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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산방(松雪山房)
 
 
 
카페 게시글
송설산방 분재투어 2011년 송설산방 분재투어 2 - 민속정에선 무슨일이 ..
민도홍(尋牛) 추천 0 조회 1,684 11.03.23 06: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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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5 21:46

    첫댓글 하우스 일하러 갈깁니다... 끝없이 정겹고 운치있고 때론 질~퍽하고 맛깔스런 회장님에 야그야그...
    4기회장님 본업이 무엇인지...?? 땅뒤뒤는데 어려움은 없어 보이시구 좋은 밥벌이 있는데 고심해봅니다 ㅋㅋ
    바쁜시간 할애해주시어 송설에 미소를 주시는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 작성자 11.03.23 13:48

    요즈음 회사가 많이 바쁘답니다.
    결산철이라 이것 저것 신경써야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추진하느라고 정신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소식이 늦어졌답니다.
    잠을 좀 줄여서라도 빠른 소식 전하겠습니다.

  • 11.03.23 09:33

    ㅎㅎ 역시 , 전에 전원장님을 보고 느꼇던 마음이 이어 졌다는 것은, 시골에서 나무를 만지시며 실천하는
    분재인의 모습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 새로운 시각을 갖게하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옛날 배움을 찻아 멀리 찻아가서 배우는 그길을 조원장님 께서 안내하는 모습 감사합니다.
    구수하게 역어내시는 민도홍님의 정리 또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11.03.23 14:22

    철사걸이 한다고 가지나 부러뜨리고,
    때갈나는 나무라고 대자연의 품에서 앗아와 목숨을 앗은 나무들에게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옛말이 그르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분재를 사랑하시는 선배 盆友님의 말씀처럼 배움찼아 갔다온 그 먼길이
    전혀 멀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분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분우님들의 송설사랑과 열정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 11.03.23 11:14

    성님 정말 대단허내유 평소엔 물러는디 글솜씨가 보통은 아녀 아프로 마니 존경할께유

  • 작성자 11.03.23 14:14

    왜이려... 비행기 태우고 난리람..
    이쁜 사모님과 함께 다녀온 분재원과 란원.
    4천만원짜리 란 구경시켜주는 바람에 지금도 눈이 뱅뱅도는디
    비행기까지 태우고 그려...

  • 11.03.23 14:35

    흐미 글솜씨가 정말 한공력하십니다. 비법이 무엇인지 평소 책을 가까이 하시는가봐요.

  • 작성자 11.03.23 17:17

    원래 실력없는 사람이 말만 그럴듯하답니다. 서 盆友 님의 열정과 분재를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늘 감탄합니다.
    몰입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11.03.23 19:27

    사진을 보니 또다시 어제일만 같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분재투어의 행복감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감기증세로 몸땡이 깔아지는데 4기 회장님 글을 읽다가 또 웃음보 터졌습니다
    사진 정리하시고 글쓰는 시간도 만만치 않은데 행복 비타민 전해주심에 고마움 더해 갑니다~^^

  • 작성자 11.03.24 16:18

    아름다우ㅡㄴ 분의 격려는 언제 들어도 행복하답니다. 투어내내 고생하시고 격려까지 해주시고..
    그나 저나 환절기에 감기라니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감기야 물렀거라...
    쌍화탕 배달입니다.. 쓩~쓩~
    얼른 나으세요 송설 마스코트가 아프시면 우리 모두 아프답니다..

  • 11.03.23 23:46

    아 ~역시
    회장님 회장님
    너무 재미있어서 요절복통하며 웃어더니
    울 옆지기 피곤한데 얼릉자라고 성화네요
    요즘 사무살에 일이겹쳐 바쁘고 집에오면 또 시즌이라
    상품 정리해서 올리고 포장해서 배송하고 바쁜하루 입니다
    회장님 다음이야기 기대 합니다
    저는 회장님 이야기 마무리되면 천천히 ..................ㅎㅎ

  • 작성자 11.03.24 16:26

    사업 잘되신다니 추카 추카...
    지기님이 계셔서
    우리 송설은 살아 움직이고
    아침마다 살아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카폐관리가 누구보다도 힘든 일인데... .
    바븐 일정속에 글을 읽어 주시고..웃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주의하세요..

  • 11.03.24 11:59

    맛깔스러운 글속에서 행복한 추억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추억을 정리한다는 것은 최고의 학습방법이자 열정입니다^^*

  • 작성자 11.03.24 16:31

    강호를 누비는 고수의 격려는 후기지수들에게 언제나 격려가 된답니다.
    선배님의 역저인 '분재와의 대화'
    오늘 일독했습니다..
    몇번을 더 읽어야 할지 ..
    오늘 여러번 읽기위해 책 표지를 씌웠답니다..
    선배님들의 송설사랑에 박수를..
    짝짝짝...

  • 11.03.24 21:25

    좋은 글을 보면서 투어의 장을 더듬어 봅니다. 편한한 분재인들과 끈끈한 만남이 좋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11.03.25 03:59

    분재를 사랑하시는 송설인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들만큼 내가 나무들을 사랑하는가
    답은 아직 멀었다입니다..
    이분우님 만큼의 열정도 ... 사랑도...투자도.. 즐김도 모른체
    그저 세월만 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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