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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청 장】 창립 20주년 제3회 국제해운문학상 제20회 열린시문학상 시상식 회원 시집 및 회원단체 시집 전시회 ㅇ일시 : 2009년 10월 7일(수요일) 오후 6시 ㅇ장소 : 완산구청 8층(전주시 효자동 1가 595) ㅇ주최 : (주)국제해운 ․ 열린시문학회 ㅇ후원 : 전북일보 ․ 전북도민일보 ․ 한국해운신문 KBS전주방송총국 ․ MBC전주문화방송국 ․ JTV전주방송 ㅇ주차 : 구청 뒤‘민원인 주차장’
【모시는 말씀】 21세기 신 해양시대의 미래 지향적 번영과 인간․바다․우주에 관한 가치의식 제고 및 바다의 중요성, 해양문화에 대한 사상을 고취시키며, 이를 문학 작품으로 구현함으로써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도내 문인들을 격려하고 지원함은 물론, 후진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國際海運文學賞과 열린詩文學賞을 제정, 열린시문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시상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향토문화예술 진흥사업에 투자하여 문인들의 창작 열기가 더욱 뜨겁게 타 오르고, 우수한 작품이 우리 고장에서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도와 드리려는 것이 그 취지입니다. 국제해운문학상은 목포에 본사를, 군산에 지사를 둔 (주)국제해운 윤석정 대표이사께서 창작지원금을 쾌척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이사는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와 연세대 대학원, 영국 웨일즈대학에서 수학하였고, 포항해운항만청장, 목포해양수산청장,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연변대학 겸임교수로 있습니다. 열린시문학상은 전북문협과 표현문학회 회장 및 한국문인협회 ․ 한국문학평론가협회 ․ 국제PEN한국본부 이사를 역임하시고, 현재 세계한민족작가연합 부회장이며 열린시문학회 대표인 이운룡 박사의 가족이 열린시문학상 창작지원금을 쾌척, 시상하고 있습니다. 꼭 오셔서 함께 해 주시면 기쁘고 감사하겠습니다. ◇ 수상자와 수상작 제3회 국제해운문학상 : 大賞------------전병윤 詩集 『산바람 불다』 本賞---------양순금 詩 「불협화음」 외20편 제20회 열린시문학상 : 金塔賞--채 정 詩 「눈먼 길들의 반기」 외1편 ◇ 창작지원금(8,000,000원) 제3회 국제해운문학상 : 大賞 300만원 本賞 200만원 제20회 열린시문학상 : 金塔賞 300만원 【수상자 약력과 심사평】 ‣ 전병윤(大賞) : 1935년 출생, 1996년『문예사조』를 통해 등단, 시집 『그리운 섬』『산바람 불다』가 있음. 열린시문학상, 진안문학상, 전주시예술상, 진안 군민의 장 수상, 한국문협, 전북문협, 전북시협, 전주문협, 열린시문학회 회원. 시집 『산바람 불다』(신아, 2008)로 제3회 국제해운문학상 大賞 수상. ―심사평 : 전병윤은 지적 탐색과 발견으로 직관에 의한 자연현상 내지는 역사현실에 대한 재인식, 종교적 심상과 고향 회귀의 원초적 향수 등이 향토적 이미지로 농축되어 메시지의 전 달이 명쾌하다는 평가를 받음. ‣ 양순금(本賞 ) : 1949년 출생, 2007년 『문예연구』를 통 해 등단, 전북문협, 전북시협, 전주문협, 열린시문학 회원. 지난 1년 동안 경향 각지의 문예지에 주옥같은 시 「불협화음」(『시선』2008 겨울호)등 20편을 발표, 지방 시인으로서 많은 시를 발표한 공적과 의욕적인 문단활동이 크게 인정되어 제3회 국제해운문학상 本賞 수상. ―심사평 : 양순금의 언어세계는 일상적인 삶이나 특별한 사물, 사건들이 시의 제재이되, 삶의 현실에서 망실된 꿈과 체험들을 미적 감각으로 재생시켜 독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시의 정도에 맞는 서정의 힘과 리듬이 자연스럽게 형상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음. ‣ 채 정(金塔賞) : 1957년 출생, 2000년 『자유문학』 2회 시 추천완료, 2001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등단, 현대불교문협, 전북문협, 전북시협, 열린시문학회 회원. 열린시문학상은 유능한 시인을 찾아서 주는 상으로, 10년 6개월 동안 시창작교실에서 연마하였고, 이번에 우수한 시 「눈먼 길들의 반기」(『문예연구』 2009 가을호)등을 발표, 꾸준히 정진한 공력을 높이 평가받아 제20회 열린시문학상 金塔賞 수상.
―심사평 : 채 정의 시는 참신한 현대 감각을 바탕으로 언어의 탄탄한 구조와 치열한 시 정신을 불태워 불교적 선정(禪定)을 열어 가는 정관과 명상의 시를 보여줌과 동시에 삶의 고난을 극복한 지적 인식, 실존적 자의식세계를 감명 깊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
【식 순】 ㅇ 식전 공연-------------------------전주완산고교 풍물패 「천둥소리」 ㅇ 개식 선언-----------------------------전북문협 부회장 ․ 시인 이재숙 ㅇ 국민의례 ㅇ 인사말------------------------------------열린시문학회 대표 이운룡 ㅇ 열린시문학회 20년 약사-------------------------시인 ․ 수필가 최정선 ㅇ 심사평----------------------------------전북문협 회장 ․ 시인 이동희 ㅇ 시상 : 제3회 국제해운문학상 大賞-----------------------시인 전병윤 本賞-----------------------시인 양순금 제20회 열린시문학상 金塔賞---------------------시인 채 정 ㅇ 꽃다발 증정---------------------------------------------가족, 친지 ㅇ 축사------------------------------------------전라북도 지사 김완주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임병찬 예총전북연합회 회장 선기현 ㅇ 시 낭송--------전북시낭송협회장 ․ 시낭송가 표수욱, 지부 회장 김서운 ㅇ 가곡------------------------------전북성악회 회장 ․ 소프라노 강양이 ㅇ 수상 소감------------------------------시인 전병윤 ․ 양순금 ․ 채 정 ㅇ 폐회 * 회원 시집 및 회원단체 시집 전시회---------------------------시상식장 * 만찬(내빈: 채선당 중화산점 226-4600, 회원: 채선당 평화점 223-9295) 2009 년 9 월 17 일 주식회사 국제해운 대표이사 윤 석 정 열린시문학회 대표 문학박사 이 운 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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