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통운세입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에 나온 뱀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를 포함한 내용이 있으니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분들은
스포에 주의하세요!)
영화 파묘에서 삽으로
무덤을 파는 장면에서 나왔던
얼굴이 있는 뱀을 기억하시나요?
처음에는 뱀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 얼굴에 머리카락까지
있었고 삽으로 찌르는 순간
여성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져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뱀의 정체는 일본의 민간전설에 나오는
여러 요괴들 중 하나인
누레온나입니다.
누레 온나는 에도 시대때
강과 바다에서 주로 출몰 했다는
일본의 요괴로
전설에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게
300m나 되는 긴 몸을 가진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는 여성의 머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레온나의 본 뜻은
'젖은 여자'로 이들은 종종
물에 빠진 여인의 형태를 하며
사람들을 유인하여 물 속으로
끌어들이는 등의 행동을 취하기도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평소에 누레온나는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해
갓난아기를 데리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잠시 맡아달라고 한뒤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누레온나의 전설
누레온나는 정상인의 모습으로
아기를 안고 다니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아기를 던지면
그 아기는 돌처럼 무거워져
도망갈 수 없게 만든다음 바다로 들어갑니다.
그 후에는 누레온나의 남편이 규키가 나타나
그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도망치려면 아기를 안을때
장갑을 끼고 안고
도망칠때에는 장갑을 벗어
아기와 함께 던져야 한다고 합니다.
규키란?
여기서 규키는 머리가 소이며
목 밑으로는 악마의 몸통을
가진 잔혹한 요괴입니다.
매우 잔인하고 사나운 성격으로
독을 뿜고 사람을 먹고 죽이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묘에 나온 누레온나는 무엇?
영화 파묘에는 위장하기위해
일꿈이 묘를 파다가
누레온나를 발견합니다.
놀라서 삽으로 죽이게 됩니다.
이후 등장할 그 아래에 붇혀 있던
'진짜 험한 것' 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같이 묻혔거나 묘를 지키는
요괴 로 추측됩니다.
한국의 혼령은 한을 풀어줘서
성불 시킬 수 있지만
일꾼이 본 누레온나는 일본 요괴로
특정한 원한도 없이
보이는 대로 작아 죽이며
웬만해서는 없앨 수 없다는 악재인
일본의 요괴를 상징하는 요소로 보여집니다.
끔찍한 뱀얼굴을 본 일꾼이
놀라서 뱀머리를 삽으로 찔러 죽여버리자
사람처럼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직후 먹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동티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동티란?금기된 행위를 하였을 때 귀신을 노하게 하여 받는 재앙
동티란?
금기된 행위를 하였을 때
귀신을 노하게 하여 받는 재앙
여기까지 파묘에 나온 뱀얼굴
형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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