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가슴 찡한 눈물이 핑도는 포스터입니다. 묵주들고 기도하시는 성모님 모습 속에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겹쳐있어 목이 메이네요 갑자기 화려하게만 만들었던 저희 성가대 표지가 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초대의 글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에 칸타빌레 성가대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큰 잔치"라는 표현 또한 칸타빌레 성가대가 얼마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찬양드리는 성가대인지 짐작이 가네요 분홍소금님 비록 가 보지는 못하여도 주님이 보시기에 행복한 발표회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슴 찡한 눈물이 핑도는 포스터입니다. 묵주들고 기도하시는 성모님 모습 속에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겹쳐있어 목이 메이네요 갑자기 화려하게만 만들었던 저희 성가대 표지가 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초대의 글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에 칸타빌레 성가대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큰 잔치"라는 표현 또한 칸타빌레 성가대가 얼마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찬양드리는 성가대인지 짐작이 가네요 분홍소금님 비록 가 보지는 못하여도 주님이 보시기에 행복한 발표회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를 보니 페르골레지의 슬픔의성모의 애끓는 감정과 절제하여야만하는 비통을 노래하는 곡 사랑의 원천되시는 성모님이여 제 영혼을 어루만지사 당신과 함께 슬퍼하게하소서......의 선율을 듣느겄같군요. 다음 공연에 시간이되면 꼭참석하겠습니다,ㅅㄹ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