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리브 [Christopher Reeve ]
생연월일 : 1952. 9.25. ~ 2004. 10. 10
출생지 : 미국 뉴욕
학 력 : 줄리어트 스쿨 연기학교
신 장 : 193cm
가 족 : 배우자 데이나 리브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져 13살때부터 무대에 섰다. 코넬 대학에 다니면서 영국과 프랑스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줄리어드 학원에서 죤 하우스먼(John Houseman)의 지도도 받았다. 그 후 지방무대들에서 활동하다가 76년에 브로드웨이로 진출했다.
영화는 78년에 찰튼 헤스튼 주연의 핵잠수함 구조작전을 그린 해양영화 <위기의 핵잠수함(Gray Lady Down)>에서 작은 조연으로 데뷔했다. 192cm의 건장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보이는 외모, 그리고 탄탄하게 갖추어진 연기력으로 인해 <슈퍼맨>의 오디션에 합격함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열었고, 계속 시리즈에 출연을 해오면서도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영화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있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슈퍼맨> 시리즈 이외의 작품으로는, 제인 시모어와 공연작으로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SF적 기법으로 묘사한 이 <신비의 여인>이라는 제명으로 TV에 방영되었으며, 마이클 케인과 공연 작품인 스릴러 이 있다.
그는 1995년 5월 승마대회에 참가했다가 낙마해 전신마비가 되는 커다란 불운을 겪은 이후, 척추 연구 확대를 호소하는 운동과 의료보호 확대를 촉구하는 재활과 사회운동에 힘써왔다. 96년에는 휠체어에 앉은 채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등장해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1998년에는 히치콕의 스릴러물 리메이크한 영화 <이창>에 출연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2004년 10월 11일 심장마비로 사망.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져 13살때부터 무대에 섰다. 코넬 대학에 다니면서 영국과 프랑스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줄리어드 학원에서 존 하우스먼의 지도도 받았다. 그 후 지방무대들에서 활동하다가 76년에 브로드웨이로 진출했다. 영화는 78년에 찰턴 헤스턴 주연의 핵잠수함 구조작전을 그린 해양영화 <위기의 핵잠수함>에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192cm의 건장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보이는 외모, 그리고 탄탄하게 갖추어진 연기력으로 인해 <슈퍼맨>의 오디션에 합격함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열었고, 계속 시리즈에 출연을 해오면서도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꿈을 버리지않고 영화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노력파이기도 했다.
<슈퍼맨> 시리즈 이외에 제인 세이모어와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SF적인 기법으로 묘사한 <사랑의 은하수>에 출연하였고, 마이클 케인과 스릴러 <죽음의 게임>, 안소니 홉킨스와 <남아있는 나날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1995년 5월 27일 낙마사고로 인하여 전신마비를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Rear Window>등에 출연하였고, "Still me" 란 자서전을 써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았다.
연기 활동 이외에도 재활 치료를 위해 힘쓰던 크리스토퍼 리브는 2004년 10월, 전신마비 환자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 치료 중 상처가 심하게 감염되어 몸 전체에 이상이 생겼고, 결국 10월 10일, 심장 마비를 일으켜 52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