 와 삶에서 실천'에 대해 나눌까 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에, 한국 성경에서 번역하며 실수 한것이라면 이 단어를 단순한 '의' 로 표현했다는 사실입니다. 꼭 옮은 의 로
끝나므로 많은 혼동을 조성할수 있으며 또한 '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NKJV Rom 1:17)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로 통해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의' 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다닐지도 모른 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한국어는 산다는 'live' 계속적인 의미가 약해질때 혹 justification by faith 아닌
Righteousness by faith (우리의 온삶을) 로 결론을 내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둘사이가 얼마나
심각하게 그리도인 중생삶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연구 해 보았으면 합니다.
먼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문장을 마틴 루터가 표현한 것 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구원이라면 과연 옮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에서 성화 되는 단계에서 단순한 믿음으로 된다면 여기에 문제가 제기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기야 거의 다른
영어 성경 번역 판은"
But the righteous man shall live by faith" 으로, The Just 를 The Righteous person 으로 표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맞다는 것일 까요? 먼저 헬라원어 Rom 1:17
δικαιοσύνη γὰρ θεοῦ ἐν αὐτῷ ἀποκαλύπτεται ἐκ πίστεως εἰς πίστιν, καθὼς γέγραπται, Ὁ δὲ δίκαιος ἐκ πίστεως ζήσεται. 의 17a 에
δικαιοσύνη 는 여성형 명사로 Fem Nom 으로 righteousness 혹 Justice 로 나와 있으며 또한 17b 에 나온 δίκαιος 남성형 형용사 Nom 으로 righteous or just 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만으로는 어느 영어 번역 판도 틀리다고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사를 볼때 17a 에 ἀποκαλύπτεται - is revealed( 현재형 3 인칭 단수) 로 쓰여졌으며 거기에다 ἐκ πίστεως εἰς πίστιν 믿음에서 믿음으로 계속적으로 삶에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다 17b 에서 ζήσεται 는 3인칭 미래형으로 will live 라고 나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전체적인 것을 볼때 헬
라언어는 한단어가 righteousness 와 just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와는 달리 한국단어도 단순하게 의라고할경우
Justification (의롭다 인정 받은 - 즉 원죄가 용소 되었다고 인정된) Righteousness (하나님의 신의,
하나님이 목적하는 것) 과 혼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러므로 만약 여기 문언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계속 삶에서 실천하며 성화되면서 산다면 개인적으로 17b 의 The
righteousness shall live by faith. 반면에 righteousness by faith 라는 단순한
뜻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우리가 justification by faith 이해하기 위해서는 Rom 10:8-10 8But what does it say? "The word is near you, in your mouth and in your heart" (that is, the word of faith which we preach): 9 that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the Lord Jesus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has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10 For
with the heart one believes un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unto salvation. 을 보았으면 합니다. 저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현대 교인들이 처음 에
로마서 1 장 17절을 다른 16 세기 개혁 신앙인들 과 같이 위의 10 장에서 나온 것 같이 이해 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으로 주 예수로 시인하고 마음에 하나님이 그의 외아들을 죽음에서 살리신 것을 믿음으로 행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믿는것입니다. 여기 13 절은 이것이 righteous 행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많은 사람이 여기서 끝나면 성화의
가정에 차질이 생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Justification 은 하나의 중요한 거듭나는 경험이며, 믿음으로 통한 a
righteous act 라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로 3:23-24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being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is in Christ Jesus 과 구원에 이룬다는 것입니다,그
러나 이같은 하나님의 강합적인 은혜를 계속 바라고 산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마음과 정신 문제로
상담받는 그리스도인의 대다수가 처음에 예수를 영접할때 는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있었으며 얼마 가지 못해 사라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 계속 적인 의인의 삶은 처음에 마음으로 믿어 구원을 얻은 것과 는 달리 삶에서 일어나는
계속적인 도전과 갈등으로 이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계속적인 성화되는 의로운삶을 살을수 있을까요?
이대답은 어제 말씀을 보게된 Prov 16:1-5 1 The preparations of the heart belong to man, But the answer of the tongue is from the Lord.
2 All the ways of a man are pure in his own eyes, But the Lord weighs the spirits.
3 Commit your works to the Lord, And your thoughts will be established.
4 The Lord has made all for Himself, Yes, even the wicked for the day of doom.
5 Everyone proud in heart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Though they join forces, none will go unpunished.
에서 얻을수 있다고 ?니다. 즉 우리가 사람의 마음으로 준비하여도 하나님이 혀로 대답하시고, 우리가 우리 눈에 깨끗하다 해도
하나님이 우리의 참 영을 감찰하시므로, 온전히 하나님깨 우리의 일을 맏기며 우리에 생각을 세우라, 주님이 모든것을 만드셨으며
악인들도 마지막 날이 있음이라. 혹 마음에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거슬이며 특인 인간적으로 뭉친다 하여도 그가 심판하시리다.
이것으로 우리가 Righteousness 삶을 위해서는 무었보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통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The Bible as History' 에서 Keller 는 대선지자 소선지자 시대때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들 바알과
에스라에게 계속 되돌아 가게 된것은 저들이 Dynamic 한것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문론 야혜를 모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를
드렸으며 단순한 예루살렙 성전에 모신 Static 하나님을 생각 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방신도들은 모든 곳에 그들의 신들이
있다고 믿었으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물며 문앞에 나무 Evergreen Cypress 혹 Sacred Pillar
에도 말입니다. 그러기에 신약에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님을 우리마음에 성전 Dynamic holy of the
Holiest (Heb 9:8-9) 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혹 우리가 그때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과 친밀한 교통이
없는 단순한 교회 중심의 삶을 고집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Dynamic 한 것들을 찾아 떠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온전히
Dynamic 믿음의 삶의 간증이 있는 자들이 모일 경우 그 교회가 안전한 교회의 시스템을 같이 가지고 다음 세대 와 문화에 잘
대처 할수 있지 않을 까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