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보아라! 이 속에 담긴 뜻을 보아라. 물질에 구속되어 있는 마음과 생각과 의식은 너희들을 영의 길로 인도할 수 없단다. 그것은 영원히 살 수 없는 유한 생명이요 소멸되어 사라지고 마는 것과 같단다. 너희들이 영생을 그리는 것은 영과 함께 한다는 것이고 믿는다는 것이며 온전하게 내맡긴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또한 유한한 물질세계에 뜻을 두고 있지 않으며 마음을 두고 있지 않으며 의식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이란다. 이러한 것이 바로 하느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내 안의 신(God of inner)을 깨우는 것이란다. 너희들 격언에‘나는 생각(thinking)한다. 고로 나는 존재(being)한다.’ 는 이야기가 있단다. 생각과 사고를 해주는 것을 너희들은 의식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 의식은 내면의 영의 활동에 의해 이루어진단다. 즉 하느님의 영에 의하여 너희들의 생각들이 나온다는 것이란다.
이 하느님의 영을 상위 영의 분신이라 한단다. 상위 영은 너희들의 내면에 임재한 혼, 즉 혼체를 통하여 너희들과의 관계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너희들이 영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물질의 경험을 통해서 영의 길을 찾아낼 수 있도록 안내자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물질의 경험이 종료될 시점에 정확히 찾아내도록 하는 것이란다.
혼체의 개인적인 성향에 의하여 물질의 경험을 종료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며 온전하게 스스로에 의해 종료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뿐이란다. 물론 주어진 기회 동안에 영의 길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예정된 과정을 다시 반복하면서 찾아야 하고 스스로가 이것을 포기하고 만다면 그것에 합당한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근원 영인 무한 영을 향한 상승의 길을 강요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를 존중하여 그 선택과 결정을 존중한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우주에 무한 영과의 관계성이 사라지면 어떤 현상들이 펼쳐지는지를 실험하였단다. 이것은 근원의 빛과 단절을 의미하였으며 더 이상 진화가 이루어질 수 없음을 뜻하였단다. 그리고 하느님과도 더 이상 소통할 수 없다는 것과 동행할 수 없다는 것도 의미했단다. 이것이 우주에 찾아온 어둠이었단다. 역할을 맡은 존재들과 그룹에 의해 의도된 단절이 일어났지만 이것은 비밀스럽게 이루어졌기에 어떤 존재들도 눈치 챌 수 없었단다. 그래서 완벽한 빛과 어둠이라는 실험이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너희들의 시스템과 행성에서 최근까지 이 실험이 진행되었기에 그 흔적들이 아직까지 남아있게 된 것이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이란다.
외부의 하느님이 맞느냐? 내부의 하느님이 맞느냐? 결론은 둘 다 맞는단다. 너희들은 물질체라는 껍질을 입고 있기 때문에 외부와 내부로 분리하여 보기에 일어난 현상이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단, 하느님은 너희들이 구분하는 외부에도 계시고 내부에도 계시다는 것이란다. 결국 우주 모든 곳에 보이던, 보이지 않던 그 어디라도 상관없이 보편(普遍:universal)하게 계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생명을 살아있음으로 표현한단다. 물질이 살아서 움직이면 살아있다고 하는데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다른 동력이나 에너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움직이면 살아있는 생명이라 한단다. 너희들은 살아서 움직이게 하는 생명들의 동력원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그것이 바로 영이자 빛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활동하게 하는 것, 살아있게 하는 것, 호흡이요, 생명이자, 에너지인 바로 영이라 한단다. 영은 너희들을 살아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근원이자, 뿌리요, 원인이라 한단다. 너희들이 호흡할 수 있도록,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행위들과, 의사들과, 생각들과, 활동들을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영이라고 한단다. 영은 근원 빛이요, 하느님의 말씀에 의해 태동되었으니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음이며 그래서 하느님의 영이라고 표현한단다.
너희들은 하느님의 영을 무한 영이라 한단다. 무한 영은 모든 영들의 근원이자, 원인이란다. 너희들을 이곳에 있게 하여 진화를 통해 상승하도록 하였단다. 이제 어둠의 실험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단다. 너희들의 행성의 지표에 살고 있는 인류들만을 제외한 그 어디에도 이제 어둠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식물들과 동물들은 어둠의 잔재인 약육강식의 법칙에서 자유로워지고 있단다. 서로를 잡아먹는 먹이가 아닌, 경쟁상대가 아닌, 동료로서, 친구로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란다.
수직관계에서 벗어나 수평관계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란다. 그것은 바로 개체화가 아닌 전체인 바로 보편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란다. 개인이 아닌 전체를 뜻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는 모른단다. 사랑과 자비(charity and mercy)가 충만한 상태에서 서로가 하나 된 의식으로(Oneness)있는 것이 바로 "평화"란다. 사자와 양이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평화란다. 수직관계였던 두 동물이 수평관계가 되면서 서로가 하나 된 의식으로 전환되었기에 평화가 정착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서 이 과정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란다.
영의 기운인 빛이 온전하게 들어오면 평화가 정착되는 것이고 외부와 내부를 모두 비추이는 빛은 근원의 빛밖에는 없단다. 태양 빛도 달빛도 외부만을 비추일 뿐이란다. 태초의 빛만이 생명들의 내면에서 밝게 비추이는 빛이란다. 대우주를 비추고 있는 빛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도 영의 빛이 들어가고 있단다. 너희들의 내면에 있는 영의 빛을 발화시켜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밝은 불꽃으로 타오르게 할 것이란다. 이 빛이 바로 너희들 내면에 임재한 하느님의 영이란다.
하느님의 영을 다른 표현으로 무한 영이라고 한단다. 너희들이 생각 조절자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무한 영의 단편이란다. 무한 영(Infinite Spirit)은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단다. 하느님의 의식이 뜻에 의하여 소리로서 나타났음이니 바로 말씀으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단다. 이 말씀에 의해 태초의 빛인 하느님의 영이 나왔단다.
하느님의 영은 드넓은 대우주에 자신의 자녀들을 태어나게 하셨으니 그렇게 해서 영의 자녀들이자, 빛의 자녀들이 태동되어 나타났단다. 하느님의 영은 빛의 파장들을 조율하면서 각 단계마다 적절하게 우주들을 펼쳐놓았으며 그곳에서 진화할 수 있는 빛의 자녀들을 창조하여 생명들을 있게 하였단다. 물질체 내면에는 하느님의 영의 단편들을 두어 영을 향한 진화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모든 우주들에는 이렇게 무한 영에 의하여 영의 길이 생겨났으며 기원은 달리하여도 영으로서 태어났기에 무한 영을 향한 길고도 긴 여행이 시작되었던 것이란다. 우주들마다 태어난 형태와 시공간은 다르지만 저마다의 진화들이 생겨났고 그렇게 생명들이 태어났던 것이란다. 영의 길을 시작한 시점이 빠른 우주들은 저마다 완성을 이루어 하나 된 전체의식으로 융합하였으며 그렇게 낙원천국을 향한 여행들을 하고 있단다.
너희들의 은하수인 네바돈(Nebadon)은 소속된 시스템에서 열두 번째로 태어났음이니 막내로서 말이란다. 앞서서 태어난 은하들 중에서 생명들이 하나로 융합하여 전체의식으로 상승한 곳들이 있고 실패하여 파괴된 곳도 있고 갈 길이 먼 곳도 있단다. 우리는 모든 문제들을 너희 우주에 투영(投影:projection)하여 실험을 하였음이니 복합적인 부분들이 모두 모였기에 결과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았단다. 우리는 창조-근원의 의식과, 영원 어머니의 말씀과, 무한 영의 빛이 조합을 이루어 완성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며 은밀하게 추진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과 어둠(light and darkness)이라는 양극성 실험(polarity test)으로 전달되었고 미카엘과 루시엘(Michael and Luciel)이 양쪽을 대표하는 기운으로 참여하여 실험이 펼쳐지게 되었단다. 빛의 기운은 진리를 표방하였고 어둠의 기운은 물질을 표방하였단다. 실험의 결과 진리와 물질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분리된 채로 극과 극으로 나뉘어졌단다. 우리는 사난다(Sananda)를 통해 사랑(charity)을 투영하기로 하였단다. 서로 반목하고 있던 두 기운은 사랑의 희생이 중화되면서 하나로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단다.
물질의 기운이 수직축을 이루어준 사랑의 기운에 의해서 수평축을 이룬 빛의 기운인 진리와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보편성을 가진 근원의 빛이 물질화되면서 보편성을 잃었던 것이고 개체화 과정을 통하여 수평(level)에서 수직으로 하강하였던 것이란다. 물론 나선형태의 고리모양으로 하강하면서 상위세계와의 연결고리들이 분리되어 떨어져 나갔던 것이란다. 이 과정을 통하여 서로 소통이 단절되어 빛과 어둠은 분리되었던 것이란다. 사랑이 없었다면 진리의 빛을 만날 수 없을 것이란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속성을 실험한 것이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의식과, 영원 어머니의 말씀과, 무한 영의 빛이 하나로 융합(fusion)하여 하나 됨을 성취하려던 것이 바로 이 계획의 목적이었으며 실험의 목표였단다.
너희들은 이것을 위해 무한 영의 자녀들로 태어나 네바돈(Nebadon)에 진입해 들어왔으며 물질의 자녀들이 되어 실험에 직접 참여하였던 것이란다. 물질을 어둠으로 표현한 것은 보편적 수평이었던 빛의 투영으로 태어났고 개체성을 띤 수직으로서의 어둠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이었단다. 다름을 실험한 것이라 볼 수도 있었단다. 전체와 하나인 개인, 보편성과 개체성, 빛과 어둠이라는 물질을 매개로 실험하였던 것이란다.
빛은 자신을 투영(投影:projection)하여 어둠이라는 물질을 지어내어 실험하였고 이 실험은 사랑에 의해서 완성을 이룰 수 있었단다. 사랑의 희생을 직접 실행하였던 사난다와 그리스도(Sananda & Krist), 즉 예수와 CM Aton(Jesus & Krist Michael Aton)의 희생으로 사랑이 완성되었던 것이란다. 예수의 포기(give up of Jesus)와 CM Aton의 순종(submissive of CM Aton)으로 창조-근원의 사랑이 완성되었던 것이란다.
빛은 영으로서 너희들에게 투영되어 하느님의 영이 되었으며 내면을 비추는 빛으로서 불꽃으로서 비록 물질체 속에 들어와 물질화되었으나 너희들을 빛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단다. 너희들을 깨우기 위하여, 불꽃을 피우기 위하여, 빛을 밝히기 위하여 애써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과 연결되어 있는 은빛 통신선은 그리스도의 빛으로서 은빛을 띠고 있단다.
너희들이 빛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은빛을 따라 상승하여 심장중심을 밝은 빛으로 채운다면 투명하고 밝은 은빛광선인 그리스도의 빛이 밝게 비추일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증표를 너희들이 보여주는 것이란다.
빛의 길(path of Light)의 끝에는 무한 빛(Infinite Light)인 태초 빛(primal Light)이 있단다.영의 길(path of Spirit)의 끝에는 무한 영(Infinite Spirit)인 태초 영(Primal Spirit)이 있단다. 너희들이 이 길을 온전하게 완성한다면 더 이상 밀도층의 우주도 없으며 차원 세계들로 구분되는 우주도 사라지고 없을 것이란다. 분리되고 나눠진 개체화된 우주가 없다는 것이며 온전한 빛으로 온전한 영으로서 전체를 하나로 이루고 있을 것이란다.
낙원천국, 중앙우주들의 구분은 의미가 없는데, 온전함만이 있기 때문이고, 무한 영이 개체화를 이루기 전의 상태인 온전함(perfectness)을 회복하였기 때문이란다. 현재 이것을 위해 진화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영의 길을 전진하여 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상승하는 물질의 자녀들로 표현한 것은 하강한 만큼 다시 올라오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권리를 다시 돌려주기 위해서 너희들의 자리를 다시 찾아주기 위해서 와있음을 잊지 말거라. 무한 영(Infinite Spirit)과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또한 하나로 융합하기 위해서 너희들은 영의 길(path of spirit)을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이고 빛의 길(path of Light)을 반드시 완성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것을 전하면서 이 장을 마칠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