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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복음화의 인생스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분류 |
국내 전도집회- 전라도 광주 집회 |
제목 |
1강: 광주, 세계 살리는 유일한 방법 |
성경 |
요한복음 13:1-15 |
일시 |
2009년 10월 20일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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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요한복음 13:1-11)
0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0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0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0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0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0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0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0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0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 요약 자료 ♠ |
☞서론
▶광주와 세계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실제 성경은 사단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실제로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면 사단에 대한 싸움, 대책이 있어야 한다.
(1)계12:1-9, 사단은 지금도 계12:1-9에 있는대로 자유 의지로 타락을 해서 굉장한 하나님께 도전하고 있다
(2)멸망(창3장)- 모든 인간을 멸망으로 끌고 가려 한다.
(3)문화(창6장, 11장)- 절묘하게 문화를 이용해 사람들을 멸망시키고 있다. 그게 창6장, 11장이다.
(4)강대국(노예)- 강대국을 이용해 약한 사람까지 노예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5)핍박(계2:1-10)- 올바른 교회를 핍박하고 있다.
(6)후대(마27:25)- 후대들을 노리개로 완전 장악했다.
(7)전도 방해(교권)- 지금도 제일 싫어하고 제일 두려워하는 게 전도다. 교권을 통해 지금도 방해하고 있다.
(8)종교(우상)- 종교를 활용해 계속 활동한다. 우상세력이다.
(9)정사(독재자)- 세계적으로는 정사를 붙잡고. 쉽게 말해 많은 독재자들을 붙잡고 사단은 혼란스럽게 만든다.
(10)교회 무기력- 특히 교회를 무기력 하게 한다. 사단의 가장 큰 전략이다. 아무리 일어나고 교회만 살아버리면 다 끝나니까 교회를 무기력하게 한다. 사단의 최고 목표다.
▶본론- 행13:1-15 여기에서 굉장히 중요한 세 가지를 발견했다.
1.세족노
(1)렘넌트 7명
▶세족노가 되라. 이미 다 얻었다는 뜻이다. 렘넌트 7명을 자세히 봐라.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2)초대교회
▶초대교회가 절대 흔들리지 않은 이유가 뭐냐? 이미 가지고 있었다. 계속 역사가 일어나니까. 겁낼 것없다. 세족노를 해도 된다. 아무리 밑의 자리에 가도 된다.
(3)바울
▶이것을 제일 잘한 인물이 바울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주실 것이고, 모든 게 와 있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2.서로 종노릇(목회자, 중직자, 평신도)
▶지금부터 예수님이 가르친 이것을 가지고 서로 종노릇해라.
(1)목회자- 교인, 중직자
▶목회자는 모든 교인과 모든 중직자의 종노릇해라.
1)말씀-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 말씀만 확실하게 전하고 종노릇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2)기도- 기도를 가지고 종노릇해라.
3)생명(순교)- 생명 걸고 종노릇해라.
(2)중직자(성도)
1)물질- 많은 물질을 벌어서 주의 종들에게 종노릇해라.
2)헌신- 헌신, 봉사를 가지고 전부 종노릇해라.
3)전도- 전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게 전도하는 일에 무조건 종노릇해라. 이런 말들이 포함되어 있다.
(3)목사+중직자(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
▶목회자와 중직자는 힘을 합쳐서 교인들에게, 새가족들에게 종노릇해라. 이렇게 하면 완전히 사단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4)oneness- 전 교인이 이제는 oneness가 되라.
1)출애굽- 출애굽의 역사가 언제 일어났는가? 복음 안에서 oneness되었을 때.
2)기적- 성경에 보면 군데 군데 기적이 일어났는데 복음 안에서 oneness되었을 때.
3)초대교회- 초대교회 특징, 복음 안에서 완전히 oneness 될 때. 사단을 이길 완전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5)미래- 마지막(18-19절)
▶마지막 때에 흑암세력과 전쟁,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너희는 서로 발을 씻겨주는 종이 되어라.
▶대표적인 렘넌트 7명. 어떤 상황에서도 종노릇했다. 다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제일 잘한 사람이 바울이다. 이미 다 가지고 있었다. 이게 세계를 살리는 방법이다.
3.베드로- 성령 체험
▶그러고 있다가 베드로가 성령 체험하는 그 날. 이전에는 못 알아들었는데 성령 체험하고는 알아들었다.
(1)행2:14-21, 담대하게 복음 전하면서 답을 얻은 것이다.
(2)행3:1-12, 전도하면 큰일 난다. 그러나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런데 이미 베드로는 답을 다 가지고 있었다.
(3)행4:1-12, 그 일로 인해 법정에 섰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4)행12:1-25(감옥)- 얼마나 베드로가 담대해졌는가? 내일 죽는데도 잠을 잤다.
♠결론- 행1:8, 전도
▶성령 충만 받으면 능력이 생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운동은 어떤 것인가?
(1)5가지 답- 5가지 답이 나와야 성령 충만한 전도다.
1)개인-다락방
▶개인이 모든 사람의 종노릇을 할 만큼 힘이 있어야 한다. 거기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2)만남-팀사역
▶만남을 통해서 내가 이 사람에게 종노릇하는데 이 사람이 영원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일에 종노릇하는 것이다.
3)집-미션홈
▶반드시 여러분 집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내가 종노릇할 힘을 갖추는 것이다.
4)산업-산업선교
▶반드시 여러분이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 산업에 하나님의 역사가, 복음의 역사가 분명히 일어나야 한다. 거기에 끊임없이 종노릇하는 것이다. 이게 전도다.
5)문화-지교회
▶반드시 지역문화 속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거기에 내가 종노릇하는 것이다.
(2)지속- 시스템
▶복음이 그치지 않도록 계속 시스템을 만드는데 이게 중직자요, 렘넌트요, 제자다. 이것을 놓고 전도사는 전도사 역할을, 목회자는 목회자 역할을, 중직자는 중직자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성령 충만이라고 한다.
(3)미래- 렘넌트, RUTC
▶진짜 미래를 보는 것이다. 렘넌트와 RUTC다.
▶결단- 제자
오늘 약간만 결단을 내려라.
누가 호남을 살릴 것인가? 결단을 내릴 때는 구체적으로 내려라. 오늘 호남집회, 2009년 10월 20일. 호남광주집회에서 구체적으로 결단을 내린다. 결단 내릴 때 전도에 방향 맞춰라. 그게 성령 충만이다. 이 축복을 여러분은 오늘 꼭 회복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광주와 세계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부산에서 처음에 전도운동을 시작했을 때, 바로 옆의 교회 목사님이 자꾸 거짓말을 하고 문제를 만들었다. 조금 사람들이 모이니까 저희 교회 주변의 교회들이 힘을 합쳐 공격을 했다. 그런데 제 마음 속으로 거기에 가서 설명을 하거나 싸우거나 물어보거나 답답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 이유가 하나 있다. 그 분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그 분들을 이길 확실한 자신이 있었다. 웃었다. 세계로교회 이병무 목사 교회 바로 옆에 남묘호란케쿄(南無妙法蓮華經)도 와 있다. 별로 걱정할 필요 없다. 분명한 방법만 알고 있으면 된다.
대구, 서울로 올라가 전도운동을 할 때 많은 핍박이 왔지만 그것도 웃었다. 분명히 이길 자신이 있었다. 그 방법을 알고 있었다. 사실상 그 분들이 이기지 못했다.
지금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뮤지컬을 가지고 전국, 세계로 복음 운동하고 하나님이 중직자 시대를 열어 많은 축복을 하셨고 하고 계신다.
▶도대체 우리 류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뭐냐? 그것을 붙잡으면 된다. 방법 이전에 예수님께서 모든 사역을 다 마치시고 그 다음에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에 한 것이 하나 있다. 그게 중요하다. 모든 사역을 거의 다 마치시고 3년 동안 설명을 다 하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다 말씀하시고 십자가지시기 직전에 하신 것이 있다.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것을 1강으로 붙잡아야 한다.
광주와 세계 살리는 실제적인 전도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것은 2강으로 하겠다.
▶서론- 사단
먼저, 실제 성경을 잘 안 믿는다. 실제 성경은 사단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실제로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면 사단에 대한 싸움, 대책이 있어야 한다.
(1)계12:1-9(하나님께 도전)
▶사단은 지금도 계12:1-9에 있는대로 자유 의지로 타락을 해서 굉장한 하나님께 도전하고 있다. 사단이 하는 근본적인 일이다. 할 수 없으면서도 하나님께 자꾸 도전한다. 우리가 이것을 모르고 있으면 쓸 데 없는 고난을 당한다.
(2)멸망(창3장)
▶모든 인간을 멸망으로 끌고 가려 한다. 사실상 모든 것을 동원하고 있다. 틀림없이 그렇게 하고 있다.
(3)문화(창6장, 11장)
▶절묘하게 문화를 이용해 사람들을 멸망시키고 있다. 그게 창6장, 11장이다.
(4)강대국(노예)
▶나중에 멸망 받을 것이지만 강대국을 이용해 약한 사람까지 노예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진짜 어려움 당하기 전에 정신 차리고 흑암이 꺾이지 전에 우리가 먼저 일어나야 한다.
(5)핍박(계2:1-10)
▶올바른 교회를 핍박하고 있다. 계2:1-10. 분명히 사단이 하는 짓으로 기록되어 있다.
(6)후대(마27:25)
▶후대들을 노리개로 완전 장악했다. 마27:25에 있는대로 그렇다.
(7)전도 방해(교권)
▶지금도 제일 싫어하고 제일 두려워하는 게 전도다. 교권을 통해 지금도 방해하고 있다.
(8)종교(우상)
▶종교를 활용해 계속 활동한다. 우상세력이다. 여러분은 기도 안 하는데 남묘호란케쿄는 몇 천 번 기도한다. 개구리소리 같은데 수 천 번 그러고 나면 나중에 멸망 받을지라도 당장 역사 일어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목욕 다 하고 옷도 다 갈아입고 한다. 여러분이 자고 있을 때, 세수도 안 하고 새벽기도 가는데 이 사람들은 세수 다 하고 화장 다하고 간다. 비교가 안 된다. 눈에 안 보이게 우상을 통해 무너뜨리고 있다.
(9)정사(독재자)
▶세계적으로는 정사를 붙잡고. 쉽게 말해 많은 독재자들을 붙잡고 사단은 혼란스럽게 만든다. 엡6:12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10)교회 무기력
▶특히 교회를 무기력 하게 한다. 사단의 가장 큰 전략이다. 아무리 일어나고 교회만 살아버리면 다 끝나니까 교회를 무기력하게 한다. 사단의 최고 목표다. 얼마나 사단이 승리했는가. 유럽에는 신학교가 없어져 간다. 학생들이 안 오니까. 젊은 사람들이 신학교에 왜 가냐고 하는 정도다. 완전히 승리했다.
▶옛날에 차범근 선수가 이번에 어떻게 잘했냐고 물으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잘했다고 하니까 농담하지 말고 사실대로 말하라는 식이다.
유럽은 교회가 없다. 특수한 모임의 소식을 들어보면 경제도 없고, 유럽은 잘 살면서 거의 헌금을 안 한다. 헌금하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유럽에 가서 알았다. 천 명씩 모여도 헌금을 안 한다. 모슬렘들은 교회당을 하나씩 사고 있다. 이게 현지 상황이다.
▶이미 미국교회도 슬슬 무너진다. 미국의 어느 교회는 교회가 무너지면 다른 데에서 가져가면 안 되니까 교인이면 교회 할거면 조금만 돈 내고 가져가라. 교회들이 슬슬 문 닫기 시작했다. 완전 사단이 승리했다. 답답한 게 아니라 이상하다. 한국 교회들이 정신 차리고 세계복음화를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러시아 가보니까 러시아어 쓰는 16개국은 아예 복음이 없다. 문화를 보니까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 가보고서 한 번도 복음이 증거 된 적이 없다는 것을 봤다. 남겨놓은 것들이 전부 마리아 숭배다. 전부 작품으로 남겨 놨다. 복음이 없었다는 말이다.
▶우리는 조금 정신 차려야 할 것이 한국교회 7-80%의 교회가 미자립교회다. 심각한 문제다. 자립이 전혀 안 되어서 어려움 당하면 교인도 교인이지만 목회자, 그의 자녀들. 계속 된다면 사단의 역사다. 어쩌다가 일시적이면 몰라도 계속 그렇다면 사단의 역사다. 사단에게 진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한다.
▶이미 다락방도 보면 70%의 교회가 자립을 못하고 있다. 처음에는 믿음이 없고 마음이 없는 줄 알았는데 RUTC헌금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 선교 하려고 해도 그렇다. 자녀들은 렘넌트운동 하니까 힘내서 하지, 처음에 PK수련회 가보니까 예배가 안 될 정도였다. 목회자 자녀들이 무너졌다. 교회가 너무 안 되니까 말은 못하고 상처 위의 상처. 억눌릴 대로 억눌렸다. 수련회 하고 나서 남자 학생이 전북 쪽의 렘넌트다. 죽어도 목회를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하나님이 자기를 보고 아버지를 이어 제대로 전도하라는 것이라고 한다.
▶사단이 교회를 완전히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교회당이 부도나고 팔려나간다.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상황이다. 한국 교회 안 된다. 왜 다락방에서 한국 교회 안 된다고 하냐. 죽어 있다. 그보다 확실한 증거가 없다. 거꾸로 뒤집어 말하면 안 된다. 다락방만 복음이라고 하는 억지를 쓰면 안 된다. 세계교회는 문을 닫고 있다. 기도하셔야 한다. 다락방, 너희만 잘 나고, 류목사님만 잘 나고, 우리는 틀렸다는 거냐고 억지를 쓰고 있다. 한국 교회가 자꾸 감소하고 부도나고 팔리고 있다. 짓다가 부도나고, 지어놓고 부도나고, 문제가 너무 많다. 어떤 면에서 아주 심각한 문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잘 한다 이전에 기본을 놓치면 안 된다. 이런 중요한 시간표가 왔다.
▶본론- 그러면 예수님께서 모든 공생애를 마치시고 중요한 십자가 지실 일을 남겨놓고 하신 일이 있다.
성경을 한 번 찾아보자. 요13장이다. 1절에서 11절까지 교독하겠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중요한 시간표다.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이렇게 발을 씻기는 장면이 나왔다. 나머지를(12-15절) 함께 읽겠다.
▶이게 무슨 얘기인가? 예수님께서 아주 중요한 시기에 가르친 방법이다. 이스라엘 나라는 노예들이 있다. 그냥 노예가 아니다. 노예 중에서 제일 낮은 노예가 하는 일이 있다. 노예도 수준이 있다. 이것 저것 하는 수준이 있는데 제일 천한 종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주인이나 손님이 오시면 거기는 사막이라 샌들 같은 걸 신고 오면 흙 묻은 채로 들어갈 수 없으니 물을 떠와 발을 씻기고 수건으로 발을 닦아 준다. 그것을 제일 낮은 종이 한다. 종 중에서도 제일 낮은 종.
▶예수님께서 갑자기 시간표가 왔다. 하나님께 갈 때가 왔다. 물을 떠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니까 어떻게 감히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길 수 있는가? 다들 어안이 벙벙한데 베드로가 말을 잘 하니까 어떻게 선생이 발을 씻기냐고 했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씻기는 것을 너가 모르면 너와 나는 상관없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목욕까지 시켜 달라니까 그럴 필요는 없고, 발만 씻으면 된다. 그리고 다 씻기고 나서 서로 종노릇해라. 내가 이것을 위해 본을 보였다. 중요한 시간표가 왔는데 정말 광주, 호남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한 준비가 다 되었다. 그런데 너무 이해가 안 되는 메시지를 했다. 힘을 내라고 하거나 뒤집으라고 한 게 아니라 난데 없이 발을 씻기고 이것을 해라.
▶저는 여기에서 굉장히 중요한 세 가지를 발견했다. 정말 붙잡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1.세족노
▶발을 씻기는 노예다. 이것을 계속해라. 어떻게 세계복음화의 방법인가. 이 말을 알아듣지 않으면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 전부 낮은 노예가 되라는 것인가. 세계복음화 하기 위한 지도자가 되어야지, 전부 노예가 되라는 거냐고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직접 하도록 본을 보여주셨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이것을 하려고 하면
(1)렘넌트 7명
▶렘넌트 7명을 봐라. 어느 정도까지 언약을 붙잡고 호남, 광주지역, 세계를 살려야 하는가. 이미 다 얻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낮은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이미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셨고, 앞으로는 세계복음화라는 엄청난 것만 남아 있으니 아주 중요한 방법을 보여주신 것이다. 세족노가 되라. 이미 다 얻었다는 뜻이다. 렘넌트 7명을 자세히 봐라.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것이 이해되어야만 많은 것이 풀린다. 세족노가 되라. 서로 발을 씻기로 종이 되어라. 다 가졌다. 저는 이게 최고로 이해된다.
▶저는 교회들에 일어나는 문제를 서론에 얘기한 것이 이것이 이해가 된다. 아무리 방해하고 핍박해도 자신이 있다. 이미 가지고 있다. 이 말은 예수님과 제자가 통한 것이다. 처음에는 안 통했다. 제자들도 서로 발 씻겨 주고 섬기는 종이 되라. 교만한 자리에 올라가지 말고 서로 섬겨주라는 것이구나. 그 말도 맞지만 굉장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
아무리 집에서 어려움을 당해도 괜찮은 이유는 이미 다 가지고 있었기에 요셉은 괜찮다. 그래서 노예로 가도 괜찮고, 감옥에 가도 괜찮다. 이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할 수 없다면 세계복음화 못 한다. 내가 세족노를 할 수 있다면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다. 너무 배운 것이 없고 가치 없는 사람이라 발을 씻어줄 수 있지만 제자들에게 말한 것이다. 이미 다 가지고 있다.
(2)초대교회
▶초대교회가 절대 흔들리지 않은 이유가 뭐냐? 이미 가지고 있었다. 오늘 여러분이 광주, 호남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큰 눈을 뜨시고 하나님의 진짜 언약을 붙잡기 바란다. 이 지역을 능히 살려내야 한다. 남묘호란케쿄는 보통 단체가 아니다. 배경도 있고, 뒷줄도 있다. 하필이면 왜. 세계로교회 옆에 붙어서 그러는가? 하나님의 큰 싸인이다. 걱정할 필요없다. 우리가 무너뜨리고 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큰 유익이 있다. 잘 되었다. 이병무 목사가 당하게 생겼다. 제대로 해야 할 시간표가 왔다.
▶부산의 교인들 보면 양 쪽으로 절이 있다. 절이 맥을 못 춘다. 안 된다고 와서 화내고. 교인들이 너무 많아서 찻길 막는다고 시비 걸고, 저를 죽인다고 막 찾아온다. 안 된다. 스스로 나가야 할 상황도 올 것이다. 계속 역사가 일어나니까. 겁낼 것없다. 세족노를 해도 된다. 아무리 밑의 자리에 가도 된다.
(3)바울
▶이것을 제일 잘한 인물이 바울이다. 바울은 여기에 많은 깨달음이 온다. 그냥 전부 발을 씻기는 종을 하라고 했구나라고 이해하면 맞는데 이해를 잘못한 것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주실 것이고, 모든 게 와 있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너무 많은 교훈가운데 요13:1-15절의 교훈을 주셨는가? 보통 말이 아니다.
2.서로 종노릇(목회자, 중직자, 평신도)
▶지금부터 예수님이 가르친 이것을 가지고 서로 종노릇해라.
(1)목회자- 교인, 중직자
▶목회자는 모든 교인과 모든 중직자의 종노릇해라. 그게 답이다. 오늘부터 호남을 살리려는 모든 목사님들은 모든 교인과 모든 중직자의 종이 되라. 발을 씻겨주면서 해라.
▶우리 교회에 나올 때, 확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때문에 체험 시킨 것 같다. 교회 안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하나님 은혜다. 제 성격 같으면 싸울텐데 전부 다 도와줬다. 어째서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저는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 아무 문제가 안 된다. 이미 하나님께서 이길 수 있는 답을 다 주셨다. 모든 교인, 모든 중직자의 종노릇하면 된다. 여러분이 지역을 복음화하고 교회 살리는데 아주 중요한 걸림돌이 된다. 사단이 노리는 가장 큰 통로다. 사단이 여러분 교회를 무너뜨리고, 여러분이 받을 축복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방법이 서로 앞서려고 하고 위가 되려고 한다. 다 와 있는데 종노릇해라. 목사님들의 가장 큰 약점, 사단이 노리는 것. 교인들의 위가 되려고 한다.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밑으로 내려가면 끄집어 내리는 게 아니라 도로 올려준다. 틀림없이 미자립교회를 못 벗어나는 이유다. 다른 핑계를 댄다.
진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세계 교회 80%가 안 되는 이유가 두 가지인데 복음이 아니거나 복음인데 안 되는 것은 여기에 이유가 있다.
▶우리 교인들은 전부 증인이다. 개척하는데 교인 한 명이 교회를 마음대로 한다. 타고난 체질이다. 자기 마음대로 쥐락펴락해야 한다. 그렇게 살아왔다. 교회가 시험 들게 하고. 제가 찾아가서 말했다. 앞으로 싸움 같은 거 하지 마라. 감히 나하고 싸우려고 하느냐. 내 전공이 태권도, 유도다. 5분만에 보낼 수 있다. 당신이 공부할 때 내가 놀았냐. 나랑 싸우면 이기겠냐. 싸울 거면 목사, 집사 때고 싸워야 한다. 어째서 싸우려고 하느냐. 또 하면 다시는 용서 안 한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도와줬다. 똑똑한 사람이다. 지금은 잘 되었다. 그런데 다 속는다. 예수님은 헛소리 한 게 아니다. 너무나도 제자들의 심리 상태를 알고 계셨다. 무엇 때문에 여러분이 이를 갈고 계신지 알고 있다. 전도자보고 세족노가 되라고 했다. 가면 갈수록 맞는 얘기다.
세상에 그렇지. 부교역자 중에 못된 놈들이 있다. 교회 안에서 문제 만들고. 제가 무슨 지시를 하면 밑의 부교역자 모아서 다른 짓을 한다. 보통 놈이 아니다. 속으로 웃었다. 무엇을 모르는구나. 기도했다. 너무 못된 놈이다. 박장로님이 저 사람은 내보내자고 세 번이나 간절하게 말씀하셨다. 그래도 놔두라고 했다. 세 번째에는 장로님보고 제 말을 잘 들으라고 했다. 제가 저런 종류의 사람에게 질 것 같으면 일을 시작 안 했다고, 그런 말씀하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이 완전히 숨도 못 쉬게 망하게 하셨다. 틀림없이 그렇다. 걱정할 게 없다. 모든 중요한 것이 다 와 있다.
▶그래서 노예가 되고, 종노릇해라. 교회 안에 그런 문제가 많은데 한 번도 손해를 본 적이 없다. 어떤 장로님이 주장하면 그 주장을 다 들어줬다. 겁낼 게 없다. 그 주장을 한 게 문제가 왔다. 하나님이 스스로 가르치고, 본인이 깨달았다. 이 말을 이해하시겠는가. 세계교회가 문 닫는 이유, 두 가지. 복음 모르고, 복음 알아도 이것을 모른다. 사실상 세계 교회에 문제가 왔다. 복음 전하는데 끝까지 방해하고 핍박하는 사람 놔뒀는데 시간표 되니까 하나님이 불러가셨다.
▶주의 종들은 무엇을 가지고 종노릇해야 하는가?
1)말씀-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 말씀만 확실하게 전하고 종노릇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어떻게 주의 종들이 종노릇하겠는가? 아니다. 그렇게 하면 많은 교인들과 중직자들은 주의 종을 오히려 떠받들고 존경한다.
2)기도- 기도를 가지고 종노릇해라.
3)생명(순교)- 생명 걸고 종노릇해라. 모든 사도는 전부 순교했다.
(2)중직자(성도)
▶교인을 포함한 모든 중직자는
1)물질- 많은 물질을 벌어서 주의 종들에게 종노릇해라.
2)헌신- 헌신, 봉사를 가지고 전부 종노릇해라.
3)전도- 전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게 전도하는 일에 무조건 종노릇해라. 이런 말들이 포함되어 있다.
(3)목사+중직자(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
▶목회자와 중직자는 힘을 합쳐서 교인들에게 종노릇하고, 새가족들에게 종노릇해라. 이렇게 하면 완전히 사단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사단은 여러분을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 틈을 공격해온다. 예수님은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너와 내가 상관이 없다고 했다. 베드로는 목욕까지 시켜 달라고 했는데 목욕은 필요없다. 너무 터무니없는 얘기지만 답으로 보여야만 역사가 일어난다.
(4)oneness
▶전 교인이 이제는 oneness가 되라. 이 말을 포함하고 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다락방 가족이 30만 명이 맞다면 하루에 1000원씩만 내면 3억이다. oneness라는 답만 알면 미자립교회가 다 없어진다. 우리는 거의 oneness라는 단어를 모르고 있다. 10군데(서론)를 공격해오는 사단은 불신자는 이미 불신자의 아비. 복음 있는 교회에 파고 들어오는 공격이 틈이다. 서로 발을 씻겨 주는 종노릇을 해라. 목사님은 교회당회장인 줄 알았는데 전 교회 당회의 종이다. 중직자는 중요한 엘더인 줄 알았는데 종이다. 목사님 앞에 아무 이유가 없다. 목사님의 종이다. 목사님은 장로님들에게 아무 이유가 없다. 장로님들의 종이다. 서로 종노릇하라고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다. 목사님이 무슨 일을 하는데 장로들이 아무 이유가 없다. 서로 종이다. 목사님이 틀렸는데 종노릇하라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장로님이 틀렸는데 종노릇하라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저는 우스울 때가 많다. 저 사람은 안 된다, 이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데 자기가 당했다. 속으로 웃는다. 내 취미가 이상하다. 그 때에 썩은 미소를. 저 사람은 도와주면 안 되고, 이런 데에 돈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그런 일을 당해서 자지가 도움을 받는다. 진짜 알아들어야 한다. 사단이 교회를 가지고 노는 방법은 하나다. 그것을 완전히 차단 시켜라. 그러면 완전히 살아난다.
▶다락방하는 교회가 지역에서 대표적 교회가 안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마치 대학생이 유치원생과 맞붙어 지는 꼴이다.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세계로교회, 호남에 관계된 모든 교회는 광고 나오면 무조건 100%, oneness되어라.
1)출애굽- 출애굽의 역사가 언제 일어났는가. 복음 안에서 oneness되었을 때.
2)기적- 성경에 보면 군데 군데 기적이 일어났는데 복음 안에서 oneness되었을 때.
3)초대교회- 초대교회 특징, 복음 안에서 완전히 oneness 될 때. 사단을 이길 완전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광주 살리고, 호남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길은 사단의 통로를 막는 것이다. 사단은 지금도 끊임없이 여러분을 멸망시키고, 문화를 파고 들어오고, oneness 되어서 종교를 통해 마지막에는 교회를 약화 시킨다. 이게 사단의 전략이다. 여러 종류의 사람을 중직자로 세우는데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큰일 난다.
예수님께서 큰 전반부의 일을 마치시고 큰 후반부의 일을 하시기 전에 이 말을 하셨다.
▶서로 주장하는 자- 지금 세계 교회가 여기에 매였다. 서로 종노릇하라는데 서로 주장하는 자가 되어 있다. 이 말 모르면 나와 상관없다고 했다. 예수님이 상관없다는 말을 두 번이나 하셨다. 내가 너희 발을 씻기는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너희와 상관없다. 그리고 마12장에 마귀 얘기하면서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하나님과 상관없다고 했다. 무서운 말이다. 상관없다는 말은 끝났다는 것이다. 꼭 기억해야 한다. 부교역자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 시간표가 왔다. 전 교인이 oneness가 되어라.
(5)미래- 마지막
▶그리고 18절 이후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온다. 미래를 놓고. 18절에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이 모여 질 것이고, 19절에 예수님께서 훗날에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마지막- 마지막 때에 흑암세력과 전쟁,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너희는 서로 발을 씻겨주는 종이 되어라. 어떤 면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모든 세계를 움직인 전도자들의 말이고,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을 가지고 있는 전도자들의 말이다. 제가 볼 때는 이 부분이 다다. 저를 따라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다 안다. 저를 따라 다니는 사람 가운데 제일 처음 따라 다니는 사람이 있다. 제일 저를 잘 안다. 어떤 면에서 제일 중요한 방법이다. 비서들이 얘기한다. 너무 터무니없으니까 저런 사람은 도와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도와주라고 한다. 저에게 와서 절반쯤 사기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다 도와주라고 한다. 계속 도와주니까 비서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나 몇 년 안 가서 답을 내고 목사님이 그래서 도와주라고 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저는 자신이 있다. 안 진다.
▶대표적인 렘넌트 7명. 어떤 상황에서도 종노릇했다. 다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제일 잘한 사람이 바울이다. 이미 다 가지고 있었다. 이게 세계를 살리는 방법이다. 내가 여러분을 무시하면 저를 존중하겠는가? 제가 여러분을 존중하면 여러분이 존중한다. 인간적인 방법이 그렇고,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자에게 일어난 소리다.
더 중요한 것은 악한 마귀 세력을 완전히 꺾을 수 있는 사람에게 주신 메시지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3.베드로- 성령 체험
▶베드로가 처음에 알았겠는가? 저는 몰랐다고 생각한다. 발을 씻기는 종은 어떤 종인지 베드로는 안다. 어떻게 나 같은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세족노처럼 발을 씻기냐고 하는 게 맞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너와 나는 상관없다. 그러니까 목욕도 시켜달라고 했다. 목욕은 이미 영적으로 말하면 구원 받은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다 마치시고 하신 말씀이 서로 간에 종노릇해라.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너희에게 본을 보였다. 틀림없는 건 베드로가 아직 이 말을 못 알아들었다.
▶그러고 있다가 베드로가 성령 체험하는 그 날. 이전에는 못 알아들었는데 성령 체험하고는 알아들었다.
(1)행2:14-21
▶담대하게 복음 전하면서 답을 얻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에게 약속하신 것이 이뤄졌다.
(2)행3:1-12
▶전도하면 큰일 난다. 그러나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전도하면 죽는다. 그런데 이미 베드로는 답을 다 가지고 있었다.
(3)행4:1-12
▶그 일로 인해 법정에 섰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너희들이 앉은뱅이를 일으켜봐라. 내가 세운 게 아니라 나사렛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더니 일어난 것이다. 너희들이 해봐라.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베드로가 이 말을 이해한 것이다.
(4)행12:1-25(감옥)
▶얼마나 베드로가 담대해졌는가? 감옥에 들어가 잠자고 있었다. 내일이면 사형인데 여러분 같으면 살 수 있겠는가. 천사가 와서 싸울 정도다. 옛날에는 예수님이 잡혀 갈 때 따라가며 세 번이나 부인하고, 고기 잡으러 도망간 사람인데 내일 죽는데도 잠을 잤다.
♠결론- 행1:8, 전도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광주와 호남을 살려야겠는데 도대체 성령 충만이 어떤 것이냐. 성령 충만 받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권능이 임하고, 땅끝까지 가서 증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성령충만이 뭔가? 진짜 답을 붙잡아야 한다.
성령 충만 받으면 능력이 생긴다. 성령 충만 받으면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예수님께서 답을 주셨다. 성령 충만 받으면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다. 전도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정말 지금부터 호남 살리는 전도문이 열린다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세계로교회에 전도문이 열린다면 하나님께서 흑암 꺾을 힘을 주실 것이다. 광주, 호남. 곳곳을 살려야 하는데 은사가 나타나든지 능력이 생기든지 상관없이 증인이 되리라. 진짜 이번 집회에 광주, 호남. 모든 사명자, 전도자들이, 전국에서 모인 사명자들이 지금 전혀 상관없이 앉아 계신 분들도 전도를 생각해봐라. 성령 충만 받으면 모든 문제 해결 되는데 전도문이 일어난다.
이것을 답이 안 나면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도 안 되고, 경제도 안 된다. 오직 성령 충만 받으면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전도가 어떤 것인가? 굉장히 중요한 답이 되어진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운동은 어떤 것인가. 물론 집집마다 찾아가 전도한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 성령 충만이 아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교회는 문을 닫았다. 한국교회, 세계교회도 답을 제대로 얻어야 한다. 역에서 몇 년 동안 전도했는데? 그건 전도가 아니다. 역에서 전도한 것이지 성령 충만이 아니다. 역에서 국수 만들어주고, 밥 만들어준 것은 전도지, 성령 충만이 아니다.
(1)5가지 답
▶5가지 답이 나와야 성령 충만한 전도다.
1)개인-다락방
▶개인이 모든 사람의 종노릇을 할 만큼 힘이 있어야 한다. 거기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절대 절대 렘넌트에게 이 말이 이해 안 되는 이상, 밖에 나가서 승리 못한다. 그래서 렘넌트들에게 가르친 것이다. 혼자 살아남아라. 어디서든지 살아남아라. 그 답을 알게 만드는 것이 복음이고, 전도다. 5군데 답이 나온 것이 전도다.
2)만남-팀사역
▶만남을 통해서 내가 이 사람에게 종노릇하는데 이 사람이 영원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일에 종노릇하는 것이다. 눈치 빠른 사람은 이 정도 나오면 개인은 다락방. 조금 더 눈치 빠른 사람은 만남은 팀사역.
3)집-미션홈
▶반드시 여러분 집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내가 종노릇할 힘을 갖추는 것이다.
4)산업-산업선교
▶반드시 여러분이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 산업에 하나님의 역사가, 복음의 역사가 분명히 일어나야 한다. 거기에 끊임없이 종노릇하는 것이다. 이게 전도다.
5)문화-지교회
▶반드시 지역문화 속에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 거기에 내가 종노릇하는 것이다. 내가 우리집을 살리는데 종노릇하는 것이다. 만남을 통해 이 사람이 복음을 알 수 있도록 내가 종노릇하는 것이다. 혹시 가정에 불화가 있거나 만족이 없는 사람. 이 답이 없으면 절대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다. 이 가문에 복음이 들어가도록 하나님이 종노릇시키는 것이다. 내가 이 지역의 문화를 바꾸는데 그 속에 복음이 들어가야 하니까 거기에서 종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지교회라고 한다. 산업을 보고 산업선교, 집을 보고 미션홈, 만남을 보고 팀사역, 개인을 보고 다락방. 한국교회, 세계교회는 이것 모르고 하면 할수록 번잡하고 복잡하고 다른 종교에 피해주고, 시끄러워진다.
(2)지속- 시스템
▶이 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되면 어떻게 느껴지는가?
김성호 목사는 보지도 않고 타이핑을 한다. 저 사람이 소중하다고 느껴지면 아, 저런 사람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겠는가? 아니다. 저런 사람은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식당에 갔는데 조금 맛이 있으면 이런 집은 문을 안 닫았으면 좋겠다고 하지 않는가? 복음이 맞다면 정말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잘 봐라. 여기에서 많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복음이 그치지 않도록 계속 시스템을 만드는데 이게 중직자요, 렘넌트요, 제자다. 이것을 놓고 전도사는 전도사 역할을, 목회자는 목회자 역할을, 중직자는 중직자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성령 충만이라고 한다.
▶순복음에서는 기절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혀 기절 안 해도 된다. 앞, 뒤 구분도 못하면서 기절까지 하면 안 된다. 돈도 못 벌어 해매는데 눈까지 찔리면 안 된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 중 하나다. 성령 충만 받게 되면 능력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저는 교회를 짓는다, 옮긴다. 아무 것도 상관없다. 안 보인다. 1천 만 장로 일어나는 그 날까지.
예를 든다면 부산에 아무 관심이 없다. 교회를 지어도 되고, 안 지어도 되고, 대리석으로 지어도 되고, 나무로 지어도 된다. 저는 부산에 700군데에 동시에 제자가 일어나는 것이다. 부산에 700군데에 동시에 장로가 서는 것이다. 시스템이다. 동시에 700군데에 제자가 일어나야 한다. 몇 백 군데 제자가 세워지면 저절로 교회는 세워진다. 그런데 전부 억지로 한다. 전혀 성령 인도와 상관없이 한다. 저는 당회 안에서 한 명이라도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하나님 뜻이 아니니까 급한 거 없으니 하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이 역사하면 교회당을 못 짓겠는가. 하나님이 역사하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하나 못 주시겠는가. 문제는 하나님과 통하는지 봐라.
(3)미래- 렘넌트, RUTC
▶진짜 미래를 보는 것이다. 렘넌트와 RUTC다. 전 세계 청소년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RUTC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미래와 나와 상관없는 것이다. 오늘만 살다가 죽으면 된다는 뜻과 같다. RUTC에 들어가 사역을 못해도 이것은 하나님의 미래다. 여기에 마음을 둬야 한다.
▶지금부터 광주, 호남에 있는 모든 교회들. 언약을 다 붙잡으시기 바란다. 뭘 해도 괜찮다. 예를 든다면 지금부터 남묘호란케쿄를 언제 이사 보내는지 그것을 놓고 기도하지 마라. 기분 나빠한다. 이웃으로 왔으니 떡도 주고. 그리고 호남 전역으로 진짜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호남에서 진짜 제자를 중직자 중심으로 500군데나 300군데 세우면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예배드리기가 힘들다. 이 사람들이 귀찮아서 이사를 와야 한다.
주변 사람들이 세계로교회 때문에 이사를 다 간다. 그리고 이 교회 때문에 도무지 남묘호란케쿄가 안 된다. 도저히 살 수 없다고 다 이사를 간다. 그러면 다 사라. 그게 순서다. 일단 증거로 분명히 말씀 드린다. 저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도 계신다. 그러나 분명히 얘기한다. 저는 속도 빠르게 2,700군데만 세우면 stop한다. 수도권이 너무 크다. 다른 교회도 다 하겠지만 본보기로 2,000군데에 장로를 세우려 한다. 다른 거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전도 운동하고,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제자 세워라. 우리 교회 안 와도 되고, 다른 교단이어도 된다. 제자 키워라. 다른 것은 관심없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 되리라. 2,000군데에 제자가 모이면 2,000군데에서 선교헌금을 한다. 2,000군데에서 선교헌금이 1만원만 나와도 2,000만원이다. 10만원만 나오면 2억이다. 경제 때문에 교회들이 고생한다. 이게 초대교회 전략이다.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교회를 지을 수 없지만 밖에는 3,000 제자가 모였다. 이 사람들이 헌금을 못 하겠는가? 바울은 가면서 이것을 한 것이다. 세계교회가 이것이 안 되어서 제일 시달리는 게 경제난이다. 그리고 현장의 제자들을 안 찾아내니까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니 인재난이 온다.
▶드디어 베드로 눈에 이게 보인 것이다. 그래서 행9장에 보니까 쫙 깐 것이다. 드디어 베드로 눈에 5가지 답이 보인 것이다. 그래서 종노릇하라는 것이다. 교회 안에 희얀한 놈도 있어야 한다. 그게 서로 종노릇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약점이 하나 있다. 저는 저를 만나는 모든 사람을 종노릇하다. 그래서 잘 돌아가다가 다른 데에 가면 문제가 된다. 그래서 있는 동안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 베드로가 드디어 이것을 본 것이다. 지금 군데 군데 제자를 세워 일어나는 게 경제 문제 해결의 첫째고, 인재를 찾고, 제자 찾는 방법이다. 이것을 하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게 하시는구나.
▶예를 들어 예일교회나 세계로교회. 너무 역사가 일어나서 제대로 된 제자가 계속 일어나서 광주지역에 3,000군데에 제자가 모인다. 그러면 할 수 없이 이병우 목사는 장로 3,000명을 세워야 한다. 기름 부어 세우면 아무리 모자란 사람도 기름값을 한다. 3,000군데에서 기름값을 하면 인재란 인재는 복음 받으려면 전부 이쪽으로 오는 것이다. 그러면 그 때 광주시장이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뭐하는 교회인데 인재들이 다 모이는가? 그러면 이병무 목사에 의해 국회의원, 시장이 나온다. 밥 먹다가 다음에 누구를 시킬까. 그렇게 된다. 지금 여의도교회가 그렇다. 국회의원만 수 십 명이 모인다. 지역에 지선제 만들어서 합친다. 국회의원들이 많이 모인다. 실제 힘이 있다. 정치인들을 욕해도 실제 힘이 있다. 정책을 만든다. 한 쪽에서 망치로 못질하고 못들어가게 하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옳은 제자를 세워놓으니까 자꾸 연결이 된다. 그 중에서 복음 아닌 거 하나만 들어와도 손핸데, 진짜 복음가진 제자가 세워지니까 나중에는 로마까지 들어갔다. 그제서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정치인들은 자기 살 길을 찾는다. 정치인들은 민심이 흐트러지면 마음을 바꾼다. 정치인들은 민심이 일면 간다. 로마 황제가 보니 전부 크리스챤이다. 그래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250년만에 기독교를 국교로 선언했다. 태양신을 섬기는 것을 다 없애라. 다 없애고 전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라고 지령을 내렸다. 물론 좋은 것은 아니나 초대교회가 그만큼 영향을 주었다.
▶오늘 여기에서 답을 다 얻어가야 한다. 부교역자들이 많이 계신다. 황금어장에서 진짜 제자가 진짜 주의 종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든지 가짜가 가서 그렇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오직 복음때문이라고 깨달으면 많은 제자가 붙는다. 많은 제자가 일어나면 확립시키기 위해 가까운 교회에 붙여주면 막 일어난다. 평신도는 더 쉽다. 현장 안에서 가능하면 제자들을 많이 모으고, 제자들을 모아서 세족노가 무슨 말인지 알아듣도록, 왜 이렇게 서로 종노릇해야 하는지 알아듣도록 하면 또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것을 알아 들은 사람이 가이오다. 진짜 사람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되고, 안 되고는 하나님 손에 있다. 인본주의 쓰지 말라는 것은 허물어지기 때문이다. 건물을 만들다가 한 쪽이 무너지면 큰일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건물을 만들면 무너지지 않고 나중에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
▶누구든지 응답 받을 수 있다. 광주, 호남 살리는 응답 붙잡으시기 바라고, 다른 지역에 오신 분들도 이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이미 알고 계시지만 이 부분이 통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통한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는 몰랐고 나중에는 우리 교회에 데려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부산시내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너무나도 방황하고 있다. 그들에게 다른 게 아니라 힘을 줘야겠다. 상상 외로 방황한다. 기독교인은 더 방황한다. 그래서 청소년전도협회를 제가 만들었다. 애들에게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 때 당시에 복음편지를 썼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것 뿐이었다.
복음을 넣어 편지 보내는 것을 했다. 우리 애들을 통해 전달하라고 했다. 손으로 써서 A4용지에 양쪽에서 써서 복사해서 부산 전역에 돌렸다. 아주 수준이 낮다. 책자도 아니고 손으로 쓴 편지다. 그런데 그 편지를 읽고 제자가 나왔다. 찾아오기도 하고 자기들끼리 모이기도 했다. 하나님이 저에게 10년이 1년 지나가는 것처럼 축복하셨다. 그리고 정신없이 뛰었는데 한 번도 건강, 경제의 어려움 없게 하셨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다. 뭔가 하나님과 통해야 한다.
▶목사님 가운데 내 교회라고 하는 게 없을 순 없지만 진짜 내 교회를 살리기로 하면 전도가 하나님과 통해야 한다. 호남이 이것을 붙잡기 바란다. 그리고 목사님들과 이병무 목사님. 진짜 기도해라. 하나님이 광주, 호남지역 구석구석에 진짜 제자를 숨겨두셨는데 진짜 제자를 찾겠다고 기도해라. 그러면 우리에게 가장 무능한 것이 없어진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이게 성령 충만이다.
▶결단- 제자
오늘 약간만 결단을 내려라. 그리고 호남광주집회에서 말씀을 받고 기도했는데 날짜까지 기도해라.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교회에서 전혀 직분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그냥 제자가 아니라 롬16장의 제자를 찾겠다. 그래서 두 말 할 필요없이 말씀 운동이 지속되려 하니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저는 이미 1천 만 제자. 결단을 내렸다. 1천 만 제자를 구체적으로 찾겠다. 이미 결단을 내린 것이다. 그래서 하나씩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오해하지 마라. 저는 누가 어떤 말을 해도 전혀 관심이 없다. 오해하지 마라. 혹시 사람이 멍한가 싶을 때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된다. 인간미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 저는 전도만 보인다. 1천 만 제자. 그래야만 흑암을 꺾을 수 있다. 누구를 설득하고 꼬시더라도 그렇다. 어떤 사람은 저보고 인간미가 없고 인정도 없다고 하는데 그럴 수 있다. 이해한다. 그러나 악하게는 안 한다. 그리고 더 이해하실 것. 아무리 하려고 해도 전도 외에는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지 그렇다. 옛날에는 모자란 저를 여러분을 섬기라고 아무도 현장에 안가는데 현장에 가게 하셨다. 지금도 제정신이 아니다. 전도에만.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래야 이해가 된다.
누가 호남을 살릴 것인가? 렘넌트가 이 눈을 뜬다면 렘넌트 7명처럼 된다.
▶구체적- 이 결단을 내려라. 결단을 내릴 때는 구체적으로 내려라. 아브라함이 단을 쌓은 후에. 롯을 내보내고 상수리나무 수풀 밑에 단을 쌓았다는 것은 결단을 했다는 것이다. 다니엘이 뜻을 정한 이후에. 그 때부터 하나님 역사가 일어났다. 단1:9, 단6:10. 다니엘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구체적인 결단을 내려라.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결단한 그 날에 하나님은 바로 천사장을 보내셨다. 어려움 당하신 분 있는가. 어려움을 다 걷어치우고 결단해라. 하나님, 지금까지 제가 진짜 전도제자를 찾아 마음과 생각을 돌리지 못했는데 돌리게 해달라고 결단 내려라. 하나님은 역사 안 하셔도 되는데 엄청나게 역사하실 것이다. 특히 사단을 이기게 될 것이다. 사모님들도 결단내려봐라.
목사님처럼 큰 사역은 안 나갈찌라도 내가 가야 할 곳에 숨겨진 제자들. 예수님께서 가서 제자 삼으라고 했는데 놓쳤다. 오늘 호남집회, 2009년 10월 20일. 호남광주집회에서 구체적으로 결단을 내린다. 그 다음에 어떤 응답이 오는지 봐라. 결단 내릴 때 전도에 방향 맞춰라. 그게 성령 충만이다. 여러분은 틀림없이 교회 앞에, 개인적으로 간증할 것이 생긴다. 단, 인본주의를 없애라는 것은 엉뚱한 것을 보면 안 되니까 이 축복을 봐라. 이 축복을 여러분은 오늘 꼭 회복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전국, 세계 살리는 전도자들이 호남 집회에 광주 집회에 순례자로, 오늘 전도자로 참석했습니다. 오늘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성령충만이 뭔가를 바로 보는 결단의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결단의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될 것을 염려하고 있는데 하나님께 맡기며 오늘 제자의 결단이 일어나게 해 주옵소서. 오늘 교회 살리는 결단이 일어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시대적으로 참으로 쓰임받는 귀중한 모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분류 |
국내 전도집회- 전라도 광주 집회 |
제목 |
2강: 광주, 호남 나의 시대를 열자 |
성경 |
사도행전 1:12-15 |
일시 |
2009년 10월 20일 |
장소 |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성경말씀(사도행전 1:12-15)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 요약 자료 ♠ |
☞서론
▶정말 광주를 살리고, 호남을 살리고, 나를 살리는 시대를 열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러분이 지금 중요한 결단을 내렸는데 그게 하나님의 계획과 맞다면 사실상 모든 것은 끝나는 것이다.
(1)결단할 때- 아브라함, 행1:12-14
▶창13:14에 보면 아브라함을 롯이 떠난 후에... 그 말은 간단한 말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결단했다. 아브라함아, 너가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보고, 종과 횡으로 다녀 봐라. 너가 밟는 것을 네게 주겠다. 내가 너의 방패라. 너의 상급이다. 불신자가 모르는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오늘 읽은 행1:12-14은 어마어마한 결단이다.
(2)구체적- 결단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해라.
(3)영원- 말씀, 성취, 사자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고 역사하고 계신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고 있다. 그리고 옛날에 모세를 앞서 가던 주의 사자는 지금도 살아 있다. 주의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돕고 있는데 전도운동을 위해 결단내린 사람을 돕고 있다. 잔말 듣지 말고 결단 내려라.
▶본론- 광주, 호남, 지역 살리려면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
1.세 가지 먼저
▶먼저 세 가지 결단을 내려라.
(1)300% 믿음(완전 믿음)
▶오늘 마가다락방에 모였다는 것은 굉장한 결단인데 전도운동 성공하려면 완전 믿음이면 안 된다. 300% 믿음이어야 한다. 우리는 다 행할 수 없지만 지금부터 완전 믿음이다. 교회 일 할 때나 조그마한 불신앙도 버려라. 성령은 이 때 역사하신다. 이래야만 중요한 전도운동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결단을 해라. 내가 믿음을 선택할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오직 성령이 임하면 성령 충만을 입고 예루살렘,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2)최고 기도
▶두 번째 결단이다. 나는 광주, 호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최고로 기도의 사람이 되겠다.
(3)최고 전도
▶그리고 본격적인 전도. 오늘 결단 내려라. 나는 다른 것은 꼴찌해도 좋다. 최고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 결단을 오늘 내리셔야 한다.
1)구체적- 지금부터 전도를 아주 구체적으로. 결단 내리면 계속 기도하면 구체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이 축복을 다 놓치고 자꾸 다른 것을 한다.
2)단계적- 이것을 아주 단계적으로.
3)전체-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사람, 내가 살고 있는 전체에 이 복음을 듣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결단을 내리면 능력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이 결단을 진짜 내리면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을 주신다. 땅끝까지 증인 되게 하실 것이다. 다른 것이 없다. 이 결단을 내려라.
2.방법에 대한 결단
▶두 번째다. 방법에 대한 결단이다.
(1)성령 역사를 따라(행13:1-4, 19:1-7)
▶나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지금부터 모든 것을 진행할 것이다.
1)행13:1-4에 바울이 성령 인도 받으려고 금식하면서 기도하는데 시대적인 응답이 임했다.
2)행19:1-7, 성령 충만 받고 난 뒤에 전 두란노지역에 역사가 일어났다. 그 때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2)말씀 따라
▶이 결단을 어떻게 성취해나갈 것인가. 지금부터 이 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말씀의 역사를 따라.
(3)기도 응답을 따라
▶일을 먼저 하지 말고 기도 응답을 따라. 목사님, 많은 교역자들에게 부탁드리는 것은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게 만들어라. 그 때부터 역사가 일어난다.
3.그릇
▶그릇에 대한 결단이다. 오늘부터 보시면서 30명 모이는 교회, 100명 모이는 교회, 10명 모이는 교회도 있는데 반드시 그릇이 만들어져 있다. 그것을 박살내야 한다.
(1)큰 그릇 준비
▶지금부터 분명히 응답 올 것이니까 큰 그릇을 준비해라. 축복 받을 분들이 분명하기에 큰 그릇을 준비해라.
(2)3,000 장로(3,000 현장)
▶지금 세계로교회나 예일교회는 큰 교회다. 지금부터 이것을 기도해라. 3,000 장로. 지금부터 큰 교회에서는 목사님은 본격적으로 현장 찾는 팀을 만들어라. 팀을 만들어서 매일 찾아내라.
(3)120 장로
▶오늘 행1:12-14, 15에 근거를 해서 세계로교회나 예일교회처럼 큰 교회 말고 작은 교회는 무조건 120 장로. 장로 120명을 세워라.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못 세우는 것이다.
1)전문인- 이제는 전문인을 만나거든 이 사람에게 사명을 주어서 중직자가 되게 만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만들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만들고, 늘 마귀 심부름 하던 사람을 복음 심부름하도록 만들어라.
2)나라-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각 나라별로.
3)외국인- 꼭 기억해라. 앞으로는 미리 내다보고 많은 숨겨진 현장, 저 외국까지 놓고 중직자를 키우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 교회까지 안 와도 된다. 거기에서 전도운동을 제대로 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국내 안에 와 있는 사람을 말한다. 국외에도 중직자를 많이 세워서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이 축복을 꼭 받아야 한다.
♠결론
(1)되어지는 기도
▶이 결단이 진짜면 되어지는 기도가 나온다.
(2)정복의 자리
▶여러분이 전혀 싸우지도 않았는데 정복의 자리에.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3)성공의 자리- 하나
▶이제는 불신자들과 경쟁도 안 했는데 우리 렘넌트들처럼 가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공의 자리에 갖다놓으신다.
1)출3:16-20, 이 말을 장로들에게 가서 말해라.
2)수3:1-3, 유사들에게 가서 먼저 이 말을 하도록 만들어라.
3)수6:1-20, 먼저 유사들이 언약궤 맨 제사장을 따라가라고 온 백성에게 말해라.
4)행1:12-14, 드디어 행1:12-14에 보니까 120명이 전혀 기도에 힘 쓰니라.
5)롬16:25-27
▶이렇게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다.
▶응답- 이럴 때에 나는 제대로 알고 결단을 내렸는데 그 뒤에 분명한 응답이 온다.
(1)부활메시지
1)마28:16-20, 제자 삼으라- 제자 메시지
2)막16:15-20, 19-20, 만민에게로 가라. 주님이 말씀을 성취시킨다.
3)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2)보좌메시지
1)7교회
2)7별- 촛대, 7영(천사), 다윗의 열쇠
(3)말씀, 그리스도, 성령
▶지금도 틀림없이 성부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성취시키고 계시고, 지금도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완성시키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신다. 지금도 성부, 성자, 성령. 완전하신 삼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역사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결단 내리면 된다. 바꿀 수 없다. 내가 정말 믿음으로 세계복음화에 뛰어 들게 하옵소서.
▶광주, 호남, 나의 시대를 열어라.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행1장이다. 12절에서 14절까지 합독하겠다.
여러분이 미래를 두고 똑같은 현장에 앉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절에는 보니,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고 했다.
▶광주, 호남 나의 시대를 열자!
광주, 호남. 나의 시대를 열어야겠다.
한 가지는 여러분이 맛을 보고 돌아가셔야 한다. 내가 목사고, 장로고, 하나님의 자녀인데 수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사람이 많고 그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 축복을 봐야 한다. 그것을 못 보고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안 통한다. 다 못 보니까 못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을 못 보면 성경 말씀이 전혀 이해가 안 된다. 믿는 척 해서 그렇지, 이해가 안 된다. 이 부분을 보게 되면 다른 사람이 볼 때에도 교만하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있다. 그 역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면 실제 표현하기 힘들다. 얼마만큼 재밌다 정도가 아니다.저는 다행히 개척 전에 그것을 보았다. 가보니까 12평 교회인데 저하고 상관없다. 예산도 상관없다. 이미 얼마나 밭이 많은지. 젊은 청년들, 백운규 목사님을 청년 때 모아서 이런 곳에 가보라고 했다. 저는 안 갔는데 이 친구가 가서 충격 받고 왔다. 수 십명씩 돌아오는 밭을 보았다. 이런 거 보면 걱정할 필요 없다.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이, 아줌마들 설득시켜서 몇 백 군데 들어가니까 금방 교인이 금방 몇 천 명 되더라. 교인 천 명 모이면 힘이 된다. 지하가 모자라니까 천막도 치고, 차 안에도 들어가고, 옆의 건물도 빌리고, 그래도 천 명이 힘들다. 천 명이 들어가서 전도운동하기 시작하니까 하나님은 다 아시고 저절로 교회당도 주시더라. 그것도 문제가 안 된다. 중요한 것을 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정말 광주를 살리고, 호남을 살리고, 나를 살리는 시대를 열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건성 목사님이 암 수술하고, 나머지 항암치료가 남았다. 이건성 목사님 보고 간단히 그런 얘기를 했다. 병원에 있는 동안 항암치료 하는 동안에 하나님 앞에서 제자 찾는 계획을 세워라. 만약에 우리가 그런 계획이 없다면 살 이유도 없다. 그렇다. 밥 먹고 살고, 이유가 없다. 정말 하나님 앞에서 계획을 한 번 세워봐라. 기회다. 여기가 바로 기도원이요, 여기가 바로 신학교요, 여기가 바로 어마어마한 복음 운동할 수 있는 산실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이 지금 중요한 결단을 내렸는데 그게 하나님의 계획과 맞다면 여러분이 내린 결단이 하나님과 맞다면 사실상 모든 것은 끝나는 것이다. 이번 집회는 그런 집회가 되어야 한다.
▶서론- 모든 것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뜻과 맞게 결단할 때. 이 때는 응답만 온 게 아니라 지금도 오고 있다.
(1)결단할 때- 아브라함, 행1:12-14
▶아브라함이 늘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알면서도 늘 불신앙을 했다. 분명히 아브라함 생각에는 갈대아우르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형도 죽고, 아버지도 죽고, 문제가 나니까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아브라함이 결단을 못한 것이다. 계속 어려움이 온다. 아들이 있을 거라고 하는데 믿음이 오지 않고. 그래서 나쁜 것은 아닌데 불신앙을 가지고 조카를 데리고 나온 것이다. 아들 대신에 조카가 있어야 살지. 그게 아브라함에게 굉장한 불신앙이다. 조카 때문에 자꾸 문제가 왔다.
창13:14에 보면 아브라함을 롯이 떠난 후에. 그 말은 간단한 말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결단했다. 아브라함아, 너가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보고, 종과 횡으로 다녀 봐라. 너가 밟는 것을 네게 주겠다. 내가 너의 방패라. 너의 상급이다. 불신자가 모르는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시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게 사드락, 메삿, 아벳느고의 결단이다. 그럴 때마다 아주 중요한 일들이 벌어졌다. 다니엘이 내린 결단이라든지.
▶오늘 읽은 행1:12-14은 어마어마한 결단이다. 모이면 죽는데 결단 내렸다. 교회 안에 시험만 들어도 일하기 힘들다. 거기 가면 죽는다. 만약에 다락방 하는 교회, 여러분 교회, 세계로교회 가면 죽는 것까진 아니라도 직장이 다 날아간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교회에 가면 죽는다. 그런데 여기 모였다는 것은 뭔가를 알고 중요한 결단을 내린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과 맞으면 사실상 모든 문제는 끝나는 것이다. 이 체험을 하셔야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가 잘한 게 몇 번 어려움이 왔을 때 결단을 내린 게 지금까지 응답이 온다.
(2)구체적
▶결단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해라. 내가 나이가 많은데 할 수 있겠냐. 할머니 한 분이 아무 직분도 없는데 전도라는 얘기를 듣고 결단을 내렸다. 자기가 전도할 수 없다. 말도 못하고, 성경도 볼 줄 모르고 결단을 내린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은 손자를 보는 것이고, 자기가 가는 곳은 아무 데도 없고, 손자가 놀이터 가면 데리고 갔다가 오는 것이다. 놀이터에서 전도하기로 결단을 했다. 놀이터에서 놀려고 하니까 애들이 말을 듣겠는가. 그래서 옛날에 하던 거, 쌀을 한 자루 튀겨서 애들에게 주는 것이다. 모이면 자기 나름대로 성경 얘기를 했다. 이렇게 했는데 부모님들이 믿었다. 꽤 많은 사람을 건져냈다. 할머니가 자기 나름대로 힘을 얻은 것이다. 그런 일이 벌어져봐라. 작은 게 아니다. 그 사람을 통해 전도된 사람이 어떤 일이 벌어날지 모른다.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권사님 한 분이 제가 다락방을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다녔다. 어쩔 때는 너무 힘드니까 저보다 먼저 와 있다. 항상 앞자리에 앉아 있다. 나보고 고백했다. 자기는 너무 무식해서 글을 모르는데 다락방을 해야 하고, 글을 알아야 몇 장 몇 절을 찾아봐야 하는데 모르니까 제가 다니는 다락방 서른 군데를 따라 다니면서 무조건 외운 것이다. 성경을 읽어주는데 사도행전을 찾아야 하는데 엉뚱한 곳을 펼쳐놓고 사도행전을 읽는다. 이 분에게 역사가 일어난다. 한 번은 미국에서 제일 공부를 많이 한 교수가 하필 다락방 현장 가는데 이 분에게 간 것이다. 이 분을 보니까 표시가 난다. 글을 모른다. 그래서 이 분이 그것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저렇게 무식한 사람도 하는데 내가 왜 못 하냐. 사람이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3)영원- 말씀, 성취, 사자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고 역사하고 계신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고 있다. 그리고 옛날에 모세를 앞서 가던 주의 사자는 지금도 살아 있다. 주의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돕고 있는데 전도운동을 위해 결단내린 사람을 돕고 있다. 잔말 듣지 말고 결단 내려라. 오늘 여러분 생애에 최고의 날이 되기 바란다.
▶본론- 큰 결단
그러면 큰 결단을 내려야겠다. 광주, 호남, 여러분 지역 살리려면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
1.세 가지 먼저
▶먼저 세 가지 결단을 내려라.
(1)300% 믿음(완전 믿음)
▶오늘 마가다락방에 모였다는 것은 굉장한 결단인데 전도운동 성공하려면 완전 믿음이면 안 된다. 300% 믿음이어야 한다. 지금부터. 나에게 계속 불신앙이 다가온다. 불신앙에 속으면 안 된다. 믿음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100%면 되지, 왜 300%인가. 교회 가서 보면 주변 사람들 말이 전부 불신앙이다. 속지 마라. 교회 이해해야 하고, 중직자 이해해야 하고, 목사님을 이해해야 한다. 그게 300% 믿음이다. 이 결단부터 내려라. 불신앙은 들어보면 다 일리 있다.
▶모세가 내가 누구관대 바로왕 앞에 갑니까. 맞는 말이다. 내 나이가 몇 살이고, 위치가 어떤데, 바로왕이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는데 바로왕 앞에 가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불신앙이다.
오히려 모세가 뭐라고 말을 했어야 하느냐? 내가 가서 바로왕에게 잡히면 반드시 죽게 될텐데 그렇다 할찌라도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나를 애굽에 40년 동안 있게 하셨군요. 제가 가겠습니다. 라고 해야 하는데 내가 누구관대 바로왕 앞에 가냐고 했다. 전부 맞는 말이다.
▶돌아온 10명의 정탐꾼이 하는 말이 거기에는 큰 성이 있고, 거인들이 왔다 갔다 하고, 우리는 거기 들어가면 죽는다. 우리는 지쳤고, 아이들과 여자들이 어떻게 그 장군들과 싸웁니까.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애굽으로 가야 합니다. 전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전부 불신앙이다.
▶우리는 다 행할 수 없지만 지금부터 완전 믿음이다. 교회 일 할 때나 조그마한 불신앙도 버려라. 성령은 이 때 역사하신다. 이래야만 중요한 전도운동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결단을 해라. 우리는 조그마한 것, 불신앙을 따라간다. 호남 살리고, 광주지역 살리려고 하면 성령의 역사를 정말 믿어야 한다. 불신앙만 버려도 무조건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은 이미 구원 받았다. 이미 전도자로 부름 받았다.
▶오늘부터 결단 내려라. 교회 안에 당회원 가운데 한 명만 믿음 가지고 계셔도 99명의 당회원을 살릴 수 있다.
여호수아, 갈렙. 두 명 가지고 10명의 정탐꾼과 온 백성이 불신앙에 빠졌는데 그들을 살려 냈다.
여기에 120명이 마가다락방에 모였는데 이 사람들 믿음 가지고 세계를 살려 냈다. 완전 믿음. 자칫 잘못하면 불신앙에 빠진다. 여기에 빠지면 계속 어려움에 빠진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전도자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광주와 호남을 살리려 하신다. 나는 렘넌트다. 마귀가 보고 있다. 불신앙에 빠지면 안 된다. 행위로 다 할 수 없다. 약하니까. 그러나 내가 믿음을 선택할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오직 성령이 임하면 성령 충만을 입고 예루살렘,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처음에 개척을 시작할 때, 자칫 잘못하면 불신앙에 빠질 수 있다. 한 번은 어떤 분이 제게 이런 얘기를 했다. 목사님, 저 분은 대단한 분입니다. 저 분이 만약에 다락방으로 들어오면 저 분은 굉장히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이 잘 챙기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했다.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예비해둔 사람이라면 내가 안 가도 올 것이다. 그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 내가 가면 그 사람에게 손해를 주는 것이다. 그 사람이 성령의 인도를 받고 와야 한다. 물론 내가 필요해서 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면 하고, 헌신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그것은 아니다.
자꾸 조목사 욕을 해서 미안하지만 나보고 이름을 적어서 오더라. 돈이 엄청 많다는 것이다. 귀뜸을 하더라. 류목사님이 한 번만 기도해주면 어마어마한 돈을 임마누엘교회에 내겠다고. 그래서 꼭 한 번 만나보라는 것이다. 일부러 안 만났다. 왜냐. 그 사람이 너무 가난한 거진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 찾아가겠다. 그런데 너무 돈이 많다. 가까운 사람이니까 당장 하나님께 헌금하면 되지. 그런 사람이 믿음이 안 자란다. 돈이 많다면 얼마나 많다고. 하나님 앞에 서야지. 가난한 사람이 헌금 못하면 나쁜 거냐. 그것은 아니다. 일부러 안 찾아갔는데 그 사람이 다락방을 떠나지는 않았지만 헌금은 많이 안 한다.
▶미국 가면 목사, 장로 때문에 시험 들어서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 꽉 찼다. 불신앙만 내버리면 된다. 솔직히 목사 때문에 교회를 안 나간다. 장로님 때문에 안 나간다. 그 사람들이 불신앙을 느꼈기 때문이다. 실수하고 부족해도 믿음을 선택하면 살아난다. 여러분의 교회에 오고, 세계로교회에 오고, 그러면 믿음이 자라난다. 그러면 다 살아난다. 초대교회 120명의 중직자와 성도들이 거기 가면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무식자가 아니다. 그런데 거기 모여서 기도에 전혀 힘 쓰니라. 이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문제- 답
어떤 문제도 문제 될 것이 없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답이 있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문제를?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복음 외에는 진리가 없다. 복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내가 비록 가진 게 없지만 믿음으로 갈 것이다. 비록 능력이 없지만 완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내가 중직자로서 다른 거 없어도 믿음 가지고 갈 것이다. 틀림없다. 우리는 행위로 다 못한다. 믿음으로 할 수 있다. 그냥 믿음하지 말고, 완전 믿음. 그래서 얼른 이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아브라함이 똑똑하게 머리 써서 불신앙을 선택한 것은 지금도 문제가 오고 있다. 지금도 이스마엘 후손,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결단 내린 것은 지금도 응답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게 안 되면 아무리 해도 불신자와 똑같다. 정말 광주, 호남 살리려면 완전 믿음으로.
▶부산이기 때문에
저는 옛날에 서울을 가보니까 대단하더라.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식당골목 가봐라. 못하는지 잘 하는지 상관없이 사람이 꽉 찼다. 서울 교회 가보니까 사람이 꽉 찼다. 한국교회 80%가 서울에 있다. 서울을 한 바퀴 돌고 부산에 내려가서 부산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결단을 내렸다. 아무리 부산이 연약한 지방이라해도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그렇게 생각했다. 여러분은 아멘 했지만 그게 아니다. 제가 어느 날 깨달은 게 있다. 부산이기 때문에 된다. 이유, 아무 능력 없기 때문에. 서울은 능력이 없어도 돈 많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된다. 가짜라도 된다. 그러나 부산은 안 된다. 서울의 어느 교회는 탤런트가 수 십 명이 모였다. 어떤 교회는 장관들이, 어떤 교회는 국회의원만 10여명이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단이다. 서울은 하나님 능력이 없어도 된다. 강남의 교회 목사님들, 워낙 훌륭한 분들이다. 서울은 하나님이 없어도 된다. 잠시나마지만. 그러나 부산은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 그래서 부산이기 때문이다. 완전 복음으로, 성경적으로 나갈 것이다. 하나님이 그것을 받으셨다. 진짜 성령의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들 믿음으로 나가셔라. 가난한 분들은 누가 나를 도와줄 것이냐를 생각하지 말고 내가 어떻게 해서 선교대회에 참여할 것인가를 생각해라. 일단 아무 것도 없을지라도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선교지역가면 늘 느낀다. 선교지역에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우리가 세계 선교하겠다. 한국교회 도움 받지 않고 한국교회를 돕게 힘을 주시고, 선교사를 파송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 우리를 도와달라고 도와줄 사람을 보내달라는 것과 우리가 세계 선교를 하겠다는 것과 나중에 지나서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꼭 호남, 광주를 살려야 한다. 지금부터 해봐라.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이 씨는 반드시 열매 맺는다. 믿음의 씨다.
(2)최고 기도
▶두 번째 결단이다. 나는 광주, 호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최고로 기도의 사람이 되겠다. 아무도 안 막는다. 내가 이제는 최고로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는 이 결단을 내렸다. 하나님, 제가 근거는 알 수 없는데 전 세계에서 전도운동 하는 사람 가운데, 목사 가운데 제일로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는 정시기도 외에도 나름대로 기도를 많이 한다. 최고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 오늘 이 결단을 내리시기 바란다. 최고의 기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광주, 호남 살리는 최고의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는 1분에 호흡을 두 번한다. 어쩔 때는 1분에 한 번 한다. 광주는 공기가 좋아서 한 번한다. 한 번 한다는 것은 60초를 참는 것이다. 공기가 좋으면 가능하다. 보통 사람은 1분에 15번 호흡을 한다. 건강한 사람은 10번. 개는 25번. 좀 그런 개는 30번. 아이들은 호흡을 길게 한다. 할머니들은 짧게 한다. 거북이는 1분에 호흡을 3번 한다. 500년 산다. 성경에 보면 코의 호흡을 정해놨다고 했다. 우리는 10번 하면 빨리 간다. 정해놨다. 천천히 하면 몇 년을 살겠는가. 건강도 그렇고. 그거 하면서 계속 기도한다. 굉장히 재밌다. 건강도 오고, 기도도 되고. 조사를 안 해서 근거는 없지만 제가 제일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거기에 대한 확신이 있다. 긴 호흡을 하루 종일 한다. 서울에는 공기가 너무 더러워서 잘 안 한다. 비서들 보고 틈나면 바다로 내보내달라고 한다. 호흡을 길게 하고 기도한다. 낚시하러 가면 전혀 먼지 안 나는 곳이 바다인데 거기에서 기도한다.
(3)최고 전도
▶그리고 본격적인 전도. 오늘 결단 내려라. 나는 다른 것은 꼴찌해도 좋다. 최고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 결단을 오늘 내리셔야 한다.
1)구체적- 지금부터 전도를 아주 구체적으로. 결단 내리면 계속 기도하면 구체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이 축복을 다 놓치고 자꾸 다른 것을 한다. 성경의 응답을 맛보지도 못하고. 학생도 마찬가지, 사업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아무 일없는 가정주부도 마찬가지다. 세워봐라.
2)단계적- 이것을 아주 단계적으로.
3)전체-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사람, 내가 살고 있는 전체에 이 복음을 듣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 어마어마한 결단을 내리면 능력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이 결단을 진짜 내리면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을 주신다. 능력도 없는 주제에 호남에 살고 있는데 세계복음화를 놓고 결단 내리면 성령 충만을 주신다.
▶요셉이 아버지 옆에 앉아서 맛있는 것을 얻어 먹고, 좋은 옷 입고 살고 있으면 성령 충만 받을 필요가 없다. 요셉이 꿈을 성취하기 위해 애굽으로, 전혀 낙심하지 않고 믿음을 붙잡았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한다. 전혀 할 수 없는데 결단을 내리면, 오늘 밤에 정말 믿음으로 결단을 내리면. 하나님, 내가 다른 것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정말 기도하는 사람 되게 해주시고, 나에게 전도하는 사람 되게 해주시옵소서. 호남을 살려내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정말 결단을 내리면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능력을 받게 하시고 땅끝까지 증인 되게 하실 것이다. 다른 것이 없다. 이 결단을 내려라.
2.방법에 대한 결단
▶두 번째다. 방법에 대한 결단이다. 이 어마어마한 것을 이루기 힘들다. 내가 내리고 있는 결단이 맞는지, 안 맞는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또 놓친다.
(1)성령 역사를 따라(행13:1-4, 19:1-7)
▶나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지금부터 모든 것을 진행할 것이다. 하루에 1440분 가운데 30분만 성령 충만 달라고 하면 이게 보이기 시작한다. 성경을 자세히 봐라.
1)행13:1-4에 바울이 성령 인도 받으려고 금식하면서 기도하는데 시대적인 응답이 임했다.
2)행19:1-7, 성령 충만 받고 난 뒤에 전 두란노지역에 역사가 일어났다. 그 때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2)말씀 따라
▶이 결단을 어떻게 성취해나갈 것인가. 지금부터 이 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말씀의 역사를 따라.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한다. 점점 성취된다. 말씀을 거의 놓치는데 이번에 호남, 광주 집회 말씀을 붙잡아라. 1, 2강 주제 두 개를 붙잡고 다음 때까지 계속 기도해봐라. 그렇게 안 해도 생각만 해도 된다. 주일에 예배 드릴 때 일찍 와서 본문 찾아놓고 목사님 설교를 듣고 조금만 생각해도 된다. 그래도 역사가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무슨 설교를 들었는지도 모른다. 말씀 성취를 거의 모른다.
(3)기도 응답을 따라
▶일을 먼저 하지 말고 기도 응답을 따라. 목사님, 많은 교역자들에게 부탁드리는 것은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게 만들어라. 그 때부터 역사가 일어난다. 장로님들은 모든 일할 때 그냥 하지 말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온다. 그것을 따라 가라. 이렇게 해서 호남을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것이다.
3.그릇
▶그릇에 대한 결단이다. 오늘부터 보시면서 30명 모이는 교회, 100명 모이는 교회, 10명 모이는 교회도 있는데 반드시 그릇이 만들어져 있다. 그것을 박살내야 한다.
(1)큰 그릇 준비
▶지금부터 분명히 응답 올 것이니까 큰 그릇을 준비해라. 축복 받을 분들이 분명하기에 큰 그릇을 준비해라.
(2)3,000 장로(3,000 현장)
▶지금 세계로교회나 예일교회는 큰 교회다. 지금부터 이것을 기도해라. 3,000 장로. 이병무 목사님은 꼭 죽으려고 하거든 이거 하고 난 뒤에 죽어라. 그래도 저런 사람이 오래 산다. 3,000 장로를 어떻게 세우냐. 간단하다. 지금부터 3,000 현장을 찾아내라. 목사님 혼자서 매일 하루에 한 현장 찾아내면 10년 걸리고, 힘이 든다. 10년까지 가면 안 된다. 지금부터 큰 교회에서는 목사님은 본격적으로 현장 찾는 팀을 만들어라. 팀을 만들어서 매일 찾아내라. 현장은 가보면 몇 가지를 느낀다.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3)120 장로
▶오늘 행1:12-14, 15에 근거를 해서 세계로교회나 예일교회처럼 큰 교회 말고 작은 교회는 무조건 120 장로. 장로 120명을 세워라.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못 세우는 것이다. 현장 가면 꽉 찼다.
▶제가 일본에 갔는데 사업하는 사람이 식사대접을 하고, 골프 치러 가는 데에 모시러 왔다. 나는 일본어를 모르고, 이 분은 한국어를 모른다. 통역자가 왔는데 제가 바로 당신은 일본 살릴 전도자, 일본 살릴 전도자가 되라고 말을 했다. 아무 말을 안 하더라. 이제 마누라 따라 교회를 나와서 신앙생활 할까 말까 하는데 거기에다가 장로가 되라. 당신은 일본 살릴 중직자가 될 것이고, 장로가 되어서 일본복음화 하고, 세계복음화 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기도해라. 통역한 사람이 아멘을 하라고 하는데 기가 찬지 아멘을 안 하더라. 일본을 왜 살려야 하는지 운동하면서 계속 얘기했다. 이 사람이 끝나기 전에 아멘했다. 그 사람이 장로가 되었다. 그 사람이 립글로즈 만드는 소가 장로다. 대사업가다.
내가 말한 것을 차근차근 생각한 것이다.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의 화장품 만들어서 대주는 사람이다. 직접 렘넌트들을 위해서 R7을 만든 것이다. 판매수익금은 전부 렘넌트를 위해서. 현장 가서 만나면 반드시 이 기도를 시작하면 하나님이 축복 받을 중직자를 한 명씩 예비해두셨다. 여러분이 사는 동안에 120군데도 안 갈 것이냐. 예일교회나 세계로교회는 큰 교회가 되어 있는데 3,000 현장도 안 갈 것인가. 본인이 안 가도 사람을 보내면 된다. 그릇 준비를 구체적으로 해라.
1)전문인- 이제는 전문인을 만나거든 이 사람에게 사명을 주어서 중직자가 되게 만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만들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만들고, 늘 마귀 심부름 하던 사람을 복음 심부름하도록 만들어라.
2)나라-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각 나라별로. 이번에 페루사람을 장로로 세운다. 그런 식으로 세우는 것이다. 많이 세워라. 지금부터 조그마한 교회의 전도운동이 잘 안 되는 목사님들은 모든 것을 내버리고 어떻게 하면 120군데 현장에 들어가서 전도 시스템을 만들지 생각해라. 우리 교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 결단 내리면 끝난 것이다. 목사님은 교회가 역사가 안 일어나면 비참해진다. 다른 것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다.
▶전에 몇 번 이야기 했다. 신학교 다닐 때, 탁구를 얼마나 잘 치는지. 경남대표 탁구선수가 와서 시합해서 졌다. 제가 모시는 목사님은 20회 게임 중에 17번을 진다. 이 친구가 탁구만 잘 치는 게 아니라 운동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고, 테니스 잘 치고, 인간성 좋고. 사람들 다 도와주는데 하나만 못 한다. 전도 안 되고, 교회만 못한다. 그 좋은 분이 다른 것은 다 잘하는데 전도운동만 못 한다. 교회가 자꾸 줄고....교인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우리 목사님은 탁구는 잘 친다. 전도운동이 막 일어나는데 탁구를 잘 쳐봐라. 그러면 우리 목사님은 탁구도 잘 친다고 할 것이다. 는과 도는 큰 차이다. 장로님들이 이런 거 오만 거 다 잘하는데 전도만 모른다. 그게 바보다. 다른 건 몰라도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릇 준비만 되면 응답은 하나님이 주신다. 이 결단을 완전히 내려야 한다.
3)외국인- 꼭 기억해라. 앞으로는 미리 내다보고 많은 숨겨진 현장, 저 외국까지 놓고 중직자를 키우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 교회까지 안 와도 된다. 거기에서 전도운동을 제대로 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국내 안에 와 있는 사람을 말한다. 국외에도 중직자를 많이 세워서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이 축복을 꼭 받아야 한다.
♠결론
(1)되어지는 기도
▶이 결단이 진짜라면 몇 가지가 나온다. 이 결단이 진짜면 되어지는 기도가 나온다. 어떤 면에서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 광주, 호남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지난 주에 교회 가서 장로님들에게 나는 아무 관심 없다. 어떻게 하면 부산시내에 제자들이 모여서 정말 복음을 깨닫고, 거기에서 말씀운동해서 지역의 흑암세력을 꺾느냐는 것이다. 교회당은 지어져도 되고 안 지어져도 된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지어지는 것이고, 축복 안 하시면 그냥 가는 것이고, 정 없으면 땅바닥에서 예배드리면 되고 아무 문제 될 것이 없다. 이 결단하면 이때부터 되어지는 기도가 된다.
(2)정복의 자리
▶여러분이 전혀 싸우지도 않았는데 정복의 자리에.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3)성공의 자리- 하나
▶이제는 불신자들과 경쟁도 안 했는데 우리 렘넌트들처럼 가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공의 자리에 갖다놓으신다. 마가다락방의 120명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전부 중직자로 바뀌었다. 사도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 여기 모인 사람이 120명밖에 안 되는데 현장에서 전도운동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응답이 오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이 하나가 되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정말 이 기도를 시작해서 흑암을 꺾기 바란다.
1)출3:16-20, 이 말을 장로들에게 가서 말해라. 장로들에게 무엇을 말하라는 것인가. 18절의 피 언약, 제사를 드리러 간다고 해라. 이 말을 가서 바로왕에게 해라. 내가 능력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
2)수3:1-3, 유사들에게 가서 먼저 이 말을 하도록 만들어라.
3)수6:1-20, 먼저 유사들이 언약궤 맨 제사장을 따라가라고 온 백성에게 말해라.
4)행1:12-14, 드디어 행1:12-14에 보니까 120명이 전혀 기도에 힘 쓰니라.
5)롬16:25-27
▶이렇게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다. 여러분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많은 중직자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을 하나님은 분명히 알고 계신다. 불신자도 자기 운명이 하늘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분이 하고 계신 모든 일을 하나님이 알고 계시나. 그렇다면 오늘 밤에 영원한 결단을 내리는데 큰 결단을 내려라. 이병무 목사는 중요한 것을 만났는데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광주, 호남지역 전체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숨겨둔 롬16:25-27의 제자를 찾아내라.
다락방이 전도운동 하는데 많은 교인을 뺏어가고 있다. 그래서 다락방을 이단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이중, 삼중으로 범죄한 것이다. 뺏어갈 수도 없고, 뺏어 올수도 없고, 하나님이 능한 손을 제자를 붙잡고 계신다. 능한 손으로 붙잡고 계신 제자를 다락방이 와서 뺏어갈 수 없다. 영세 전부터 숨겨진 복음과 제자는 하나님의 능한 손에 있기 때문에 이 제자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걸음 속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아무 염려할 것도 없다. 너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저는 냉정하게 말한다. 복음 전할 일이 없으면 죽어라. 뭐하려고 살아 있는가? 전도하지도 않는데 무엇 때문에 살아 있는가? 죽지. 저도 전도하는데 도움이 안 되면 하나님이 불러가야 한다. 전도계획 세워라. 안 그러면 무엇 때문에 살려고 하는가. 살 이유도 없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이 맛을 봐야만 옳은 중직자가 되고, 이 맛을 봐야만 제자가 되고, 이 맛을 봐야만 옳은 목사가 된다. 이 맛을 보고 전 세계로 나가야 옳은 선교사가 된다. 그러면 아무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응답- 이럴 때에 나는 제대로 알고 결단을 내렸는데 그 뒤에 분명한 응답이 온다.
(1)부활메시지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거짓말 하라고, 승천하라고 하셨는가. 성경에 예언된 그 분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성경에 약속된 대로 기적같이 부활하셔서 마지막에 거짓말하고 갔다? 그럴 리가 없다. 성경 말씀, 7,000 가지 약속이 다 성취 되었다. 그 중의 키가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일반 사람에게 없는 죽음에서 부활하실 것이다. 그렇게 해서 천국가는 몸으로 완전히 부활할 것이다.
1)마28:16-20, 제자 삼으라- 제자 메시지
▶그 분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 말은 제자를 예비해 놨다. 이 말 말고 다 잊어도 된다.
마28:16-20, 우리가 밖에 나가서 사업을 해야 하는데 엿새 동안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사업현장에는 없다고 하지 않았다.
2)막16:15-20, 19-20
▶분명히 부활하셔서 막16:15-20에 만민에게로 가라.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라.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그러면서 19-20절에 저들이 나가 말씀을 전할 때,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주님이 말씀을 성취시킨다. 승천하신 직전에 말씀하셨다.
3)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2)보좌메시지
▶이런 주님께서 지금 보좌에 앉으셔서 사도요한에게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1)7교회
▶그게 일곱 교회에 준 메시지다.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일곱 교회 메시지 가운데 똑같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는데 어떤 교회는 칭찬하고, 어떤 교회는 책망하고, 어떤 교회는 칭찬만 하고, 어떤 교회는 책망만 하고, 어떤 교회는 칭찬도 하고, 책망도 하고 두 가지를 다 했다.
2)7별- 촛대, 7영(천사), 다윗의 열쇠
▶일곱 교회 가운데 제 마음에 와서 부딪힌 게 있다. 일곱 별을 붙잡고, 한 명 한 명 구원 받은 자를 돌아보시는데 촛대 사이로, 예수님께서 눈에 안 보이게 지금도 완벽하게. 그것도 일곱 영을. 일곱 영은 천사다. 완벽하게 세우고 계신다. 진짜 호남, 광주 살릴 인물들이 일어나도록 결단하셔야 한다. 더 중요한 게 이것이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가...그렇다면?
(3)말씀, 그리스도, 성령
▶지금도 틀림없이 성부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성취시키고 계시고, 지금도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완성시키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신다. 지금도 성부, 성자, 성령. 완전하신 삼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역사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결단 내리면 된다. 바꿀 수 없다. 내가 정말 믿음으로 세계복음화에 뛰어 들게 하옵소서.
▶지금 미자립교회들은 초대교회 120명 중직자가 전도운동 시작했는데 120장로를 주옵소서. 그것을 찾아 현장으로 가보면 기적 같은 것을 보게 된다. 예일교회나 이병무 목사는 밥 먹으면서 3000 장로를 주옵소서. 자다가 꿈꾸다가도 3,000 장로를 주옵소서. 저는 다행히 하나님도 아시는데 꿈을 꿔도 메시지 하는 꿈을 꾼다. 내시경할 때는 어지간하면 모르는 사람이 가면 좋다고 한다. 수면내시경 할 때는 자기도 모르게 말을 한다고 한다. 평소에 갖고 있는 게 나온다. 사람들을 보면 불신자들은 조용한 사람도 술 취하면 말하는데 그 속에 들어있는 게 나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수술을 하거나 신체검사를 할 때, 마취하고 깨어날 때나, 큰 수술한 사람들을 보면 정신이 돌아와도 사람을 못 알아보고 계속 말을 한다. 이번에 우리 장로 한 사람이 심장 수술했는데 정신이 안 깨어나는데 계속 복음 얘기하고, 류목사 얘기하더라. 다행이다. 그 때에 욕 잘하는 사람은 욕 나오고, 고스톱 치는 사람은 그게 나오고.
▶어느 정도 결단을 내야 하느냐? 이병무 목사가 꿈 꿀 때, 3,000 제자가 나와야 한다. 이래야 광주를 살린다. 미자립 교회는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현장 가봐라. 가는 곳마다 초대교회처럼 3,000제자가 일어나도록 내게 120 장로, 120 중직자, 120 현장을 주옵소서. 거기로 가겠습니다. 가봐라. 만약에 120명의 중직자를 교회 안에서 찾으면 힘들다. 현장에서 찾는 것이다. 찾아내면 이 사람들이 응답 받기 시작하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교회 안에 성령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괜찮다. ▶어떤 사람은 저보고 바보 같다고 하는데 괜찮다.
그 사람은 어려운데 저는 어렵지 않다. 저보고 병들겠다고 한 사람은 자기가 병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서울 강서지역에 전도하러 갔더니 어떤 목사님이 다락방을 해도 너무 변화가 안 되어서 3년 안에 문 닫겠다고 하더니 자기가 문 닫았다. 참 웃긴다. 언약 붙잡아라.
▶광주, 호남, 나의 시대를 열어라. 오늘 밤에 잠깐이면 된다. 생각을 하시고 내일부터 기도하시다가 가는 곳마다 응답을 체험해라. 이런 축복을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평생 누리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옆의 사람을 축복하자.
이제 전도 결단을 내립시다. 호남을 살립시다. 광주를 살립시다.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호남 살리고 광주 살리는 세계 살리는 제자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밤에 결단 내리게 해 주옵소서. 그야말로 제자의 결단을 내리게 해 주옵소서.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증인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오직 복음으로 승리한 증인 교회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