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해파랑길
◈날짜 : 2014년 03월13일 ◈날씨 : 비
◈들머리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경주국립공원봉길대왕암해변
◈찾아간 길 : 창원-마산요금소(08:37)-진영휴게소(08:45-09:05)-언양휴게소(10:12-30)-경주요금소(10:51)-양북터널(11:40)-31번도로-삼거리(11:49)-골굴사주차장
◈산행구간 : 대왕암해변→이견대→감은사지→구명사→상라마을→월성원전정문→읍천→하서항
◈산행메모 : 경주요금소를 통과하여 7번국도를 따라가다가 31번국도로 갈아탄다. 양북면으로 진입하며 터널을 통과한다. 9분후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 골굴사방향으로 진입한다. 주차장을 만나 하차하는데 오전에 그친다던 빗줄기는 여기서도 여전하다. 우산을 들고 골굴사로.
안내판에서 잠시 걸음을 멈춘다.
우산도 들고, 셔터도 누르고.
경내이정표.
플래카드도 만나고.
올라가다가 돌아본 모습.
위로 사찰건물들이 드러난다.
안내판.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가파른 오름이다.
왼쪽으로 잠시후 만날 대적광전.
나한굴.
치솟는 돌계단에 로프까지.
마애여래좌상.
대적광전이 왼쪽 아래로 보인다.
관음굴.
골굴사안내판.
대적광전.
대적광전 왼쪽으로 선원으로 가는 길.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대적광전 아래에서 왼쪽으로 지나온 곳을 돌아본다.
동아보살과 공덕기.
선무도 자세.
승차하여 대왕암해변으로 이동한다. 왼쪽 차창 밖으로 감은사지의 석탑을 만난다(12:55).
하차하니 왼쪽으로 거친 파도에 문무대왕수중릉.
저기서 북적대던 갈매기들이 오늘은 뭍으로 나와 있다.
우리를 환영한다고? 거친 바람과 파도 때문?
다시 수중릉으로 눈을 돌린다.
여기서 새우깡을 사서
내밀면 갈매기들이 모인다. 새우깡 맛에 길들여진 갈매기였구나!
식당들은 모두 문을 닫아 버스안에서 점심. 문 닫힌 식당을 보니 제사를 지낼 때 쓰이는 그릇들이 보인다. 용왕께 제사를 지내는 때만 문을 연단다.
당초 계획은 여기서 출발하여 하서항까지 이어지는 경주해파랑길 트레킹인데 이어지는 비바람으로 버스관광으로 대체. 차창에 서린 성에를 닦아야 바깥이 보이는 상황이다.
읍천에서 하차한다.
횡단보도를 건너 내려가니 읍천항이다.
널찍한 주차장도.
안내판.
광장쉼터.
거센 파도.
돌아본 방파제와 등대.
출렁다리.
때때로 강풍도.
출렁다리를 건너서 진행한다.
돌아본 모습.
진행방향.
이정표.
파도 위로 주상절리 드러나고.
돌아본 모습.
진행방향.
전망대에서 돌아본 등대.
주상절리 만나고.
안내판.
주상절리 중에서 진국이라는 부채꼴 주상절리.
진행방향.
강풍과 이어지는 비에 진행을 멈추고 버스를 부른다. 도로로 나와서 돌아본 모습.
#승차이동-울산요금소(16:35)-통도사휴게소(17:41-53)-마산요금소(19:00)-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