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결실을 넘어 새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초입에 있습니다. 그동안 문인의 길을 걸어오신 세 분의 문학 인생과 삶을 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제8회 부산가톨릭문학상 수상자들과 함께 시상식과 더불어 축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일들로 바쁘시겠지만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며 초청하오니 그 기쁨을 나누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아 래-
1. 일시 :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18:00
2. 장소 : 푸른나무 교육관(남천동 소재) ->2호선 남천역에서 KBS부산홀 방향으로 나오셔서 남천 성당과 천사유치원을 지나면 부산교구청이 나옴, 그 사이 골목으로 50미터 올라오면 좌회전과 동시에 푸른나무교육관이 나옵니다.
다음 수상자는 문학활동만이 아니라 신앙적 모범과 본 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공정하게 선정하였습니다.
첫댓글 김양희님, 이원우님 그리고 황소지님, 부산가톨릭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분 모두 수필가이기에 더 영광스럽고 우리는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말씀드립니다.
김양희 선생님, 이원우 선생님, 황소지선생님, 세 분 모두 부산카톨릭 문학상 수상을 거듭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